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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북한을 방문했고..김정일 위원장이 유일하게 기억한다는 남녘의 사진가 임종진 씨

(지금은 공감아이의 대표이사) 그 사진작가가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하며 찍은 사진이 20년 만에 서울 한복판..류가헌 사진갤러리에서 전시 중입니다.

 

전시회 기사를 접하자 마자..바로 가보고 싶었으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지난 주에 다녀왔네요.

사진을 보면서 20년 전 사진을 20년 전 그 시대에 바로 봤었더라면..기분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을 가장 먼저 했었는데요..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게 됐으니..분명 다행인 거죠..??

 

'사는 거이 다 똑같디요'라는 사진전 제목 그대로..사람 사는 것은..저 북쪽과 여기 남쪽이 다

똑같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냥 사진전을 본 것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사진전에서 인터뷰를 하게 됐고 그 인터뷰가 방송됐다고 해서 이참에 같이 올려요..ㅎㅎ

 

 

종로구 청운동 청운초등학교 앞에 있는 사진위주 류가헌 갤러리에서 임종진의 북녘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이번 8월 26일까지 전시기간이니..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어요..^^

 

 

 

 

우리네 아이들하고 다를 게 없죠..??

 

 

오픈이 되자마자 들어갔는데..저렇게 ytn에서 취재를 나왔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친구랑 열심히 사진을 보고 있는데 인터뷰 요청을

하기에 저렇게 참 거시기한 자세로 불라불라~ 나불나불~ 말했어요

 

 

내친 김에 그분들 중 한 명에게 사진도 좀 찍어달라고 했고..ㅋㅋㅋㅋ

 

 

 

추석날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래요

 

 

전시관은 2층과 지하1층..이렇게 두 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지금은 40대 초반이겠네요..넘 곱죠..??

 

 

 

 

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 씨가 생각났던 사진..ㅎㅎㅎ

 

 

 

 

결혼식을 마치고 야외촬영 중인 신랑신부인데요..저도 못했던 야외촬영을 하다니..ㅎㅎ

 

 

이 사진을 보는 순간..'잘 생겼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작가도 저와 같은 생각을..ㅋㅋㅋ

 

 

 

 

코끼리를 바로 앞에서 보다니..덜덜덜~ 우리보다 낫네

 

 

 

 

인터뷰는 했지만 ytn이라는 것만 알뿐..언제 어느 시간에 나오는지 전혀 알지도 못 했는데

오늘 오전에 지인이 연락을 주셨더라구요..그래서 오늘 방송됐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인터뷰와 함께 나온 기사는 여기에서ㅎㅎㅎ https://news.v.daum.net/v/201808130548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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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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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에 여러가지 모종을 심었으니 이제 딱 3주가 지났네요..그동안 날씨도 비교적 좋았고

물도 열심히 잘 줬고..비도 몇 번 내려줘서 그런지 무럭무럭 정말 잘 자라고 있답니다..ㅎㅎㅎ

지난 주말부터 수확을 시작했고 오늘 오전에도 올라가서 잘 자란 채소를 한아름 따왔네요..^^

 

갓 따온 채소를 먹어보지 못한 분들은 말을 마세요..정말 그 맛이 사온 것과 다릅니다..달라요.

고추도 이제 막 자라나기 시작했고 다른 분들 밭을 보니 딸기도 익어가고 있더라구요..삭막한

도심에서 파릇파릇한 색깔을..바로 앞에서 눈으로 접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으로 검색하면 작년에 쓴 텃밭 관련 글이 쫙 나오니까 참고들 하세요..^^

 

 

5월 6일에 물주러 올라가서 찍은 사진입니다..모종 심은지 열흘 정도 됐는데 많이 자랐죠..??

 

 

 

수줍은 고추꽃..^^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물을 머금고 있는 쑥갓

 

 

 

전투기가 제2 롯데월드를 지나고 있네요..-.-

 

 

↑ 여기까지 5월 6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 일요일..5월 9일에 첫 수확을 했어요..ㅎㅎㅎ

 

 

 

 

 

우왕~!!

 

 

↑ 여기까지 5월 9일에 찍은 사진..정말 맛있을 것 같죠..?? 맛있어요..눈물 나게..ㅎㅎㅎ

 

 

오늘 오전에 올라갔어요..부추가 자리를 잡았네요..^^

 

 

날씨 참 좋네요

 

 

 

드디어 고추가 주렁주렁~!!

