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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1패의 두산베어스는 한 번만 더 이기면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
1승 2패의 삼성라이온즈는 한 번을 더 이기면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두 팀 모두 그 이유가 무엇이든 1승을 간절히 바란 4차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7대 8로 삼성의 승리..지난 세 경기 모두 한 점차의
박빙의 승부였는데 이번 4차전도 역시 한 점차로 승패가 결정됐네요.
이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지 모르지만..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홍상삼 투수가 이번에도 팀을 도와주는 요정이 되어줄까 기대했는데
삼세번의 행운은 찾아오지 않았네요..제발,3회까지만 잘 벼텨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건만 넉 점을 내주면서 魔의 3회를 끝마쳤습니다.

 

더군다나, 깔끔하게 점수를 내준 것도 아니고..투수 자신의 실책으로
찝찝하게 점수를 주고 말았으니..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또한 심판의 애매모호한 판정에 흔들려 폭투를 했던 써니도 아쉽구요.

 

하지만 더 아쉬운 것은 상대팀보다 무려 7개의 안타를 더 쳐냈음에도
그것을 점수로 연결시키지 못했던 타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더 많았던
4차전이었습니다..병살 베어스에 이어 잔루 베어스가 되는 건가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7회 말에 대타로 나온 김현수 선수가 2타점
적시타를 치면서 타격감이 살아나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그건 솔직히 아직까지 장담할 수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3회와 4회에 나온 병살타, 김동주 선수의 홈에서의 아웃까지 생각하면
할수록 아쉬운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만 어쨌든 경기는 끝이 났고
절대로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던 마지막 5차전까지 오고 말았습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구로 내려가게 되는 두 팀, 그러나..어느 한 팀은
조금 덜 피곤하고 어느 한 팀을 조금 더 피곤할 것 같은데 과연 조금 덜
피곤한 팀을 어디이고 더 피곤한 팀은 어디라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5차전을 이기는 팀이 몸과 마음이 덜 피곤한 팀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그 팀이 제가 응원하는 그 팀이었으면 바라봅니다..^^

 



홍상삼 투수가 잘 던지기만 했어도 기쁨이 충암(忠岩) 했을 텐데..ㅠㅠ



즉석에서 마킹을 해주는 기계인데 신기해서 한참 구경했네요



오늘 현수가 일을 하나 낼까..??



원조꽃미남 김원준 씨 그리고 김현철 씨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저와 같이 있던 일본여성이 김현철 씨는 알아보고 좋아하던데
김원준 씨는 누군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김원준 씨 삐쳤음..ㅋㅋ



어느 팀을 응원하는지 물어봤더니 비밀이라네요



진갑용 선수와 형, 동생하는 사이랍니다
김원준 씨가 형, 진갑용 선수가 동생..^^;



왜 그렇게 놀라시냐며..??



오현택 투수..?? 아닙니다, 영화배우 이천희 씨..^^







잠을 제대로 못 잔 얼굴입니다



원석 선수, 뽀얗던 얼굴이 며칠 사이에 저렇게..ㅠㅠ
그 뒤에서 하품하고 있는 두목곰..다들 몹시 피곤하여



탤런트 진(김)태현 씨, 반드시 이길 거라고 했는데..아흑~



사진 맨 왼쪽에 계신 분은 김경문 감독의 형님이십니다..^^





시구하는 수지 孃



수비 쫌 잘 하지..ㅠㅠ



김성경 아나운서..아~ 지금은 아나운서가 아니지만..^^





점수를 내긴 했지만 그닥 기분이 안 좋은 이유는..??



이분이 병살을 치셔서..ㅠㅠ







5회 초, 전일수 1루심의 이해할 수 없는 판정
(물론, 삼성팬들에게는 이해할 수 있는 판정)







행여 리플레이 장면이 보일까봐인지 TV를 껐네요..3루쪽은 켜있던데



6회 말, 두목곰의 아쉬웠던 홈 슬라이딩..아웃..ㅠㅠ



전일수 심판



열심히 깃발을 흔들고 계신 김경문 감독의 형님



탤런트 이재룡 씨도 베어스팬이셨군요..??





김현수 선수가 대타로 나오자 관중석은 흥분의 도가니



깡~~~~!!!!!!!



