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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원..견우와 직녀도 아니고 베어스와 히어로즈, 만나기면 하면 게임 잘 진행되다가
우천 노게임..그것도 화요일에 우천 노게임..거기에 4회만 딱 되면..비가 세차게 뿌리니
까마귀와 까치를 어떻게든 데리고 와서 오작교라도 만들어줘야 하는 건 아닌지..ㅎㅎㅎ

어쨌든 지난 화요일에 이어 오늘..화요일에도 4회에 들어온 후 내린 비로 인해..두 팀의
경기는 노게임이 선언됐네요..다행히 이번에는 이기고 있었던 상황은 아니라는 것..^^;

물론 뒤지고 있다가 동점을 만든 직후라서 아쉬운 점이 다소 없지않아 있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기고 있는 상황에 노게임이 된 게 아니었다는 점에서..지난 목동경기장에서의
아쉬움은 없었다는 점이 다행이라고나 할까요..?? 정말 우리 오작교를 하나 만듭시다요.



비가 간간히 내리는 오후, 점심식사..^^





오늘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이종욱 선수



지난 일요일, 초반에 점수를 왕창 내주는 바람에 깜박 잊고 못 찍은 오재원 선수 포토카드





오늘부터 3일동안 야구장 안에 있는 매장에서 각종 야구용품이 세일을 한답니다













이제는 히어로즈 남자가 된 이성열 선수..^^

















몇명인지 세어볼까요..??









다 맞는 말인데 못 걸게 하더군요





서로 뻘쭘..?? 어색..??







하늘이 참 맑았는데 말이죠



이분들, 경기하는데 라이트 켜는 매너는 무슨 매너..??















한 점을 내면서 동점을 만들었는데





세차게 내리는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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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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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전까지 각각 시즌 6승을 기록하고 있던 이용찬 투수와 나이트 투수..과연 누가
먼저 일곱 번째 승리를 가져갈 것인가..나름 흥미진진했던 경기였습니다..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다들 예상했던 것처럼 탄탄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선수들 답게..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보였습니다..특히 나이트 투수는 7이닝을 던진 후 마운드에서
물러날 때까지 사사구가 한 개도 없었다는..그러나, 아쉽게도 타선의 지원을 못 받았네요.

그렇게 나이트 투수는 잘 던지고 패전투수가 됐고 역시 잘 던진 이용찬 투수는 다소 늦게
타선이 터지긴 했지만 어쨌든 기분 좋게 승리투수가 됐습니다..오늘 경기는 한 점을 먼저
내는 팀이 이길 수 있겠다고 봤는데 역시나 그렇게 됐네요..^^ 입단 후, 처음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승을 올린 토종선발 이용찬 투수..등산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7부 능선을 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7부 능선, 아니 7승의 능선을 가볍게 넘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ㅎㅎ

이제 주말 3연전으로 열리게 되는..독수리와의 원정 3연전..오늘 패하긴 했지만..어제까지
3연승을 달리며..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독수리를 맞아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 경기 양 팀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박찬호 선수인데..음음~ 써니, 좀 잘 해주세요.





멍현수..개인적으로 현수곰의 이런 표정 넘 좋아함..ㅋㅋㅋ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최재훈 선수



정재훈 전력분석원..제가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내야수비가 중요해



누구에게 넘버원..??







플래카드 멋지네요





공 날아와유~~~



헉~!! 양의지 선수의 안타로 3루를 지나 홈으로 들어오려다 돌아온 두목곰..허벅지 통증..ㅠㅠ





생일 축하하여요..^^



김동주 선수가 협살에 걸린 사이 3루로 들어오다 역시 아웃돼버린 양의지 선수



아따, 시방 나 뭣하는 거냐







위에 저 두 분, 어디서 많이 본 분들이네..?? ㅋㅋㅋ



유니폼 사는 족족 현수 선수 것만 사게 되네요..^^;;



5회 말, 고영민 선수의 적시타로 드디어 선취득점~!!



최주환 선수의 안타로 열심히 홈까지 들어왔으나..아웃된 고젯



오늘 전광판 프로포즈는 여자분이 하셨는데 정말 멋졌어요..ㅎㅎㅎ





아흔 아홉개의 공을 던진 이용찬 투수



요정상삼 등장하심..^^



8회 말, 허경민 선수의 2루타



고영민 선수의 희생번트..나이트 투수의 악송구로 허경민 선수 특점







아, 정말 호투했는데 말이죠









이후 안타 한 개 쳐내심..ㅋ







스캇 프록터 투수, 열아홉 번째 세이브 기록~!!