 

 

 

벌도 잠시 쉬어가는 곳

 

 

열심히 채소를 따고있는 영감

 

 

 

다른 분 밭인데 딸기가 익어가고 있네요

 

 

여기 밭주인은 이번에 생강을 심으셨다고 합니다

 

 

 

오늘 수확한 것들인데 정말 많지요..?? 일주일 만에 이렇게..ㅎㅎㅎ

 

 

아주 오래 전..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 글을 올릴 때부터 제 글을 읽어오셨다는 베어스 팬이

늘 고맙게 제 글을 잘 읽고 있고..앞으로도 제 글을 오래도록 읽고 싶다시면서..제게 선물을

보내셨어요..^^ 제가 이런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제가 괜찮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는 것 같아..정말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답니다..잘 사용하겠습니다~!!

 

 

제가 청소하는 걸 즐기는 것을 어찌 아셨는지..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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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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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울 아파트 바로 뒤에 '올리버 브라운(Oliver Brown)"이라는 벨기에 초콜릿 카페가

문을 열었답니다..오픈준비를 하는 그 앞을 지날 때마다 그냥 초콜릿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월세가 좀 저렴할 듯한 이 문정동 구석에 가게를 차리나 보구나..생각했는데..알고 보니..??

 

(사실은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니..^^;) 이 카페는 호주와 중국 등지에서 30여개 매장이

이미 운영이 되고 있고 울 동네에 문을 연 곳이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 매장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에 구경삼아 갔다가..매장 직원에게 물어보니..역시 첫 번째 매장이 맞네요.

 

답변 해주던 직원에게 "아니 왜 이 구석에 매장을 열었나요..?? 왜죠..??" 라고 물었더니..??

이번에 건물을 새로 올린 건물주와 좋은 조건에 합의가 돼서 열게 된 거라고 하면서 자기는

이 동네가 아주 좋다나 뭐라나 하더라구요..하긴 울 동네가 한적하니 좋기는 합니다..ㅋㅋㅋ

 

암튼 별 거 다 물어봤는데 문을 연지 며칠 안 돼서 그런지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시더군요..^^

초콜릿 전문 카페이니 만큼 초콜릿이나 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것을 한 번 먹어봤어야 했으나

제가 아무리 먹는 걸 좋아해도 그렇지 열량의 압박을 도무지 벗어날 수 없어서 뜨거운 커피와

 

브라우니(이것도 알고 보면 설탕덩어리인데..ㅠㅠ)를 먹었습니다..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었고

직원이 권해준 초콜릿 음료도 먹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패스..ㅋㅋ 암튼, 서울 구석에 있는

울 동네에 갑자기 생뚱맞게 보이는 벨기에 초콜릿 카페가 생겨서 구경을 다녀왔다는 얘기..ㅎ

 

덧, 저녁에 잠깐 커피만 한 잔 하고 왔는지라 여기의 초콜릿 맛이 어떤지..다른 많은 메뉴들의

맛은 어떤지 그것은 모르겠고 앞으로 자주 가고는 싶으나 가격을 보니 그것도 장담할 수 없고

또 동네에 이런 큰 카페가 생기니 좋기도 하지만..동네에 있는 작은 커피집들은 어찌 할꼬..ㅠ

 

 

아파트 옥상텃밭에 물주러 올라갔다가 바라본 하늘

 

 

아파트 바로 앞 놀이터..울긋불긋 단풍이 곱네요

 

 

물을 주러 올라간 것은 핑계고..^^; 아무도 없는 옥상에서 신해철 씨의 음악을 듣고 싶었어요

 

 

그렇게 그의 음악을 몇 곡 듣다보니 어느새 해가 넘어가기 시작하더라구요

 

 

마왕, 그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다소 유치한 모양새지만..?? 암튼 오픈했군요

 

 

 

음, '올리버'라는 단어를 보니 대학 때 즐겨갔던 종로의 '올리브' 카페가 생각나네요..^^

 

 

이 카페는 문정고등학교와 국민은행 문정동 지점 사이에 있고 검색하면 위치 다 나옴..^^

 

 