2타점 적시타가 나오는 순간, 열광하는 손창민 씨





6대 7로 턱밑까지 추격



그리고 드디어 동점이 됐습니다





장원진 코치와 부둥켜안고 있는 김현수 선수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있는 김현수 선수











그렇게 열심히 응원하고 응원했건만.......



경기는 아깝게 한 점차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애틋한 왈론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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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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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서 1,2차전을 연거푸 내줬던 베어스..우여곡절 끝에 남의 집에서
2연승을 거두고 다시 안방으로 돌아오는데 성공을 했지만 과연, 안 좋은
기억을 지워내고 승리할 수 있을까 그것이 관심사였던 5차전이었습니다.

 

우스개로 부산에는 갈매기가 많이 있어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서울에는
갈매기가 없어..롯데를 잡기 어려운 거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1,2차전
연패는 큰 충격이었던 것이지요..어쨌든 잠실에서 벌어진 준PO 5차전은
두 팀 팬들은 물론..야구관계자들과 야구팬들의 집중 이목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결과는 2연패 후 3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프로야구 역사상 포스트시즌에서 2연패를 한 후에 상위 라운드에 진출을
했던 경우는 딱!! 네 번이었다고 합니다..그만큼 참 힘든 일이라는 것인데
에구~ 왜 울 베어스는 늘 이렇게 힘들게 길을 돌고 돌아오는 것인지..^^;

 

양팀에서 나온 안타는 총 27개였고..점수는 11대 4로 베어스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베어스보다 겨우 다섯 개가 적은 11개의 안타를 쳐냈음에도
점수는 무려 '일곱 점' 씩이나 차이가 났다는 것은 롯데의 타선이 그만큼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반면에, 베어스는 3회 말에..대거
다섯 점을 뽑아내면서 1, 2차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양상을 보여줬네요.

 

2차전에서 호투를 하고도 승수를 거두지 못 했던 김선우 투수가 5이닝을
잘 막았고..안경 쓴 용덕한 포수는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본인으로서는
정말 경이로운 맹공을 펼치며..팀을 승리로 이끄는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포수가 터지는 경기는 반드시 이긴다는 속설이 있는데 3차전부터 우리의
용덕한  포수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어서 3연승을 한 듯..^^*

 

여전히 타격이 부진한 김현수 선수와..5차전 내내 노예처럼 등판을 했던
고창성 투수 때문에..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삼성과의 플레이오프가 다소
걱정스럽긴 하지만..뭐 좋은 흐름을 타고 있으니 큰 걱정을 안 할랍니다.
야구경기라는 게..예상과 결과는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스포츠니까요.

 

준플레이오프 기간동안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경기를 하느라 힘들었을
양팀 선수들과..목이 쉬도록 응원했던 양팀 팬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또, 개인적으로 롯데 자이언츠도 좋아하는 팬으로서..모쪼록 힘 내시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면서 울 베어스 선수들도 계속 파이팅 해주시길..^^





롯데 선수단 버스가 야구장에 도착했습니다







인도를 절반이나 막아버린 YTN 방송차량



즐거운 데이트?는 아니고..ㅋㅋㅋ







강민호 포수와 한참 얘기를 나누고 있는 이순철 해설위원..나중에
무슨 얘기를 했냐고 물어봤더니 4차전 삼진당한 공, 스트라이크가
맞는 공인데 왜 아니라고 생각했냐고..삼진 맞는 거라고 했답니다





외야 좌석을 선점하고 있는 분들이 보이네요







용포

















와일드 피치로 한 점을 내준 써니





승리를 부르는 우리의 손창민 씨..ㅎㅎㅎ





저, 잘 하죠..??



투수교체 때 스트레칭 하시는 두목곰..^^



3회 말 득점상황 때 선수들의 다양한 포즈















이런..^^;;





저런..ㅠㅠ



늘 쌍둥이 모자를 고집하는 맥주판매원이 한 명 있습니다



다른 것을 찍느라고 몰랐는데 이분, 탤런트 김태현 씨..^^;;











5이닝을 던지고 마운드를 물려주고 내려오는 써니



선수들이 써니에게 다 달려갔어요..ㅎㅎㅎ



가깝고도 먼 친구사이





님, 정녕 멋지십니다..^^













이기고 있을 때는 불꽃이 참 멋져보이죠





안녕하세요~~~





V3를 기원하는 롯데팬들의 염원이 슬퍼보입니다



경기 끝~!!







무슨 얘기를 나누셨을까요..??







