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다른 긴말할 필요는 없고..드디어 옥수수를 수확했습니다..ㅎㅎ 언제..?? 엊그제 토요일에..^^

강원도 그 어느 메에서나 키우는 게 어울릴 것 같은 옥수수를 서울 송파구의 아파트 옥상에서

심고 키워서 수확을 하다니..ㅋㅋㅋ 심지어는 그렇게 수확한 옥수수가 이건 뭐 맛있어도 정말

너무너무 맛있는 옥수수였다니 대략 성공적이 아닌 대박 성공적인 옥수수 수확이었습니다~!!

 

모종을 심고 대략 80여일 정도 지나서 수확했는데 처음 심어본 것이라 언제 따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다가 지난 주에 한 개를 뽑아봤는데..이런, 알맹이가 영글지 않았더라구요..-.-; 그런데,

딱 일주일이 지나니 알맞게 영글었더군요..15그루 정도의 모종을 심었는데..속이 여물지 않은

몇 개를 버리고..서른 개 정도? 수확했는데..소금 두꼬집 넣고 삶은 옥수수는 지금까지 먹어본

그 어느 옥수수 보다도 맛있었습니다..흔히들 말하는 존맛탱..^^; 그럼, 사진 올리니 봐주세요.

 

끝으로, 제 블로그에서 옥상텃밭과 관련된 글을 읽고 싶다면 '텃밭'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맨앞..그 뒤..두 개가 우리밭

 

 

드디어 수확합니다

 

 

정말 잘 자랐죠..??

 

 

 

교회가 헐린 곳에 드디어 건물이 완성되어가고 있네요

 

 

 

산지직송 옥수수..ㅋ

 

 

정말 예쁘게 영글었죠..??

 

 

 

이런 것도 있어요..^^;;

 

 

 

 

열매는 몇 개 안 되고 껍질만 가득

 

 

뿌리가 정말 굵고 깊게 박혀서 힘들게 뽑아냈어요

 

 

사탕수수와 비슷한 듯

 

 

소를 키워야 하나요..?? ㅋㅋㅋ

 

 

 

 

늙은 호박

 

 

 

쪼그마한 오이..커가는 중입니다

 

 

 

 

소금 약간 넣고 삶아봅니다

 

 

 

 

잘 삶아지고 있네요

 

 

아, 이렇게 맛있는 옥수수는 태어나서 처음 먹어봅니다..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프로야구가 개막한지 어느덧 한달이 넘었네요..??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무관중 경기..ㅠㅠ

시즌권도 취소가 됐는지라..방구석 1열에서 소위 집관을 하고 있는데..참 편하고 좋네요..^^;

제 블로그의 8할은 야구직관 후기인데..야구장을 못 가니 마땅히 올릴 게 없고..나머지 2할은

여행후기인데 그것도 못 가니..ㅠ 그럼에도 찾아오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각설하고 오늘은 모처럼 아파트 옥상텃밭에 올라가 봤습니다..다른 밭에서 옥수수 심는 것을

보고 영감에게 말을 했더니..이런저런 채소의 모종을 심은 바로 다음날 옥수수를 심었다네요.

그 옥수수가 얼마나 자랐는지 궁금해서 모처럼 가봤는데 오오, 정말 튼튼하게 잘 자랐습니다.

 

아직 옥수수알은 보이지 않지만 서울의 아파트 옥상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옥수수나무,

보고 있노라니..신기해서 여러분들에게도 보여드리고자..모처럼 글을 올려봅니다..텃밭 마다

쑥쑥 자라고 있는 각종 채소와 과일 그리고 예쁜 꽃들까지 살펴보고 왔는데 같이 봐주시어요.

 

끝으로, 제 블로그에서 옥상텃밭과 관련된 글을 읽고 싶다면 '텃밭'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헉..심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텐데..?? ㅋㅋㅋㅋㅋ

 

 

옥수수 나무 아래, 각종 쌈채소들

 

 

요즘 쌈채소 소진하느라 고기 구워서 싸먹고 생선회 사와서 싸먹고..ㅋㅋㅋ

 

 

푸릇푸릇한 방울토마토

 

 

 

고추도 슬슬 나오고 있습니다

 

 

토마토꽃입니다

 

 

이제 이웃분들의 밭을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다들 기본적으로 상추를 비록 쌈채소는 다 키우고 있어요

 

 

밭에 있는데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가지가 제법 크게 자랐습니다

 

 

이 토마토는 방울이 아니라 큰 토마토입니다

 

 

호박이며 오이며 가지 뻗는 채소들이 많아요

 

 

옹기종기

 

 

 

이게 열무꽃인가..??

