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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행 셋째날입니다..ㅠ 이날은 센토사에서의 2박을 마치고 싱가포르 도심으로 들어가는

일정인데요..사실, 싱가포르가 넓은 나라가 아니라..도심에서 계속 묵으면서 센토사를 다녀도

되는데..저희는 그래도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지내고 싶어서 센토사

2박을 하게 된 것인데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런 결정은 지금도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됐고..ㅎㅎ 오전 12시까지 체크아웃을 하면 되기 때문에 천천히 일어나서 느긋하게 밥을

먹고..실로소비치 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루지(luge)를 타러 갔습니다..스릴감 넘치는 루지는

동남아에서는 유일하게 싱가포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라는데 저는 별 감흥이 없어서

패스~!! 아들내미만 한 번 타고 내려왔는데..아들녀석도 두 번까지 탈 만한 것은 아니라고..??

 

분명 '한 번으로는 충분하지 않다(Once is never enough)'라고 했는데..?? 하긴 모든 사람이

다 같을 수는 없는 법..^^ 그렇게 루지를 타고 바로 체크아웃을 하고..센토사 모노레일을 타고

하버프런트역으로 들어와서 MRT를 타고 라벤더역에 내려서..정확하게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보스(Boss)호텔에 짐을 풀었습니다..이 호텔도 교통이 사통팔달..호텔 앞에 정차하는 버스가

 

많더라구요..여행 내내 택시 한 번 안 타고 버스와 MRT 그리고 도보로 다녔다는 것 아닙니까

싱가포르 도심에서의 첫날은..호텔 근처에 있는 술탄 모스크 무슬림사원에 가서..구경을 하고

그곳에서 점심을 먹고..바로 차이나타운에 가서..스리 마리암만 힌두교 사원을 둘러 봤습니다.

그리고 마리나베이로 넘어가서..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하는 슈퍼트리쇼를 봤어요..헥헥~!!

 

여기에서 일정이 다 끝났느냐..?? 역시 도심으로 들어오니..봐야할 것이 많은 것 같아요..ㅠㅠ

트리쇼를 보고 클락키(Clarke Ouay)로 갔는데요 클락키는 싱가포르 리버사이드 주변에 있는

명소로..세계 각국의 관광객이 모여드는 곳입니다..이곳에서 리버 크루즈를 타고..싱가포르의

야경을 볼 수 있는데 우리도 물론 탔지요..그렇게 많은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왔어요..^^*

 

 

곰돌아, 아침 먹자~!! 빵이 맛있어요..ㅠㅠ 오븐에 데워줍니다..^^

 

 

밥을 먹고 바로 루지타러 온 곰돌이..^^

 

 

숨어있는 곰돌이를 찾아랏~!! ㅋ 이런 거 보셨죠..?? 이거 타고 슝~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는 길..아들녀석은 이게 더 스릴 넘쳤다고..ㅋ

 

 

저기 흰 타원형 원..아들넘입니다..ㅋㅋㅋ 아주 높이 올라간대요

 

 

개장을 하자마자 탔는지라 사람이 없어서 슝~~ 타고 내려왔다고 합니다..두 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한 곳은 주로 가족들이 타는 덜 빠른 곳..한 곳은 조금 빠른 곳..그렇다고 합니다

 

 

 

체크아웃~!! 엄청 좋은 숙소는 아니었지만 불편한 게 없었으니 그러면 된 것이지요..^^

 

 

센토사에서 하버프런트로 와서 라벤더역에서 하차..도보로 딱 5분 거리에 있는 보스 호텔

싱가포르 MRT는 노선이 단순하고..구간이 짧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호텔, 객실이 무려 1,500개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한 층에 객실이 백 개가 넘어요

이 말은 뭐냐..객실이 작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작아요..비지니스급 호텔이라고 보심 돼요

 

 

작죠..?? ㅠ 그래도 지어진지 얼마 안 된 호텔이라 깔끔한 맛은 있습니다..^^

 

 

 

캐리어 두 개 놓으니 꽉 참..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시티뷰임..^^ 창문이 아예 없는 객실도 있는 것 같습니다

2박에 조식 불포함..186,000원이 들었으니 엄청 저렴한 것은 아닌 듯

 

 

샤워부스..작아요..몸이 큰 사람은 많이 불편할 듯..수압도 약해요

센토사의 리조트는 수압이 완전 폭포..안마탕 느낌이었는데..ㅋㅋ

(카페 회원 댓글을 보니 샤워기에 수압조절 버튼이 있다고 합니다)

