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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직 3연전에서 1승 1무 1패를 거두고..잠실 홈구장으로 돌아온 베어스..1승을
거두고 오기는 했으나 3연패를 한 것이나 다름없던 경기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죠.
투수교체만 제대로 했으면 2승..아니, 욕심을 한껏 부려서 3연승을 거뒀을지도 모를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ㅠ 그런 가운데..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잠실 3연전이 큰 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은 틀림 없었습니다.

그런데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맹공을 퍼부어대면서..상대 선발투수인 장원삼 선수를
난타..1회 말에 무려 여덟 점을 뽑아내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네요..대박~!!
최준석 선수의 쓰리런 홈런을 포함..안타 여섯 개와 볼넷에 사구까지 정말 정신없이
점수가 나왔던 1회 말..이렇게 시작하자마자..시원한 타격이 나온 게 얼마 만인지요.
개인적으로 장원삼 투수도 많이 응원하고 있는지라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습니다..ㅠ

반면, 베어스 선발투수로 나온 임태훈 선수..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까지 11이닝 연속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보이며..시즌 2승을 거둬냈네요..현재 방어율이 0.00 입니다.
양의지 선수가 몸에 맞는 볼로 1회 말에 물러난 후 9회까지 자리를 지킨 최재훈 포수,
2루 도루 저지와 몸을 사리지 않는 수비..정말 인상적이었구요 3타수 3안타를 쳐냈던
윤석민 선수를 비롯 손시헌, 김현수, 정수빈 선수의 멀티히트 거기에 시즌1호 홈런을
쳐낸 최준석 선수까지 정말 환상의 경기였네요..내일도 이런 경기 보고 싶습니다..^^





최재훈 포수





개그맨 박규선 씨, 코미디 빅리그에서 받은 우승상금 2억원은 어디에 쓰셨나요..?? ㅋ



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 선수









선발 임태훈 투수



내일 경기의 선발인 이용찬 투수가..열심히 관전을 하고 있네요
다음날 선발투수가 전력분석원 옆에서..경기를 지켜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동안 우리 팀에서는 실행을 하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이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물론 다른 팀에서도 시행합니다요..^^

참~!! 이용찬 선수 뒤에 앉아계시는 분은..전준우 선수 장인어른
김바위 SK 원정기록원이며 프로야구 원년에 청룡 선수였습니다







쓰리런 홈런의 주인공을 기다리는 앞선 주자들





휴우~~ 나 오늘 왜 이러니..ㅠ



무릎 부위에 공을 맞은 양의지 포수..병원 검진결과 다행히 골절은 아니라고 합니다



손시헌 선수의 안타로 추가 점수를 내며 1회 말에 여덟 점 획득



어렵게 1회 말을 마무리하고 내려가는 장원삼 투수





조심하삼~!!








3타수 3안타를 쳐낸 윤석민 선수



5회 말에 3루타를 치고 나간 정수빈 선수





배영섭 선수의 호수비



돌아온 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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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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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됐습니다..오늘 시즌개막을 축하라도 하듯

어제까지 세차게 불던 바람도 많이 잠잠해져서 야구관전하기 딱 좋았던 날씨였네요.

 

시범경기에서 호조를 보여줬던 히어로즈가 그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베어스가 5년 연속 개막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흥미진진했는데 그 결과는

히어로즈의 승리로 끝났습니다..선취점을 내면서 산뜻하게 출발했던 베어스는 결국

오늘도 두 점을 내고 패배하고 말았습니다..4타수 3안타 3타점을 기록한 히어로즈의

오재일 선수..작년에도 이 선수에게 제대로 당했던 적이 있었는데 정말 잘 치더군요.