생각했던 것보다 넓은 매장..저기 울 영감과 딸내미가 있네..?? ㅋ

 

 

 

브라운..ㅋ

 

 

OB다..O.B

 

 

마카롱에 초콜릿에..^^

 

 

 

 

 

 

 

 

초콜릿 퐁듀인 듯

 

 

가격이 후덜덜..ㅠㅠ

 

 

역시나 가격이..으헐헐~ (비싼 거 아니라고 하실 분들이 많겠지만 저는 비싸게 보여요..ㅋ)

 

 

O.B만 보임..ㅋㅋㅋㅋㅋ

 

 

오픈기념으로 1만원 이상이면 이 텀블러를 주더군요

 

 

 

OB..ㅎㅎㅎ 티스푼에 올려져있는 것은 작은 초콜릿 세 알..^^

 

 

아메리카노..가격은 3천 8백원

 

 

브라우니..가격은 4천 5백원

 

 

딸내미가 마신 청포도주스는 5천 5백원

 

 

 

 

각종 와플셋트

 

 

 

조각케이크도 있구요

 

 

아이스크림도 있구요..^^

 

 

 

 

이건 매장 안쪽에 있는 초콜릿통이어요

 

 

 

포인트적립은 티몬어플을 다운받으면 되고..전번으로 신청하고 무료쿠폰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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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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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장터에 가면 늘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곳이 있지요..바로 뻥튀기 아저씨의 '뻥이요' 하는

소리..얼마 전에 '아빠 어디가'에서 세윤이와 리환이 그리고 민율이가..뻥튀기 노점상 앞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재미있었는지..ㅋ 그 뻥튀기 장사의 모습을..서울에서는

쉽게 볼 수 없을 텐데..울 동네에서는 매주 한 번씩 볼 수 있답니다..그것도 십 수년째 말이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화요일만 되면 어김없이 울 아파트 담벼락에서 뻥뻥..ㅋㅋ

튀겨서 포장해 놓은 옥수수나 튀밥은 가끔 사먹었는데..뻥을 튀겨본 적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기억이 안 나는 것을 보니..아마 안 튀겨본 듯..??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아빠 어디가'에서

아이들이 뻥을 튀겨서 맛나게 먹는 것을 보고 아, 나도 튀겨봐야지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나타나신 뻥튀기 아저씨, 아니 부부의 트럭을 보자마자..달려가서 뻥튀기를

해왔습니다..사실 뻥튀기를 하려고 며칠 전에 한살림에 가서 오분도미도 사왔다는 것..ㅎㅎㅎ

쌀의 경우 10분 정도만 지나면 다 튀겨지는데..말린 당근을 서비스로 같이 넣어주기도 한대요.

이번에는 당근을 안 넣고 오분도미만 튀겨봤는데..다음에는 말린 당근을 한 번 넣어볼 생각임

맛있게 튀겨진 튀밥을 먹고 시원한 수박으로 입가심을 하면서 야구중계나 봐야겠습니다..^^*

 

 

울 동네 뻥튀기 트럭

 

 

부부가 항상 같이 다니심

 

 

 

고소한 강냉이

 

 

 

 

한 번에 튀기는 양이 대략 2kg 정도래요

 

 

통 하나 빌려옴..ㅋㅋㅋ

 

 

너무 많이 튀기면 눅눅해질까봐 1.5kg정도만 담았어요

 

 

단맛은 최소한으로 해달라고 부탁드림

 

 

드디어 내 쌀이 들어감..ㅋㅋㅋ

 

 

 

예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돌렸는데 요즘은 알아서 돌아가지요

 

 

 

작은 트럭에는 이것저것..별 것들이 많습니다

 

 

옥수수 튀긴 것부터 쌀이랑 떡 튀긴 것까지 다양해요

 

 

귀리와 율무 그리고 콩도 튀겨셔 있구요

 

 

 

 

10분만 지나면 다 튀겨짐

 

 

뻥튀기 기계 위에 있는 초록색 네모난 거 보이시죠..?? 그걸 기게 위에 덮고 뻥을 터뜨림

 

 

동네 사랑방과 같은 곳이죠..오가면서 사람들이 이것저것 먹어보고 사고 그래요..^^

 

 

와, 내 튀밥..^^

 

 

아주머니가 참 맛나게 튀겨졌다고 하심..ㅋ

 

 

튀기는 비용은 6천원입니다

 

 

날씨도 더운데 이 튀밥을 물에 말아먹고 끓여먹고 이럴까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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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동네는 송파구 문정동인데..여기는 특별한 볼거리나 유명한 맛집이 있지도 않아요.
그냥 평범한 주택가라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몇 년 전부터 하나 둘씩 무엇인가 생기더라구요.
서울, 아니 전국 어디나 그렇듯이 생겼다가 없어지고 들어왔다가 나가고..그게 바로 일상이죠.