 

 

뭐 그래도 깔끔해서 저는 좋았습니다..방음이 정말 안 좋은 것 같은데 그거 감안하세요..ㅠ

 

 

 

 

호텔에 짐을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호텔 바로 옆에 사원이 있어요

 

 

역시 도심으로 오니 이층버스가 똭~!! 시티투어용 버스인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도 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술탄 모스크 무슬림사원..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고 합니다..관광객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기다렸습니다

 

 

반바지나 민소매를 입고서는 입장할 수 없고..이렇게 옷을 빌려주는데요 엄청 더워요..ㅠㅠ

남자는 긴 치마같은 걸 주더군요..기도하는 곳에는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구경은 가능해요

 

 

조용..경건

 

 

싱가포르의 맛집이라고 합니다..생생정보에도 나왔는지..그것은 저도

모르겠고..ㅋㅋ 암튼 백 년이 넘은 아랍음식 맛집이라네요..사원 바로

건너에 있어요..원래는 다른 곳에서 새우국수를 먹으려고 찾아갔는데

공사중이더라구요..-.- 마침 비도 많이 와서..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피자도우와 같은..?? 아니, 피자도우보다 더 말랑하게 보입니다

 

 

장인의 정신이 느껴지는 할아버지 셰프가 반죽을 슉슉~ 넓혀서 달걀 바르고 고기 올리고..ㅋ

 

 

팬에 올린 후 다시 달걀 바르고 고기 올리고..이게 바로 이집에서 유명한 무르타박(Murtabak)

인도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앙아시아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하는데..이것을 먹어볼게요

 

 

무르타박에 들어가는 재료가 사슴..쇠고기 그리고 닭..이렇게 세 가지인가 봅니다

 

 

관광객들은 2층..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가서 먹는다는..ㅋㅋ

 

 

오호..그러니까 우리가 원조다..이거죠..??

 

 

 

넘 웃긴 것..내부도 걍 그저 그렇고 허름한데 직원들은 아이폰으로 주문받음..ㅋㅋㅋㅋㅋ

 

 

우리가 주문한 것은 무르타박 비프 5달러짜리..인도식 향신료로 만든 새우 (오른쪽 위)

무르타박..이것은 정말 바삭한 것이 아주 맛있어요..ㅠ 새우는 걍 뭐 안 먹어도 그만..^^

 

 

그리고 쇠고기 브리야니(briyani) 입니다..볶음밥이라고 생각하심 되어요..정말 큼지막한

쇠고기 두 덩어리가 밥속에 숨어있는데..맛은 무난합니다..고수는 안 들어가는 것 같아요

아니, 고수가 들어가는지도 몰라요..저희가 주문 전에 고수 넣지 말라고 말하긴 했거든요

 

 

이렇게 세 가지 음식에 라임 아이스티까지 먹고 나온 금액에 싱달 18달러..15,000원 정도

 

 

밥을 다 먹고나니 비가 그쳤네요..차이나타운으로 가기 전에 잠깐 거리 구경

 

 

ㅋㅋㅋ 다 와라..??

 

 

 

무슬림사원 옆에 있는 아랍 스트리트의 하지레인..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는데..다른 곳은 안 가봐서 모르겠고 이곳에 사람이 많아서 구경..^^

 

 

곰돌이도 구경..ㅋ

 

 

 

 

 

이층버스를 타고 차이나타운에 가보기로 합니다,,싱가포르의 버스는

일단 엄청 시원해요..더울 때 버스타고..한 바퀴 돌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버스비도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아주 저렴하고 같은 버스를

타도 환승이 가능해서..교통비도 절약되구요..MRT 보다 좋은 듯..??

 

 

두리안 금지~!!

 

 

시청 근처에 있는 성 앤드류 성당도 구경을 해봤습니다..싱가포르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이라고 나와있는데 다른 성당을 못 봐서리..ㅋㅋㅋ

 

 

성당 내부를 잠깐 봤어요..^^

 

 

 

성 앤드류 성당 앞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만 더 가면 차이나타운 도착

그곳에는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힌두교사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스리 마리암만 사원..헥헥..곰돌이, 오늘 종교기관 다 다니는 듯

 

 

조금 전에 쇠고기 먹고왔는데..^^;;

 

 

종교의식을 하는 듯..??

