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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전, 보셨습니까..?? 저는 야구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이로서 저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이어서..이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까지..2회 연속

야구 결승전을 직관한 여자가 됐답니다..ㅋ 사실 금메달을 따내야만 겨우 본전이 되는 상황이

우리나라 대표팀의 입장인데..그것은 그만큼 쉽게 딸 수도 있지만 그 쉬운 상황이 조금이라도

틀어지게 될 경우..발생되는 충격이 매우 큰지라..울 선수들의 부담감이 매우 컸을 겁니다..ㅠ

 

1회 초, 무사만루의 좋은 기회를 무득점으로 이닝을 종료하면서 쫄깃한 불안감을 안겨주었던

대한민국 선수들..역시나 안 좋은 예감을 틀리지가 않지요..바로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답니다.

이후 역전에 성공을 했으나 바로 동점과 재역전을 허용..7회까지 리드를 당하고 있었는데..??

결코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었던 우리 국대 선수들..8회 초에 대거 넉 점을 뽑아내면서 굳히기

한 판에 성공..2회 연속 아시안 게임 야구 최강자가 됐습니다..곰곰 되짚어보면 선수 선정부터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이번 국대 야구대표..거기에 방만하고 권위적인 일처리를..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계속 하고있는 KBO라는 집단..쩝~!! 야구를 좋아하는 팬으로서..국제대회가

많이 생겨도 모자란 판인데..야구퇴출이 항상 거론되고 있음이 늘 안타깝기만 합니다..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금메달이 어쩜..몇 년 안에 당연시 안 될 수도 있다는 것을..이번 경기를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어쨌든 야구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합니다~!!

 

 

먼저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사진 몇 장..광저우 결승 후기는 http://lystjc.tistory.com/495

 

 

 

 

당시 국대 승선으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빚었던 강정호 선수가 기억이 나는군요..^^

 

 

현진아, 그거 먹는 거 아냐..그냥 목에 거는 거야..ㅋㅋㅋㅋㅋ

 

 

고창성 선수가 던져준 꽃다발을 받았어요..^^

 

 

결승전 다음날, 광저우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故 최동원 선수..ㅠㅠ

 

 

 

저는 저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결승전에 다녀왔다지요..ㅎㅎㅎ

 

 

저기 야구장은 보이는데..언제 가나요..도무지 차가 앞으로 나아가지를 않는군요..?? ㅠㅠ

그런데 정말 운이 좋았어요..주차할 곳을 찾으며 가다보니 어느새 야구장 앞까지 가버렸고

경찰관의 실수로 경기장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을 안 막아서..바로 경기장 주차장에 주차

 

 

야구장 앞에 막 들어섰는데 선수단 소개하는 장내 아나운서 멘트가 들리기 시작

 

 

아시안 게임 야구 결승전 티켓..ㅋ

 

 

 

자리에 앉는 순간, 민뱅 안타..^^

 

 

92년생 궈지린 투수에게 농락 당했던 울 선수들..-.-

 

 

 

1회 초, 무사 만루의 기회에서 4,5,6번이 기회를 살리지 못 해서 무득점..ㅠ

 

 

살이 쪽 빠진 맹구 현수..ㅠㅠ

 

 

만루 기회에서 삼진을 당했던 박병호 선수..표정이 굳어있네요

 

 

1회 말에 선취점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5회 초에 드디어 동점타가 나왔습니다

 

 

 

비가 내리는 바람에 지붕이 있는 곳으로 잠시 옮겨왔어요

 

 

역전하는 순간..좋아하는 선수들

 

 

바로 투수교체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동점을 허용해버린 6회 말

 

 

미필자들의 저 표정들 좀 보소..불안 초조

 

 

결국 6회 말에 동점을 허용하고 내려가는 김광현 투수

 

 

한현희 투수가 올라왔어요

 

 

연합응원단

 

 

결국 역전을 허용하고 맞이한 8회 초

 

 

우리의 민뱅..넘 잘 한다~!!

 

 

내가 칠 거야..그런데 삼진 당했지..??

 

 

나는 쳤지롱..ㅋ

 

 

 

 

아픔을 참지 못 하는 대만 포수

 

 

 

박병호 선수의 볼넷으로 1사 만루..강정호 선수가 공을 몸에 맞으면서 밀어내기로 한 점

 

 

나성범 선수가 때린 공을 데굴데굴 느리게 굴러서 타자만 아웃..3루 주자가 홈인하면서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쳐낸 황재균 선수..내 금메달은 내가 딴다

 

 

안지만 선수..모자 제대로 쓰니 더 잘 하는 것 같네요..ㅋㅋㅋ

 

 

 

 

 

9회 말, 임창용 투수가 나와서 한 타자를 깔끔하게 잡아냈습니다

 

 

나머지 두 타자는 이분이 잡으면서 경기 끝~!!