 

 

이건 딸기꽃입니다..꽃 아래 딸기가 보이죠..??

 

 

이제 익기만 하면 됩니다

 

 

 

쪽파..대파나 쪽파도 텃밭의 단골손님입니다

 

 

앞에는 열무, 뒤에는 고추

 

 

이건 무슨 꽃일까요..?? 쌈겨자가 옆에 보이기는 하는데..맞는지 모르겠네요

 

 

오이꽃

 

 

가지꽃

 

 

나무에 둘러싸인 공원

 

 

저 멀리 동부간선도로

 

 

옥수수나무 아래 옹기종기 모여앉았어요

 

 

정말 튼실하게 자란 옥수수나무..ㅋ

 

 

이제 옥수수알을 보여주렴

 

 

나온 김에 동네 한 바퀴 돌아보기

 

 

얼마 전에 생긴 카페인데 저기 강아지 보이죠..??

 

 

낡은 건물을 헐고 새로 지은 건물에 들어온 카페

 

 

그 카페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데 동네 명물이 됐더라구요

 

 

이름은 보예..2살..남아..싫어하는 거는 견주..ㅋㅋㅋㅋㅋㅋ

 

 

위풍개개

 

 

지그시 눈을 떴네요..??

 

 

보예야, 담에 또 올게~~

 

 

 

야구장에 못 가니..이렇게 치자꽃을 피워봤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야구장을 못 가니 커피 열심히 마시고 이렇게 스벅 핑크 레디백과 그린 레디백을

겟했다는 것 아닙니까..아침 일찍 일어나서 저런 예쁜 쓰레기나 받아오고..ㅠㅠ ㅋ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작년까지 4년 동안..해마다 봄이 시작되면 아파트 옥상텃밭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올해는

6월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혹시 궁금했을 분들이 계셨으려나 모르겠는데요..^^;; 조금, 아니

많이 늦었습니다만 올해도 아파트 옥상텃밭은 고고씽~ 입니다..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뭐냐

저는 텃밭 분양받을 때만 추첨하러 갔었다는 것..이후 모종을 심고 가꾸는 것은 영감의 몫~!!

 

상추며 깻잎, 열무 등..각종 채소는 벌써 서너 번, 수확을 해서 먹었는데..물론 수확하는 것도

영감이..ㅋㅋ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정말 간만에 옥상텃밭을 돌아보고 왔기에..글을 올립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그동안 올린..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므로

참고하시길 바라구요..올해도 울 아파트 주민들이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또한 바랍니다.

 

 

지난 4월 6일, 텃밭 추첨을 했습니다..수돗가에서 가까운 곳이 제일 좋은 곳이지요..ㅎㅎㅎ

 

 

 

 

저기 손가락으로 짚은 곳이 물이 있는 곳..^^

 

 

남는 밭이 몇 개 있어서 저는 이번에 두 개를 분양받았습니다..^___^

 

 

이것이 첫 번째 텃밭..방울토마토와 고추, 가지, 깻잎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꽃..정말 곱죠..??

 

 

 

꽃이 진 자리에서는 가지가 이렇게 올라오지요

 

 

탱글탱글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꽃입니다

 

 

오이고추..아삭한 것이 정말 별미입지요

 

 

향긋한 깻잎

 

 

 

다른 분들의 밭도 둘러봅니다

 

 

이 밭은 상추가 정말 탐스럽게 자라고 있네요

 

 

이건 저의 두 번째 텃밭인데요 여기는 상추와 부추, 대파와 열무 그리고 오이가 있어요

 

 

 

오이도 호박처럼 이렇게 가지가 올라갈 수 있는 버팀목을 잘 세워줘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의 하나가 바로 파..하하하하~!!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오이가 자라기 시작했어요..^^

 

 

개미가 많이 생긴다고 걱정하시는 옆엣밭 주인

 

 

계피를 꽂아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고 해서 이렇게 했다는데 별 효과가 없으시다네요

 

 

여기도 남의 밭..ㅎ

 

 

쑥갓의 꽃인데요..정말 너무 예쁘죠..??

