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1부 행사인 사인회가 끝난 후 시작된 2부에서는..치어리더의 공연과
신인선수들 인사와 시상식..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 진행 됐습니다.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라서 식상하다는 팬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또 바꾼다고 해도..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팬들이 해마다 곰모를 기다리는 이유는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고 그라운드에 서서
관중석을 바라볼 수 있는 색다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른 아침부터..입장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입장을 하기 위해 다시
줄을 서고 사인을 받기 위해 기나긴 시간동안 또 줄을 서야 했던 많은
팬들..그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울 선수들, 기억하길 바랍니다.



행사를 기다리는 신인선수들







감독님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입단하는 신인선수들입니다





제대를 명받은 두 명의 김병장



우수직원상을 받은 마켓팅 팀의 이왕돈 씨



구단에서 수여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



동호회 팬클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두산베어스 공식홈페이지 회원들이 수여하는 MVP와 MIP 시상자들







상도 받고 선물도 받고 그래서 기분이 좋은 오재원 선수



팬과 함께 하는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두 분도 하고싶으신..?? ㅎㅎㅎ



감독님도 탐내하시던 액자









지유, 내 딸 하면 안 될까..??







열심히 빼빼로를 먹고있는 정재훈 투수



니들, 또 먹고있니..??



정재훈 투수, 과자를 좋아하는군요..??



팬들과 함께 댄스댄스





댄스댄스 1등을 차지한 정수빈 선수와 팬..ㅎㅎㅎ



팬들을 위해 노래도 부릅니다



나는 베어스의 허각이다..?? ㅎㅎㅎ





선수단 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한 조승수 투수



올 곰모에서는 감독님 사인만 받았습니다..ㅎㅎㅎ



행사를 끝내며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선수단 일동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베어스 연간회원에게 대행되는..준플레이오프 티켓을 수령하기 위해
두산베어스 구단사무실에 다녀왔습니다..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미디어데이가 열리는 날이더군요..선수들 훈련하는 모습도 봤습니다.

 

야구장은 축제를 위해 한창 단장중이었고 선수들은 땀 흘리며 훈련을
하느라 여념이 없었고 행여 취소되는 표가 있을까 내일부터 시작되는
현장구매를 위해..매표소 앞에서 비닐천막을 쳐놓고서 주무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승리의 여신이 어느 팀에게 미소를 던져줄지는..아직
아무도 모릅니다만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두 팀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잊지말고 멋있는 승부를 펼쳐줬으면 합니다..아자, 파이팅~!!!











잘 주무시더군요..ㅎㅎㅎ





미디어데이 행사를 위해 야구장에 도착한 홍포



조 주장님



이두환 선수, 아주 멋진 첫경험이 되길 바라며..^^



부상에서 회복한 이원석 선수..슛슛~!!





누가 뭐래도 고영민이 최고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경기가 되길 바라며







새 배트를 받아들고 들떠있는 이원석 선수









계속 멋지게



얼굴이 편안해 보이셔서 저도 마음이 좋더군요











커티스 정..이분 사복을 입으니 못 알아보겠어요
유니폼을 입었을 때보다도 훨씬 젊어보이십니다



미디어데이를 기다리면서 얘기꽃을 피우고 있는 중











요즘 이성열 선수와 정수빈 선수가 하수상합니다..ㅎㅎㅎ



나보고 웃는..?? ^^;;





드디어 미디어데이가 시작됐습니다..이렇게 생방송으로 중계를
하는 것은 아마 처음이지 않나 싶은데..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각각 생각하는 경기는 5차전 - 5차전 - 4차전 - 3차전 - 5차전 - 4차전
5차전까지 갈거라고 대답하신 분들이 어허헉~ 무려  3명이나 되는군요



평소에는 식당으로 사용되는 곳입니다





홍성흔 선배님, 한 번만 더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세요~!!









송지선 아나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거기까지 지켜보다가 시간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살며시 빠져나왔는데 설전이 대단했나봐요..??



티켓을 수령했습니다..음하핫~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경기가 시작되자마자..1번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대거 여섯 점 헌납
제 주위에는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아흐흑~

 

안타 3개 실책 3개..안타로 낸 점수는 고작 두 점인데..실책으로 내준
점수는 세 배쯤은 되는 것 같습니다..김광현 투수에게 노힛트 노런을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홈에서 지는 경기가 일 년에 수 십 경기가 되는 마당이라..패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기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는
무기력한 모습에 대해서는..팬들에게 따끔한 질책을 들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 같습니다..큰 점수 차이로 진 경기, 일찍 끝내줘서 쌩유..ㅠ



반듯반듯 선을 긋고



태풍에 날아간 외야 광고판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 두 명이 김광현 투수를 보기 위해 야구장에 왔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이런 꼴을 보이시냐며..ㅠㅠ







쩝~



안타 한 개와 실책 한 개였을 뿐인데 이렇게 모이셨더라는..^^;



오늘 경기, 베어스 선수로는 첫 안타를 뽑아낸 이두환 선수



이재학 투수의 공에 머리부위를 맞고 쓰러진 나주환 선수



님아, 오늘 두 개의 실책..참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실책을 만회하려는 듯이 20호 홈런을 때려낸 김현수 선수



그런데 홈런을 쳤어도 기분은 별루죠..??