준플레이오프 MVP는 안경 쓴 포수입니다..ㅎㅎㅎ















오늘 투구가 맘에 걸렸는지 경기 끝나고 마운드에 올라왔던 고 선수



이순철 해설위원에게 플레이오프 예상을 물어봤는데 3승 1패로
삼성이 승리할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우리가 투수가 없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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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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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의 2010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린 잠실야구장은 마치
포스트시즌을 보는 것처럼..열렬한 응원열기 속에서 치뤄졌습니다.
그런 경기를 이겼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패배로 끝냈습니다.
그래도, 그럼에도 울 팬들은 하나같이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었네요.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국내 선수 20홈런 다섯 명'을 배출한
두산베어스..정말 대기록이 아닐 수 없지요..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기사에서 보니 한 팀에서 다섯 명의 20홈런 타자를 배출했던 경우는 
세 번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그것은 전부..외국인 타자를 포함한
것이었다고 하니..국내 선수들만으로 다섯 명이 나왔다는 것은 분명
축하를 퍼부어도 마땅한 것 같네요..^^ 경기는 졌지만 뭐 그래도..ㅎ

 

상대팀이지만..히어로즈 문성현 투수의 첫 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손승락 투수의 구원투수상 확정도 축하합니다..불미스러운 그 일만
없었더라면..이용찬 투수가 100% 받을 수 있는 자리였겠지만..상을
받는 일은 앞으로도 많을 것이니 모쪼록 깊은 반성을 하길 바랍니다.
앗참참~!! 이종욱 선수의 '5년 연속 30도루 달성'도 무한 축하합니다.

 

이제 울 선수들 모두 심기일전해서..다음 주 수요일부터 시작이 되는
롯데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면서 저 역시
남은 일정동안 더 열심히 울 선수들을 응원할 것은 약속합니다..*^^*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선수는 문성현 투수
오호~ 그래서 그랬나요..?? 중간계투로 나와서 시즌 첫 승을..ㅎㅎ





히어로즈 강귀태 포수가 연습을 하다말고 이분들에게
와서는 그 술 다 드실 거냐고 그래서 한바탕 웃었네요
한 개 마셨으면 좋겠다는 뉘앙스여서 더 웃겼음..ㅋㅋ





지금 뭐하는..?? ㅎㅎㅎ



아내와 딸을 기다리는 임재철 아빠..^^



임재철 선수의 딸 지유 孃, 넘 깜찍하고 이쁘죠..??





정말로 못 하는 게 없다는..올 겨울에는 결혼도 하신다는..ㅋㅋ







피곤한 기계





시구를 하기 위해 대기중이던 동호 君, 정민태 코치에게 인사를 합니다



시구가 야구보다 어렵다..?? ㅎㅎ



송 집사님, 300홈런 달성~!!



20호 홈런을 때려낸 양의지 선수





동호 君의 사인을 받기위해..남자 어린이들이 잔뜩 왔답니다..열심히
사인을 해주던 동호 君, 점점 늘어나는 숫자에 놀라서 대피했어요..ㅎ



윽~ 이 플래카드, 처음에 언뜻 보고  롯데 플래카드인줄 알았다는..-.-
그 다음에는 넥센에서 걸어놓은 것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우리 것



저도 축하합니다~!!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이~ 맛있겠다요..근데 제것이 아니라는..ㅠㅠ



잘 던져



반가워요, 오 옆구리~!!







3루타를 치고 상대 수비수가 주춤하는 사이에 홈까지 들어왔는데 아웃..ㅠ





미소짓는 남자 이순철 해설위원



정호야, 국대훈련장에서 보자



네, 시헌 선배..나중에 뵈어요



제발 보답해 주세요~!!







정말..올 한해 응원하느라 수고하셨던 손창민 씨
이번 준플레이오프 때 시구하시는지 물어봤더니
스케쥴이 있어서 외국에 나가신다네요..그리고는
한국시리즈에서 시구 할 거라고 말하셨다는..^^*





선수들을 기다리는 팬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인사를 하러 오는 코칭 스탭과 선수단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말하는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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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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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환하게 해가 뜬 잠실야구장에서..베어스와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가 열렸습니다..다들 얼마만에 보는 햇빛인지 모르겠다면서
좋아했는데..경기 후반, 약간의 비가 쏟아지더군요..정말 심술궃은 날씨

어쨌든 19번째 경기에서 멋지게 영봉승을 거두면서 롯데와의 시즌 전적
7승 12패로 마감했습니다..오늘 경기에 이겨서 좋긴 하지만 상대팀과의
전적에서 밀리고 있는 것을 보니..다가오는 준플레이오프가 걱정되네요.