 

 

쑥갓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꽃이 국화와 비슷합니다

 

 

이건 큰 토마토

 

 

여기 주인장은 무엇을 심은 것인지..??

 

 

이게 무슨 꽃인가요..?? 땅콩꽃은 분명 아니고..(어성초 꽃이라고 댓글 달아주셨어요)

 

 

윽..개미다..-.-

 

 

약을 치지 않으니 이렇게 향이 강한 깻잎에도 구멍이 송송송~

 

 

롯데월드 타워

 

 

 

 

개미보다는 벌이 훨 고맙죠..저기 벌이 보입니다

 

 

이건 무슨 꽃이냐..?? 모르겠다..ㅠㅠ (이건 루꼴라 꽃이라고 합니다..오호~)

 

 

 

저기가 남한산성입니다..성곽이 보이죠..??

 

 

 

씨뿌려서 첫 번째 수확한 열무..어찌나 연한지 샐러드로 먹거나 비빔밥용으로 먹으면 최고

 

 

각종 쌈채소가 냉장고에 차고 넘쳐요..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하트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꽃'이라는 것은 아마도 아니 분명..장미니 수국이니 백합, 해바라기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그런 꽃이겠죠..?? 그런데 말이죠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여러 가지

채소에도 고운 꽃들이 피어난답니다..그렇게 꽃이 피고..잎과 열매가 자라면 수확을 하고..^^

 

오늘은 정말 모처럼..하늘도 맑고 시야도 탁 트인 날이었어요..그래서,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그런 생각이 들 때면 제가 올라가는 곳..?? 바로 옥상텃밭

물을 주면서 가만 살펴보니..각종 꽃들이 활짝 피었더군요..오이꽃, 호박꽃, 가지꽃에 고추꽃

 

올망졸망 달린 방울토마토에도 어김없이 피어있는 토마토꽃..ㅎㅎ 푸른 하늘 아래..아름답게

피어있는 채소꽃들을 보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더군요..그 예쁜 꽃들이 다 지고나면

각종 수확물이 달리고 저는 그것을 맛나게 먹고..이런 게 바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거죠..^^;

 

 

푸른 하늘..그 아래 남한산성..^^

 

 

손바닥만한 작은 밭이지만 먹을 것들이 엄청 나게 많아요..ㅎㅎㅎ

 

 

오이가 곧게 아주 잘 자랐네요..작년에 처음 심었을 때는 마구 구부려버리고 말았는데..ㅎㅎ

이 오이라는 녀석은 아주 예민해서 작은 장애물만 있어도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왼쪽 오이는 거의 다 자란 것..오른쪽 오이는 이제 막 꽃이 지면서 열매가 맺기 시작한 거죠

 

 

고추입니다..고추답죠..?? 으응..?? ㅋㅋㅋ

 

 

 

이건 방울토마토꽃이랍니다

 

 

 

방울토마토가 정말 방울방울 달렸네요..^^

 

 

가지꽃은 꽃도 보라색입니다..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채소꽃입니다

 

 

꽃이 지고 이렇게 앙증맞은 가지가 나옵니다..조금만 있으면 쑥쑥 커요

 

 

 

오늘따라 하늘이 더 파랗네요..그동안 너무 뿌연 하늘만 봐서 그런 것이겠죠..??

 

 

물을 줬더니 물방울이 가지 끝에 대롱대롱 맺혔네요

 

 

제2 롯데월드..괴물같은..-.-

 

 

 

 

저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내 밭에 물을 다 줬으니 남의 밭도 한 번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건 방울이가 아니고 큰 토마토여요..아주 잘 키우셨네요

 

 

호박꽃..곧 큰 호박이 열릴 겁니다

 

 

피망이 탐스럽게 잘 열렸네요

 

 

딸기도 보입니다..그런데 잘 크지는 않았네요..^^;;

 

 

제법 큰 가지..저는 가지나물을 아주 좋아해요..ㅎㅎㅎ

 

 

참새가 왔다갔다

 

 

 

저기 저 알록달록한 것은 뭐..??

