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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죠..?? 왜 그런 거죠..?? 내게 너무나 낯선 베어스..그러지 말아요..하던 대로 하세요..^^;

대충 쳐도 안타..초구에 쳐도 안타..그냥 막 쳐내도 안타..아이고 정말 미치고 환장하겠..ㅎ

 

이재우 투수, 388일만의 선발승..장민익 투수, 프로 데뷔 후 첫 홀드..홍포, 시즌 20호 홈런

그렇게 아주 기분 좋은 기록이 나왔던 경기였다는 것으로 오늘 경기후기를 마감합니다..ㅋ

그나저나, 이만수 감독은..8회 초, 2루 판정에 대해..왜 챌린지를 신청하지 않은 것인지..??

 

 

 

이제 구내식당에서 밥먹을 날도 몇 번 안 남았네요..슬프다..ㅠㅠ

 

 

49번이면 여건욱 투수인가요..?? 암튼 양 팈의 두 49가 만났습니다

 

 

 

이순철 해설위원의 아들..이성곤 선수가 1군에 올라왔습니다..아빠보다 아들이 훨 잘 생..ㅋㅋ

 

 

맹구 등이 편안한 홍포..잠드셨나요..??

 

 

동네 거지..?? ㅋㅋㅋㅋㅋ

 

 

 

추워서 그런가 다들 덕아웃에서 웅크리고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네요

 

 

 

축하합니다~!!

 

 

부상으로 받은 간장약을 탐내는 오쟁..내놓으라는 소리가 관중석에서도 들릴 정도..ㅋㅋㅋ

 

 

그러더니 바로 챙겨가심..ㅋㅋㅋㅋㅋ

 

 

옆집 전력분석원이 울 팀 전력분석원의 어깨를 주무르며 말합니다.."오늘 잘 부탁드려요"

 

 

과연 올 시즌 첫 승을 거둘 수 있을 것인가

 

 

문광은 투수가 못 던지니 상대적으로 울 선수들이 잘하는 것으로 보였음..ㅋㅋㅋ

 

 

모델이자 배우인 변정수 씨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민뱅 주니어 세원이가 오랜만에 야구장에 왔답니다..몇 달 전에 언니가 됐어요..ㅎㅎㅎ

 

 

 

보통 남자아이들이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는데 세원이는 역시 운동선수의 자녀가 맞네요

엄마 손 잡고..계단을 몇 번이나 내려갔다 올라갔다 했는지 모른답니다..지치지도 않더라구요

 

 

걷기에 재미들린 민세원..^^

 

 

운동하면서 먹어요..^^

 

 

야구장에서 오늘따라 부쩍 눈에 많이 띄었던 유광잠바

 

 

 

여기는 거의 단관수준..ㅋㅋㅋ 우리는 이겼습니다만 님네 팀은 졌더만요..??

 

 

눈치없는 선수..?? ㅋㅋㅋㅋㅋ

 

 

전광판 사랑의 프로포즈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변정수 씨

 

 

아니 걍 좀 더 놔두지..왜..?? ^^;

 

 

중견수 김현수..나원참..-.- 내일은 우익수 김현수를 보는 건가요..??

 

 

 

뒷심을 부려봤으나 역부족 와이번스

 

 

승리했네..승리했어..잘 한 건가 아닌 건가 나도 모르겠네..ㅋ

 

 

나는 지금 참 춥구나 (마야 생각)

 

 

 

이재우 투수, 388일만의 선발승..축하드립니다

 

 

시즌 20호 홈런을 때려낸 홍포..진작 좀 치시지..ㅠㅠ

 

 

착한 남자 허경민..^^

 

 

매력있는 남자 민병헌..ㅋ

 

 

민 아빠..ㅎㅎㅎ

 

 

나는 두산의 아빠다..??

 

 

아빠와 딸..정말 많이 닮았죠..??

