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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 전까지 각각 시즌 6승을 기록하고 있던 이용찬 투수와 나이트 투수..과연 누가
먼저 일곱 번째 승리를 가져갈 것인가..나름 흥미진진했던 경기였습니다..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다들 예상했던 것처럼 탄탄한 경기력을 자랑하는 선수들 답게..경기
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을 보였습니다..특히 나이트 투수는 7이닝을 던진 후 마운드에서
물러날 때까지 사사구가 한 개도 없었다는..그러나, 아쉽게도 타선의 지원을 못 받았네요.

그렇게 나이트 투수는 잘 던지고 패전투수가 됐고 역시 잘 던진 이용찬 투수는 다소 늦게
타선이 터지긴 했지만 어쨌든 기분 좋게 승리투수가 됐습니다..오늘 경기는 한 점을 먼저
내는 팀이 이길 수 있겠다고 봤는데 역시나 그렇게 됐네요..^^ 입단 후, 처음으로 한 시즌
개인 최다승을 올린 토종선발 이용찬 투수..등산을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7부 능선을 넘는
것이라고 하는데 그 7부 능선, 아니 7승의 능선을 가볍게 넘었으니 정말 다행입니다..ㅎㅎ

이제 주말 3연전으로 열리게 되는..독수리와의 원정 3연전..오늘 패하긴 했지만..어제까지
3연승을 달리며..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독수리를 맞아 어떤 경기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내일 경기 양 팀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박찬호 선수인데..음음~ 써니, 좀 잘 해주세요.





멍현수..개인적으로 현수곰의 이런 표정 넘 좋아함..ㅋㅋㅋ





모든 이에게 사랑받는 최재훈 선수



정재훈 전력분석원..제가 참 좋아하는 분입니다..^^





내야수비가 중요해



누구에게 넘버원..??







플래카드 멋지네요





공 날아와유~~~



헉~!! 양의지 선수의 안타로 3루를 지나 홈으로 들어오려다 돌아온 두목곰..허벅지 통증..ㅠㅠ





생일 축하하여요..^^



김동주 선수가 협살에 걸린 사이 3루로 들어오다 역시 아웃돼버린 양의지 선수



아따, 시방 나 뭣하는 거냐







위에 저 두 분, 어디서 많이 본 분들이네..?? ㅋㅋㅋ



유니폼 사는 족족 현수 선수 것만 사게 되네요..^^;;



5회 말, 고영민 선수의 적시타로 드디어 선취득점~!!



최주환 선수의 안타로 열심히 홈까지 들어왔으나..아웃된 고젯



오늘 전광판 프로포즈는 여자분이 하셨는데 정말 멋졌어요..ㅎㅎㅎ





아흔 아홉개의 공을 던진 이용찬 투수



요정상삼 등장하심..^^



8회 말, 허경민 선수의 2루타



고영민 선수의 희생번트..나이트 투수의 악송구로 허경민 선수 특점







아, 정말 호투했는데 말이죠









이후 안타 한 개 쳐내심..ㅋ







스캇 프록터 투수, 열아홉 번째 세이브 기록~!!







헥헥헥~!!



데디, 브라보~!!





오늘의 수훈선수는 선발 배터리













원정 떠나는 아빠를 기다리는 아이들





역시 쿠퍼는 야구놀이에 몰두..ㅎ





인기 많은 용병의 아이들









귀여운 메리..^^













지나가는 현수곰..ㅎㅎㅎ



대전으로 떠나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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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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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집안이든 못 사는 집안이든..맏형의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는 항상 무겁기
마련이죠..그것은 야구경기에서도 마찬가지인가 봅니다..무척이나 더운 날씨 속에서
벌어진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베어스의 맏형 써니가..일찌감치 무너지고 말았네요.

몸 상태가 안 좋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팀의 연승을 이어가겠다는 마음으로 무리하게
등판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군요..5회까지 실점이 무려 아홉 점이라니..아흑~
2회 초가 지나서 바로 교체를 했더라면 오늘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습니다..최하위팀이라고 해도 좋은 투수들이 많고 한 방이 있는
히어로즈가 만만하게 당할리는 만무..홈런을 포함, 15개의 맹타를 휘날리며 10대 5로
대승을 거두었습니다..베어스도 11개의 안타를 쳐냈지만 병살타도 3개나 있었답니다.

선발투수를 믿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겠지만..안 좋다는 것이 감지됐다면 미련을
갖지말고 바로 내리는 것도 현명한 것임을 일깨워준 그런 경기였고..선발로 출전했던
지명타자는 무슨 의미였는지 그것도 궁금했던 경기였네요..3연승 정말 쉽지 않습니다.





저 좀 봐주세요..네에~







이상한 장면 절대 아닙니다..ㅋ





히어로즈 선발투수 김영민 선수





나도 모르게 자꾸 셔텨를 누르게 하는 김민우 선수









지석진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



언제나 멋진 홍 코치님..^



김대우 선수..요즘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선수죠



유이 아버지는 김민성 선수를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ㅎㅎㅎ







김강률 투수, 88년생 어린 청년입니다..^^



선발투수 써니







넘 귀여우신 김광수 감독대행..ㅎㅎㅎㅎㅎ



2회 초, 장기영 선수의 홈런



어제 그물 꼭대기에 걸린 공이 아직도 걸려있네요










몇 시간 동안 이 모습을 뒤에서 계속 보고있으면 좀 그렇습니다..-.-;



3루타만 두 개를 쳐낸 오재원 선수











음~



올레~!!



쩝~







원정길을 떠나는 선수들





음력 5월 15일, 하늘에는 두둥실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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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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