 

4회까지 쾌조의 모습을 보여줬던 니퍼트 투수..타자들이 힘을 좀 실어줬어야 했는데

득점기회를 놓친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거기에 종아리 근육통으로 3회에 교체가 된

김현수 선수..아무래도 그 빈자리가..너무 크게 느껴졌던 경기였습니다..ㅠ 오늘처럼

제 1 선발이 나와서 패배하면 그것도 홈 개막전에서 패배하면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제 딱 한 경기를 치뤘을 뿐..내일부터 잘 하면 되는 겁니다..다시 파이팅~!!

 

 

저 멀리 야구장이 보입니다..두근두근~

 

 

 

새롭게 허슬두~!!

 

 

 

2012년 개막전 티켓입니다..저는 연간회원인지라 표가 없어서 아쉽..지인에게 잠깐 빌렸어요

 

 

 

82년 원년우승 때 태어난 팬들

 

 

95년 우승 때 태어난 팬들

 

 

01년도 우승 때 태어난 어린이 팬들

 

 

베어스 열혈팬인 sbs 배성재 아나운서..2년 연속 개막전 행사를 진행합니다

 

 

 

 

 

 

 

 

 

 

 

 

 

 

 

 

 

애국가를 부르는 베어스 열혈팬 가수 케이윌

 

 

 

앗~!! 분명 운동장에 있었는데 여기 왜..?? 내일 선발이라 일찍 퇴근하신 듯요..^^

 

 

시구하러 나오는 박샘

 

 

 

 

올해부터 맥주컵이 이렇게 바뀌었네요..용량이 작아지고 가격은 500원 내렸더군요

 

 

 

 

 

내일 경기 선발인 써니가 개막전 선수단 인사를 마치고 중앙석에 올라왔습니다

 

 

 

 

 

3회 말 선취점을 내기 직전

 

 

 

아들 성훈 君도 야구장에 왔군요..??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엔트리에서 제외된 임재철 선수가..관중석에서 가족들과 경기 관람중

그 옆에는 탤런트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가 같이 있네요..선남선녀가 베어스팬이라는..ㅋㅋ

 

 

 

2안타를 때려내며 혼자 고군분투한 정수빈 선수

 

 

2군 타격 인스트럭터로 영입된 원년 우승의 주역 김우열 선수

 

 

 

 

5회 초, 위기를 맞은 니퍼트 투수

 

 

히어로즈의 타선..아주 무섭습니다

 

 

 

 

5와 1/3 이닝을 던지고 결국 물러나는 니퍼트 투수

 

 

니퍼트 투수와 프록터 투수의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6회 말 한 점을 내면서 추격을 시작했으나..ㅠㅠ

 

 

 

오늘 박하선 씨에게 야구공에 사인 받았는데 (나에겐 그냥 이름만 써줬음) 나중에 보니..다른

사람들 사인엔 날짜가 있기에 경기 후반에 가서 날짜 좀 써달라고 했고 박하선 씨는 웃으면서

해줬는데 그 옆에 있던 매니저 왈.."요구하는 것도 많으시네요.." 이러는 게 아닌가..쥐랄..-.-

 

그렇다고..그 연예인에게 악감정을 갖진 않겠지만..베어스 경기 시구하러 와서 베어스 팬에게

잘 해주면 그것만큼 좋은 게 어디있을까 말이다..이런 것을 보면 매니저가 고도의 안티..?? ㅋ

박하선 씨의 열혈팬은 아니지만..그래도 일부러 집에서 구독하는 씨네 21도 들고 갔구만..쩝~

 

 

 

8회 초, 쐐기홈런포를 날린 오재일 선수

 

 

2012년 프로야구 잠실개막전은 원정팀인 히어로즈의 勝

 

 

 

 

지인이 표를 주기에 얼른 받아서 중앙석에 올라왔던 김선우 투수에게 사인을 받았어요..^^

 

 

경기 끝나고 저녁 먹으러 갔는데 베어스 팬들이 많이 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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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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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뉴스를 보니..이번 시범경기에서 팀 타율과 팀 득점 모두 꼴찌를 달리고 있는

