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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개막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개막전에서 2연승 이후 다이노스에게 내리 4연패중인

베어스..도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간만에 호투를 했던 선발투수 마야..승리투수

요건을 만들어 놓고 내려왔는데..계투진들이 결국 일을 만들어 냈네요..역전패을 허용..-.-

 

마야가 내려오기 직전에 다소 안 좋기는 했지만 한 이닝을 더 던지게 했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보는데 뭐 어차피 이것도 결과론인지라..제 생각이 맞는 것이라고는 못 하겠네요.

그동안 못 해도 너무 못 해서..온갖 비난을 원없이(?) 들었던 홍성흔 선수가 간만에 맹타를

 

퍼부었는데..야구는 역시 혼자 잘 해서는 소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내일은 이길 수 있을지

그건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지만..부디 모든 선수들이 다 잘 해서 승리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한 팀에게 이렇게 계속 패하는 것은 아무래도 기분 안 좋지 말입니다..??

 

 

편의점 CU에서..프로야구 카툰 교통카드가 출시됐어요..프로야구 열 개 구단의 캐릭터를

담아서 10만장 한정으로 제작을 해서 오늘부터 판매를 했는데 마침 집 옆에 CU 편의점이

있어서 울 곰돌이를 구입하러 갔는데..헉~!! 다른 아홉 개는 있고..곰돌이만 팔려버렸어요

 

 

집에 와서 송파구에 있는 CU 편의점 대략 스무 곳에 전화를 해봤는데..대부분은 잘 모르고

있고 한 군데는 판매하는데 곰돌이가 팔렸다고 하고 다른 한 군데에 마침 남아있다네요..ㅋ

그래서 진짜 허겁지겁..부랴부랴 달려가서..손에 넣었답니다..ㅎㅎㅎ 가격한 한 장에 3천원

 

 

 

 

다른 구단 카드도 몇 장 사왔는데 곰의 짝꿍 호랑이를 한 장 구입해야할 것 같네요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에서 이벤트 당첨돼서 받은 백인천 감독 자서전..오늘 도착했네요

 

 

 

야구장에 갔는데 울트라 콘서트인지 뭔지 열린다고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외국인도 많고

 

 

메르스 감영 예방을 위해 열감지기로 체온을 체크하는 중입니다

 

 

 

 

오늘은 허슬두데이..허슬두데이 주인공은 양의지 선수..오늘의 선물은 앞치마입니다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ㅋㅋㅋㅋㅋ

 

 

감자탕 한 그릇 앞에 놓으면 어울릴 듯..ㅎㅎㅎ

 

 

 

전 농구선수 김승현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잘 던질거야

 

 

잘 칠 거야

 

 

 

헌혈을 많이 하셨다는 김병욱 대위가 오늘 시구자입니다..마야 선수의 저 표정..ㅎㅎㅎ

 

 

 

 

 

 

홍성흔 선수의 시즌 3호 홈런..투런포가 터졌습니다..두 경기 연속 홈런이지요

 

 

 

 

 

이렇게 기분 좋게 앞서갔는데..ㅠㅠ

 

 

 

로메로 선수의 아들 타이론..7개월이랍니다

 

 

뒤에는 마야 선수의 아들 카일러..앞에는 로메로 선수의 딸 애슐리..^^

 

 

 

우리나라 나이로 다섯 살이라는데 숙녀같아요..ㅎㅎㅎ

 

 

 

로메로 선수의 부인

 

 

저 넘 표정 참 예술일세..ㅎ

 

 

그동안 계속 안타가 없다가 간만에 안타를 쳐낸 김현수 선수..기분 좋은 듯

 

 

오늘 나 되는 날이야..??

 

 

또 안타치고 나가서 기분이 더욱 좋아진 맹구

 

 

요즘은 수빈 베어스라고 할 수 있을 정도지요

 

 

앞치마를 입고 양의지 파이팅을 외쳐본다

 

 

혼자서 5타점을 낸 홍성흔 선수..대단해요~!!

 

 

 

 

김승현 씨와 유리상자 이세준 씨

 

 

 

아, 오늘 여러가지 아쉬운 날..ㅠㅠ

 

 

대타로 나와서 삼진..ㅠㅠ

 

 

결국 점수를 허용하고 맙니다..ㅠㅠ

 

 

9회 말, 2사에서 왜 2루로 뛰었는가요..??

 

 

 

졌으니 재미있을리가 없겠지만 그래도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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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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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경기를 많이 봐서 그런 건지..아니면, 평소 감(感)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오늘 경기는 결코 질 것 같지 않다..혹은 질 것 같다는 그런 느낌..?? 이 있는데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지고 있는 순간에도 결코 질 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구요.