 

 

허, 운동화네요..운동화 말리기 좋은 날씨이긴 하지요..^^

 

 

집 근처에 서울공항과 공군부대가 있어서 비행기며 전투기가 노상 왔다갔다 해요

 

 

 

 

날씨가 맑으니 남한산성이 아주 잘 보입니다

 

 

 

채소 한아름 따고 내려갑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봄비가 마치 장마 수준으로 세차게 내리면서 하루종일 올 것 같더니 오후가 되어 멈췄네요.

그래서 간만에..옥상에 있는 텃밭을 살펴보러 올라갔습니다..남편이 거의 돌보고 있는지라

저는 이렇게 가끔? 구경하러 갑니다..ㅎ 올라간 김에 하늘도 보고 저 멀리 산도 봅니다..^^

 

지난번에 이미 한 번..잘 자란 상추를 한아름 따먹었는데..오늘 가보니 또 많이 자랐더군요.

텃밭에서 키우기에 상추만큼 만만한 작물이 어디 있나요..거기에 아삭아삭 맛도 참 좋구요.

저희 텃밭뿐만 아니라 다른 텃밭을 살펴봐도 역시 상추가 대세..상추 먹다가 죽을 판..?? ㅋ

 

모종만 딱! 심어놓으면 손이 가는 일도 거의 없고..정말 무럭무럭 자랍니다..자생력도 아주

좋아서 수십 번을 뜯어먹어도..자라고 또 자라고..-.-; 쌉싸름한 뒷맛까지도 참 맛있습니다.

암튼 쌈으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쓰임새가 많은 상추는 사랑입니다..ㅎㅎㅎ

 

덧, 초미세먼지가 창궐하고 있으니..흐르는 물에 여러 번 잘 씻어야 한다는 것..기.억.하.자.

 

 

비는 멈췄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립니다

 

 

남한산성입니다

 

 

우리집 텃밭..ㅎ

 

 

오이가 자라면 타고 올라갈 지지대입니다

 

 

고추꽃이 피었네요

 

 

이건 오이꽃

 

 

청상추..적상추

 

 

빗물을 머금은 상추..그러나 빗물에도 안 좋은 오염물질이 있으니 잘 씻어야 합니다

 

 

이것은 가지입니다

 

 

깻잎도 잘 자라고 있네요

 

 

순식간에 상추가 한아름..^^

 

 

 

이제 이웃집의 텃밭을 한 번 둘러볼까요..?? 이분은 딸기를 심으셨네요

 

 

뭔지 모르지만 채소들이 잘 자라라고 올려놓은 듯

 

 

이밭의 주인은 고추모종 대신 씨를 뿌렸나 봐요..오이맛 고추씨인 듯

 

 

여기는 무슨 씨를 뿌리셨는지..?? 다음에 한 번 살펴봐야지..^^

 

 

그래도 역시 대세는 상추입니다..아주 잘 자랐네요

 

 

여기도 상추가 가득

 

 

상추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ㅋㅋㅋㅋㅋ

 

 

쑥갓도 보이네요

 

 

일단 옥상텃밭에 있는 수돗가에서 한 번 잘 헹궈냈어요

 

 

 

비를 맞아 한껏 푸르러진 놀이터의 나무들

 

 

저기..베어스 깃발이 보이죠..?? 우리집..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가을이 오면..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답다고 했나요..?? 하지만 저에게는

그대의 미소보다 더 아름다운 가을무가 옆에 있답니다..더불어 길쭉한 오이도 있구요..ㅎㅎㅎ

가을무는 보통 8월 중순에..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서리가 내리는 11월에 수확을 합니다.

 

무가 자라서 수확하는 재미도 아주 좋지만 잘 자란 무 이파리를 솎아서 우거지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정말 좋아요..^^ 한 마디로 일석이조..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 있는 것이 무라는 것..ㅋ

더불어 취청오이도 잘 자라고 있는데요..이 오이라는 녀석은 무척 예민해서..장애물에 조금만

 

몸이 닿아도 바로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조그만 텃발이라서 오이가

자라는데 최적의 상황이 아닌지라..곧게 잘 자라는 오이도 있지만..구부러지는 오이가 많네요.

