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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9.12 싱가포르 4박 5일 여행, 마지막날 (9월 1일)
  2. 2016.09.07 싱가포르 4박 5일 여행, 둘째날 (8월 29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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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여행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ㅠㅠ 닷새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훌쩍 지나갔어요.

7월 말까지 전혀 계획에도 없던 여행이었는데..그래도 열심히 준비를 잘해서..즐거운 여행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마지막날의 일정은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오후 2시 55분 비행기를

타는지라 체크아웃을 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는 것이 일정이라면 일정이랄까 그랬습니다..^^

 

싱가포르 여행..어떤 이는 좋다고 하고 다른 이는 별 재미없다고 하고..그렇게 의견들이 각각

다 달랐지만 저는 즐거웠던 여행이었는데요..사실 어디를 가든지 여행지에서의 즐거움..또는

즐겁지 않음..그런 것은 다 본인하기 나름이 아닌가..생각합니다..작년 2월, 아들내미와 둘이

홍콩에 다녀온 이후..같이 다녀온 두 번째 여행..엄마의 합류를 기꺼이 허락(?)해준 녀석에게

 

고마움을 전하며..ㅎ 끝으로, 혹시라도 앞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올 분들을 위해..이번 4박 5일

여행에 들어간 비용도 알려드릴게요..먼저, 항공은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했구요..아들아이는

3월 말에 왕복 523,100원을..저는 8월 초에 578,200원을 결제했는데요 국민카드로 5% 할인을

받았습니다..호텔예약은 국민카드 사이트에서 연결된 호텔스닷컴에서 예약 및 결제했습니다.

 

그리고 국민카드 VIP회원으로 12% 할인을 받았습니다..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에서 2박과

싱가포르 도심에 있는 보스호텔에서 2박..총 4박을 했고..두 호텔 모두 3성급 호텔이었습니다.

요금은 각각 306,000원과 186,000원으로..총 492,000원이 들었습니다..항공과 호텔 이 두 개를

합한 비용은 1,593,300원이네요..환전은 싱가포르 달러 1,000달러를 했고 837,000원 들었구요.

 

여행을 가기 전 미리 구입했던 유니버설 스튜디오 티켓과 씨푸드 할인 바우처..크루즈 비용과

루지, 포켓 와이파이 대여비용이..총 222,500원 정도 됩니다..그렇게 4박 5일 여행을 다녀와서

남은 금액을 보니 345달러로 289,000원 정도 되네요..위 금액들을 더하고 빼고 뭐 대충 그렇게

해보니..이번 싱가포르 4박 5일 여행에 들어간 2인 비용이 2,363,800원쯤..?? 여기에 인천공항

 

5일 주차비 45,000원..통행료 왕복 13,200원..허브라운지 식사 26,400원을 합하면 2,448,400원

음..한 마디로 250만원쯤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들녀석이 인턴쉽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자신의 항공요금와 이번 4박 호텔비용을 부담했다는 것..결론은 뭐냐..아들 자랑..ㅋㅋ

끝으로, 여행비용은 개인차가 있다는 것, 아시죠..?? 그럼 이것으로 별 거 없는 후기 마칩니다.

 

 

센토사 숙소에서는 수영장 이용을 계속 했는데 도심으로 넘어와서는 걍 이렇게 구경만..^^

호텔 바로 앞에 마리나베이 대관람차가 보입니다..거리가 아주 가깝다는 걸 의미하는 거죠

 

 

싱가포르 보스호텔 수영장

 

 

대관람차 옆 건물 중간에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도 보이죠..??

 

 

줌을 당겨봤어요..ㅎㅎㅎ

 

 

세탁실도 있습니다..남자분들이 많네요..?? 물론 유료임..가격은 모름..ㅋ

 

 

체크아웃을 하기 전, 짐을 꾸려야 합니다..이 가방들은 들고가기로..^^

 

 

1,500개의 객실이 있는 호텔이라 로비가 엄청 넓은 보스호텔..사람도 항상 북적북적

 

 

체크아웃 끝~!!

 

 

창이공항 가는 길..^^

 

 

얼굴이 약간 그을린 아들내미

 

 

창이공항역 하차..카드를 찍으니 3.54불 남았네요..잔액 남은 것으로 해서 우리가 5일동안

사용한 교통비를 계산해보니 1인당 13.46달러를 썼더군요..2인 22,500원 썼음..엄청 저렴..ㅋ

 

 

창이공창 도착..세계 1위 공항답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출국수속을 받고있는 곰돌이..ㅋ

 

 

짐도 부치고

 

 

세금환급을 받기위해 필요한 영수증 발급 받는 중..싱가포르 시내에서 100달러 이상 구입을

하면 받은 세금을 공항에서 환급해줍니다..매장에서 환급에 필요한 증빙영수증을 발급받아

공항에서 다시 한 번 확인받은 후..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으로 들어가면 돈을 받을 수 있어요

 

 

짜잔~!!