축하합니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있는 두목곰



아~ 나도 빨리 타석에 나가고 싶다





경기 내내 얼굴표정이 굳어져 있었던 손창민 씨



ㅠㅠ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비가 내리려면 일찍부터 내리지..왜 항상 경기하기 직전이나 경기를
막 하고난 다음에 내리는 것인지 모르겠어요..정말 얄미운 하늘..-.-
오늘 잠실경기는 2회 말, 베어스의 공격을 하기 직전..중단됐습니다.
그리고 우천취소..엊그제 화요일 경기에 이어 하루 걸러 취소구만요.

 

주차권에 도장을 받아야만 주차요금을 다만 50%라도 돌려받을 수가
있는데 매표소에서 환불하려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걍 왔습니다.
가수 아이유 孃의 승리기원 시구도 그렇게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네요.

 

이런 면에서 정말 돔구장은 아니더라도 비닐천막이라도 잘 덮어놓은
야구장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네요..KBO 이 양반들아~ 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으심감..?? 이제 정말 하나 지을 때도 된 거 아닌감..??



아들녀석이 평소 다른 여자 연예인의 시구엔 그다지 관심을 안 보였는데
아이유 孃이 시구를 한다고 하니 거짓말 안 보태서 눈이 반짝거리더군요
사진을 같이 못 찍어도 사인이나 받아보자 해서 여차저차 노력을 했네요

그렇게 해서 경기 시작하기 직전에 득템한 아이유 孃의 사인..이상하게도
앨범 없는 곳이 많아서..어렵게 앨범을 구해왔답니다..제가 아이유 孃에게
아들녀석이 학원 하루 째고 야구장에 왔다고 했는데 그 말이 뭐 웃긴 말도
아닌데 막 웃더라구요..ㅎㅎㅎ 암튼 사진은 같이 못 찍었지만 사인은 성공



어이~ 나, 여기 있어요~!!



이 주장님이 손 주장님을 불러서 얘기를 나누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어제 있었던 양팀의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는 게 아닐까..생각했습니다..^^









엄마, 공부 열심히 할게요..^___^



늘 반가운 홍 코치님..장난스러운 면도 많으시죠..ㅎㅎㅎ



아이유 孃의 시구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모인 기자들



임태훈 투수를 좋아해서 51번 유니폼을 입고 나오는 아이유 孃





양팀이 1대 1로 동점인 가운데 2회 말 공격 직전에 비로 인해 중단



야구가 중단돼도 우리는 즐겁다



민성아, 너 찍는 거 아냐..원준이 찍는 거야..^^;;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김광수 코치와 계속 얘기를 나누는 임태훈 투수



두산과 넥센사이..?? 아마 한 분은 베어스, 한 분은 히어로즈 팬인 듯





그저 즐거운 홍삼이..잘 던지고 있었는데 취소되는 게 아깝지는 않고..??



내일 만나요





나 안 해..나 안 해



1루 주자 교체..대주자 나와주세요







다른 팀 소속이지만 고원준 투수는 참 볼수록 맘에 들어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헉~ 올해 여름날씨는 어째 하루하루가 지날수록..최강(最强)을 넘어
극강(極强)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정말 숨이 막히는 날씨였습니다.
그런 속에서도 야구장을 찾아주는 야구팬들에게 멋진 경기로 보답을
해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두 팀의 경기내용이 조금 그랬지 않나요..??

 

역전패를 당한 히어로즈는 실책에 울었고..역전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베어스는 마무리 타자의 블론 세이브에 마음 졸였던 그런 경기였네요.
또 중간에 두 팀간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는데 이날따라 야구장에는
500여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천 여명을 초청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베어스 팬으로서 김현수 선수의 마음을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요즘 계속 다른 팀 투수들에게 견제를 받고있는 상태가 많았으니까요.
어쨌든 무더운 날씨에 두 팀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더욱 후끈했던 그런
경기였습니다..그런데 군산경기에 이어 이용찬 투수 왜 그러시나요..??

 

시즌 두 번째 끝내기를 기록한 베어스..그러나, 지고 있는 가운데 만든
끝내기라면 모를까 다 이기고 있다가 동점을 만들어 주고 다시 끝내는
그런 끝내기는 앞으로 '사절'입니다..누굴 놀리는 것도 아니고 말씨~!!



주장님의 위엄..^^



10승을 향해 또 한 번 도전하는 선발 임태훈 투수



이두환 - 최준석, 국내 최고 중량을 자랑하는 룸메이트랍니다..^^



재호재호







이렇게 바짝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쩌시렵니까..??