헥헥헥~!!



데디, 브라보~!!





오늘의 수훈선수는 선발 배터리













원정 떠나는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





역시 쿠퍼는 야구놀이에 몰두..ㅎ





인기 많은 용병의 아이들









귀여운 메리..^^













지나가는 현수곰..ㅎㅎㅎ



대전으로 떠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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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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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인 6월 21일, 사직구장에 가서 원정경기를 보고왔으니..딱 일 년만이로군요.
많은 경기수는 아니지만..사직 직관 승률이 100%였는지라..이번에도 무척 기대를 안고
내려갔는데..ㅠㅠ 물론, 저는 KTX 마지막 열차를 타야하는 관계로 9회 말, 2대 2 동점이
된 상황까지만 보고 나왔는지라..패하는 장면은 직접 못 봤으니..어제 경기 패전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야..라고 생각을 합니다만..아흑~ 지는 것도..정말 뭐하게 졌네요.

상대팀인 자이언츠도 생각지 않게 승수를 챙기기는 했습니다만..두 팀 다 좀 그랬죠..??
노경은 투수와 송승준 투수의 선발 맞대결로 벌어진 어제 경기..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회 말에 투런홈런을 허용하긴 했지만 노경은 투수가 더 나았다고 봅니다만 결과적으로
승리를 거둔 팀은 우리가 아니었다는 것이..무척 아쉬울 따름입니다..두 경기 연속..좋은
투구를 보여준 노경은 투수..자신감은 찾았겠지만 승수를 챙기기 못 했으니 아쉬울 듯요.

7회 초 득점상황을 살리지 못 한 것도 아프지만 8회 초, 1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 한
것이 마음 아프다 못 해..화가 날 정도입니다..선행주자가 있을 때마다..병살이나 땅볼로
기회를 망쳐버리니..아, 이거 정말 한 두 번도 아니고 팀의 사기는 물론 팬들의 사기까지
떨어뜨리는 행동이라는 생각만 드네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12회 초, 고영민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승리를 기대했는데 역시 안 될 '곰'은 안 되는 세상인가요..?? 기차 안에서
그렇게 패배하는 것을 보면서 사직구장 원정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프록터, 힘내셈~!!



 



부산역에 내려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브레이크 타임..-.-



그래서 근처 밀면집으로 고고고~





2천원짜리 물밀면..가격대비 괜찮았어요..^^



사직구장 도착





ㅎㅎㅎ 넘 좋아보이던 커플..^^


















































님이 살아나야 베어스가 살아납니다..근데 어제는 님이 살아났는데 베어스가 죽어버린..ㅠ

















1회 초, 무득점..-.-





2회 말, 투런홈런을 허용





4회 초, 현수곰..홈런~!!





5회 초, 고젯도 홈런을 터뜨리며 동점~!!






도루시 슬라이딩 때문에 무릎이 안 좋았는지 무척 힘들어했던 현수곰







음~ 7회 초..-.-















8회 초, 1사 만루





아, 쫌~!!!!!



9회 말에 야구장을 나와야 했어요..ㅠㅠ











좋아라 했는데..ㅠㅠ



부산 사는 지인들이 어제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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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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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베어스와 트윈스의 경기..원정경기로 열리게 되는 주말 3연전
외야석을 예매해 놨기에..그래도 나름 좋은(?) 자리에 앉으려고..서둘러 야구장에 갔는데
쩝~ 경기가 막 열리기 직전에 부슬부슬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결국 오후 7시가 넘어서
취소가 됐네요..취소하자마자 비가 잦아들기 시작해서 더욱 더 안타까웠던 오늘 경기..ㅠ
오늘 취소가 과연 어느 팀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될까요..?? 내일 경기가 무척 기대됩니다.