 

 

이게 할 거 다 했으니 떠나기 전에 밥을 먹기로..ㅋ

 

 

창이공항 2층에 있는 딤섬전문 음식점에서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하기로..^^

 

 

간은 약간 짰듯했지만 맛있어요..저 위에 보이는 완탕도 맛남..ㅋ

 

 

야채딤섬..정말 채소만 들었는데..아, 맛나요..맛나..군만두도 맛남..^^

 

 

차와 물티슈는 유료..필요하지 않으면 처음에 말하면 되어요

 

 

이제 집으로 갑니다

 

 

출국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환급센터가 있어요

 

 

저희는 총 20달러를 환급받았습니다..^^

 

 

곰돌이를 찾아라..?? ㅋ

 

 

아쉽지만..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설레이는 곰돌이

 

 

이번 싱가포르 여행을 같이 했던 셋? 단체사진..ㅋ

 

 

 

든든한 녀석..역시 아들은 짐꾼으로 좋음..ㅋㅋㅋㅋㅋ

 

 

울 베어스, 언제나 파이팅~!!

 

 

 

날라올랐어요~!!

 

 

 

싱가포르 항공에서 만들어주는 싱가폴 슬링..슬링 한 병 사오려고 했더니 면세점에 없다고

 

 

기내식..기내식

 

 

쇠고기 굴러쉬

 

 

이건 아들이 먹은 치킨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맛나요..^^

 

 

드디어 무사히 도착~!!

 

 

 

특정카드가 있으면 발렛주차비 15,000원은 무료..그래서 5일 주차비 45,000원만 냈어요

 

 

 

까꿍~!!

 

 

쇼핑한 거 풀어놓기

 

 

칠리크랩 라면과 새우라면..두 가지 모두 베스트 쇼핑품목이라네요

 

 

부엉이 커피..인스턴트 커피구요..이 커피 역시 베스트 쇼핑품목..커피맛 은은하니 좋더군요

 

 

카야잼..코코넛과 달걀..등등 들어간 싱가포르 특산품..달달하니 빵에 발라먹으면 맛나요..^^

 

 

역시나 많이들 사오는 타이거 레몬맥주..2% 짜리라서 걍 음료처럼 마시는 것 같은데 그래도

저에게는 술은 술입니다..ㅋㅋ 밤 10시 30분부터..술 판매가 금지된다는 것, 다들 아시죠..??

 

 

멀라이언 과자를 세 가지 사와봤어요..버터과자만 먹어봤는데 음, 별루임..-.- 그런데 히트는

바로 저 왼쪽 위에 있는 땅콩강정..?? 그게 히트!입니다..정말 맛나요..더 사올걸..후회했네요

 

 

이게 바로 위에서 말한 그 땅콩강정..한 박스에 3.9달러..우리돈 3,200원 정도니 가격도 저렴

 

 

아, 몇 상자 더 사올 걸..ㅠㅠㅠㅠㅠㅠㅠ

 

 

흑인치약을 사왔구요 목과 어깨에 바르는 호랑이 젤..이거 좋다고 해서 사왔어요..^^

 

 

면세점에서 구입한 몇 가지 화장품

 

 

킨더 해피히포 초콜릿..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싱가포르에서 제일 많이 사오는 제품일 듯..??

그래도 저희도 엄청 많이 사왔어요..ㅎㅎㅎ 맛도 괜찮지만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좋은 듯

 

 

그냥 초코하임과 화이트하임..그거 생각하심 되어요..ㅋㅋㅋ

 

 

아마도 귀여운 맛?에 많이들 사오는 것 같아요..^^

 

 

내 니 머리를 베어먹고 말리라..ㅋㅋㅋ

 

 

속이 이렇습니다..맛있어요..^^

 

 

싱가포르에서 많이 사오는 품목 중의 하나가..바로 이 찰스 앤 키이스 가방인데..가방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보다 50% 정도 저렴하다고 생각하면 돼요..거기에 엄청 고가의 가방이

아니라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고..정말 매장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답니다..^^

 

 

이건 제가 들려고 구입한 가방..싱가포르 달러 85.9달러..71,000원 정도..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보니 해외구매대행으로 15만원인가 하든데 제가 사온 게 그 절반가격도 안 되는 거죠..??