 

 

나, 황재균이야~!!

 

 

 

 

 

울보 재원

 

 

민성이니..??

 

 

태극기를 몸에 두른 선수는 누규..?? 바로 햄종 씨..ㅋ

 

 

 

태극이 휘날리는 아섭 씨

 

 

 

국대 울보 등극..?? ㅋㅋㅋ

 

 

 

ㅠㅠ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한 대만 선수들..아쉽겠네요

 

 

찬호박..음, 요즘 님 좀 그래요..-.-

 

 

 

 

시상식이 시작됐습니다

 

 

재원아, 울다가 웃으면 어찌 되지..??

 

 

 

여긴 그냥 점잖으심..ㅋㅋㅋ

 

 

 

사진 찍고있는 나지완 선수..음..-.-

 

 

 

시상식장 한복, 현장에서 보니 정말 이쁘더군요..ㅎ

 

 

 

 

 

 

동메달을 받은 일본 선수들..광저우에서도 동메달을 땄었지요

 

 

 

대만 선수와 눈이 맞은 나성범 선수..그 이후 계속 폭풀수다..근데 말이 통함..?? 영어함..??

 

 

 

계속 얘기..ㅋ

 

 

ㅎㅎㅎㅎㅎ

 

 

 

이쁜 민뱅..^^

 

 

재원이 형..이제 좀 웃어봐..웃어봐

 

 

민뱅의 애교에 결국 웃고마는 오쟁..ㅋㅋㅋㅋㅋ

 

 

헉, 뒤에 있는 자의 얼굴이 더 크다..^^;;

 

 

아이고, 둘이 좋아 죽어요

 

 

 

축하합니다~!!

 

 

예~~!!

 

 

 

저 와중에수 수다수다..^^

 

 

나지완 선수..음..글쎄다..개인적으로 안치홍 선수가 그 자리에..-.-

 

 

 

이거 먹을 거야

 

 

 

밤에도 빛나는 태양

 

 

 

남의 금메달이 더 커보이는..?? ㅋㅋㅋ

 

 

츄츄~~!!

 

 

내 금메달은 소중한 거여 - 황재균

 

 

꽃향기를 맡는 남자

 

 

나도 맡아봐야지

 

 

태양이도 맡을 거야요

 

 

에에~~!!

 

 

애국가가 울립니다..나성범 선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제 결혼만 하면 될 듯..ㅋ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끝났다~!!

 

 

 

 

 

 

ㅎㅎㅎ

 

 

한현희 선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파이팅~!!

 

 

 

ㅋㅋㅋㅋㅋㅋㅋ

 

 

 

 

안지만 선수 넘 웃겨요..^^

 

 

 

다들 멋집니다

 

 

일본 선수가 던져준 꽃다발인데 울 선수가 던져준 거라고 생각할래요..^^

 

 

헉, 완전 지쳐버렸..누가 저에게 울었냐고 물어보던데 정말 표정이 운 것 같은..ㅠㅠ ㅋㅋㅋ

 

 

 

쩝~!!

 

 

 

 

야구장 불빛은 언제 봐도 좋아요

 

 

시상식까지 다 보고 나오니 앞뒤에 있던 차가 하나도 안 보이네요..ㅎㅎㅎ

 

 

 

맹구야, 잘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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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을 앞두고..AG 야구대표팀과 LG 트윈스의 평가전이 잠실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그래서 간만에 국대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을 보고 왔답니다..오늘 경기의 결과는

국대의 기분 좋은 역전승으로 끝났는데요..이런 승리가 실전에서도 쪽 이어지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1%도 안 되는 국가대표만 타는 버스..?? ㅋ

 

 

 

 

티켓이 참 예쁘네요..정규시즌에 나오는 티켓도 이렇게 좀 예뻤으면..ㅋ

 

 

장타 하나 날려주셈~!!

 

 

 

상수 아저씨..ㅋㅋㅋㅋㅋ

 

 

우리는 국대입니다~!!

 

 

재원아..어서와, 이런 거 처음이지..??

 

 

 

 

 

 

나성범 Win..?? ㅋㅋㅋ

 

 

 

 

군필 김현수 선수의 양옆에 서있는 두 명의 미필자..^^

 

 

 

 

 

국대의 강민호

 

 

민뱅

 

 

박뱅

 

 

날렵턱선~!!

 

 

모자가 커보이네..?? 뭔일이래..??