울 베어스를 걱정(?)하는 기사가..많이 올라왔더군요..제가 봐도 솔직히 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만 그게 억지로 등을 떠밀어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시간이 흐르면

해결이 되겠죠 뭐..^^; 시범경기가 시작된 후 단 한 개의 안타도 쳐내지 못 한 선수가

있는데 응원하는 팬들도 답답하지만 그 선수들 마음은 오죽할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투수들의 호투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위안이 된다고나 할까요..?? 물론 모든

투수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만..^^;; 오늘 경기는 정말 선발투수와 계투진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 이르기까지 괜찮은 투구를 보이며 2대 0으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ㅎ

제가 시범경기를 오늘까지 네 번 갔는데 오늘에야 승리하는 것을 봤다는 것 아닙니까

 

울 팀 타자들의 타격을 보면..다들 의욕은 너무 앞서있고..배트는 생각 없이 돌아가는

일명 '뻥'야구를 많이 하더군요..그래도 타격이 조금 되는 선수들을 보면 상대 투수와

신경전을 벌이며 신중하게 임하는데 오늘만 해도 무조건 휙휙휙~ 휘두르는 선수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뭐 어쨌든 두점 베어스건 뭐건 오늘처럼 깔끔하게 이겨만 주면

땡큐입니다..ㅎㅎ 오늘 선발 니퍼트 투수와 마무리 프록터 투수의 투구..Good job~!!

 

 

 

 

거포예감 국해성 선수

 

 

 

선수들 뒤로 선발투수 심수창 선수가 보입니다

 

 

 

니퍼트 투수의 딸 어브리가 야구장에 왔네요..ㅎㅎㅎ

 

 

키티 색칠하기 책을 보면서 므흣한 미소..^^

 

 

 

선발포수 최재훈 선수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많이 컸죠..??

 

 

이쁜 것들..ㅎㅎㅎ

 

 

태양을 피하는 방법

 

 

정수빈 선수의 3루타로 허경민 선수가 홈을 밟으며 선취점

 

 

 

 

팀 타율 까먹고 계시는 분..ㅠㅠ

 

 

 

 

든든한 마무리 프록터 투수

 

 

 

 

깔끔하게 승리~!!

 

 

님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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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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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트윈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봄바람이 쌀쌀했지만..따스한 햇살 아래 시작된 두 팀의 경기..이게 과연 시범경기가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양 팀 관중의 응원열기가 가득했습니다..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이었는지..오늘 경기 결과는 무승부..그것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네요..요즘은 팬들이나 선수들이나..시범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규시즌 못지 않음을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오늘 경기 역시 대단했습니다..^^

양 팀에서 각각 여섯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 특히 주키치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김선우 투수도 비록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 동안 호투를 했고 봉중근 투수 역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는 투구를..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타자들의 활약이 다소 부진했던 경기였지만..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 지붕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될지..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선발투수 써니





올해도 잘 해보자구







캡틴 임재철 선수







정말 관중이 많죠..??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허용,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주키치 투수



탤런트 진태현 씨..시범경기부터 야구장을 찾아오셨네요



경기관람을 하면서도 쉬지않고 메모를 하던 이효봉 해설위원













팽팽한 승부



해설가로 변신한 윤석환 전 두산베어스 코치



8회 말에 등판을 했던 봉중근 투수..호투를 했습니다







베어스의 마무리 프록터 투수





전 베어스 투수 정재훈(일명 작재훈) 선수..올해부터 전력분석원으로 활약합니다



연장 무승부





시범경기부터 선물을 한아름 받고있는 선수들









밝은 모습의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특타를 시작하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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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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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목동에서 히어로즈와의 두 경기가 더 남아있지만 잠실 홈에서는 오늘 경기가
마지막이었던 베어스..옆집과의 3연전을 멋지게 스윕하며 단독 6위에 올랐습니다.