사실, 지난 주말 2연전에도 절대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그 스트라이크 판정 하나가
경기의 흐름을 묘하게 바꾼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1회 초부터 우리들을 아스트랄하게
만드셨던 선발투수 써니 님..노아웃 만루에 겨우 두 점만 내줬다는 것으로도 행운은 이미 우리
팀에게 있었던 게 아닐까요..?? 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꿈보다 해몽이지만..ㅎㅎ

대타로 나와서 선발 라인업 이상의 역할을 제대로 해준 두 선수..민병헌과 오재일..그리고 비록
대타로 나올 뻔 했다가 그냥 임펙트있는 뒷모습만 딱 보여주고 들어갔던 포수요정 최재훈 선수
덧붙여, 어제 경기에서의 홍상삼 투수 역할을 대신 해준 윤명준 선수..비록 홍상삼 투수의 승을
말아먹긴(?) 했지만 자신이 승리투수가 됨으로서 누군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을 겁니다..ㅋㅋ

어쨌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선취점을 내주고..역전을 했다가 바로 재역전을 당하기는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이것이 우리가
항상 말하는 허슬두의 정신이 아닐까요..?? 오늘 민병헌 & 오재일 선수..정말 대단했습니다..^^



최재훈 선수 이름이 눈에 띄어서 찍은 건데..역시나 요정이셨음..ㅋㅋㅋ



원석아 뛰지마 <- 참 절절하게 와닿네요..^^



강포, 오 선수에게 어제 그렇게 나한테 제대로 던지면 어떡해..?? 막 이러심..^^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구내식당 메뉴에 냉면이나 동치미국수가 자주 나옴





하늘만 보면 가을이네



일본에서 오신 팬과 사진을 찍는 황재균 선수



오늘 우리는 선발 아니야..아무래도 대타로 나가겠지..??





전준우 선수 사인볼..ㅋ



그는 월드스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내가 반해버린 남자 전준우..^^







오늘 시구는 국립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 이은원 씨



나비처럼 날아서 시했는데 내 카메라가 그걸 찍을리가..ㅋㅋㅋ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무사 만루..두 점을 선취한 롯데



허리 아파요..ㅠㅠ



수비를 왜..??



2회 초, 타구에 발목을 맞은 써니..2회 초 이닝종료 후 다시 안 올라오심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바로 이분







우리도 점수를 냅니다요



3루 한가운데에서 최강두산을 외치다



느닷없이 나와서 잘 던져준 김명성 투수



다른 감독은 어필해서 판정 바로 바꾸든데 울 팀 감독은 어필하다가 입만 아픈 채 물러남..-.-



전준우 선수의 저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3루에 뜬 달덩이..^^







호수비 종박



수비가 안 좋았던 2루수 오재원 선수 내려가고 손시헌 유격수..김재호 2루수





99개의 안타





그리고 100번째 안타



고의사구





동점이라구~!!



5대 4로 역전했다고



역전이 너무 좋은 이세준 씨



그런데 동점..-.-





안타치는 타자 손아섭



재역전 당함..ㅠㅠ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오재일이 있다~!!



민병헌도 있다~!!





또또 역전..ㅋㅋㅋㅋㅋ



게임오버 정재훈 님..^^











수고 많았어요..재훈 님..^^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대타로 나왔던 민병헌 & 오재일 선수입니다..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꾹~! 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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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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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기 직전..소나기가 내리는 것을 보면서 "그래, 오늘은
차라리 우천취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했던 베어스팬들이
많았을 겁니다..그런데 예정대로 시작된 오늘 경기..안 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죠..?? 어제 1대 7로 졌던 것을 말끔하게 되갚았습니다.

 

그것도 13대 4라는 큰 점수차이로 말이죠..냐하하~ 경기 후반에는
내일 낼 점수는 좀 남겨놨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할 정도였네요..^^
그런데, 7회에 이대호 선수에게 30호 홈런을 허용하고..9회 초에도
두 점을 내주면서..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 했다는 점이 좀
아쉽습니다..노경은 투수와 원용묵 투수, 언제쯤 믿음을 주실지요.

 

두 팀의 안타숫자는 13개와 14개로 고작 한 개 차이 그런데 점수는
무려 아홉 점이나 차이가 났다는 것은 바로 홈런 때문이죠..장타가
주는 점수의 위력을 여실히 느끼게 해준 경기였습니다..7이닝을 잘
막아내면서 시즌 11승을 달성한 김선우 투수..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대량으로 나오는 점수가..그리 좋지만은
않습니다..꾸준한 점수, 득점찬스에서 제대로 타격이 터져서 나오는
점수가 더 좋단 것이죠..과연 내일도 오늘과 같은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대는 누구..??



황재균 선수를 격려해주던 유희관 투수..님도 어서 1군으로 오세요



반가운 사람을 만났는가 봅니다



고 선수, 안녕..^^



경기에 나오지 않아도 인기가 많은 선수..강포



내일경기의 선발투수인 김수완 선수입니다



경기 시작 전에 제가 무엇인가 하나를 줬는데
아주 좋아라 하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ㅎㅎ



경기시간을 얼마 안 남기고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1회 말, 쓰리런 홈런을 날린 최준석 선수..오랜만에 터진 홈런입니다



4회에도 계속 득점



흐뭇하시죠..??





4회 말에 또 하나의 홈런을 추가한 최준석 선수





Sunny! You're My Sunshine!!



아하하하하~ 오늘 큰 웃음을 줬던 응원단상 공연(?)입니다



누구..?? ㅋ



6회 말, 이성열 선수의 쓰리런도 터졌네요



7회 초, 자신의 30호 홈런을 잠실에서 날린 이대호 선수



아까 응원단상 그분입니다..ㅎㅎㅎ



여름이니까





화리 엄마와 유리상자 이세준 씨가 홍성흔 선수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네요..이세준 씨, 원래 베어스팬 아니었나요..??



파업을 끝내고 밝은 얼굴로 야구장에 온 KBS 이광용 아나운서
조만간 김석류 아나의 결혼 청문회를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멋진 분, 손창민 씨..^^



오늘의 수훈선수는 당연히 이 두 분이죠..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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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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