암튼, 지난 12일..울 동네에 조그마한 팥빙수 가게가 오픈을 했어요..오픈하기 전에..공사하는
것을 보면서 이런 구석에 팥빙수 가게라니 생뚱맞다..생각을 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런 생각을
저만 했던 것이 아니었더라구요..ㅎㅎ 오픈하면 가봐야지 했는데..드디어 어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녀왔어요..고작 두 번 다녀왔는데 가만 보니 여기 완전 동네명소가 됐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팥빙수만 파는 가게라고 생각을 했는데..앞으로 팥을 이용한 여러 가지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아마도 지금 시기가 막 더위가 시작되기 직전이어서..팥빙수를 가장
먼저 판매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저, 팥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신이 납니다..ㅋ

현재는 세 가지 빙수만 판매하고 있는데 국산 팥을 가마솥에 푹 끓여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매장 구석에 정말 가마솥이 있더라구요..저녁에 문을 닫고 그 가마솥에 팥을 끓인다고 합니다.
요즘 시중에서 파는 팥빙수를 보면 이것이 팥빙수인지 잡빙수인지 모를 만큼 갖가지 고명들이
올라가잖아요..그런데 '홍팥집'의 팥빙수는 딱 팥과 떡만 올라갑니다..이런 빙수, 완전 좋아요.

거기에 시중에서 파는 팥빙수..세숫대야만큼 큰 그릇에 잔뜩 담아주고..거기에 가격도 비싸서
하나만 주문하고 이 사람 숟가락..저 사람 숟가락이 들락날락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나름 착한 가격에 한 사람에 하나씩 먹을 수 있는..1인 1 빙수..?? 라는 점이 제일 맘에 듭니다.
결론은 뭐냐..잠깐 걸어가서 빙수를 사먹고 올 수 있는 그런 집이 생겨서..참 좋다는 것입니다.





붉을 紅





국산 팥을 가마솥에 푹 끓여낸다고 합니다



보통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데 하절기(7월~9월)에는 자정까지 하네요



가게는 작아요..^^



현재 메뉴는 달랑 세 가지..ㅋ



눈꽃 밀크빙수, 전통 녹차빙수



전통 가마솥 팥빙수 그리고 팥과 떡 추가



여기에 매일매일 팥을 끓여낸다고 합니다









저기 보이는 빙수는 눈꽃 밀크빙수..저분은 팥을 따로 주문하셨네요





이정도면 훈남 쥔장..?? ㅋ



우리가 먼저 주문을 했는데 나중에 주문한 사람보다 늦게 나왔..죄송하다고 떡을 따로 주심



음음..이런 팥빙수 맘에 들어요..근데 떡을 좋아하시는 분은 약간 아쉬울 듯..ㅋ





좋아좋아..^^



거친 얼음이 아닌 고운 얼음이라 먹기에 좋아요..우유가 들어간 듯



어제는 낮에 지인이랑 가봤고 오늘은 저녁에 남편이랑 갔어요



저녁 9시가 다 된 시간인데 사람이 많죠..??



어제는 이분이 빙수를 만드셨는데 오늘은 이분이 계산을 하심



옆테이블에서 맛나게 드시더군요



녹차빙수와 가마솥 팥빙수..우리가 주문한 거..ㅋ



녹차맛이 그대로 납니다..^^



오늘도 역시 좋아좋아..홍홍홍~!!



우리가 흔히 봐왔던 다인용 빙수가 아닌 1인용 빙수라 양이 많지가 않아요..^^;;



아, 아쉽다..한그릇 더 먹어..??



포장을 해서 갖고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지인이 보내준 부채와 달세, 손션의 사인볼..^^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꽃이 좋아짐..지나가다가 꽃이 보이면 막 좋아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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