고원준 투수 - 꿀꺽~~!!



손혁 선수가 야구장을 찾아왔네요..그 옆에는 김창희 삼성 원정기록원



구름이 참 멋지더군요



도대체 저분들이 들고있는 저 문구는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일본에서 오신 여성팬과 어린이팬



두 번이나 머리에 바싹 붙는 공에 맞을 뻔한 김현수 선수



김민우 선수는 계속 자기 팀 선수들을 말리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박준수 투수가 제일 흥분하셨더군요



거기에 써니 형아도 욱하면서 흥분했고 니코스키 투수는 그저 가만히









삼진을 당한 김현수 선수, 화가 안 풀리는지 덕아웃을 빠져나갑니다



낚시할 때 쓰는 저 파라솔, 완전 탐이 나더군요..ㅎㅎㅎ

고창성

3루 관중석이 유난히 비었던 경기



이분들은 경기 내내 술을 마셔가면서 스탠딩 관전을 하시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손 주장님..8회 말에 한 방 날려주셨습니다





8회 말에 2루타를 쳐낸 정수빈 선수가 형아들에게 이쁨을 받고있네요



9회 초, 동점을 허용하고 들어가는 이용찬 투수..ㅠㅠ





9회 말, 만루에서 김재호 선수가 타석에 들어서기 직전입니다



물병 들고 모엿~!!



올시즌 두 번째 끝내기가 나왔습니다~!!



승리투수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물 뿌리는 고창성 투수





태훈곰, 아쉽지만 10승은 다음 기회에..^^



오늘의 수훈선수는 정재훈 투수와 김재호 선수입니다







꾸벅~~



멀리 일본에서 오신 김재호 선수의 팬..끝내기가 나오자마자 계속
펑펑펑~눈물을 쏟으셨습니다..이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다 보신 것을 보면 베어스를 응원하러 오신..??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두 번이나 내린 소나기로 인해 관람하기가 녹녹치 않았던 경기였네요.
그런 와중에 이기기라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것도 아니었고 지독히
운이 안 따라준 경기라는 생각이 드니..어째 여러가지로 안 좋은 기분

 

전날 경기에서 그렇게 점수가 많이 났을 때부터..사실 좀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상대팀보다 세 개가 더 때려내어 총 여덟 개의 안타와 무려
다섯 개의 사사구..그럼에도 불구하고 9회 말까지 얻어낸 점수는 고작
한 점..그러니 패배는 당연한 공식이 분명한 거죠..롯데가 우리 팀에게
얻어낸 점수는 모두 넉 점..그것도 모두 홈런으로 만들어낸 점수..-.-;

 

선발 임태훈 투수는 지난 번 경기에서 7이닝을 던진데 이어..이번에도
6회까지 잘 던졌는데..늘 초반에 내주는 홈런 때문에 문제가 되는군요.
오락가락하는 소나기 때문에 너무 정신없었는지라 야구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 한 느낌이 듭니다..그런 와중에서, 황재균 선수의 수비는 정말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상대팀 팬인 저로서야 땅을 칠 일이지만..^^;

 

투,타의 부조화가 계속 되고 있는 베어스..안 되는 상황에 유독 이렇게
일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그 문제점이 무엇인지 한 번
잘 파악을 할 싯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아, 암튼 힘든 하루였네요.





나는 손아섭입니다..^^







주간 MVP 최준석 선수



같은 날 유니폼을 바꿔입은 두 선수들이죠





김동주 선수 대신 이두환 선수가 1군에 등록됐습니다







1회 초, 솔로홈런을 때린 홍성흔 선수





제발 홈런 좀 주지 마요..ㅠㅠ



3회 초, 2사에서 갑자기 내린 소나기로 경기 중단





미처 먹지못한 햄버거와 맥주 - 제것은 아닙니다..^^







비가 그치기 시작하면서 3루에 무지개가 걸렸는데 3루에 걸렸다는 것
그 하나만으로 이상하게 패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더라구요..흑~





짜고 뿌리고





물을 닦아내는 정수빈 선수



여기에서는 이분이 걸레질을 하더군요..ㅎ



4회 초에 또 이대호 선수에게 홈런을 내준 임태훈 투수..아흑~



봉다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6회 말 공격중에 또 세찬 비가 내려서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비가 엄청 내리더니 또 그쳤네요



다들 힘드시죠..?? 보는 저도 힘들어요..ㅠㅠ











7회 말, 절호의 찬스에서 삼진을 당한 최준석 선수가 내던진 배트



쩝~



경기는 밤 11시가 다 된 시간에 끝났습니다



4타수 2안타를 때려낸 홍성흔 선수



경기가 끝난 후, 금요일부터 군산에서 열리는 3연전을 위해..전주로
떠나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경기는 군산, 숙소는 전주에 있습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