물론 아직 순위가 확정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순위가 확정된다고 해도 개인적으로
아니, 베어스팬이라면 모두 비참하게 생각이 될 정도인 올 시즌 팀 성적..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홈 3연전을 멋지게 끝내줬다는 것에..울 팬들은 박수를 보냅니다.

진작 이렇게 좀 해주지..라는 생각 이번 3연전을 보면서 다들 하셨겠죠..?? 하지만,
우리가 살다 보면 쉬어가고 싶은 때가 있잖아요..그런 것처럼 울 베어스 야구도 뭐
잠시 쉬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죠..?? ^^ 하지만 솔직히 좋게 생각하자

하면서도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 조금만 더 울 팀 야구를
보고싶은데 오늘 경기를 마치고 나니 딱 두 경기가 남아있을 뿐..눈물 찔끔쯜끔..ㅠ
오늘 정말 잘 해줬습니다..선발로 나온 김승회 투수..부담이 많았을 텐데 넘 잘했고

타자들도 똘똘 뭉쳐서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특히 어제 경기 도중
발생했던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이..어느 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인가..다소 걱정도
했는데 기우였나 봅니다..^^; 이제 남은 두 경기에서..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이순철 해설위원도 웃게 만드는 애교쟁이 현수곰..?? ㅎㅎㅎ





언제나 멋진 우리의 장샘..근데 저는 볼 때마다 개그맨 류담 씨 생각이..^^;;





상 받았어요





써니 님, 올 시즌 들어 카메라 몇 개나 받으셨죠..??







오늘도 잘 해야지







선발투수로 나온 김승회 선수









1회 말, 안타를 치고 나간 오재원 선수





블로그 고맙게 잘 보고 있다면서 베어스 팬이 보내주신 과일..^^



잘 한다~!!





오호~ 랜들 투수가 야구장에 왔답니다..친구들 많이 데리고 야구 보러 왔답니다..ㅎㅎㅎ





점수 몰아내기





5회 초, 솔로홈런을 날린 이대형 선수



ㅠㅠ



ㅠㅠ



랜들 선수의 사인볼



7회 말, 솔로홈런의 주인공 임재철 선수





베어스 끝판대장 페르난도 투수



오늘, 4타수 2안타 2타점을 뽑아낸 이대형 선수



안타까운 팬심





경기 끝~!! 옆집과의 3연전 스윕~!!











경기 종료 후 응원단상에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


























선수단 인사


김현수 선수의 한 마디..^^


퇴장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야구장을 찾아온 베어스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시즌 마감 동영상..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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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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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 속에서 열린 오늘 경기..비록 하늘은 흐렸지만..잠실구장 마운드에는 햇살이
반짝반짝..바로 울 베어스의 에이스인 써니 김선우 투수가 선발로 나왔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오늘 시구는 영화 '써니'에서 비록 써니멤버는 아니지만 '써니텐'을 마시면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영화배우 천우희 孃 (일명 본드걸)..시구폼이 정말 근사했어요.

2회 초에 선취점을 내줬지만..바로 두 점을 내면서 역전..5회 초에 다시 두 점을 내주며
재역전을 허용했지만 또 다시 바로 한 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이뤄낸 베어스..그런 것을
보면..불과 얼마 전까지 연승은 커녕 한 번 이기기도 어려웠던 그런 팀이 맞나..?? 라는
생각을 줄 정도로..정말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점수를 내주면 바로 뽑아낸다

역전을 당하면 반드시 재역전을 한다..스물스물~ 불안감을 안겨줬던 뒷문이..단단하게
잠겼다..등등 정말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우리 베어스가 달라졌어요'네요..^^;
어제 머릿쪽에 공을 맞아서..팬들에게 큰 걱정을 안겨줬던 두목곰 김동주 선수..대타로
나와  결승타를 날려주면서..써니의 승리를 지켜줬네요..정말 멋진 베어스의 맏형들..ㅎ

거기에 요즘 들어 베어스 팬들이 제일 칭찬 해줘야 마땅한 선수..바로 페르난도 투수죠.
네 경기 연속 세이브라니 오~ 대단합니다..이 선수가 불과 며칠 전까지 2군경기장 한쪽
구석에 쓸쓸하게 앉아있던 그 선수가 맞는지 거기에 타신 임재철 선수의 효과도 정말로
대단합니다..엔트리 확대로 1군에 올라온 이후 울 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거든요..ㅎㅎㅎ
가을의 전설이 이뤄질 수 있을지..미라클을 기원하는 베어스 팬들의 바람이 커져갑니다.