 

그래도..그럼에도 우리 선수들이 오늘 경기에서처럼 포스트 시즌에서도
잘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홍상삼 투수의
오늘 투구는 정말 멋졌습니다..이 투구가 과연 얼마나 지속이 될 것인지
그것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오늘처럼만 준플레이오프에서 던져 준다면
모든 선수들과 팬들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어쨌든 상대전적에서 다섯 번이나 더 졌다는 사실이 결코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만..마지막 경기를 이겼다는 것으로 조금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그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물론 남아있는 정규시즌도 소홀하게 생각치 말고 임해주길 바랍니다..^^



나그네에게 이온음료 챙겨주는 친절한 베어스..^^





허구연 위원의 인맥쌓기는 오늘도 계속 됩니다



손님이 많이 오시는가 보네요







시구를 하기 위해 야구장에 도착한 박은지 기상 캐스터



와우~ 왈론드의 초대를 받은 친구와 어린이들입니다



경기 전에 정성스럽게 단장(?)을 하는 어여쁜 여성팬들..^^
베어스를 좋아하는 여성들은 다 멋지고 예쁘답니다..ㅎㅎㅎ





김민아 아나도 웃고 최준석 선수도 웃고..^___^



데뷔 후 첫 포스트 시즌 경기를 앞두고 있는 황재균 선수





축하합니다~!!









애국가가 울리기 직전 어김없이 야구장에 나타나신 손창민 씨



시구 정말 멋졌습니다~!!



원석 선수, 입 다물라~!! ㅋㅋㅋ



알면 됐음요..^^



휴일을 맞아 야구장에 온 베어스 새내기들..손창민 씨를 보고는
어찌나 좋아들 하든지..기념 사진을 요청해서 한 장 찍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신인선수들 모두..메디컬 체크를  할 거랍니다



제 아들과 동갑인 대기업 계약직 신입사원들, 먹을 것 좀 사줬습니다..^^



호투하고 들어가는 홍상삼 투수



방송촬영을 위해 야구장에 온 탤런트 김성수 씨와 정가은 씨



오랜만이라고 눈인사를 하시네요..^^



어떤 방송인지 모르지만 야구 설명하는 남자와 야구 배우는 여자인 듯



먹구름이 잔뜩..ㅠㅠ



몰려드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느라 정신없었죠



이현호 투수의 사인입니다



가만 보니 최현진 - 이현호 - 최현정..가운데 글자가 '현'이네요



뒷자리에 계신 팬이 사주신 자장면을 먹으면서 경기를 보고 있습니다
햄버거 셋트를 먹은지 불과 30분도 안 지났을 텐데도 금방 비우더군요



시구자가 좋으니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한 듯..^^



비가 내려도 내 자리에서 야구를 본다



어제의 패배를 설욕하고 5대 0으로 승리~!!



로이스터 감독에게 인사를 건네는 김경문 감독



이겼다고 좋아하며 돌아가는 손창민이라는 연예인..ㅎ
같이 손을 흔들면서 찍었더니..사진이 흔들렸네요..^^;





용덕한 포수가 요구한 대로 공을 안 던졌다고 말하던 홍상삼 투수..ㅎㅎㅎ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열심히 뛰고 있다는 임재철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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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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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바쁜 날이었습니다..오후 2시부터 이천 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상무와의 2군 경기에 다녀와서..잠실에서 열리는 넥센전을 봤거든요.
엄밀히 말해서 이천에는 경기만을 보러 간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얼마 전, 某 회사에서 주최했던 팬클럽 이벤트에서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당당히 1등을 했던 이종욱 선수 팬클럽에서 상금으로 받은
거금 50만원을 2군 스탭과 선수들을 위해서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고
먹을 거리를 구입한 후 전달하기 위해 간 것입니다..정말로 넉넉하게
사들고 갔더니 2군 매니저와 직원분들이 입을 못 다무시더군요..ㅋㅋ

 

5회가 끝날 때까지 관중석에는 저와 같이 간 일행 두 명까지 세 명이
전부였고..그 이후에 두 분의 여성이 오셨더군요..아무래도 평일이고
잠실 홈경기가 있어서 그랬던 듯 싶습니다..그래서 더욱 더 조용하고
오붓하게..경기를 관람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내년도 신인선수들도
7일부터 베어스필드에 합류를 했는지라 얼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신인선수들은 전원 합숙을 하고 있고 체력단련과 함께 배팅과 수비와
투구 등 여러가지 훈련을 하고 있는 상태인데 아직 이틀 밖에 안 돼서
그런지 소풍 나온 꼬마들처럼 마냥 즐거운 표정들이었습니다..그런데
조금 있으면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로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겠죠..??