 

 

이건 아들내미가 여친 선물로 구입한 가방..9월 중순이면 만난지 2주년이 된다고..그 선물로

준비를 한 것이지요..이 가방의 가격은 싱달 79.9달러로 67,000원 정도..여친이 좋아할 듯..ㅋ

 

 

이 가방은 아들내미의 친구가 역시 여친과의 기념일이 돌아온다고 부탁한 것입니다..ㅋㅋㅋ

가방 가격은..싱가포르 달러로 75.0달러..63,500원니 저렴하죠..?? 이 가방 세 개의 가격으로

들어간 돈이 20만원이 약간 넘는데요..공항에서 13달러를 환급받아서 19만원 정도 들었어요

 

 

떼샷..^^

 

 

싱가포르 방문 기념 스벅 머그잔 구입..^^

 

 

곰돌아, 이제 니 자리로 돌아가렴..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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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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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둘째날..이날은 그냥 센토사에서 하루 종일 놀기입니다..^^ 센토사에는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이죠..사실 저는 야구장을 빼놓고 사람 많은 곳은 딱 질색을

하는 사람이거든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여행을 왔으니 즐기고 갈 것은 또 즐겨야지요.

 

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트랜스포머 4D를 비롯..인기 많은 몇 가지 놀이기구가 있다는데

조금만 시간이 어긋나면 대기하는 시간이 많다고 하더군요..물론, 대기하지 않고 바로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탑승권이 있어서 그것을 구매하면 된다는데..그런 것에 돈을 쓰다니요..-.-

 

개장하기 전에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을 하자마자..오른쪽으로 빨리 뛰라는 여행카페의

행동강령(?)을 숙지하고..그대로 했습니다..ㅎ 그랬더니 아들녀석이 폭풍칭찬을 하더라구요.

엄마, 정말 잘 뛴다고..ㅋㅋㅋㅋㅋ 정말 한 시간도 안 되어서..타야할 모든 것들을 클리어~!!

 

그나저나, 우리나라 사람들..정말 잘 뜁니다..놀이기구 맨앞에 서있는 사람들은 죄다 한국인

암튼 그렇게 유니버설에서 즐길 것을 맘껏 즐기고..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수영을 하며

쉬다가 다시 나가서 맛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는 것..쓰고 보니 특별한 게 없구만요.

 

 

제가 묵은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는 이렇게 야외에 식당에 있어요..정말 자연친화적임..ㅋ

 

 

동남아에 오면 역시 과일을 처묵처묵해야지요

 

 

빵을 이렇게 데워주니 좋더라구요..^^

 

 

 

곰돌아, 밥먹자..^^

 

 

아침을 먹고 모노레일을 타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도착~!!

마침 우리나라 커플이 있어서 서로 돌아가면서 사진을..ㅎㅎ

 

 

글씨가 잘 나올 때 찍어야 함..^^

 

 

 

 

 

드디어 줄을 섰는데요 줄을 좀 잘 선 듯..?? 앞에서 세 번째, 네 번째로 줄을 섰어요..ㅋㅋㅋ

 

 

입장 안내원..존 아저씨(라기 보다는 할아버지)..친절하게 대해주심

 

 

개장하기 전에 장화신은 고양이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제일 크게 소리지른 사람에게 놀이기구를 바로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권을 선물..^^

 

 

입장을 하자마자 뛰어뛰어..트랜스포커 4D 앞으로..두 번째인가 세 번째로 탄 듯..ㅋㅋㅋ

 

 

트랜스포머 4D..?? 응, 맞아요..재미져요..^^

 

 

파란색 롤러코스터..다들 무섭다고들 하는데 아들과 나에게는 약함..이거 타면서 손들고 다리

흔들면서 놀았음..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도 했던 사람이라 이런 것쯤이야 별 거 아니라는..^^

 

 

빨간색 롤러코스터는 더 별루..ㅋㅋㅋㅋ

 

 

 

이집트 분위기..??