누군가와 손짓으로 얘기를 하는 정수빈 선수



김선빈 선수와..??



아하~ 김선빈 선수가 정수빈 선수에게 배트를 선물하네요



선물받은 배트를 자랑하는 수빈 선수..ㅎ



계속 자랑..ㅋㅋ



난 섬세한 남자야..물 마실 때는 이렇게 하지





최철웅과 그 일당..^^



깜놀하신 용덕한 포수..ㅎㅎㅎㅎㅎ









정수빈 선수의 선물받은 배트 자랑은 계속 됩니다



쉬지 않고..ㅎㅎㅎ





축하합니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는 두목곰





오늘의 선발투수는 써니 김선우 선수





시구자는 영화 '써니'에서 '본드걸' 상미로 나왔던 천우희 孃



폼이 아주 멋집니다..^^







지유 안녕~!!



성적이 안 좋은데도 정말 많이들 오셨네요..^^









역전에 환호하는 타이거즈 팬들







그러나 상대팀 투수의 폭투로 동점을 만들어낸 베어스



이거..그런 게 아닌데..착시현상임요..ㅋㅋㅋ



6회 말에 대타 김동주 선수의 안타로 앞서가기 시작한 베어스



이정도 쯤이야 뭐



임재철 선수의 안타가 나오자 환호하는 부인 님..ㅎ





상무에서 활약중인 유희관 투수..2박 3일 휴가 받았다네요..^^



감사한 거 알면 다행..ㅋㅋㅋ



9회 초, 페르난도 투수가 연속안타를 허용하자 고영민 선수의 저 눈빛..무서워라..^^





참 어렵게 공을 잡았던 고영민 선수..암튼 잘 잡아내면서 경기 끝





오늘의 수훈선수는 페르난도 투수와 이원석 선수입니다







인터뷰가 즐거운 써니..^^





최다관중 달성을 축하하며 경품인 자동차 주인공을 뽑는 중



님, 벌써 노안..?? ㅎㅎㅎㅎㅎ







승용차는 이 남학생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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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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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경기 전까지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 경기는 시작되고
5연승 이후 어제 경기에서 역전패를 허용한 베어스..그 역전패가 최근 들어 잘 나가고
있는 팀의 기운을 다소 수그러뜨리는 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역시 기우였습니다..ㅎ
외려 어제의 패배가 藥이 됐다고 생각 될 정도로..오늘 울 선수들 아주 잘 해줬습니다.

모처럼 볼질을 하지 않고 호투를 해준 이용찬 투수..6과 3분의 2이닝동안 잘 던져줬고
돌아온 타신 임재철 선수..2안타의 맹타를 쳐내며..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해줬습니다.
늘 그렇듯이 잘 던져주고 잘 쳐주면 승리는 따논 당상인 거죠..^^ 경기 후반 들어 잠시
추격을 당했으나..김창훈 투수와 최근 두 게임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페르난도 투수의

역투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울 페르난도 투수..정말 베어스 끝판대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반면, 타이거즈는 선발 로페스의 부진과 함께..베어스보다 두 개나 더
많은 안타를 쳐냈음에도..집중력 부족이 패배의 원인이 됐네요..주말과 휴일에 치뤄질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까닭은..두 팀의 사활이 걸려있기 때문..큰 기대가 됩니다..^^



인상을 써도 참 귀여운 현수곰





다들 어찌나 즐거우신지..ㅎㅎㅎ





오랜만입니다..김선빈 선수



8월 팀 MVP는 바로 이 두 선수입니다







임재철 선수가 이종욱 선수를 대신해서 선발 라인업에 올랐네요



그동안 나눠준 베어스 포토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오늘 배포됐습니다







첫타석에서 가볍게 안타를 치고 나간 임재철 선수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다치지 말기~!!