 

 

 

 

 

 

 

 

오늘 큰 거 하나 칠 수 있을 것 같아요

 

 

룰루랄라~~

 

 

시즌처럼 하면 안 되구요..잘 하셔야 합니다..^^

 

 

 

 

 

 

 

리틀야구단 선수들은 요즘 시구하느라 바빠요

 

 

유일한 아마추어 대표 홍성무 투수가 오늘 경기 선발

 

 

 

1회 초에 바로 두 점을 내준 국가대표팀

 

 

손아섭 오빠는 정말 잘 해요..^^

 

 

 

야구장에 먹으러 왔..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더 멋졌던 야구장 풍경

 

 

3회 초에 홈런을 허용한 김광현 투수..아쉽아쉽..ㅠㅠ

 

 

 

열심히 응원하는 각구단 야구팬들..^^

 

 

 

3회 말, 만루홈런을 날린 나성범 선수

 

 

 

열심히 관람하시는 김현수 선수의 부모님

 

 

타이거즈 김주일 응원단장이 평가전 응원을 맡았어요..^^

 

 

금메달..금메달

 

 

 

요즘 인기절정을 달리고 있는 이태양 투수

 

 

좌익수에서 1루수로 변신한 김현수 선수

 

 

 

 

 

 

 

국대 마무리 임창용 투수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나성범 선수가 맞겠죠..?? 계속 잘 하길 바랍니다

 

 

 

 

극과 극..?? ㅋㅋㅋㅋㅋ

 

 

 

 

경기가 끝나고 선수촌 입촌관련해서 전달사항을 공지하는 중이네요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바로 이분이겠죠..??

 

 

홈런 맞은 것에 대해 말하는가 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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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하는 월요일..1회 말, 모처럼 선발로 나온 이종욱 선수의 안타로..기분 좋게 출발을
했는데..또 모처럼 선발로 나온 김현수 선수도 안타를 쳐서..제대로 기분이 또 좋았는데
2루에서 곰처럼 구르며 재주넘기를 하신 홍포 때문에 그만 한순간에 분위기가 쏴아..ㅠ

이종욱 선수의 타구에 맞아 흔들린 상대투수를 공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순식간에
지나가고..그 이후 울 팀 투수는 계속 맞고 또 맞고..ㅠㅠ 어느 순간부터는..상대 팀에서
어떻게 점수를 냈는지도 모르겠네요..암튼 3대 10으로 역전패를 당했다는 '슬픈 이야기'

울 투수님들..올 시즌 내내 왜 이렇게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경기 전, 야구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노경은 선수







이용찬 선수를 다시 보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얼마 전에 수비를 하다가 멍이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저는 이렇게 멍이 시커멓게 드는 줄
몰랐습니다..지나가던 롯데선수들과 주위에 계신 분들도 보고는 무척 걱정들을 하셨어요..ㅠㅠ
선수들의 타격이 부진할 때 팬들은 공이라도 맞고 나가라고 하는데 그런 소리 절대 안 하기..ㅠ

저런 멍! 다리로..요 며칠 동안 홈런을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도 아니구 무려 세 개라니 대단해요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머리에 맞고 쓰러지는 선수들도 많은데..정말 다들 몸조심 하시길..ㅠ

 



초통령 써니..ㅋㅋㅋ



웃음이 가득합니다





싸인을 해주던 써니 님이 갑자기 하던 싸인을 멈추고..이러는 겁니다.."니들 내 싸인 받아도
쓸모가 없을 텐데.." 갑자기 자학모드 변신..아이고~ ㅎㅎㅎ 그래서 제가 '정훈이 아빠'라고
써주라고 했더니 "정훈이요..??" 이러더군요..요즘 정훈이가 아빠보다 더 인기가 많지요..^^





어쨌거나 저는 써니 님을 좋아해요..^^









종욱이도 나오고 현수도 나오고



울 집 근처에 있는 학교라 반가워서..ㅋ





저에게 저러는 거 아닙니다..지인이 왔는가 봐요..^^



다들 늘 즐겁게 지내시길..^^











영일초교가 낳은 스타 홍상삼..??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은 무려 월드스타임..^^





홍삼이보다 잘 던졌음..^^



1회 말, 이종욱 선수의 공에 맞은 송승준 투수..다행히 괜찮은 듯







야구장 중앙석에서 족발을 먹다



다들 멍~ 때린 이유는..??



이분이 2루에서 굴러서..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웃됨..ㅠㅠ





11승 갈 뻔 했다가..?? ㅠㅠ



울 남편이 참 좋아하는 선수 이원석..울 남편 얼빠인 듯..?? ㅋㅋㅋ



아, 미친 아섭..진짜 잘 하더군요



ㅠㅠ



시즌 끝나기 전에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길 바랍니다





드디어 베어스 핸들커버가 나왔습니다..위팬에서 판매하구요 2만 9천원입니다



까오~!! 원석 씨는 오늘도 홈런 날리다~!!