금요일 저녁을 야구와 함께 보내려던 야구팬들..다들 어쩔줄 몰라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내리는 비를 바라보면서..들고간 음식만 먹고 왔습니다..비가 내려서 아쉽긴 했지만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서 걱정하신 분들이 많았다지요..?? 단비인 것 같아서 참 좋으네요.
그럼 사진 몇 장 올립니다..사진에 대한 설명이 없어도 다들 아실 것 같아서 이만 생략~!!








































































딴길로 새지들 말고 집으로 곧장 들어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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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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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 2대 2로 팽팽하게 균형감을 이루면서 진행되던 오늘 경기는 왼손잡이 작가가
등장하면서 단숨에 무너뜨렸네요..-.-; 이분을 어떻게 해야할지 저같은 일개 야구팬이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뭐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속담을 계속 믿으면서..이대로

지켜봐야 하는 걸까요..?? 거기에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은 이거 원..1루심은 눈이 많이
침침한 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뭐 그래도 홈에서의 8연패를 탈출하고 2연승을 했으니
한 번만 패배한 것이..그래도 다행이었던 주중 3연전이었습니다..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정대현 투수의 호투와 정수빈 선수의 호수비가 패배로 묻히게 된 것이죠..ㅠ

어쨌든 2승 1패로 홈에서 위닝시리즈를 하게 된 것으로..오늘 패배의 아픔을 지우려고
노력을 해봅니다..승리를 따내고자 노력을 한 타이거즈 선수들의 바람이 더 컸던 그런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계륵 노릇만 하고 있는 선수는..선수가 아닌 게 맞는 거죠..??




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게 선수들 연습하는데 덕아웃에 우르르 모여있는 기자들입니다
그래도 저건 양반인 거라는..선수들 연습하는데 가서 이것저것 물어보는 무개념들도 있다는





경기 전, 밥 먹으러 식당 가는데 마주친 최재훈 선수..ㅋ















영화배우 박중훈 씨..베어스 열혈팬이십니다







오늘 시구는 미녀골퍼로 이름이 나있다는 김자영 프로



1회 초에 단번에 두 점을 뽑아낸 타이거즈 선수들



타이거즈 선발 김진우 투수



경기 시작 후 각 루상에 나갈 때마다 꼭 심판에게 인사를 하는 김현수 선수







공에 팔꿈치를 맞은 임태훈 투수..바로 물러났습니다



현재 2군에 있는 고창성 투수..2군 경기 끝내고 야구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임채섭 1루심..님 정말 재섭서~!! 눈이 침침하면 안경을 끼든지 물러나든지..-.-



아까 인사했는데 뭐하러 또 인사를..그것도 오심이나 하는 심판에게..응..??



비디오 판독을 기다리는 최준석 선수..결과는 파울..ㅠㅠ





정대현 투수, 오늘 정말 호투했는데 말입니다..아흑~



나와서 잘 던지다가 이어 나온 투수로 인해 졸지에 패전투수가 된 정재훈 투수..ㅠ



수비 대단했어요



똑딱이 디카는 티비화면을 찍는 건데도 요모양으로..-.-

 

미친 수비~!! (출처: 엠팍 야구홀릭 님)





오늘 시구자





-.-;



열심히 응원하시는 님들..멀리에서도 그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는 박중훈 씨..아들에게 무엇인가 얘기를 하고있네요









두 번 이겼어도 이렇게 한 번 지면 기분이 안 조으다..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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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문학 원정경기에서 기분좋은 스윕을 하고 돌아온 베어스 선수들..롯데와의 홈경기
결과는 패..이제는 홈경기를 할 때도 원정경기 치루듯 호텔합숙을 해야 하는 걸까요..??
주문을 외워보자 '여기는 집이 아니야..여기는 우리 홈이 아니야..여기는 문학이야..-.-'

오늘 홈경기의 패배로 내집 내방에서 6연패를 당하며..베어스 팬들에게 또 한 무더기의
무엇인가를 팍! 싸질러 주셨습니다..-.- 문학경기에서 그렇게 잘 되던 수비도..집에서는
엉망진창..그냥 가볍게 치는대로 안타가 되던 공격도 집에만 돌아오면 이거 뭔지요..-.-

두 개의 실책에 견제사에 병살타에 1사 만루에서 무득점..어제까지 안 그러셨잖아요..ㅠ
우리가 문학경기에서 보던 그 모습은..인천 어디엔가에 그대로 흘리고..돌아왔나 봅니다.
기회가 없었더라면 모를까 주어진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는 모습들만 팬들에게 보여주니
이거 원~! 님들을 응원하는 팬들이..그렇게 미우세요..?? 내일은 달라질 수 있을까요..??