그랬는데 이용규 선수가 볼을 잡다가 펜스에 부딪혔지요..-.-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치고 나간 타신..^^




잠깐 지인을 만나러 옐로우석에 올라갔습니다





퐝동주..?? 포항에 사시는 동주 님..??



오늘 1군에 등록된 고창성 투수



박성호 투수의 공에 머리 뒷쪽을 맞은 김동주 선수..ㅠㅠ



눈을 떠봐..소리 들려..??



다행히 눈을 떴습니다





학교 선배님인데..ㅠㅠ



베어스의 끝판대장 페르난도 투수..페승환이라고도 해요..ㅎㅎㅎ





승리~!!





즐거운 현수곰..^^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임재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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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최하위 팀이지만..어제 경기까지 다섯 경기 연속..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히어로즈
선수들, 계속해서 승리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기대를 모운 가운데 벌어진 오늘 경기

그러나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베어스 선수들..잠실구장에서 데뷔 후 첫홈런을 떠뜨린
오재원 선수와..그 뒤를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거기에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한 김상현 투수..어제 경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김경문 감독님의 NC 행이 베어스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선수들
표정을 보면 어제나 오늘이나 화기애애 참 좋아보였는데..물론 그 속마음을 제가 알리는
없지만 흔들림 없이 열심히 경기에 임해주길 바라면서 오늘은 이겨서 좋은 날입니다..ㅎ



웃음이 멋진 베어스 전력분석원..^^



곰이 하품~~ 하네..?? ㅎ



반가운 얼굴..임재철 선수



아~ 힘드네



요런 맥주가 있더군요..?? 몰랐음..^^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를 한 김상현 투수..시즌 3승 기록





잠실 홈구장에서 데뷔 후 첫 홈런을 터뜨린 오재원 선수







그 뒤를 이어 바로 홈런을 터뜨린 김현수 선수..시즌 12호



촬영을 하다 부상을 당해서 몸상태가 안 좋은 배우 진태현 씨
임재철 선수가 올라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서 진통제를 맞고
야구장으로 왔답니다..진 배우 님, 부디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몸 푸는 임재철 선수, 반가워요..^^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심..ㅎ





실책 하지 마시지..ㅠㅠ



오늘은 잘 막아주셨어요..^^



어이쿠~!!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상현 투수와 오재원 선수입니다









인기짱 이순철 해설위원..ㅎㅎㅎ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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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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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제가 응원하는 베어스를 상대팀으로 해서 만들어낸 승리지만..아다시피 우리는
대인배 베어스..^^; 상대방에게 기쁨 듬뿍 전해주고 사랑받는 그런 팀이랍니다..ㅎㅎ

부상과 병으로..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던 한화 이글스 송창식 투수..다시 팀에 입단해
무려 2,573일 만에 감격적인 선발승을 따낸 것입니다..오늘 경기에서 5와 2/3 이닝을
던지면서 한 점만을 내주며 호투했네요..뭐 요즘 울 팀은..전날 경기에서 대량득점을
하면 다음날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는 공식이 있어서 오늘과 같은 경기는 이골이
났다고나 할까요..?? 아~ 정말..어제 경기에서 뽑아낸 열여덟 점은 도대체 뭔지..-.-;

위닝시리즈가 거의 없는 올 시즌 베어스..현재 6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신기하다고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무려 아홉 개의 안타를 쳐내고..네 개의 볼넷을 얻어낸 베어스
그러나, 득점은 딱 한 점..정말 아무나 못 하는 묘기인 듯..ㅠㅠ 1회 초에 무려 38개의
공을 던지고 홈런까지 맞은 선발투수 이용찬..정말 요즘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가을야구 가망 없다는 것, 갈수록 절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던지고 치고 달리고 잡고 해야 하는 것 아닌지요..암튼 송창식 투수, 축하합니다.