대패..ㅠㅠ





웃프다..^^;;









서울에서 마지막 경기인가요..?? 치어 언니들이 울먹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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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경기를 많이 봐서 그런 건지..아니면, 평소 감(感)이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오늘 경기는 결코 질 것 같지 않다..혹은 질 것 같다는 그런 느낌..?? 이 있는데요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지고 있는 순간에도 결코 질 거라는 생각이 전혀 안 들더라구요.

사실, 지난 주말 2연전에도 절대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그 스트라이크 판정 하나가
경기의 흐름을 묘하게 바꾼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1회 초부터 우리들을 아스트랄하게
만드셨던 선발투수 써니 님..노아웃 만루에 겨우 두 점만 내줬다는 것으로도 행운은 이미 우리
팀에게 있었던 게 아닐까요..?? 귀에 걸면 귀걸이..코에 걸면 코걸이..꿈보다 해몽이지만..ㅎㅎ

대타로 나와서 선발 라인업 이상의 역할을 제대로 해준 두 선수..민병헌과 오재일..그리고 비록
대타로 나올 뻔 했다가 그냥 임펙트있는 뒷모습만 딱 보여주고 들어갔던 포수요정 최재훈 선수
덧붙여, 어제 경기에서의 홍상삼 투수 역할을 대신 해준 윤명준 선수..비록 홍상삼 투수의 승을
말아먹긴(?) 했지만 자신이 승리투수가 됨으로서 누군가에게 많은 깨달음을 줬을 겁니다..ㅋㅋ

어쨌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선취점을 내주고..역전을 했다가 바로 재역전을 당하기는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이것이 우리가
항상 말하는 허슬두의 정신이 아닐까요..?? 오늘 민병헌 & 오재일 선수..정말 대단했습니다..^^



최재훈 선수 이름이 눈에 띄어서 찍은 건데..역시나 요정이셨음..ㅋㅋㅋ



원석아 뛰지마 <- 참 절절하게 와닿네요..^^



강포, 오 선수에게 어제 그렇게 나한테 제대로 던지면 어떡해..?? 막 이러심..^^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구내식당 메뉴에 냉면이나 동치미국수가 자주 나옴





하늘만 보면 가을이네



일본에서 오신 팬과 사진을 찍는 황재균 선수



오늘 우리는 선발 아니야..아무래도 대타로 나가겠지..??





전준우 선수 사인볼..ㅋ



그는 월드스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내가 반해버린 남자 전준우..^^







오늘 시구는 국립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 이은원 씨



나비처럼 날아서 시했는데 내 카메라가 그걸 찍을리가..ㅋㅋㅋ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무사 만루..두 점을 선취한 롯데



허리 아파요..ㅠㅠ



수비를 왜..??



2회 초, 타구에 발목을 맞은 써니..2회 초 이닝종료 후 다시 안 올라오심

 





포토카드의 주인공은 바로 이분







우리도 점수를 냅니다요



3루 한가운데에서 최강두산을 외치다



느닷없이 나와서 잘 던져준 김명성 투수



다른 감독은 어필해서 판정 바로 바꾸든데 울 팀 감독은 어필하다가 입만 아픈 채 물러남..-.-



전준우 선수의 저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3루에 뜬 달덩이..^^







호수비 종박



수비가 안 좋았던 2루수 오재원 선수 내려가고 손시헌 유격수..김재호 2루수





99개의 안타





그리고 100번째 안타



고의사구





동점이라구~!!



5대 4로 역전했다고



역전이 너무 좋은 이세준 씨



그런데 동점..-.-





안타치는 타자 손아섭



재역전 당함..ㅠㅠ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오재일이 있다~!!



민병헌도 있다~!!





또또 역전..ㅋㅋㅋㅋㅋ



게임오버 정재훈 님..^^











수고 많았어요..재훈 님..^^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대타로 나왔던 민병헌 & 오재일 선수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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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가 겨우 2이닝을 던지고 소리 없이 강판된 것부터 잘못된 오늘 경기
무사에 주자가 나갔음에도 한 점도 못 내고 이닝 종료를 시킨 것이 몇 번..??
미숙한 주루 플레이로 홈에서 아웃..1루에서는 견제사를 당해 팀 분위기 다운

투수교체를 하는 이유는 적어도 절대적으로 점수를 안 내주려고 하는 것인데
오늘 경기를 보니 (뭐, 그동안에도 계속 그래왔지만) 정말 감독이라는 작자는
아예 처음부터 져야겠다고 작정을 하고..경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생각이 듬


당신의 그릇은 아무리 봐도 이 정도가 전부인 것 같은데..슬슬 잘 생각해보고
접어야하지 않을까..?? 내 사랑하는 베어스가..수장감이 전혀 안 되는 이에게
이렇게 처절하게 망가져가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가 않다는 말씀이다..-.-
 



하늘은 참 맑기도 하다







멋지지 않나요..?? 나, 베어스 호갱..ㅋ



이런 뭣같은 야구를 끝까지 보려면 배에 힘을 길러야함..ㅠㅠ











이 배트가 누구 배트냐..??