 

 

이 힌두교사원은 이슬람사원처럼 복장제한은 없구요..다만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화장실도 신발 벗은 그대로 들어가구요..^^

암튼 우리 두 사람은 신발 벗은 채로..사원을 한 바퀴 돌아봤습니다

 

 

부리부리~~

 

 

 

힌두교사원 바로 옆에 차이나타운 쇼핑거리가 있어요

 

 

구경하면서 사탕수수 주스 한 잔..^^

 

 

여행오면 늘 구입하는 마그넷..이곳에서 샀는데 여기가 제일 저렴한 것 같으니 참조하세요

 

 

차이나타운에서 마리나베이로 가려고 MRT를 타려는데..이지링크가 안 되더라구요..??

가만 보니 잔액이 3달러 이하로 남아있으면 출입이 안 되는 듯..?? 그래서 충전을 했어요

충전도 미니멈 10달러..그래서 10달러를 넣고 이지링크 충전을 했더니 사용이 가능했..ㅋ

 

 

대중교통이 편리한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 내려보니 여기도 카지노가 있더라구요..?? ㅋ 그래서 잠시 들러서 공짜 커피

마시고..아들내미는 그 와중에 10달러로 21달러 만들어서 나왔습니다..절대 잃지는 않아요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하는 슈퍼트리쇼를 보러 가는 길..수영장이 유명하다는 그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저기 1박 요금이 우리가 묵은 숙소의

4박 요금보다 비싼 것으로 알아요..ㅋ 저렴하게 해준다고 사기치는 사람도 있다네요

 

 

곰돌아, 재밌지..??

 

 

 

원숭이띠 아들내미..원숭이 사진 찍기..ㅋㅋㅋ

 

 

드디어 도착..이곳에서 하루에 두 번 트리쇼를 한다고 합니다

 

 

그냥 봐도 이쁘네요..^^

 

 

 

 

 

곧 쇼가 시작됩니다..^^

 

 

각종 익숙한 팝송이 나오면서 트리가 여러 가지 빛을 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누워서 쇼를 보구요..ㅎㅎ

 

 

 

 

엄청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볼만한 것 같습니다

 

 

헥헥~!! 바쁘다 바빠..마리나베이에서 클락키까지 MRT로 이동..스타벅스 옆으로 돌면 돼요

 

 

리버 크루즈 성인요금은 25달러..네이버 중고나라에서 두 장에 2만 6천원에 구입했어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맨뒤가 야경 감상하기에 제일 좋다고 합니다

 

 

 

크루즈를 타면 마리나베이까지 한 바퀴 쭉 돌게 되는데 거기에 엄마 멀라이언이 있어요

 

 

 

레이져쇼도 이렇게 하는데..우리가 운이 참 좋았는가 봅니다..저 레이져쇼를 보려고 일부러

돈을 더 내고 타는 배도 있다는데 우리가 탄 배는 마침 레이져쇼를 할 때 이곳을 지났거든요

 

 

싱가포르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에..바쿠테(Bak Kut Teh)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게 뭔지 찾아봤더니 돼지고기를 한방 허브에 마늘 등으로 맛을 내고 국물에 푹 익혀낸

것으로 바쿠는 돼비갈비..테는 차를 뜻한다고 합니다..가만 보니 갈비탕과 비슷한 듯..??

 

 

아, 저 한문이 바쿠테를 뜻하는 것이군요..?? 소진고사 육골차..ㅋㅋㅋ

 

 

클락키에 가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죄다 간다는 유명한 바쿠테 집이 있다고 들었는데..우리는

그냥 클락키에서 집으로 버스를 타고 오려고 걷다가 이집을 발견했어요..그런데 포스를 보니

뭔지 모르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집일 것 같은 느낌..?? 암튼 보자 마자 바로 들어갔어요

 

 

메뉴판이 참 큼직하니 좋다요..ㅋㅋㅋ

 

 

바..쿠..테

 

 

일반적으로 제일 많이 먹는 쪽갈비..?? 등갈비 바쿠테 주문했어요..ㅋ

그리고 중국사람들이 많이 먹는..밀가루빵 요우티아오도 주문했구요

 

 

으엉..바쿠테 맛있어요..고기 누린내 전혀 안 나고..ㅋㅋㅋ

 

 

바쿠테 작은 거..밀가루빵 하나..밥 한 공기..라임주스..물티슈..총 15.42달러..12,900원 정도

클락키에서 유명하다는 바쿠테 집은 못 가봤지만..여기 강추..보니까 음식점 페북도 있네요

구글 검색하니 유명한 곳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 안 가는 듯..(http://bit.ly/2cIfAAe)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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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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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둘째날..이날은 그냥 센토사에서 하루 종일 놀기입니다..^^ 센토사에는 바로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기 때문이죠..사실 저는 야구장을 빼놓고 사람 많은 곳은 딱 질색을

하는 사람이거든요..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여행을 왔으니 즐기고 갈 것은 또 즐겨야지요.

