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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 무슨..시즌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야구 보다가 골병만 들어갈 판
매너 짱 좋다는 올슨 투수..야구는 매너로 하는 게 아니라구요..ㅠㅠ 그래도 정말 매너가
좋기는 한가 봅니다..세 경기 선발로 나와서..방어율이 6.52나 되는데..패가 없다는..-.-;

다음 주중에 나흘간 쉬어가는 시간이 있기는 합니다만..투수를 무려 일곱 명이나 쓰면서
무려 5시간 5분 동안 경기를 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끝낸 것이..잘 한 것인지 아닌 건지
그건 잘 모르겠는데..뭔가 큰 낭비를 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만 자꾸 드는 것은 왜인지

느닷없이 불려나와서 호투해준 유희관 투수와 3이닝을 정말 멋지게 던져준 오현택 투수
견제사와 도루사가 아쉽기는 했지만..5타수 3안타의 맹타를 날려준 허경민 선수..정말로
잘 했습니다~!! 승리를 거뒀더라면 더욱 더 빛났을 플레이가..묻혀버린 게 아쉬울 뿐..ㅠ

극적인 역전승을 노렸었는데 11회 말 김현수 선수의 초구로 그만 맥 빠진 경기가 돼버린
것에 대해서 선수 자신은 베어스 팬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해야 할 듯..-.- 초구 치지마~!!









롯데 선수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가 오늘 손을 많이 흔들었던 홍포









상삼









레인보우의 재경 孃 시구



올슨 투수의 부인 (이름은 못 물어봤네요)







나쁜 사람..나쁜 사람..-.-



참 잘 했어요~!!



타석에 들어서기 전, 롯데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는 홍성흔 선수



정말 추웠는데 5회까지인가 야구를 보고 갔어요





음..그거 보크 맞음..?? 1루심은 아웃이라 그랬는데..??















쩝~!!





조신한 투구폼..ㅋ







정말 호투를 했다죠







벨트가 풀어지는 역주



현수의 초구사랑은 한없이 넓고도 깊다





ㅠㅠ











카메라 아저씨..야구 싫대요..ㅋㅋㅋㅋㅋㅋㅋ

















케이든, 다크써클이 턱까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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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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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번스의 선발투수가 여건욱이라는 선수라고 발표된 순간부터..울 베어스 팬들의
대부분은 이런 생각을 했더랍니다.."이제는 연승행진은 끝났네..잘 모르는 투수에게
우리 참 못하잖아..??" 라고 말이죠..ㅠㅠ 그 말은 여지없이 맞아 떨어졌네요..ㅎㅎㅎ

국내에 복귀한 박찬호 투수와 김병현 투수에게..첫 승을 선사한 팀이 어디일까요..??
경기 후 올라온 기사들을 보니..역시나 '낯가리는 곰'이라는 표현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렇게 베어스는..09년도에 프로에 입단한 여건욱이라는 투수에게..데뷔 첫 승이라는
크나큰 선물을 안겨줬답니다..아울러 와이번스에게..올 시즌 첫 승의 기쁨도 같이..ㅋ

1회 말, 세 타자 연속 볼 넷을 얻어내면서..무사 만루를 만들어낸 베어스..어제까지의
베어스 타격을 생각하면 정말 주자일순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4번 타자의 평범한
내야 땅볼과 5번 타자의 포수 태그 병살타로..진수성찬이 차려진 밥상을 자기 손으로
그대로 엎어버리고 말았네요..오늘 6이닝 동안 석 점을 내주며 호투한 김선우 투수를
보니 아침에 중계방송으로 지켜보며 안타까워했던..류현진 투수가 생각나더군요..^^;

9회 말에도 만루라는 좋은 상황이 있었지만..겨우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치고 경기를
끝낸 베어스..내일 와이번스의 투수는..새로 온 용병 레이예스 투수라는데..으아악~!!
이 선수도 역시 낯선 투수인데..또 한 번 낯가림을 할 것인지..지금부터 궁금해집니다.



오늘의 여권 스탬프 주인공은 바로 오재원 선수..ㅋ





아하하하하~ 뭐가 그렇게 좋으심..??







무섭다..저 낯선 이름 여건욱









멍구~~~







베어스 열혈팬이라는 채정안 씨..그러나 정말로 열혈팬인지는 확인 못 해봤다..^^;;





여하튼 이쁘심









1회 말에 연거푸 볼 넷을 내줬던 여건욱 투수





어제는 두목곰이..오늘은 홍 주장이..^^



만루 상황에서 한 점도 안 내준 조 포





우우우우우~ 걸스데이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치어들..군인들의 대세가 걸스데이라네요



맥주 마시기도 지고..경기도 지고..ㅠ





추운데 정말들 고생하심



님들도 추운데 고생 많으심



안녕, 어브리~!!



안녕, 케이든~!!



호수비를 보여줬던 김재호 선수





마산경기도 참 흥미진진하게 봤지 말입니다





내가 제일 잘 맞춰~~!!







총 세 개의 안타 중에서 두 개를 쳐낸 허경민 선수



외야플라이를 날려주신 최재훈 포수







건우는 왜 초구를 쳤을까..?? 글게 말이야







'야구 읽어주는 남자' 시청소감 당첨선물로 사인볼이 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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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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