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멋지게 진행되던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그러나 오늘도 여지없이
한 건 터뜨려주신 심판의 판정미숙..그나마 참을성 있게 꾹! 기다려준
두 팀의 팬들과 선수들로 인해 별 불상사가 없이 진행이 된 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연일 계속 되는 수준 이하의 판정..분명 문제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목동구장에서의 12초룰 판정미숙에 이어..또 다시 불거져
나온 이번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판정미숙..요즘 KBO 심판들의 판정은
자기네들끼리만 교환하는 비밀암호인가요..?? 선수들에게 절대 들키면
안 된다..?? 팬들도 절대 알아채면 안 된다..?? 정말로 답답한 일입니다.

 

베어스와 라이온즈의 경기는 팬들에게 항상 재미있는 야구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하죠..싸대기 동맹이니 뭐니 그런 말도 나오는 두 팀이지만
주거니 받거니 물고 물리는 접전, 그러면서도 여러가지 볼 거리를 많이
제공하는 두 팀인데 심판들 때문에..잡티가 생긴 경기가 되고 말았네요.

 

우리 야구팬들은 언제까지 이런 미숙한 판정을 지켜봐야 하는 건지..??



배트를 고르는 이종욱 선수의 신중한 손길



뒤늦게 뛰어나오는 김현수 선수, 오늘 컨디션이 좀 안 좋았나요..??



유영구 KBO 총재와 저 멀리 SBS 임용수 캐스터



선발 임태훈 투수



내 손가락 이쁘지..??





여기..?? 여기..??







오늘 한 건 터뜨려주실 것만 같더니 결국..^^





2회 말에 석 점을 뽑아내면서 기선을 잡은 베어스





3회 초에 대거 다섯 점을 뽑아내면서 역전에 성공한 라이온즈



선발 차우찬 투수



실책도 하고 병살도 쳤지만 멋진 안타도 뽑아냈던 박석민 선수





4회 말 인필드 플라이성 타구 후, 심판의 어정쩡한 판정이 나와서
경기가 20여분 가까이 진행이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심판님들 요새 밤새 축구 보시는가요..??







경기 재개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경기가 재개되었습니다





5회 말, 견제사를 당한 정수빈 선수



승수를 따내긴 했지만 점수를 너무 많이 내준..ㅠㅠ



홀드를 기록한 정대현 투수



결승 2타점 3루타를 쳐낸 이원석 선수



ㅎㅎㅎ



오늘 3회가 끝난 후 교체된 김현수 선수





여하튼 勝



내일은 우리가 이길 거야





두 분 뭐하세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대현 투수와 이원석 선수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5연패로 올시즌 가장 큰 위기를 맞이했던 울 베어스
다행스럽게도 연패를 끊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만
팀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손시헌 선수가 머리쪽에
공을 맞고 병원에 실려나가는 불상사를 겪었습니다.


모처럼 투, 타의 조화로 승리를 거뒀다는 것이 너무
좋은 일임에는 분명한데 왜 이리 마음이 아픈걸까요.
다행히도 검사결과 큰 이상이 없는 단순타박상으로
진단이 나왔지만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하니
충분히 치료를 받은후에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ㅠㅠ


김현수 선수의 100안타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늘 멋진 경기를 보여주고도..다른 선수들에게
가리어진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됐네요..^^


또 빈타에 허덕였었던 정수빈 선수가 간만에 시원한
2개의 안타를 때려낸 것도 참으로 다행이고, 돌아온
최포도 지난 경기에서의 홈런에 이어 안타를 쳐내서
정말 다행이고 끝내기의 아픔을 잊고 다시 한 번 멋진
모습을 보여준 이용찬 투수에게도 박수를 보내면서..


오늘 경기에서 잠깐 정신줄을 놓았던 이원석 선수~!!
이제는 백업선수가 아닌 당당한 주전이라는 생각으로
긴장감을 잃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울 선수들 모두 더 이상의 부상 없이 시즌을
잘 보낼 수 있길 바라면서 음~ 제가 지난 6연전 동안
야구장에 안 갔다가 갔는데 이겨서 너무 좋다는 말씀
드립니다..ㅎㅎㅎ

참참~ sbs 임용수 캐스터가 경기 전에 그랬습니다.
오늘 자기가 중계를 하니까 베어스가 이길 거라고..ㅋ
3연전 내내 중계를 하신다는데 그렇다면 3연승..??
 
덧, 스크야..니네 제발 쫌 그러지 말자~!!
차라리 최정 선수를 투수로 내보내라..-.-;




경기 전, 두 선수에게 타격지도(?)중인 김현수 선생



정수빈 선수는 열심히..그러나 민뱅은 땡땡이..ㅋㅋ
정수빈 선수는 4타수 2안타..민뱅은 3타수 무안타





선배님~~~



오늘 울 팀, 4점 냅니다에 만 원 걸고있는 현수 씨..^^



선발투수 이재우 선수의 믿음직한 모습



김재호 선수, 더칸 선수 볼에 막 뽀뽀하고 그랬대요~~!!



이 현수막, 1분인가 2분인가 암튼 짧게 걸렸다가 후다닥 떼내어졌어요.
제 생각에 우리는 약속한대로 현수막 걸었다..인증샷 찍고 내린 듯..-.-

100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한 김현수 선수



기뻐하는 현수 선수 옆에 손션 선수의 모습이 보입니다..ㅠㅠ



오늘 새롭게 선보인 고창성 투수의 플래카드



ㅠㅠ



ㅠㅠ



야구가 끝나고 집에 들어왔는데 울 딸내미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손션 선수는 기절한 모습도 넘 이뻐..잠자는 왕자님 같아.." 그러대요.



손션 선수 병원갔다고 우는 모습 아님..그냥 땀 닦는 거임..ㅎㅎㅎ



쩝~ 이번에는 관중석에 계신 분이 파울볼에 얼굴 맞았습니다..ㅠㅠ



혼신을 다해서 경기에 임했던 김현수 선수



멍때리는 태훈곰..ㅋㅋㅋ



5이닝을 1실점으로 잘 막고 내려오는 선발투수 이재우 선수



9회 초 2사에서 김재현 선수를 삼진으로 잡아내고 있는 이용찬 투수



이겼습니다~!! 지겨웠던 5연패 끝~!!





남들 인사하기 전에 먼저 인사하는 태훈곰..^^



수훈선수는 이재우 투수와 김현수 선수











방망이 잘 챙기고 있는 현수 선수



누군지 모르지만 기분 좋게 귀가하셨길 바랍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