 

선발투수는 장민익 선수였고 진야곱 투수가 던지는 것까지 보고왔고
스코어는 8대 8로 동점이었는데 결과를 보니 8대 11로 졌더군요..-.-
1군 선수들도 넥센과의 경기에서 1대 8로 대패를 하고 말았으니 이거
영 기분이 안 좋아야 하는데 그냥 그런갑다..생각만 들었답니다..ㅎㅎ

 

기분이 좋은 것은 다들 아다시피 최준석 선수가 20호 홈런을 날리면서
울 베어스에서..총 4명의 20호 홈런을 때린 타자들이 나왔다는 것이죠.
현재, 홈런 18개를 기록하고 있는 양의지 포수가 2개만 더 넘겨준다면
정말로 근사할 것 같습니다..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즌 3위..ㅠㅠ

 

암튼 영봉패를 면하게 해준 최준석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며..오늘은
두 군데 구장을 다녀와서 사진이 좀 많으니 스크롤 압박에 주의하세요.



베어스필드 근처에 있는 농협매장에서 쓸어담아온 빙과..ㅎ



각종 과일과 빵과 과자 그리고 음료와 커피까지 그야말로 차에 한 가득



최현진 투수의 새하얀 유니폼..^^



밥을 먹자마자 들고간 과자를 또 먹고있는 선수들
아직 신인이라 배번은 없고 이름만 새겨져 있네요



두 번째 픽, 이현호 투수입니다..^^



호텔 조리사 출신인 이천주방장 님의 맛있는 육개장



가을이네요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야구장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선발투수로 나오게 될 장민익 선수







가방 보관대가 생겼습니다



정의윤 선수



제대일이 삼백 며칠 남았다고 말하던 최주환 선수..ㅋㅋ



제대가 얼마 안 남은 김재환 말년병장



맛나게 빙과를 먹고있는 선수들



ㅠㅠ







김재환 선수가 날린 투런 홈런볼에 받은 사인







5회 말에 만루 홈런을 날린 윤석민 선수
만루 홈런볼에 사인을 하고 있습니다..^^



무늬만 상무..속은 베어스..ㅎㅎ





장민익 투수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진야곱 투수, 자신의 공에
실망을 많이 했는지 마운드를 내려와서 자책을 많이 하더군요



이재우 투수는 열심히 재활치료 중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는 이현호 투수와 최현진 투수



얼마 안 되는 거리라고 했는데 엄청 많이 돌았다나..?? 속았답니다..ㅋ





그래도 1, 2번은 자전거를 타고 왔지만 나머지 선수들은 뛰어서..ㅋㅋㅋ



아쉽게도 경기가 다 끝나는 것을 못 보고 베어스필드를 나왔습니다



이재우 투수의 사인볼





어린이들로 북적거렸던 잠실야구장





어린이들에게 무쟈게 얻어맞았다고 시무룩해있던 철웅이..ㅋㅋㅋ



이분들 왜 그래..??



뭡니까들..?? ㅎㅎㅎㅎㅎ



이건 또..??



민병헌 선수까지..??



에헤라디야~ 이성열 선수도..^^;;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 네~~!!



두산베어스 주최로 열린 어린이 야구대회 시상식



그런 와중에 연습해야 하는 선수를 붙잡고 사진찍는 추태를 부린 부모들



미래의 두산베어스 선수..??