오늘 경기는 스윕을 거둔 베어스 선수들보다 연패를 끊고야 말겠다는 자이언츠 선수들의
투지가 한층 더 크고 강했던 것 같습니다..내일 경기결과는 어떨지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야구장 가는 길..늘 가던 그 길에서 6중 추돌사고가..-.-



누군가를 위해 준비한 간단한 선물..ㅎㅎㅎ



친정소식이 궁금한 원석 씨





롯데엔 강민호..롯데엔 강민호





오늘 중앙매표소 앞에서 영화배우 공유 씨 사인회가 열렸습니다..저는 이분에게 그닥
관심이 없는데..여기저기 지인들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요..사진 좀 찍어달라고 말이죠



사인회가 시작된 후에 잠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정다정~







 





(민호) 현수야..형, 배트 하나 줘 (현수) 지금 새거는 맥스밖에 없는데..헌거 줄게



있는 거 다 알아..새거 주라니까



그냥 헌거 갖고가든지 아님 말구



두 사람의 얘기를 듣던 베어스 전력분석원들..주지 말라고 하심..ㅋㅋ



나도 수염 길러볼까..??







커피 마시는 정재훈 전력분석원



결국 나중에 새 배트를 하나 건네주는 김현수 선수



통산 100홈런을 쳐낸 최준석 선수를 위한 시상식




사랑하는 아내과 같이 배가 불러오는 준석 님..ㅋㅋ 최준석 선수 부인..넘 귀여우심













스폰서인 국민은행 행장의 시구..그러나, 님들이 야구장에 왔던
작년에도 진 것 같은데 역시 올해도 졌고..내년에는 오지마시길
어윤대 씨가 롯데 팬이라 알고있는데..그래서,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일부러 롯데와의 경기가 있는 날에 오는 듯..-.-

 







박은영 kbs 아나운서..자이언츠 팬이신 것 같더군요





오늘 파울볼이 중앙석에 떨어졌는데 돼지같은 제가 새처럼 날아서 잡았어요..ㅋㅋ
공을 받은 후에 다들 나만 보고있었다는 것을 안 순간 으억~!! 미치는 줄 알았네요
3루 관중들이 아주라 하든데..우린 아주라 없어요..받는 사람이 임자인 겁니다..^^;



4회 초, 박종윤 선수의 투런홈런





우리도 따라간다..5회 말 겨우 한 점..ㅠ







유니폼 마킹용으로 나온 이름표..요즘은 정말 상품들이 다양해진 것 같아요





드디어 돌아온 메시아정~!! 역시 명불허전..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친정을 향해 공을 던져라..김성배 투수



9회 말, 이성열 선수의 투런..그러나 너무 늦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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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대결에서 열세가 예상됐던 베어스..그 예상이 그래도 2회까지는 빗나가는가 싶더니
타선이 한 바퀴 돌고나니 결국 옆집의 노련한 고참선수에게 홈런 두 방을 내주면서 바로
무너지고 말았네요..응집력도 매서움도 전혀 없는 물방망이 타선의 베어스 타자들, 안타
다섯 개를 가까스로 쳐내기는 했지만..후속타 불발과 도루 실패 등으로 자멸을 했습니다.

추락하는 베어스에게 과연 누가 날개를 달아줄 것인가..내일 선발투수인..니퍼트 선수가
그 날개를 달아줄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인가..언제나 그랬듯이 기대해보기는 합니다만
뭐 그 결과가 내일 저녁이나 되어야 알 수 있겠지요..그나저나, 오늘 경기 일찍 끝내주신
울 베어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네요..드라마 '넝쿨당' 본방사수 했음..ㅋ







그래, 웃기라도 해야지



선발투수로 나오게 되는 정대현 선수



치어리더 아름이 언니..^^





베어스의 정재훈 전력분석원..난 울 선수들보다 이분이 더 좋아..ㅋ





잘 좀 해주면 어디 덧나심..??



마음만은 홀쭉한 최준석 선수와 몸이 홀쭉한 허경민 선수..ㅋ











오늘 시구자는 탤런트 이윤지 氏





재훈이 계탔네..?? ㅎㅎㅎㅎㅎ





1회 말, 안타를 치고 나간 정수빈 선수



2루 도루하고



3루까지 훔쳤지만 그럼 뭐하나요..홈을 밟지 못 하는데..ㅠㅠ






ㅋㅋㅋ 저기 내 카메라 나왔다..카메라 뒤에 보이는 머리와 옆모습은 내 옆자리 지인..^^;





이렇게 열심히 응원하는데




3회 초, 행운의 안타로 2루까지 나간 박용택 선수



볼넷으로 나간 이병규..그리고 최동수 선수의 쓰리런~!!





5회 초, 박용택 선수의 솔로홈런~!!