 

 

드디어 민뱅과 아내분이 결혼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12월 13일로 날을 잡았다고 하네요

 

 

 

허경민 선수도 어여 결혼하세요..^^

 

 

즐거운 세원이..둘째 딸의 이름은 세아라고 합니다..세원이, 세아..이름 참 이뻐요..^^

 

 

 

베어스 의상으로 온몸을 두르신 변정수 씨..ㅎ

 

 

밤인데도 구름이 가까이 내려앉아서인지 환하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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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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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경기 전까지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 경기는 시작되고
5연승 이후 어제 경기에서 역전패를 허용한 베어스..그 역전패가 최근 들어 잘 나가고
있는 팀의 기운을 다소 수그러뜨리는 게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역시 기우였습니다..ㅎ
외려 어제의 패배가 藥이 됐다고 생각 될 정도로..오늘 울 선수들 아주 잘 해줬습니다.

모처럼 볼질을 하지 않고 호투를 해준 이용찬 투수..6과 3분의 2이닝동안 잘 던져줬고
돌아온 타신 임재철 선수..2안타의 맹타를 쳐내며..팀의 승리에 큰 역할을 해줬습니다.
늘 그렇듯이 잘 던져주고 잘 쳐주면 승리는 따논 당상인 거죠..^^ 경기 후반 들어 잠시
추격을 당했으나..김창훈 투수와 최근 두 게임 연속 세이브를 기록한 페르난도 투수의

역투로 승리를 지켜냈습니다..울 페르난도 투수..정말 베어스 끝판대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반면, 타이거즈는 선발 로페스의 부진과 함께..베어스보다 두 개나 더
많은 안타를 쳐냈음에도..집중력 부족이 패배의 원인이 됐네요..주말과 휴일에 치뤄질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까닭은..두 팀의 사활이 걸려있기 때문..큰 기대가 됩니다..^^



인상을 써도 참 귀여운 현수곰





다들 어찌나 즐거우신지..ㅎㅎㅎ





오랜만입니다..김선빈 선수



8월 팀 MVP는 바로 이 두 선수입니다







임재철 선수가 이종욱 선수를 대신해서 선발 라인업에 올랐네요



그동안 나눠준 베어스 포토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가 오늘 배포됐습니다







첫타석에서 가볍게 안타를 치고 나간 임재철 선수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다치지 말기~!!



그랬는데 이용규 선수가 볼을 잡다가 펜스에 부딪혔지요..-.-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치고 나간 타신..^^




잠깐 지인을 만나러 옐로우석에 올라갔습니다





퐝동주..?? 포항에 사시는 동주 님..??



오늘 1군에 등록된 고창성 투수



박성호 투수의 공에 머리 뒷쪽을 맞은 김동주 선수..ㅠㅠ



눈을 떠봐..소리 들려..??



다행히 눈을 떴습니다





학교 선배님인데..ㅠㅠ



베어스의 끝판대장 페르난도 투수..페승환이라고도 해요..ㅎㅎㅎ





승리~!!





즐거운 현수곰..^^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임재철 선수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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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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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의 모든 병살을..베어스에서 배웠다..병살이 안타보다 더 치기 쉬웠어요
친구 따라 병살 친다..등등~ 여러가지 문구를 잔뜩 만들어준..오늘 베어스의 경기
한 마디로 정말 뭣같은 경기였습니다..물론 병살이 된 타구들 중에는 정말 아까운
타구도 있었지만..어쨌든 선발투수와 팬들에게 큰 상실감을 안겨주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선발투수를 적극 도와줘야 할 팀의 맏형들이 치는 족족 병살타라니 이렇게
확실한 팀킬이 어디 있겠습니까..-.- 누가 봐도 맞대결이 안 되는 두 팀의 선발투수
시즌 8승째를 거두고 있는 김선우 투수와 07년 이후 한 번도 선발승을 거두지 못한
김희걸 투수..그런데 한 팀은 팀의 에이스에게 완투패를 선물(?)하고..다른 한 팀은

