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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중,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이 있죠..그러나, 하염없이 내리막을 달리고 있는 울 팀에게

이번 한가위 연휴 첫날의 경기결과는..ㅠㅠ 가장 작아진 달이 바로 그믐달인데 우리가 바로

그 그믐달과 같은 처지가 돼버렸네요..반면, 상대팀은 꽉 차오르기 시작하는 보름달과 같은

형상으로 만루홈런에 쓰리런에..홈런 두 개로 일곱 점을 뽑아내며 기분 좋게 승리를 했네요.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투아웃 이후에 안타..모처럼 첫 타석에 기분 좋게 안타를 치고

출루하면 다음 타자가 바로 병살..ㅠㅠ 두 자릿수 안타를 쳐내고도 점수는 꼴랑 두 점..ㅠㅠ

안 되는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확실히 코가 깨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그저 웃지요..^^

 

 

야구장 구내식당의 오늘 메뉴는 이렇게..^^

 

 

 

한복입은 철웅이

 

 

 

 

 

 

오늘 시구자는 고진영 프로골퍼..누군지는 잘 모르겠네요..^^;;

 

 

 

 

 

한복입은 철웅이 여친 (얜 아직도 이름이 없나..??)

 

 

 

 

홍재경 아나운서..또 뵙네요..반가워요..^^

 

 

2회 초, 정상호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한 유희관 선수..ㅠㅠ

 

 

 

 

 

안 되네

 

 

한복입은 한재권 응원단장

 

 

역시 안 되네..-.-

 

 

 

 

며칠 지나면 보름달이 되지요

 

 

2014년 포토카드를 모아모아 담아놓은 케이스입니다..연간회원에게는 한 권씩 준답니다

 

 

 

 

7회 초, 최정 선수의 쓰리런..ㅠㅠ

 

 

심각하게 관람을 하는 홍화철

 

 

 

잘한다 김재환~!!

 

 

 

진작 좀 대타로 내지 말입니다..ㅠㅠ

 

 

 

ㅠㅠ

 

 

 

 

대타로 나와서 2타수 2안타

 

 

병헌 베어스..5타석 때 안타 하나 더 추가

 

 

 

 

 

 

음..뭐 여섯 점 차에 도루할 수도 있는 건데..홍포는 왜 저랬을까..??

 

 

졌으니 재미있게 보셨을리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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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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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베어스 팬이 아닌 자이언츠 팬으로 팀을 세탁했습니다..ㅎㅎ
제가 올 시즌 문학구장에는 몇 번 안 갔지만 직관 전승을 했는지라..이번 4차전에서도
제가 응원하는 롯데의 승리를 미리 '점' 찍었는데..오호~ 역시나 승리를 거뒀네요..^^

한 게임만 승리하면..한국시리즈에 올라가게 되는 와이번스..한 게임을 반드시 이겨야
남은 5차전을 기대할 수 있는 자이언츠..과연 어느 팀이 더 절박한 상황인지는 뭐 굳이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오늘 자이언츠의 승리는 그런 절박함이 만들어낸 승리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특히 그동안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던 이대호 선수가 홈런포를
때려냈다는 것도 고무적이었고 장원준 투수와 김사율 선수의 역투도 참 대단했습니다.

물론, 김사율 투수는 팬들의 마음을 잠시 철렁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말입니다..ㅎㅎㅎ
또 1차전에서 맹타를 때렸음에도 불구하고..병살타로 인해 역적이 되었던 손아섭 선수
이번 적시타는 정말 끝내줬습니다..다들 똘똘 뭉쳤다는 표현이..잘 맞았던 경기였네요.

반면 와이번스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흐트러진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팀의
중심타자들이 제 역할을 못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어쨌든, 2승 2패로 팽팽한
상황..과연 마지막 남은 5차전 승리는 누가 가져갈 것인지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문학구장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







안방마님 강포



와이번스 선발 윤희상 투수



김재현 선수가 야구를 관람하고 있네요



잘 하자



6회 초, 드디어 터진 이대호 선수의 홈런포



홈런 한 방에 난리가 났어요



 





6회까지 안타가 여덟 개인데 점수는 고작 두 점..-.-









비록 몸은 1루에 있지만 마음은 3루에..ㅎㅎㅎ







이번 포스트시즌에 유독 부산을 강조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nc 때문인가요..??



무개념 mbc 기자양반들..경기 중에 조명은 왜 밝히는겨..주심이 깜놀해서 저지시킴





끓는다 끓어







나는 야구 보는 갈매기





침착하게 하나만 잡자





승부는 원점으로~!!





기뻐하는 선발 부첵 투수







오늘의 수훈선수는 장원준 투수



나는야 두산 갈매기..^^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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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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