 

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는..트랜스포머 4D를 비롯..인기 많은 몇 가지 놀이기구가 있다는데

조금만 시간이 어긋나면 대기하는 시간이 많다고 하더군요..물론, 대기하지 않고 바로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탑승권이 있어서 그것을 구매하면 된다는데..그런 것에 돈을 쓰다니요..-.-

 

개장하기 전에 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입장을 하자마자..오른쪽으로 빨리 뛰라는 여행카페의

행동강령(?)을 숙지하고..그대로 했습니다..ㅎ 그랬더니 아들녀석이 폭풍칭찬을 하더라구요.

엄마, 정말 잘 뛴다고..ㅋㅋㅋㅋㅋ 정말 한 시간도 안 되어서..타야할 모든 것들을 클리어~!!

 

그나저나, 우리나라 사람들..정말 잘 뜁니다..놀이기구 맨앞에 서있는 사람들은 죄다 한국인

암튼 그렇게 유니버설에서 즐길 것을 맘껏 즐기고..점심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수영을 하며

쉬다가 다시 나가서 맛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왔다는 것..쓰고 보니 특별한 게 없구만요.

 

 

제가 묵은 센토사 실로소비치 리조트는 이렇게 야외에 식당에 있어요..정말 자연친화적임..ㅋ

 

 

동남아에 오면 역시 과일을 처묵처묵해야지요

 

 

빵을 이렇게 데워주니 좋더라구요..^^

 

 

 

곰돌아, 밥먹자..^^

 

 

아침을 먹고 모노레일을 타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도착~!!

마침 우리나라 커플이 있어서 서로 돌아가면서 사진을..ㅎㅎ

 

 

글씨가 잘 나올 때 찍어야 함..^^

 

 

 

 

 

드디어 줄을 섰는데요 줄을 좀 잘 선 듯..?? 앞에서 세 번째, 네 번째로 줄을 섰어요..ㅋㅋㅋ

 

 

입장 안내원..존 아저씨(라기 보다는 할아버지)..친절하게 대해주심

 

 

개장하기 전에 장화신은 고양이가 나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제일 크게 소리지른 사람에게 놀이기구를 바로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권을 선물..^^

 

 

입장을 하자마자 뛰어뛰어..트랜스포커 4D 앞으로..두 번째인가 세 번째로 탄 듯..ㅋㅋㅋ

 

 

트랜스포머 4D..?? 응, 맞아요..재미져요..^^

 

 

파란색 롤러코스터..다들 무섭다고들 하는데 아들과 나에게는 약함..이거 타면서 손들고 다리

흔들면서 놀았음..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도 했던 사람이라 이런 것쯤이야 별 거 아니라는..^^

 

 

빨간색 롤러코스터는 더 별루..ㅋㅋㅋㅋ

 

 

 

이집트 분위기..??

 

 

머미..이게 은근 재밌더군요..?? 이것 강추해요..^^

 

 

다리가 아프고 피곤할 때쯤 슈렉극장에 가서 쉬면 좋아요..^^

 

 

 

다양한 인종을 만날 수 있는 곳

 

 

with 미니언즈

 

 

 

정말 열심히 공연을 하던 언니야들

 

 

 

워터쇼를 보러 갔습니다..하루에 두 번인가 하는데..날씨가 안 좋으면 안 한대요

 

 

 

 

 

딱 봐도 나쁜 놈..악당..ㅋ

 

 

딱 봐도 좋은 놈..ㅋㅋㅋ

 

 

 

공연이 끝나고 아이들이 물을 뿌려달라고 하더군요

 

 

 

 

강아지용 우산

 

 

 

오후 3시가 넘어 점심을 먹으러 나왔어요..나올 때 팔에 안 보이는 도장을 찍어주는지라

밖에서 밥을 먹고 놀다가 재입장을 하면 됩니다..그런데, 우리는 재입장 안 했다는..ㅋㅋ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이날 점심식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맞은 편에 있는 딘타이펑에서 했습니다

 

 

샤오롱빠오

 

 

새우볶음밥

 

 

우육면

 

 

세금까지 포함 총 46.96불이 나왔습니다..3만 9천원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이렇게 한국음식을 전문적으로 파는 푸드코트도 있어요

 

 

김치피자..??