음~ 우울한 시구자





6회 말에 안타를 치고 나갔으나..-.-





7회 말에 몸에 맞는 볼로 나갔으나..ㅠㅠ











두목, 이 사태를 어찌 생각하심..??









어여 집에 가야지..시청률 1위 드라마 '넝쿨당' 봐야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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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트윈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봄바람이 쌀쌀했지만..따스한 햇살 아래 시작된 두 팀의 경기..이게 과연 시범경기가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양 팀 관중의 응원열기가 가득했습니다..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이었는지..오늘 경기 결과는 무승부..그것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네요..요즘은 팬들이나 선수들이나..시범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규시즌 못지 않음을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오늘 경기 역시 대단했습니다..^^

양 팀에서 각각 여섯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 특히 주키치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김선우 투수도 비록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 동안 호투를 했고 봉중근 투수 역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는 투구를..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타자들의 활약이 다소 부진했던 경기였지만..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 지붕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될지..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선발투수 써니





올해도 잘 해보자구







캡틴 임재철 선수







정말 관중이 많죠..??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허용,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주키치 투수



탤런트 진태현 씨..시범경기부터 야구장을 찾아오셨네요



경기관람을 하면서도 쉬지않고 메모를 하던 이효봉 해설위원













팽팽한 승부



해설가로 변신한 윤석환 전 두산베어스 코치



8회 말에 등판을 했던 봉중근 투수..호투를 했습니다







베어스의 마무리 프록터 투수





전 베어스 투수 정재훈(일명 작재훈) 선수..올해부터 전력분석원으로 활약합니다



연장 무승부





시범경기부터 선물을 한아름 받고있는 선수들









밝은 모습의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특타를 시작하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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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직후부터..우리 베어스 팬들이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베어스 팬들만의 모임인 '곰들의 모임'입니다..올해로 26년째를 맞이했답니다.
그 '곰들의 모임'이 오늘 오전 11시부터..무려 오천 명이 넘는 팬들이 구름처럼 모인
가운데 잠실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올해 성적도 안 좋았는데 작년보다도 많더군요.

1부 행사는 사인회였는데..불과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선수들이 자유롭게 그라운드를
걸어다니면서 팬들과 담소를 나누며 사인을 해주던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더군요..ㅠ
총 여섯조로 선수들이 나뉘어져 사인회를 했고..각조마다 선착순 150명까지..사인을
받을 수 있는 티켓이 배부됐습니다..저는 당연히 사인회 참석티켓을 받지 못했고..ㅋ

그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인하는 선수들을 구경(?)했는데..그것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의치가 않더군요..여하튼, 사인을 하고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올려드립니다.
FA 선수여서 곰모에 참석치 않은 두목곰과 타신과 정재훈 투수..그냥 오시지 좀..^^;;



천천히 갔더니 대부분 입장을 해서 여유로웠던 입구





회원에게 나눠준 선물..일찍 간 사람들에게는 포토카드를 담은 앨범도 줬다고 하네요
암튼 갈수록 회원들에게 나눠주는 선물이 참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성의가 없는..-.-







제 입장권은 아니고 사인회 티켓을 득템하신 분에게 잠깐 빌려봤어요..^^



선수들이 나왔습니다









셀카 찍어주세요





누구의 아들인지 알려드리지 않아도 알겠죠..?? ㅎㅎㅎ





써니 주니어 성훈 君, 사인을 하고 있는 아빠를 졸라 사인을 잔뜩 받아냅니다..그리고는
사인회 티켓이 없어 그냥 구경만 하고 있는 팬들에게 그 사인지를 나눠주더군요..ㅎㅎㅎ
그것도 그냥 아무나 막 나눠주는 게 아니라 나름 신중하게 선택해서 나눠주더라구요..^^





저에게 줄까 말까 생각하는 중..ㅋㅋㅋ



받았습니다..^^



또 아빠에게 사인을 잔뜩 받아서 들고오는 성훈 君





이렇게 본인의 사인을 원하는 팬들에게 직접 사인도 해줍니다..ㅎㅎㅎ



저에게는 이렇게 김성..까지 쓰고 가버렸어요..^^;;









김진욱 감독님



베어스 열혈팬인 탤런트 진태현 씨, 팬으로 참석했는데 사인회를..ㅎㅎ





일본에서 오신 미요코 씨..^^









인기 많으십니다..^^



두산베어스에서 투수로 활약하다가..미국으로 건너가 독립리그에서 3년간 뛰었던
작은 정재훈 투수가 베어스의 전력분석원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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