4년 만의 선발승을 선물했으니..베어스팬들에게는 눈물겨운 한 편의 막장드라마가
따로 없었던 경기라고 밖에 말할 수 없겠네요..물론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해피엔딩
드라마가 됐지만 말입니다..^^; 병살이 두 번 연거푸 이기는 것보다 더 쉬운 베어스
무조건 휘두르지 말고 제발 생각을 좀 해가면서 휘두르길 바랍니다..팬들에게도 잘
보이는 것이 왜 당신에겐 안 보이는 겁니까..?? 끝으로, 미안해요..써니..(토닥토닥)

덧, 관중석 응원사진이 보기 좋아서 가끔씩 모자이크를 안 하고 올리는데..혹시라도
얼굴이 노출된 게 불쾌하신 분이 있으면 사과드리고 알려주시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오늘 기아의 유격수는 사람이 아니라 꽃입니다



덤앤더머





써니..ㅠㅠ





.............





금슬 좋은 배터리..ㅋ



꽃이 웃네요





5위만 해도 좋겠구만요



야구를 잘 하면 근사한 카메라가 생깁니다









이번 더그아웃 표지모델은 바로 이분





그는 잠실에서 꽃격수가 됐다



병살..-.-



간만에 맑은 하늘을 보네요













병살..거기에 번트 병살까지 한 번 더..ㅠㅠ





친구 따라 강남가랬지 병살 치랬냐요..ㅠㅠ





나, 맘 상했어









나, 정말 이러다 완투패를 하는 건가..?? 비운의 써니







9회 말, 뒤늦게 한 점 추가





이성열 선수, 1구와 2구는 볼이었는데 그거나 휘두르지 말지..-.-







경기 참 일찍도 끝났네요



어쨌든 축하축하..우리는 대인배 베어스입니다





경기는 졌어도 팬들과의 약속은 약속



이건 웃는 것도 안 웃는 것도 아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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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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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면서 조금씩 내리던 비는 경기 내내 그렇게 찔끔찔금
내렸고..그런 와중에서도 양팀의 응원열기로 후끈했던 잠실 야구장
과연 타이거즈는 연패를 끊을 수 있을 것인가..베어스는 다시 한 번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인가..결과는 5대 2로 베어스가 승리했네요.

 

16연패에 빠진 타이거즈..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만으로는 너무나
부족한..정말 어떻게 하면 이 기나긴 연패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제가 비록 다른 팀을 응원하는 팬이지만 계속 주목하고 있겠습니다.

 

1회 말 두목곰의 투런홈런을 포함 총 10개의 안타를 쳐낸 베어스가
그보다 1개 적은 9개의 안타를 쳐낸 타이거즈에게 3점차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집중력의 차이가 아니었는가..생각이 됩니다.

 

5회 초, 모처럼 좋은 찬스에서 겨우 한 점 밖에 뽑아내지 못 한 것이
타이거즈의 패인이 되었네요..베어스 팬으로서는 안도의 상황..^^;;
팀이 잘 나가고 있을 때는 적시타가 정말 잘 나오는데 안 나갈 때는
적시타 역시 숨어버리는가 봅니다..그래도 조금씩 타격이 살아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이..타이거즈에게는 좋은 신호가 되겠죠.

 

더 쓰고싶은 말이 많지만..오늘은 그냥 이렇게 간단히 마치겠습니다.



어디를 가시나요..??



4번 타자로 복귀한 최희섭 선수



친절한 재호 씨





퓨처스리그 올스타 경기를 위해 곧 제주에 가게 될 오현택 투수



6월 자체 MVP로 뽑힌 임태훈 투수와 최준석 선수



최준석 선수는 꽃다발을 바로 매니저에게 줘버리고..ㅎㅎ



끝까지 꽃다발을 들고 가는 임태훈 선수



꽃을 든 태훈 - 나, 꽃향기가 취했어요





외야에 세 개나 걸린 현수막..경호원들과 경기 내내 계속 옥신각신



1회 말, 투런홈런을 날린 김동주 선수





경기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끝에 경찰서 이름까지 나오네요



5회 초, 만루상황



큰 파울홈런 이후 삼진을 당한 최희섭 선수..오늘 경기의 터닝포인트



이종격투기 김종만 선수



이성열 선수의 부모님이 야구장에 오셨네요..두 분 인상 참 좋으시죠..??