사진을 뒤집어 봤습니다..가만 보면 홍성흔 22가 보이실 겁니다



강포..베어스 덕아웃을 향해 저러고 계심..ㅋㅋㅋ







홍포에게 경례하는 듯..배트 줘서 고맙다고..??





복면 맹구..ㅋㅋㅋ





5월 월간 MVP로 뽑힌 두 선수



해맑은 서울남자 황재균 님







1회 초에 두 점 내줌







김현수 선수의 적시타로 바로 동점을 이룬 베어스





그러나, 2회 초..2사에 쓰리런 맞으심



2회까지 투구수가 무려..??





2루타 치고 상대팀의 볼이 빠지는 사이 3루까지 잘 갔는데



그 내야땅볼에 왜 홈으로 뛰어들다가 이렇게 되심..??







두 팀 관중수 정말 많이 줄었더군요





외야가 텅~~





1루에서 견제사..왜들 이러시는 건지..-.-



도루 성공~!!



어쩜 맞는 볼로 나간 것이 다행이었지 않을까요..??







대타로 나온 오재일 선수의 적시타로 동점~!!







이렇게 동점이 됐으면 이제 이길 생각을 해야 하는데



음음..ㅠㅠ



아흑~!! 이후 상대 팀이 점수내는 장면은 그냥 패스



이런 홈런을 계륵 홈런이라고 하지요..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홈런..ㅠㅠ




그래, 난 니들 노는 것이나 볼란다







니들도 속이 타지..?? ㅠㅠ





베어스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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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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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가을잔치에 참여를 했던 두산베어스..그러나 그 가을야구는 섬광(閃光)처럼
너무 짧았습니다..1승 3패의 전적..그것도, 세 번 모두 역전패였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이번 4차전 패배는 10회 말, 양의지 포수의 끝내기 송구실책이..원인이 되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3대 0으로 앞서나가고 있는 가운데..니퍼트 투수를 마운드에 올린 것이
가장 큰 패배의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니..뭐라지는 마시길)

니퍼트 투수가 몸을 풀기 위해 제 앞을 지나가는 순간..저건 아닌데 그랬답니다..ㅠㅠ
상대방에서도 송승준 투수를 올리지 않았느냐 하실 수 있을 텐데 그 팀은 선발투수인
고원준 선수가 초반 난조로 물러나면서..송승준 투수를 올릴 수밖에 없었던 상태였죠.

반면 베어스는 3대 0으로 승기를 다 잡은 상태였으므로 8, 9회 두 이닝만 잘 막아내면
승리를 따낼 수 있었는데..감독의 말대로 5차전 경기를 대비하여..컨디션 점검을 위해
니퍼트 투수를 냈다는 것은 경기를 했던 어제나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나 정말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포스트시즌에 컨디션 점검이라니 그건 도저히 말이 안 된다는..-.-

호수비와 호타로 간만에 베어스다운 경기를 보여 줬었던 준PO 3차전..그 상태가 어제
7회 초까지 무난하게 이어졌었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던 투수교체와 정규 시즌
내내 불안감을 줬던 양의지 포수의 송구가 어제 경기에서 끝내..팀의 발목을 잡았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3차전에 이어 4차전에서도 멋진 투구를 보여줬던..변진수 투수의
호투가 묻혔다는 것..올 시즌 내내 선발야구로 큰 성과를 냈던 팀이..준PO에서 정말로
이해할 수 없는 투수운영으로 인해 형편없이 무너진 것..믿을 수는 없지만 사실입니다.

초보감독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지 않느냐..정규시즌에서 3위면 잘 한 거다..?? 그것은
결코 변명거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초보감독이기 때문에 경기운영을 신중하게
했다면 칭찬 받을 수 있겠지만 경기운영이 신중하지 못 했기 때문에 어제와 같은..아니
이번 준PO 경기와 같은 결과가 초래된 것이죠..선수들이 제일 많이 슬프고 아쉽겠지만
우리 팬들에게도 두고두고 아쉽고 조금은 창피할 최악의 포스트시즌이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수 년 동안의 부산 직관 이래 처음으로 겪었던 가장 큰 참사였다는 것..ㅠ
올 시즌 내내 봐왔던 베어스의 야구는 우리가 알고있던 베어스의 야구가 아니었다는 것
뚝심의 울 베어스 야구는..어디로 갔을까요..?? 도망 나간 베어스 야구를 찾고 있습니다.
어쨌든 베어스의 짧았던 가을잔치는 끝이 났고 울 선수들과 팬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부산 가는 길





야구 구경도 식후경..자갈치시장으로 고고고~













후식으로 씨앗호떡 냠냠~!!