 

 

머미..이게 은근 재밌더군요..?? 이것 강추해요..^^

 

 

다리가 아프고 피곤할 때쯤 슈렉극장에 가서 쉬면 좋아요..^^

 

 

 

다양한 인종을 만날 수 있는 곳

 

 

with 미니언즈

 

 

 

정말 열심히 공연을 하던 언니야들

 

 

 

워터쇼를 보러 갔습니다..하루에 두 번인가 하는데..날씨가 안 좋으면 안 한대요

 

 

 

 

 

딱 봐도 나쁜 놈..악당..ㅋ

 

 

딱 봐도 좋은 놈..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물을 뿌려달라고 하더군요

 

 

 

 

강아지용 우산

 

 

 

오후 3시가 넘어 점심을 먹으러 나왔어요..나올 때 팔에 안 보이는 도장을 찍어주는지라

밖에서 밥을 먹고 놀다가 재입장을 하면 됩니다..그런데, 우리는 재입장 안 했다는..ㅋㅋ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이날 점심식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맞은 편에 있는 딘타이펑에서 했습니다

 

 

샤오롱빠오

 

 

새우볶음밥

 

 

우육면

 

 

세금까지 포함 총 46.96불이 나왔습니다..3만 9천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한국음식을 전문적으로 파는 푸드코트도 있어요

 

 

김치피자..??

 

 

길거리음식..?? ㅎㅎㅎ

 

 

 

점심을 먹고 숙소로 와서 잠깐 쉬기로 하려다가..실로소비치 구경을 한 번 하기로 했어요.

센토사 안에서는 트램을 타면 어디든지 다 이렇게 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공짜입니다..^^

 

 

쓰레기통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뛰어와서 찍은 사진..^^

 

 

 

해변에 왔으니 한 번 뛰어줘야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저기, 열심히 수영하는 아들내미

 

 

신났어요..ㅎㅎㅎ

 

 

센토사로 들어오는 방법 중에는..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오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바로 위로 이렇게 지나가고 있더군요..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음....ㅎㅎㅎ

 

 

열심열심

 

 

 

 

배영도 해봅니다

 

 

 

 

 

수영도 했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려구요..숙소 바로 앞에 이렇게

트램을 바로 탈 수 있는 정류장이 딱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싱가포르에는 멀라이언 동상이 세 개 있는데..그 중 하나가 바로 센토사에 있답니다

이 멀라이언은 아빠 멀라이언이라고 합니다..사자의 얼굴과 물고기를 합친 거라네요

 

 

 

저기 입까지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은 나의 적수가 아니다요~!!

 

 

이 사진은 저 앞에 카메라 올려놓고 찍은 거..ㅎㅎㅎ

 

 

 

싱가포르에는 스타벅스가 의외로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뵈일 때 살 거 사라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스타벅스에 있어서..지인들이 부탁한 머그컵을 몇 개 샀답니다

 

 

스벅 머그컵 사는 스님

 

 

 

곰돌이도 방문 인증샷..ㅋ

 

 

저녁은 이곳에서 먹기로 합니다..바로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싱가포르 그루폰에서 100달러 짜리 쿠폰을 60달러에 구입했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구요 미리 예약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2인 셋트입니다..맨처음 나온 음식

 

 

야자주스..아주 시원합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요리..칠리크랩..900g이 나옵니다

 

 

씨리얼새우..이것도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음식인데..돌아오고 나서 막 생각났어요..^^

 

 

 

곰돌이도 모처럼 입이 호강..ㅋㅋㅋ 저기 왼쪽에 있는 빵..번도 맛나요..^^

 

 

엄마 드시라고 아들녀석이 이렇게 까서 줌..^___^

 

 

이런 돼지같은 곰돌이..ㅎㅎㅎ

 

 

후식으로 나온 시원한 셔벗

 

 

2인 셋트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총 185.97 달러가 나왔어요

100달러는 그루폰에서 60달러에 구입을 한 바우처로 계산을 했고

나머지 85.97달러만 현금결제..2인 셋트를 145.97달러에 먹었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12만원이 약간 넘으니 할인받았어도 비싼 듯..ㅠ

 

 

저녁밥도 푸짐히..배부르게 먹었으니 카지노에서 쉬었다 가기로..??

카지노에 가면 각종 음료수가 공짜라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도박하러 온 곰돌이..?? ㅎㅎㅎ

 

 

땄으요..처음, 10달러는 다 잃었고..두 번째, 10달러로 75,36 달러를

만들어서 나왔으요..ㅋㅋ 슬롯머신..2센트짜리 돌렸는데..사실 저는

지금도 그게 어떻게..돈을 잃고 따는지 몰라요..그냥 누르는 거여요

 

뭐가 나온 모양인데 가만 앉아있으니 옆자리 아주머니가 이 버튼을

누르라고 알려주더군요..알고 보니..그게 프리패스라는 것이라네요

그거 누르니 저렇게 나와서 걍 바로 캐쉬 티켓 뽑아서 나왔다는..^^

나오면서 보니 아줌마 두 명이 내 자리에 앉겠다고 난리난리..ㅋㅋㅋ

 

 

 

우하하하하하..땡이로구나~!!

 

 

유니버설 안녕~!!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까지 걸어왔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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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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