 

 

길거리음식..?? ㅎㅎㅎ

 

 

 

점심을 먹고 숙소로 와서 잠깐 쉬기로 하려다가..실로소비치 구경을 한 번 하기로 했어요.

센토사 안에서는 트램을 타면 어디든지 다 이렇게 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공짜입니다..^^

 

 

쓰레기통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뛰어와서 찍은 사진..^^

 

 

 

해변에 왔으니 한 번 뛰어줘야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저기, 열심히 수영하는 아들내미

 

 

신났어요..ㅎㅎㅎ

 

 

센토사로 들어오는 방법 중에는..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오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묵은 호텔 바로 위로 이렇게 지나가고 있더군요..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

 

 

음....ㅎㅎㅎ

 

 

열심열심

 

 

 

 

배영도 해봅니다

 

 

 

 

 

수영도 했고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려구요..숙소 바로 앞에 이렇게

트램을 바로 탈 수 있는 정류장이 딱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ㅎㅎ

 

 

싱가포르에는 멀라이언 동상이 세 개 있는데..그 중 하나가 바로 센토사에 있답니다

이 멀라이언은 아빠 멀라이언이라고 합니다..사자의 얼굴과 물고기를 합친 거라네요

 

 

 

저기 입까지 올라가서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라이언은 나의 적수가 아니다요~!!

 

 

이 사진은 저 앞에 카메라 올려놓고 찍은 거..ㅎㅎㅎ

 

 

 

싱가포르에는 스타벅스가 의외로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뵈일 때 살 거 사라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

스타벅스에 있어서..지인들이 부탁한 머그컵을 몇 개 샀답니다

 

 

스벅 머그컵 사는 스님

 

 

 

곰돌이도 방문 인증샷..ㅋ

 

 

저녁은 이곳에서 먹기로 합니다..바로 칠리크랩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싱가포르 그루폰에서 100달러 짜리 쿠폰을 60달러에 구입했답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구요 미리 예약했어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2인 셋트입니다..맨처음 나온 음식

 

 

야자주스..아주 시원합니다..^^

 

 

드디어 나온 메인요리..칠리크랩..900g이 나옵니다

 

 

씨리얼새우..이것도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음식인데..돌아오고 나서 막 생각났어요..^^

 

 

 

곰돌이도 모처럼 입이 호강..ㅋㅋㅋ 저기 왼쪽에 있는 빵..번도 맛나요..^^

 

 

엄마 드시라고 아들녀석이 이렇게 까서 줌..^___^

 

 

이런 돼지같은 곰돌이..ㅎㅎㅎ

 

 

후식으로 나온 시원한 셔벗

 

 

2인 셋트 가격은 세금과 봉사료 포함..총 185.97 달러가 나왔어요

100달러는 그루폰에서 60달러에 구입을 한 바우처로 계산을 했고

나머지 85.97달러만 현금결제..2인 셋트를 145.97달러에 먹었네요

우리나라 돈으로 12만원이 약간 넘으니 할인받았어도 비싼 듯..ㅠ

 

 

저녁밥도 푸짐히..배부르게 먹었으니 카지노에서 쉬었다 가기로..??

카지노에 가면 각종 음료수가 공짜라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도박하러 온 곰돌이..?? ㅎㅎㅎ

 

 

땄으요..처음, 10달러는 다 잃었고..두 번째, 10달러로 75,36 달러를

만들어서 나왔으요..ㅋㅋ 슬롯머신..2센트짜리 돌렸는데..사실 저는

지금도 그게 어떻게..돈을 잃고 따는지 몰라요..그냥 누르는 거여요

 

뭐가 나온 모양인데 가만 앉아있으니 옆자리 아주머니가 이 버튼을

누르라고 알려주더군요..알고 보니..그게 프리패스라는 것이라네요

그거 누르니 저렇게 나와서 걍 바로 캐쉬 티켓 뽑아서 나왔다는..^^

나오면서 보니 아줌마 두 명이 내 자리에 앉겠다고 난리난리..ㅋㅋㅋ

 

 

 

우하하하하하..땡이로구나~!!