사직구장 도착~!!









일케 잡아







준PO 내내 타격이 아쉬웠던 양의지 선수







루키 변진수~!!



정말 그렇게 계속 잘 할 거야..??











죽기 살기로 하자~!!



이 모습, 참 울컥했어요..ㅠㅠ















4차전 시구는 롯데가 신인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한 부산고 송주은 투수











2회 초, 윤석민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베어스가 선취득점 성공~!!













선발투수를 바로 내리고 송승준 투수 투입



그렇다고 우리도 이분을 내보낼 필요는..??







4회 초, 김재호 선수의 도루실패





으쓱으쓱..오재원 선수의 어깨 세레모니를 따라하는 손아섭 선수..그 세레모니가 부러웠던 듯





4회 말, 만루를 잘 막고 들어갑니다









멋지다 변진수~!!

















자기팀 선수가 안타를 맞자 바로 물병 날리신 자이언츠 팬





민뱅 수비가 불안했는지





양의지 선수의 타율..-.-







불안불안 10회 말



프록터 투입~!!



끝내기 3루 송구실책..ㅠㅠ









ㅠㅠ











밤 10시 30분, KTX 막차를 예매했다가..경기 시간이 길어져서 취소하고 경기 다 보고
고속버스를 예매해서 올라왔답니다..이겼으면 정말 즐거운 여행길이 됐을 텐데..ㅠㅠ







좌석번호 18번





고속버스가 선산휴게소에서 잠시 쉬어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들고 나오는데 어디에선가
많이 봤던 남자들이 지나가는 겁니다..가만 보니..울 선수단 버스도 휴게소에 정차한 것
다들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니퍼트와 프록터..두 용병도 많이 울었대요..ㅠㅠ 지나가는
선수들에게 고생했다고..인사 열심히 해줬습니다..ㅠ 감독님을 맨 마지막에 뵈었는데요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씀 하시더군요..그래서, 제가 "솔직히 좀 미안하셔야 해요" 라고
말을 해버렸다는 것..-.-; 저 사진은 제가 그런 말을 할 때 지인이 찍은 사진인데 서운한
표정이신 것 같다고..쩝~ 물론 저는 살짝 웃으면서..가볍게 말씀을 드린 건데..감독님은
제 말이 서운하셨는가 봐요..ㅎ 근데 서운해도 할 수 없어요 제 심정이 정말 그랬답니다



베어스와 저는 운명인가 봐요..이렇게 휴게소에서 생각지도 않게 만나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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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결론부터 먼저 말을 할까요..?? 연장까지 치루는 치열한 접전 끝에
2012년 준PO 1차전은 롯데 자이언츠가 먼저 미소를 지었네요..그것도 실책을 무려 네 개
(사실 다섯 개라고 해도 무방합니다만)나 범했음에도 승리를 거뒀다는 놀라운 사실..ㅠㅠ

1회 말, 선두타자 이종욱 선수와 2번 타자 오재원 선수의 연속안타로..산뜻하게 출발했던
베어스..그러나 득점에는 실패하고 말았는데..이 1회 말이 개인적으로 제일 안타까웠네요.

거기에 경기 초반부터 니퍼트 선수가 제구력 난조로 네 개의 볼 넷을 내주고..투구수까지
많아졌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4회 초에 무려 석 점을 뽑아내면서 여유있게 앞서가기
시작했던 자이언츠..그러나 5회 말에 송승준 선수의 보크과 함께 연달아 나온 수비수들의
어이없는 실책..거기에 간만에 터진 적시타로..바로 넉 점을 내면서 역전에 성공한 베어스

아~ 정말 대단했었는데 말입니다..베어스 팬들의 대부분은 승리를 생각하고 있었을 텐데
야구라는 게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을..오늘 새삼스럽게..깨달았고나 할까요..??
강민호 포수의 부상이 롯데 선수들의 꺼져가던 투지를 불태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타로 나와 동점 홈런을 쳐낸 박준서 선수도 놀랍지만 9회 말 결정적인 끝내기 찬스에서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아웃을 당한 김현수 선수의 타구도 참 놀랍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 두 팀에서 부상 선수가 속출했는데..과연 이것이 2차전에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는
저도 모르고 여러분도 모르는 일..유명한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봅니다..'야구 몰라요~!!'