덧, 관중석 응원사진이 보기 좋아서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 혹시 자신의 얼굴이
노출된 게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사과 드리고..아울러 알려 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2군에 복귀해서 홈런까지 날렸다는 임재철 선수가 2군 경기를 끝내고 잠실야구장에
그 모습을 나타내자..많은 베어스 팬들이 사인을 받느라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8월 플레이어스 데이를 맞아 95년 홈런왕이었던 김상호 선수의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박용민 오비베어스 초대단장과 반갑게 악수를 나누는 김상호 선수





사인이 번질까봐 매직잉크 마르라고 후후후~~



사인 참 멋지죠..??



44번 유니폼을 입고 온 저 남자분, 어찌나 좋아하시든지..ㅎㅎㅎ









문신우 씨..?? ㅋㅋㅋ 이종욱 선수, 어제 맞은 공 때문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답니다..ㅠㅠ





오늘 베어스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최준석 선수입니다



시구하는 터미네이터 김상호 선수





1회 초, 두 개의 볼넷을 허용한 후에 가르시아 선수에게 쓰리런을 허용





올해는 여덟 개 팀이 모두 가을야구를 한게 된다는..^^;;







베어스의 두 옆구리..한 선수는 상무에, 한 선수는 2군에..ㅠㅠ





외출나온 상무 오현택 투수..어제 경찰청과의 경기에서 완봉승을 거뒀답니다





최준석 선수 유니폼을 입은 외국인..정말 최준석 선수와 많이 닮았어요..ㅎㅎㅎ





이거 뭐여..?? 아웃 아니여..안타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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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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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투수에게 다 심어줘도 모자랄 자신감을 상대팀 선발투수인 김광현 선수에게
몽땅 다 심어준 경기였습니다..한마디로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덟 개 구단 중에서 최초로 올 시즌들어 가장 적은 경기 수만에
60만 관중을 돌파했다고 합니다..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많은 관중 모아놓고..이렇게
지는 경기만 보여주고 있는데..그런 경기를 보러오는 저를 비롯한 많은 베어스 팬들
대단하십니다..^^; 상대팀 팬들은 이기는 경기를 많이 볼 수 있으니 좋은 건가요..??

지난 6월 1일 문학에서 맞붙은 이후..또 다시 선발로 나와 맞대결을 펼쳤던 베어스의
니퍼트 투수와 와이번스의 김광현 투수..문학에서 비록 패전투수가 되긴했으나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광현 투수..오늘 승리투수가 되면서 완벽하게 살아났습니다.
반면에 베어스..쩝~ 뭐 달리 할 말 없구요 부상 당하는 선수가 없기만 바랄 뿐입니다



김강률 투수가 1군에 합류했습니다..서동환 투수가 내려갔구요





아버지를 많이 닮았죠..?? 누가 더 잘 생겼다고 생각하시는지..그건 각자 알아서..ㅎㅎ



갑갑하지..??



오늘 또 병살치면 이걸로 맞는다~!!



경기 전, 니퍼트 투수의 모습..참 좋아보였는데 말입니다..ㅠㅠ



아저씨들의 수다 삼매경







베어스 이기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는 거죠..?? ㅎ







먹구름인줄 알았는데 구룡마을 근방 포이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연기였다는



3회 초, 김강민 선수의 투런홈런이 나왔네요



열심히 응원하는 베어스팬들





민뱅이다~!!







울 베어스, 반드시 살아날 것을 믿는다는 탤런트 진태현 씨





7회 말, 파울로 판정된 이성열 선수의 타구에 안타까워하는 김창열 씨와 김성수 씨













다음 경기에 이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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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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