경기시작 10분 전까지 혼잡했던 야구장



안녕하세요~~~



리틀야구단의 시구와 초등학생 시구가 동시에



20호 홈런을 때려낸 최준석 선수



홍드로와 김인식 감독님..^^



후배에게 타격폼을 지도해 주는 이숭용 선수



최현진 투수가 같이 살고싶어하는 문성현 투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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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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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하기 두시간 전부터 집중폭우가 내려서 취소될 줄 알았는데
천만다행으로 비는 멈추고 그라운드를 정리하느라..30분 늦게 진행이
됐습니다..한 마디로 말해 우여곡절 끝에 경기가 열렸다는 것이죠..^^
만약 오늘 경기가 열리지 않았더라면..?? 멋진 경기를 볼 수 없었다는
말이 되겠죠..?? 그런고로, 제때 멈춰준 빗님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오늘 베어스의 선발투수는 홍상삼 선수..뭐 사실 크게 기대하지 않고
지켜봤는데..오호~!! 3회까지 안타 하나 안 맞고..정말 잘 던지더군요.
그런데, 4회 초에 투런홈런을 두 개나 내주는 것을 보면서..대략 절망
4회 말 만루찬스에서 양의지 선수가 삼진 당하는 순간 오늘은 이대로
지는 것인가 생각을 했고..비록, 6회 말에 동점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긴 했지만 3대 4..한 점 차이로 바짝 따라가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운명적인 9회 말, 2사 1루..오늘 하루종일 덕아웃에서
편안(?)하게 놀고 계시던 최준석 선수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끈질지게 공을 컷트해 가면서 풀카운트까지 가는 것을 보면서 느낌이
오더군요..무언가 하나 나오겠다는 그런 느낌 말이죠..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고 식당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인다고 했는데 야구를 오랫동안
봐서 그런지 아무래도 가끔씩 이런 게 느껴지긴 하는가 봅니다..ㅎㅎㅎ

 

하루종일 놀멘놀맨 하다가 멋지게 하나 날려주신 준석곰..님 좀 짱~!!
야구장을 나오면서 오늘 경기가 한국시리즈 7차전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멋진 경기를 보여준 울 선수들, 사랑합니다..♡



그라운드를 정리중인 분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귀요미 이재학 투수..^^



13승을 거둔 써니,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써니 없다~!! ㅎㅎㅎ



친구들과 담소중인 써니





떡 본 김에 제사를 지낸다고 같이 사진을 찍었네요..올레~!!



요즘 야구장에는 정말 다양한 분들이 많이 오십니다









몇 번이나 경고를 줬는데 아랑곳하지 않더군요



4회 초, 최희섭 선수의 투런



그 뒤를 이어 최훈락 선수가 또 투런..1대 4로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4회 말, 만루상황에서 양의지 선수의 삼진..ㅠㅠ



햇살 가득한 야구장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야구장을 찾아온 박건우 선수와 신효철 선수





비록 홈런 두 개를 맞긴 했지만 잘 했어요..짝짝짝~!!



최준석 선수, 덕아웃에서 열심히 놀고있는 중..ㅋㅋㅋ



룸메이트인 이두환 선수에게 안마도 받고..^^



베어스의 최강 불펜..정재훈 투수와 고창성 투수





악~!!





6회 말, 두 점을 따라붙어서 3대 4로 한점 차가 됐습니다





이종욱 선수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았나 봅니다



갑자기 또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



이대진 투수에게 발목 쪽에 공을 맞은 이종욱 선수



다행스럽게도 단순타박상이랍니다



제발 이러지 말라고 그랬는데 비 오는 날 이러고 싶으신 건지..??



9회 말, 2사 1루에서 하루종일 놀던 준석곰 등장



딱~!!



끝내기 역전 투런포~!!







내 배트 좀 갖다줘



예이~~!!









그만 넘 기뻐서 사진이 막 흔들렸네요..ㅎㅎㅎ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용찬 투수와 최준석 선수



열심히 응원하느라 목이 다 쉬어서 퇴근하시는 손창민이라는 연예인







쳤는데 넘어갔어요



덧, 아래 사진은 어제 써니와 사진 찍을 때..옆에 계시던
팀화이트 님이 찍어주신 사진..내 디카로 찍어주신 분이
좀 못 찍어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아~ 정말 다행이죠..??

야구 안 하는 줄 알고 널부러져 있다가..썬크림도, 분칠도
안 하고 부랴부랴 달려갔는데 같이 사진 찍으면서 속으로
엉엉 울었다는..ㅠㅠ 사진 찍을 때 등에 살짝 손도 대주신
써니의 따뜻한 마음..님들에게 자랑하고 싶어요..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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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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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뒤, 폭염의 날씨 속에서 벌어진..곰과 호랑이의 잠실 주말 경기
생일본능에 충실하신 써니, 본인의 서른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하여서
팀을 연패에서 탈출시키는 동시에..선발 7연승으로 13승을 달성하며
야구장을 찾아준 홈팬들에게 모처럼만에 즐거움을 선사해 줬습니다.