 

 

유니버설 안녕~!! 즐거운 마음으로 숙소까지 걸어왔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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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생뚱맞기는 하지만..??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을 가는 게 왜 생뚱맞기까지 한 일인지 의아하게 생각하실 텐데..?? 사실,

얼마 전까지 전혀 계획하지도 않았던 여행이라서 그런 것일 뿐..별다른 의미는 없습니다..^^;;

 

아들내미가 올 3월부터 某협회에서 인턴쉽을 시작했어요..4학년 1학기인데 산학협동 뭐 그런

것으로 학점을 인정받으며 회사를 다닌 것인데..월급도 받고 사회경험도 쌓고..일석이조였죠.

그리고, 8월 말에 인턴쉽이 끝나면..2학기 복학하기 전에 혼자 여행을 다녀오겠다면서 계획을

세웠고 그 여행지가 바로 싱가포르였어요..ㅎ 계획을 세우자마자..바로 항공권 결제를 했지요.

 

그리고 몇 개월이 흘러..지난 7월 말, 저도 이번 여행을 같이 가면 어떨까..넌지시 물어봤는데

망설임 없이 좋다더군요..그래서, 바로 항공편을 알아봤는데..다행히 아들내미가 이용을 하는

싱가포르 항공의 같은 날 같은 시간이 남아있더라구요,,요금은 다행히..크게 오르지 않았구요.

예약했던 게스트하우스는 취소..제가 바로 두 군데 호텔을 예약했고..붕붕~ 다녀왔습니다..ㅎ

 

 

처음에는 싱가포르 시내..지하철역이 가까운 곳에서 4박을 하려고 예약을 했는데..아무래도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사 섬에서 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센토사 2박..시내 2박

이렇게 결정했습니다..그리고 이렇게 했던 것은 지금 생각해도 잘한 것 같아요..넘 편했어요

실로소비치 리조트..별 세 개 호텔이고 너무 기대하고 가지말라는 글을 미리 봐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특히 자연친화적인 수영장과 다 걸어다닐 수 있는 편리한 위치까지

 

 

싱가포르 시내에서 예약한 숙소는..라벤다역에서 도보로 정말 딱! 5분 거리에 있는

보스호텔입니다..객실이 무려 1,500개라고 하는데 그만큼 객실크기는 작아요..-.-;

비지니스 호텔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그런데 신축호텔이라서 깨끗하고 교통이

역시 사통팔달..ㅎㅎ 방음이 거의 안 되고 수압도 약하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두 사람은 교통이 편리하다는 것만으로도 굿..잠들면 시끄러운지도 몰라요..^^;

 

 

센토사 유니버설 스튜디오 입장권은 티몬에서 미리 구입했어요..할인쿠폰 사용하고

49,700원 결제했습니다..아들녀석은 G마켓에서 구입했다는데 가격은 저와 비슷..??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탈 수 있다는 익스프레스 티켓은 구입하지 않았는데

개장과 동시에 재빠르게 뛰달려서 한 시간만에 타야할 것들은 다 탔다는 것 아닙니까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것이 바로 칠리크랩과 씨리얼새우..라고 하더군요..씨푸드 레스토랑이

여러군데 있는데 싱가포르 그루폰 사이트에서 대폭 할인된 가격의 바우처를 구입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구입을 했어요..유니버설 스튜디오 바로 옆에 있는..'씨푸드 리퍼블릭'이

바로 그곳인데..100달러(싱가포르 달러)짜리를 60달러에 판매한답니다..이것도 미리 샀어요

 

 

싱가포르 그루폰 씨푸드 리퍼블릭 바우처 구매사이트 주소는 http://bit.ly/2bO0Nms 입니다

 

 

주중가격하고 주말가격하고 다르답니다

 

 

바우처를 구입하고 바로 해당 레스토랑 사이트(http://bit.ly/2bZgB1s)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오후 7시로 예약했는데그 시간에 예약이 많은지 7시 30분으로 해놓겠다고 메일이 왔다는..^^

 

 

그렇게 여행을 가기로 결정한 후, 부지런히 싱가포르 여행 카페를 들락거리면서..정보를 얻고

유니버설이니 씨푸드 레스토랑이니..우리나라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티켓도 미리미리

준비해놓고 식당도 예약해놓고..ㅋㅋ 물론, 여행이라는 것이 너무 많이 알고 가도 재미없지만

짧은 여행이니 만큼 너무 준비를 안 해도 좀 그렇잖아요..?? 암튼 차곡차곡 준비했고..여행 잘

 

다녀왔습니다..여행을 가기 전, 이미 싱가포르를 다녀왔던 지인이 자기가 다녔던 여행 중에서

제일 재미없었던 곳이 싱가포르라고 했었는데요..제가 여행지에서 사진을 보내줬더니 자기는

도대체 어디를 갔던 것인지 모르겠다면서..투덜투덜..ㅎㅎ 싱가포르 여행, 저는 재미있었어요.

