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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가 드디어 개막을 했습니다..프로야구개막과 함께 어김없이

다시 나타난 미세먼지..그래도 뭐 경기에서 승리를 한다면 괜찮은데..괜찮지 않은 결과..ㅠㅠ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개막전에서 승리를 했던 베어스..그 연승기록이 오늘 깨졌습니다.

 

올해부터 울 팀 유니폼을 입은..제1 선발  조쉬 린드블럼..그 선수에 대한 평가를 오늘 경기만

보고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기대가 컸던 만큼..실망이 생기는 것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네요.

거기에 양의지, 오재일 선수를 제외한 무기력했던 타자들..-.- 이런 후기 쓰기 싫었는데..ㅠㅠ

 

암튼 다시 찾아온 프로야구와 함께..제 직관후기도 시작됐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ㅎㅎ

 

 

개막전 대형 현수막

 

 

이승엽 선수 아니 KBO 홍보대사..은퇴하면 사인 잘 해준다고 했었는데..??

 

 

그래서 오늘 정말 사인 엄청 많이 해주더군요..ㅎㅎㅎ

 

 

이성곤 선수..파란나라에서 흥하길 바라요

 

 

베어스 여권과 개막전 티켓

 

 

 

 

 

선수 및 코치 소개를 합니다

 

 

 

 

조성환 코치가 보이네요

 

 

 

삼성의 강민호

 

 

진갑용 코치

 

 

 

조쉬 린드블럼 투수

 

 

신인투수 곽빈

 

 

류지혁 선수 방가방가

 

 

오늘 비더레는 박건우 선수로..그런데..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운찬 KBO 신임총재가 개막을 알립니다

 

 

 

리퍼트 아재 오심..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하늘에서 나를 지켜봐줘~~

 

 

 

역시 완벽해..ㅎㅎㅎ

 

 

꿀벅지..정말 멋집니다

 

 

 

땋은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뒷태가 멋지죠..??

 

 

 

 

 

 

 

 

 

야, 유명한 선수다.....

 

 

 

어느 선수의 아이들인지 모르겠지만..^^;;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야구장에 왔네요..??

 

 

 

올 시즌부터 시작된 장내 전광판 비디오 판독..이거 아주 좋던데요..?? ㅎㅎㅎ

 

 

에이스답게

 

 

잘하자~!!

 

 

오~~ 재일

 

 

 

정운찬 총재에게 받은 선물..ㅎㅎㅎㅎ

 

 

 

승짱 사인..이제 쉽게 받을 수 있어요

 

 

투런홈런~!!

 

 

 

 

 

아, 정말 좋았는데..

 

 

 

 

 

영건~!!

 

 

재밌으신..??

 

 

개막전 승리는 사자가 가져갑니다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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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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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다 못해 매섭게만 느껴졌던 날씨..그런속에서도 야구를 향한
팬들의 열정이 아주 뜨거웠던..베어스와 타이거즈의 잠실 개막경기
양팀 선발투수는 시범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히메네스 투수와 챔피언 호랑이의 막강 선발 로페즈 투수였습니다.

 

두 투수가 팽팽한 접전을 벌일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초반에 대량의
실점을 한 로페즈 투수, 반면 두 점의 내주긴 했으나 5회까지 비교적
호투를 한 히메네스 투수..개막전 선발승을 거두었으니 정말로 기분
좋은 시작이 아닐 수 없네요.

 

베어스 입장에서는 고영민 선수와 이성열 선수가 연속적으로 홈런을
때렸다는 것이 승리를 지켜낼 수 있었던 요인이 됐겠지만..그 반대의
입장에서 보면..패인의 원인이 됐던 것이지요..13개의 안타를 때려낸
베어스..그 중 1,2,3,4,5 번 타자들이 기록한 안타가 총 10개였습니다.

 

그만큼 타자들이 기회가 잘 살렸냈다는 것이지요..거기에 9번 타자인
손시헌 선수와 1번 타자 이종욱 선수, 두 친구의 파이팅도 좋았습니다.
덧붙여 이종욱 선수가 보여준 두 개의 멋진 수비, 4타수 4안타를 때린
김현수 선수를 제치고 왜 수훈선수가 되었는지 이해가 되셨을 겁니다.

 

히메네스 투수에 이어 등판한 임태훈 투수가 컨디션 난조였는지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으나, 정재훈 투수의 노련한 피칭은 그런 불안감을
단숨에 없애주셨지요..^^ 날씨가 너무나 추워서 경기에 몰입을 하기가
다소 어려운 점도 있었습니다만..여하튼 승리를 거둬서 기분 좋습니다.

 

내일 개막 2차전 선발은 조범현 감독이 올시즌 키플레이어로 지목을 한
전태현 투수와 히어로즈에서 이적해온 이현승 투수입니다..베어스에서
히어로즈로 간 금민철 투수는 오늘 개막전에서 선발승을 거뒀는데 과연
이현승 투수도 울 베어스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지..기대가 되는군요.

 

끝으로, 서해 백령도 앞바다에서 불의의 참사를 당한 천안함 병사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경기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1시, 중앙매표소 풍경입니다







개막행사 사회를 맡은 MBC 서현진 아나운서



All in V4



이번 시즌에도 기계의 타격을 기대해 주세요



개막 축하공연을 했던 가수 김태우 君





김태우 君의 멋진 공연에 선수들도 시종일관 눈을 떼지 못 했습니다



양팀 코칭스탭과 선수단 소개





기브스를 풀고 개막경기를 보러 온 정수빈 선수



베어스 제 1선발 히메네스 투수









저 어린이들은 전생의 무슨 착한 일을 해서 선수들과 손을 잡는지..ㅎ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의 시구





2010년 팬북





가운데 여자분, 저 아닙니다..^^;;



가수 김태우 君과 이상화 선수의 사인볼



3회 말, 투런홈런을 때린 고영민 선수



이건 뭐..?? 고영민 선수의 뒤를 이어 이성열 선수가 공을 때리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한 울 선수들이 환호성을 지르면서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철웅이..?? 철순이..?? 얘는 등에 이름이 없더군요





히메네즈 투수에 이어 등판한 임태훈 투수..약간 불안했지요..^^



나로또..ㅎㅎㅎ





식겁했던 이성열 선수의 타석..다행히 머리는 맞지 않았더군요



기분 좋게 개막전 승리를 기록한 베어스 선수들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종욱 선수와 선발 히메네스







4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김현수 선수..홈런은 언제쯤에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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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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