 

특히 초등학교 야구만도 못 했던..어제의 졸전에 많은 충격을 받았던
팬들, 오늘도 그런 경기를 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분들 많았을 겁니다.
마무리로 나왔던 임태훈 투수가 최희섭 선수에게 투런홈런을 맞은 게
다소 (실은 크게) 맘에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쨌든 막아냈습니다.

 

거기에 수비가 늘 아쉬웠던 양의지 포수, 오늘 두 개의 도루를 잡으며
김선우 투수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해줬네요..앞으로 이런 모습, 계속
부탁합니다..양 포..^^;;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전 경기는 대패
다음 경기는 대승이라는 패턴이 올해 들어서 부쩍 자주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오죽하면 선수들이 점수를 많이 내기 시작하면
다음 경기에서 점수를 못 내면 어쩌나..우려하는 팬들이 많다는 것..^^

 

어쨌든..호쾌한 타격과 시원시원한 투구로 승리를 거둔 울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남은 경기에서도 계속 멋진 모습, 부탁드립니다~!!



써니의 생일을 맞이하여 준비한 열렬팬의 선물..듣자하니 이외에도
다양한 생일축하 선물이..락카룸을 가득 채웠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컴투스 주최 사인회가 열렸습니다..사인회 참석선수는 이용찬 투수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 대해 아무래도 신경이 쓰인다고 하더군요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손예진 씨라고 하면서 아주 활짝~ 웃음을..ㅎㅎㅎ
그리고 드라마를 즐겨보신다는데 월, 화요일에는 '자이언트'를 시청하구요
수,목요일에는 장안의 화제인 '탁구'를 안 보고 '내 여자친구 구미호'를..^^









구여운 김선빈 선수..ㅎ



모델 김효진 씨가 시타를 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습니다



이것도 김선우 투수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의 선물이라고 하네요





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구장을 찾은 손창민 씨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아드님과 야구장을 찾으셨네요



역시 모델이라 늘씬하십니다..ㅎ



더위에 얼굴이 달아오른 선수들







고영민 선수는 더운 날씨에도 끄덕없어 보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오늘 5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을 했던 오재원 선수



열심히 팔운동을 하고있는 이원석 선수





3회 초, 김선빈 선수의 도루..결과는 아웃~!!





김동주 선수 대신 3번 타자로 출전해서 열심히 뛰어준 정수빈 선수



더위에는 역시 물이 최고야



더위에 지친 준석곰..ㅎㅎㅎ



열심히 응원을 따라하던 외국인 커플



이분들, 신나셨어요..^^



'빛을 던지는 고창성' 피켓 아래 고 선수의 부모님이 앉아계시네요



멋진 수비를 해준 오재원 선수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써니





왜 그곳에는 가셔서리..-.-



모처럼 양팀 관중석이 꽉 찼습니다



4회 말, 쓰리런 홈런을 날린 김현수 선수..통산 21호





님은 어디를 응원하시는 겁니까..??



9회 초, 임태훈 투수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뽑아낸 빅초이



울 주장님..누굴 보고 그런 미소를 지으시는 건지..??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오재원 선수



방송국에서 뽑은 MVP는 김현수 선수



포스트시즌을 대비하고 있는 선수들을 믿어달라던
써니, 마지막에 꼭 웃음을 안겨드리도록 하겠답니다





이원석이라는 야구선수를 보고 깜짝 놀라는 손창민이라는 연예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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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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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되자마자..1번 타자에게 안타를 맞고 대거 여섯 점 헌납
제 주위에는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간 사람들이 많았답니다..아흐흑~

 

안타 3개 실책 3개..안타로 낸 점수는 고작 두 점인데..실책으로 내준
점수는 세 배쯤은 되는 것 같습니다..김광현 투수에게 노힛트 노런을
당하지 않은 것만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오늘 경기였습니다.