9회 초, 우여곡절 끝에 이닝을 마감..승리했네요





잘 했어요..써니~



울 두목형님도 고생하셨구요



오늘 3루타에 2루타에 실책까지 골고루..ㅎㅎㅎ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다 보고 나갔는데 타이거즈 버스가 출발을
하지 않아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몇몇 팬들이 버스를 막았다네요
어떤 상황인지 처음부터 지켜보지 못 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진
못 하겠지만 30여분 넘는 우여곡절 끝에 버스가 빠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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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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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팬들에게 핑크데이라고 불리우는 '퀸즈데이(Queen's Day)'
그러나, 분홍 유니폼의 저주이니 핑크색 유니폼으로 인해 선수들이
힘을 못 쓴다느니..결국, 선수들은 핑크 유니폼을 거부하고..이름만
힘겹게 유지되고 있는 퀸즈데이..제 기억으로는 퀸즈데이 때 승리를 
거뒀던 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오늘 여왕님의 도움으로 승리했습니다.


그것도 선발 전원안타와 승리에 목이 말라있던 이현승 투수에게 시즌
2승째를 안겨주면서 말이죠..^^ 역시, 여왕님은 너그러우신 분입니다.
약간 아쉬운 점이라면 잘 던지다가 5회 초에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난조를 보였다는 점인데 앞으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봅니다.

 

누군가와 특히 자신보다 실력이 못 하다고 생각했던 선수와 비교됐던
그동안의 마음 고생을 이번 경기를 기회로 훌훌 털어버렸으면 합니다.
승리의 요건을 꼽으라고 한다면 물론 활발한 타격도 이유가 되겠지만
김동주 선수와 이원석 선수의 호수비가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인상에
남는군요..희한하게도 그 상황에 제가 삼성 관중석에 가있었는데 다들
입이 쫙 벌어지면서 순간 얼음땡..ㅎㅎㅎ 정말 멋진 수비, 고맙습니다.

 

물론 멋진 모습도 많이 있었지만 중간계투와 마무리가 시원찮았죠..??
유희관 투수..오랜만에 올라왔는데 좀 많이 아쉬웠구요 김승회 투수는
지난 화요일에도 조동찬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내준 것 같은데..오늘은
쓰리런을 맞았다는 것, 우리 팀이 점수를 많이 내놨으니 다행이지..-.-

 

상대팀인 라이온즈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오늘 선발투수 배영수 선수가
1회 말에 석 점을 내주고 2회 말에는 보크를 하는 등..전반적으로 맥이
탁탁~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승운이 베어스에게 더 강했던 듯
이런 좋은 기운이 내일부터 시작될 문학 3연전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5월의 여왕님, 땡큐~!!



여성팬을 위한 퀸즈데이





선발투수 이현승 선수



이거 신상이다~!!







오늘은 저기로 하나 날릴게



지금 뭐하시는..??











타격 1위에 빛나는 박한이 선수



베어스 4월 MVP





고려대 양승호 감독님



일본에서 오신 이종욱 선수의 열렬팬입니다



야구장에 오랜만에 나타난 조성민 씨



외국인 단관..ㅋㅋ





역시 베어스 베이비입니다..저 곰을 보고도 안 우네요..ㅎㅎㅎ





성영훈 투수











Kiss Kiss 타임..남자분 넘 좋아하신다



7회 말 이종욱 선수의 홈런, 자신의 시즌 2호 홈런





분위기가 가라앉은 삼성 덕아웃





9회 초, 조동찬 선수의 쓰리런







멋진 수비를 보여준 두목곰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가장 상대하기 쉬운 팀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이현승 투수의 대답.."두산이 제일 쉬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KBS N의 이지윤 아나운서..^^





김현수 선수의 포토타임을 갖는 행운을 얻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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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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