밭을 일구는데 최적의 상황은 아니지만..제 작은 텃밭에서는 무와 오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오이..ㅋ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더 길고 가는 오이가 며칠만 지나면 아주 커져서 놀라워요

 

 

다 자란 굵은 오이와 자라고 있는 얇은 오이..ㅋ

 

 

으허허허허..정말 길죠..??

 

 

 

장애물이 있으면 이렇게 구부러진다고 하네요..ㅠㅠ

 

 

사먹는 오이와는 아주 달라요..그 향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상큼..싱그럽다는..^^

 

 

열심열심..울 영감..ㅋ

 

 

무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공중에 떠있는 밭이라서 물을 거르지 않고 줘야 한답니다

 

 

 

물을 머금은 무 이파리

 

 

요렇게 무가 자라고 있어요

 

 

태양에 노출된 부분은 저렇게 퍼렇답니다

 

 

 

잘 자라라~~

 

 

무 이파리는 솎아서 국을 끓여먹어도 좋고 말려서 시래기를 만들면 좋아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저에게는 텃밭보다 야구가 먼저인지라..그리고 날씨도 더워서 옥상에 가는 것도 귀찮더군요.

물론 야구장은 열심히 다니지만..ㅋ 뭐 텃밭은 영감이 열심히 가꾸고 있었지요..아하하하~!!

 

 

낮에는 너무 더워서 오후 8시가 다 되어 올라갔습니다

 

 

올해는 깻잎이 완전 풍작..ㅎㅎㅎ

 

 

 

작년보다 고추가 좀 늦자라는 것 같아요..지금 한창 열리더라구요

 

 

 

 

오늘 가을 오이 묘종을 네 개 심었습니다

 

 

다른 집도 깻잎이 이렇게나 자랐네요..??

 

 

텃밭을 키우는 이웃분을 만났는데 오이를 무려 쉰 개 넘게 수확해서 드셨다고..후덜덜~

 

 

토마토도 올해는 무척 잘 되는 듯..아무래도 가물어서 그런 걸까요..??

 

 

 

 

서울 하늘 아파트 옥상에서 호박이 자라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하지요..??

 

 

아무리 봐도 깻잎이 무슨 큰 나무처럼 보인다는..ㅎㅎㅎ

 

 

 

날이 가물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아서 물을 매일매일 줘야 한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홈에서 경기가 없어서 모처럼 느긋한 오늘..게다가 대전에서 열릴 경기는 우천취소가 됐네요.

서울에도 비가 와야 하는데 수도권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는 비가 제법 내리고 있나 봅니다.

아파트 옥상텃밭에 물을 주러 올라갔는데..우왕~ 비가 안 내렸는데도 무지개가 떴더군요..??

 

무지개가 거의 사라질 무렵, 발견해서 아쉽게도 끝부분만 봤지만 그래도 일곱 빛깔 무지개의

아름다움이 어디 가겠나요..ㅎㅎㅎ 괜히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도 들고..^^

무지개가 뜬 그 반대편에서는..해가 지면서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이..장관이었습니다.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 먹고 온 토끼처럼 물주러 갔다가 무지개와 노을만 보고 왔네요..ㅎㅎㅎ

 

 

구름 둥실..서울 하늘

 

 

해가 지고있네요..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늘 오후 7시 30분..^^

 

 

오후 7시 30분인데도 환하지요..??

 

 

이웃분 밭인데 오이를 잘 키우셨네요

 

 

우와, 방울토마토가 아니라 큰 토마토

 

 

앙증맞은 호박..ㅋ

 

 

 

 

이건 아마도 생강..그사이 많이 자랐네요

 

 

 

빛깔 고운 방울토마토

 

 

 

피망을 이번에 처음 심어봤는데 다행히 잘 자라고 있구만요

 

 

무지개다~~~

 

 

 

고춧잎에 물방울 대롱대롱

 

 

해가 지면서 하늘이 붉어지고 있네요

 

 

멋지다..ㅋ

 

 

 

 

 

멋지죠..?? 카메라가 좋은 것이면 더 잘 나왔을 텐데..^^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