레알 베어스 팬이신 듯..^^



서현진 아나운서





가을에 훨훨 나는 선수가 바로 더칸브이죠


준 PO 1차전 시구를 위해 야구장에 도착한 가수 수지 孃





한석준 아나운서도 야구장에 오셨네요



홍수아 씨도 등장





오재원..오재일 형제..ㅋ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던 세 사람이 나란히







제 공을 받아주세요







수지야..난 니가 정말정말 좋은데 시구할 때마다 지면 그건 곤란하다야..ㅠㅠ







1회 말, 선두타자 이종욱 선수의 기분 좋은 안타



그러나 득점에는 실패









초반 투구수와 볼넷이 많았던 니퍼트 투수




ㅠㅠ















5회 말, 상대투수의 보크와 실책, 안타로 바로 넉 점을 내면서 역전성공~!!







절친 두 분





이종욱 선수의 호수비에 고마움을 표하는 니퍼트 투수



김재호 선수 오늘 참 잘 했지 말입니다



우익수가 홈으로 던진 공이 튀어오르며 강민호 포수의 눈을 강타했습니다..ㅠ









어쩔..ㅠ





아, 8회 초..동점 투런홈런을 허용한 홍상삼 투수











9회 말, 잘 맞은 타구가 그만..ㅠ



가을남자 용덕한









상대선수의 기습번트를 잡으려던 투수와 1루수 충돌..아이고~















1차전 승리는 롯데 자이언츠가 가져갔습니다



우리가 언제 1차전을 제대로 이겼남..힘내자구요~!!









경기가 끝나고 허전한 속을 채운 음식..술은 안 마셨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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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를 하루 앞두고 있는 오늘..구단에서 연간회원들을 위해 대행을 해주는
입장권을 수령하기 위해서 구단 사무실에 다녀왔는데..마침, 오후 2시부터 베어스와
자이언츠, 두 팀의 미디어데이가 야구장에서 열려서 잠시 구경을 하고 왔습니다..^^

2010년에도 두 팀이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같은 장소에서 미디어데이를 치뤘으니
딱 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것인데 울 베어스..작년에는 남의 잔치를 구경만 했었죠.

베어스 선수들도 내일 경기를 앞두고서 막바지 훈련에 여념없었는데 그 모습도 잠시
지켜보고 왔습니다..과연 승리의 여신이 어느 팀에게 미소를 던져줄지는 모르겠지만
베어스 팬들은 2년 전와 똑같은 결과를 기대할 것이고..자이언츠 팬들은 전혀 반대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겠죠..?? 어찌됐건..두 팀이 페어-플레이를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



올 포스트시즌에는 저 熱情이 베어스의 concept 인 듯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베어스에서는 감독님과 김현수, 이용찬 두 선수가 나왔습니다







자이언츠에서는 강민호, 손아섭 두 선수가 감독님과 함께 나왔네요





오늘 행사의 진행은 김민아 아나가..^^











어디 보나..??







민호 형, 제주도에 가서 편히 쉬세요



제주도에서 편히 쉬라는 말에 얼굴이 다소 상기됐었던 강포..^^





이번에는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는 손아섭 선수의 패기..ㅋ













두 팀 모두 파이팅~!!







이용찬 선수가 강민호 선수에게 직구를 제대로 던지겠다고 했습니다..ㅎㅎㅎ







양승호 감독님에게 사인 이쁘게 해달라고 했더니 이쁘게..라고 써주지 뭐..하시더니
정말 사인 위에 이쁘게..라고 써주셨어요..ㅎ 오늘 팬들에게 사인세례를 받으셨어요



열심히 연습하고 의견 나누느라 바쁜 선수들



















부탁한다, 맹구~!!







5차전 표는 안 쓰게되길 바라면서..중앙석 연간회원에게 주어지는 표의 등급이 작년까지는
블루석이었는데 올해부터는 레드석으로 하향됐구만요..ㅠㅠ 그것도 나이 드신 분들이 많은
중앙석 회원들에게 응원단상 바로 자리라니..쩝~ 그래서 예매당일에 스마트폰이 없는 저는

집에서 데스크탑으로 광클을 하여 1,2,5차전 모두 블루석 예매에 성공..ㅋ 그리고 오늘 낮에
잠시 풀려나온 1차전 테이블석도 두 자리 예매성공..수지 시구를 테이블석에서 보게 됐어요
결론은 뭐냐..저기 보이는 1,2차전 표와 블루 1차전 표 모두 지인과 트친에게 양도했다는 것







여기저기 단장이 한창입니다











뒤에 저 분은 야구장 싸이라고 불리고 있는 경호원..강남스타일 춤으로 이름을 날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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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08년도 시상식에 다녀온 이후..정말 오랜만에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그때와 비교해서 규모가 커진 것은 물론..야구팬들뿐만 아니라..평소 야구에 관심 없는
사람들에게도 회자가 될 만큼 인기가 많은 시상식이 바로 골든글러브가 아닐까 합니다.
시상식장이 전시회장이라 많이 어수선했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지만 즐감하세요..^^



대치동 SETEC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



엘쥐 프런트의 쇄신을 요구한다는 플래카드를 든 팬들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후보인 오재원 선수





그 신발은..?? 컨셉임..?? ㅋ









선수들에게 많은 글을 남긴 팬들





박찬호 선수도 시상식장에 왔는데 사진이 좀 그렇네요..ㅠ



베어스 선수들, 누구에게 인사를 하려고 다들 몰려가는지..?? 김경문 감독님인가..??