그럼, 싱가포르 4박 5일 여행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이번 주는 다행히 원정 6연전..^^

 

 

보라색 티켓은 싱가포르에서 이용할 리버 크루즈 티켓이어요 중고나라에서 저렴하게 구입

 

 

환전은 싱가포르 달러로 1,000달러를 했어요..환전 당시 우리나라 돈 837,000원이 들었구요

 

 

 

8월 28일 오전 9시 비행기를 타야해서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했고..특정카드가 있으면 발렛비용은 무료입니다

주차비는 총 5일치..45,000원이 들어가는데요 이게 2인 공항버스 이용료보다 저렴하다는

 

 

인터넷에서 미리 체크인을 해놔서 가자마자 바로 인터넷 체크인 창구를 이용했어요

 

 

 

자동출입국심사 등록을 해놓으면 나가고 들어올 때 아주 편하지요..아들녀석은 이번에 처음

등록을 했고 저는 지난 2월에 여권 재발급을 받아서 재등록을 했습니다..다들 꼭 이용하세요

 

 

출국심사까지 다 마쳤는데도 시간이 넉넉..여유있어서  공항 라운지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제 신용카드로 저는 무료이용 가능..동반자는 40% 할인받을 수 있어요..재작년에 이곳에서

아침을 먹다가 정재훈 선수를 만났었는데..ㅎㅎㅎ 그나저나 보고싶네요..정재훈 선수..ㅠㅠ

 

 

싱가포르 항공은 이번에 처음 이용을 해보는데 이용후기가 좋아서 맘이 편안하더라구요

아들녀석은 지난 3월에 523,100원을 결제했고..저는 8월 초에 578,200원을 결제했습니다

같은 항공..같은 시간인데 그래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서..나름 선방을 했다고 봐요..ㅋ

 

 

다행히 날씨는 화창..좋고..^^

 

 

떠납니다~~

 

 

비행시간이 무려 6시간 30분이나 되기 때문에 목배게를 들고 탔지용..^^

 

 

기내식..저는 치즈오믈렛 선택..그런데 소시지가 치킨 소시지..ㅠ 그래서 소시지는 아들에게

 

 

아들내미는 장어구이를 선택..이 장어구이가 인기 많더라구요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

 

 

싱가폴 슬링도 한 잔 마셨습니다..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줘요..^^

 

 

창가 좌석이 아닌 가운데 좌석이라..걍 이렇게 멀리에서 보기만..^^;;

 

 

드디어 싱가포르 도착..공항 메인까지 가려면 스카이 트레인을 타야해요

 

 

두 칸짜리 미니 트레인

 

 

창이공항 도착..^^

 

 

입국심사 완전 빨라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타이거 레몬맥주..2% 짜리인데 물처럼 들어간다고 합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오면..바로 옆에 있는 면세점에서 파는데..우리나라 사람들이 참새처럼

꼭 들러서 사간다고 합니다..1인 2팩(총 6캔)을 구입할 수 있는데..여기보다 부기스 쇼핑센터

지하의 마트에서 사는 게 저렴해요..그런데 거기에서는 밤 10시 30분 이후에는 못 산다는..^^

 

 

공항에서 나와서 MRT를 타고 센토사에 있는 호텔로 고고고~!!

 

 

MRT를 타기 전에 교통카드를 구입했어요..싱가포르 교통카드는 이지링크라고 부릅니다

카드값이 5싱달이고 그안에 7달러가 들어있으니 처음 구입할 때 싱달 12달러가 든답니다

싱달 1달러는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837원에 환전했어요..지금은 더 많이 내린 듯..ㅠ

 

 

로밍을 하면 하루 1만원이 들고 현지에서 유심을 구입하면 비용이

훨씬 저렴하지만 저희는 포켓와이파이를 대여해서 들고 갔습니다

비용은 보조배터리 포함 5일에 38,500원이 들었네요..그런데 굳이

보조배터리는 안 빌려도 됐을 듯..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창이공항에서 MRT를 타고 타나메라역에서 하차..이곳에서 환승을 해서 오트램파크역에서