 

홈에서 지는 경기가 일 년에 수 십 경기가 되는 마당이라..패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만 경기할 마음이 전혀 없어 보이는
무기력한 모습에 대해서는..팬들에게 따끔한 질책을 들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 같습니다..큰 점수 차이로 진 경기, 일찍 끝내줘서 쌩유..ㅠ



반듯반듯 선을 긋고



태풍에 날아간 외야 광고판





시카고 컵스 스카우트 두 명이 김광현 투수를 보기 위해 야구장에 왔습니다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이런 꼴을 보이시냐며..ㅠㅠ







쩝~



안타 한 개와 실책 한 개였을 뿐인데 이렇게 모이셨더라는..^^;



오늘 경기, 베어스 선수로는 첫 안타를 뽑아낸 이두환 선수



이재학 투수의 공에 머리부위를 맞고 쓰러진 나주환 선수



님아, 오늘 두 개의 실책..참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실책을 만회하려는 듯이 20호 홈런을 때려낸 김현수 선수



그런데 홈런을 쳤어도 기분은 별루죠..??



축하합니다~!!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있는 두목곰



아~ 나도 빨리 타석에 나가고 싶다





경기 내내 얼굴표정이 굳어져 있었던 손창민 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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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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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세차게 내린다던 비는 경기 내내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그라운드를 조금 적셨을 뿐이고..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시작된 9월 첫경기 결과는 완봉패..ㅠㅠ 양팀 안타수는 5개와 9개로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었는데 집중력 부족으로 한 점도 뽑지를
못 한 것이죠..카도쿠라 투수의 노련한 투구에 그냥 당하고 말았네요.

 

올시즌 들어 재미없던 경기 중에 하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맥이
빠진 경기였기도 하구요..질 때 지더라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열심히 응원할 맘이 날 정도의 파이팅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2011년 두산베어스에서 지명을 받은 신인선수들이..야구장을
찾아왔습니다..새로 유니폼을 맞췄다고 하네요..그 중 네 명의 선수가
경기를 관전했습니다..첫 관전인데 이겼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오늘 2011년 신인선수들이 야구장에 왔답니다





경기고 출신 황필선 선수(왼쪽)와 충암고 출신 최현진 투수



유신고 출신 강동연 투수(왼쪽)와 대전고 출신 최현정 투수



최현진 투수



강동연 투수



최현정 투수



황필선 선수







야구공에 하는 사인은 넘 어렵다면서 쩔쩔 매던 황필선 선수



아주 열심히 하긴 했는데 그 결과는 영 안 좋네요..ㅎ



네 선수의 사인입니다



1루수 정대현..?? 이호준 선수가 유니폼을 깜박 했는가 봅니다



손창민 씨가 경기 보면서 먹으라고 주신 과일..^^



최현진 투수, 사인 많이 해본 솜씨죠..??



지금은 그 도넛이 맛있겠지만 내년에도 그럴까요..??



경기 내내 사인하느라 바빴던 최현진 투수



음~ 손창민이라고 쓴 글씨체가 볼수록 맘에 듭니다..ㅎ



중간계투로 투입됐던 임태훈 투수





1군에 합류한 이원석 선수..손가락이 다소 민망..?? ㅎㅎㅎ





두 분 미워요..ㅠㅠ



비가 제법 내리는데도 우산 한 번 쓰지 않던 손창민 씨
요즘 저녁마다 정재훈 투수 글러브를 들고 피칭연습을 하신답니다..ㅎ



ㅠㅠ





김재현 선수에게 사인 받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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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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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원정길..즐거운 마음으로 내려가면서도 한편으로 이 더운 날씨에
하필 대구를 가다니 나도 단단히  미쳤구나 그런 생각도 했답니다..^^;
어쨌든 화요일 경기의 아쉬운 패배가 나머지 두 경기의 승리로 조금은
해소가 된 듯 싶었습니다만 생각지도 못한 이원석 선수의 부상이 마음
아팠던 대구 원정길이었네요..여기는 부산입니다..오늘은 사직 경기를
관전합니다..더 길게 쓰고싶지만, 숙소 컴퓨터 상태가 메롱이라 이만~



대구행 기차를 타고



비빔만두라는 게 있더군요



사자의 氣가 센가..내 氣가 센가 내기 한 번 해볼까나..?? ㅋ







베어스, 1회 말..김현수 선수의 홈런의 선취득점







박석민 선수, 3루 직선타 아웃을 당하고 멍~~



정말로 열심히 응원을 하던 베어스 어린이팬



ㅠㅠ









대구 3연전, 1패후 2연승..^^



ㅠㅠ



안녕~ 대구구장



부산으로 왔습니다..음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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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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