반갑습니다..김경문 감독님..^^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써니..ㅋ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최형우 선수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손아섭 선수





외야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규 선수..작은 선수도 잘 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1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대호 선수





두구두구~~ 과연 2루수 부문은 누가..??



안치홍 선수가 받았네요



유격수 부문 수상자인 이대수 선수..꽃다발에 파묻혔습니다





소감을 말하다가 그만 울컥..부모님 얘기하면서 더 울컥..ㅠㅠ 정말 축하합니다~!!



최고의 인기코너 개콘의 애정남이 말하는 야구





개그맨 안 하고 야구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듣고있는 박석민 선수..ㅋㅋㅋㅋㅋ



아이고~ 아이고~ 정수빈 선수가 애정남에 찬조출연을 했네요..ㅎㅎㅎ





포수부문 수상자로 결정된 강민호 포수..완전 축하합니다~!!





홍지명..ㅋ



투수부문에는 역시 윤석민 선수가..^^



팬들의 사인공세에 시달렸던 박석민 선수



지금 사진 잘 찍어달라고 하는 겁니다..ㅎㅎㅎ



빙긋~~~



2011 골든글러브 수상자들의 단체사진 촬영 순간





피곤한 화리 孃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입니다











저, 지적인 남자로 보이죠..??



이대수 선수, 가장 많은 인터뷰를 했던 것 같아요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네 명이나 나온 롯데 자이언츠



인기짱 배지현 아나



이대수 선수의 골든글러브 트로피입니다..^^



이슬기 아나운서..sbs espn에서 뉴스와이 (연합뉴스)로 이직했다네요..아쉽지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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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시즌에서는..베어스 팬이 아닌 자이언츠 팬으로 팀을 세탁했습니다..ㅎㅎ
제가 올 시즌 문학구장에는 몇 번 안 갔지만 직관 전승을 했는지라..이번 4차전에서도
제가 응원하는 롯데의 승리를 미리 '점' 찍었는데..오호~ 역시나 승리를 거뒀네요..^^

한 게임만 승리하면..한국시리즈에 올라가게 되는 와이번스..한 게임을 반드시 이겨야
남은 5차전을 기대할 수 있는 자이언츠..과연 어느 팀이 더 절박한 상황인지는 뭐 굳이
말 안 해도 아시겠죠..?? 오늘 자이언츠의 승리는 그런 절박함이 만들어낸 승리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특히 그동안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던 이대호 선수가 홈런포를
때려냈다는 것도 고무적이었고 장원준 투수와 김사율 선수의 역투도 참 대단했습니다.

물론, 김사율 투수는 팬들의 마음을 잠시 철렁하게 만들기도 했지만 말입니다..ㅎㅎㅎ
또 1차전에서 맹타를 때렸음에도 불구하고..병살타로 인해 역적이 되었던 손아섭 선수
이번 적시타는 정말 끝내줬습니다..다들 똘똘 뭉쳤다는 표현이..잘 맞았던 경기였네요.

반면 와이번스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 흐트러진 느낌을 받았는데 아무래도 팀의
중심타자들이 제 역할을 못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어쨌든, 2승 2패로 팽팽한
상황..과연 마지막 남은 5차전 승리는 누가 가져갈 것인지 토요일이 기다려 집니다..^^






문학구장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







안방마님 강포



와이번스 선발 윤희상 투수



김재현 선수가 야구를 관람하고 있네요



잘 하자



6회 초, 드디어 터진 이대호 선수의 홈런포



홈런 한 방에 난리가 났어요



 





6회까지 안타가 여덟 개인데 점수는 고작 두 점..-.-









비록 몸은 1루에 있지만 마음은 3루에..ㅎㅎㅎ







이번 포스트시즌에 유독 부산을 강조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nc 때문인가요..??



무개념 mbc 기자양반들..경기 중에 조명은 왜 밝히는겨..주심이 깜놀해서 저지시킴





끓는다 끓어







나는 야구 보는 갈매기





침착하게 하나만 잡자





승부는 원점으로~!!





기뻐하는 선발 부첵 투수







오늘의 수훈선수는 장원준 투수



나는야 두산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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