하차 후 환승..하버프런트역에 내려서..쇼핑센터인 비보시티 3층에서 센토사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엄청 복잡하고 힘들 것 같은데 서울 지하철에 비하면 전혀 그렇지 않아요

 

 

하버프런트역에서 내려 비보시티(vivo city) 지하에 있는 토스트 박스 앞에서 발길을 멈추고

 

 

토스트 주문하고 앉아있는데 옆자리 중년부부가 포켓몬고를 하고 계심..ㅋㅋㅋ

 

 

프렌치 토스트 셋트랑 카야토스트를 주문했어요..^^

 

 

저 음료수는 마일로 아시죠..?? 녹색통에 든 네슬레 코코아분말..^^;;

싱가포르 국민 음료 같아요..엄청 마심..밀로라고 부르는 것 같구요

 

 

포켓몬고에 심취하신 옆자리 중년부부..엄청 친절..남자분이 사진도 찍어주심..ㅎㅎㅎ

 

 

아들도 포켓몬고를 시작했어요..^^

 

 

압구정 헤어스튜디오..ㅋㅋㅋ 이 비보시티 3층에 센토사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이 있어요

 

 

익스프레스라고 해서 엄청 빠른줄 알았는데..아니더라구요..^^;;

 

 

 

 

 

 

센토사를 흔히 인공섬이라고 표현하든데 그만큼 놀기 좋게 만들어졌다는 의미겠죠..??

 

 

모노레일에서 트램으로 갈아타고 숙소로 가려고 합니다..그런데 나중에 보니 걍 슬슬

걸어가도 되는 가까운 거리더라구요..유니버설까지 걸어가도 얼마 안 걸리구요..ㅎㅎ

 

 

여행을 시작한 날이 일요일이라 그런지..트램에 사람이 가득가득

 

 

 

트램을 기다리며 포켓몬고..ㅋㅋㅋ

 

 

일단 센토사에 들어오면 이 트램이랑 모노레일은 추가요금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어요

저기 저..문에 서있는 직원이 저와 아들녀석을 보더니..저에게 아들을 가르키며 "딸..??"

그러더라구요..ㅋㅋ 그래서 "노노~!! 딸은 도터..아들은 썬" 그랬답니다..아, 웃겨..ㅎㅎ

 

 

어딜 봐서 얘가 도터야..ㅋㅋㅋㅋㅋ

 

 

드디어 숙소 도착..오전 5시 30분에 집에서 나와 싱가포르 실로소비치 리조트에 오후 6시..ㅋ

 

 

 

수영장이 참 좋다고 하더니 정말 좋더라구요..^^

 

 

트윈베드..방은 뭐 그냥 쏘쏘..그래도 보는 순간, 가격 대비 이정도면 좋다..그랬네요..^^

 

 

 

여기 수압이 장난 아니게 강해서..폭포에서 샤워하는 줄 알았음..^^;;

 

 

 

숙소에서 샤워를 하고 쉬다가 바다에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팔라완 비치..물론 걸어서 갈 수 있고 트램을 타고 돼요

 

 

 

여기 이 다리를 건너면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데..??

 

 

아쉽게 개인적인 행사가 있는지 막아놨네요

 

 

 

트램을 타고 한바퀴 돌기..ㅋ

 

 

그와중에, 파카츄 잡은 거 자랑합니다..제가 잡았지용..ㅋㅋㅋ

 

 

저녁으로 뭐를 먹을까 하다가 눈에 띈 집..각종 꼬치와 튀김 등..맛나게 보이더라구요

싱가포르 길거리 튀김간식의 대표브랜드라고 하네요..올드창기(老曾記)는 무슨 뜻..??

 

 

 

게다가 가격도 착함..ㅋ

 

 

달콤한 레몬티도 한 잔 마시고

 

 

크랩이 들어간 튀김꼬치..맛남..^^

 

 

한 개는 커리가..한 개는 역시 크랩이..둘 다 맛나고 배도 불러요..^^

 

 

 

 

숙소 도착

 

 

열심히 수영하는 아들내미

 

 

저도 간만에 수영복 입고 맘껏 수영을..ㅋㅋㅋ 수영 엄청 잘하지는 않지만 멀리 간다는..^^;;

 

 

 

잘 안 보이지만 수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어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레몬맥주 한 모금..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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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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