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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타자들은......음음음~ 제대로 딱딱 못 맞추고..그야말로 롤러코스터..어쩌라구..?? -.-
이번 주 오늘까지 네 경기 전적 1승 3패..남은 주말 두 경기의 대한 전망도 현재 상황으로 보면
그냥 깜깜..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일 다시 멋진 경기를 해주리라는 믿음을 가져봐야 하나요..??



음음..ㅠㅠ



단체손님 드시었네요



도대체 이건 왜 만들었는지 궁금..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꽁꽁 싸맨 카메라맨..글쵸..정말 잘하시는 거라는..얼마나 추운데..ㅠㅠ





최주환 선수가 1군 선수단에 합류



완전 축하합니다~!!



이런 거 처음 받아본 분과 이런 거 몇 번 받아본 분의 차이..ㅋㅋㅋ







한턱 쏴~!!







잘 해줄 수 있겠지..믿었는데..그런데..ㅠㅠ



클라라 孃 시구..그 옆의 시타자는 누군지 통..죄송..^^;;



곰과 쌍둥이의 화합차원에서..??



다리가 길어보이게 하려고 입은 거라고 믿겠소만 그러지 마요..-.-



음~











암튼 쭉쭉빵빵 날씬해서 좋겄수..ㅋㅋㅋ







야구 시작됐다고 좋아라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이거 뭐냐니..-.-



석 점이나 점수 주는 거 보고 표정 급우울해진 케이든



대책없지..??



열심히 응원하는 클라라





안타 치고 열심히 달렸으니 아웃~!!





두 김씨가 야구장에 오셨네요



오자룡이나 보자~!!



어헉~!!



많이 아프나..??







홍포의 홈런에 기뻐하는 정임 씨와 화리







개인적으로 신재웅 투수, 참 멋지다고 생각함..^^



이럴 때 한 방 쳐줬으면 얼마나 좋겠냐만 그게 쉽지가 않지요



ㅠㅠ



ㅠㅠ



구단주는 야구장에서 우아하게 와인을 드시고



그 와중에 두목곰은 혼자 죽으면 좋을 걸 둘이 죽고..ㅠㅠ



축하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 손가락 추천 꾹..그 아래 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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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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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선수들이 선발 라인업에서 대부분 빠진 가운데..2012년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룬 베어스..옆집에게 0대 1로 아깝게 패하긴 했지만..무사히 시즌을 마무리 해줘서
그저 고마운 마음만 듭니다..올 시즌 상대전적이 7승 12패라는 점은 좀 아쉽지만..^^;

이렇게 페넌트레이스는 오늘로서 다 끝났지만..또 하나의 시작인 가을잔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10월 8일부터 자이언츠와 5차전의 준플레이오프를 치루게 되는
베어스..울 팀 특유의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길 간절히 바라면서..아자아자 파이팅~!!



엠팍에서 이벤트로 당첨된 책 도착~!!











주전이 거의 다 빠진 선발 라인업







또..또..ㅋ







오잉..?? 뭐하시는..??







맘에 드는 분이라도 발견..??







안티 아닙니다..ㅋㅋㅋ





이것봐..나 이렇게 됐어..ㅠㅠ





아이고..흑흑~!!



오늘 선발은 정대현 투수





리즈 투수의 공..대단했어요








드디어 규정타석에 들어선 이진영 선수..ㅎㅎㅎ







괜찮으신가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수들을 기다리는 팬들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나오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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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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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미련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일컬어 '미련한 곰'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오늘 딱 그런 행동을 한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두산베어스의 미련곰탱이 타자들..-.-
지난 7월 27일 문학에서 열린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10승을 따낸 이후 무려 50일 만에
승리투수가 된 주치키 투수..그 투수의 기를 정말 팍팍 살려준 베어스 타자들입니다..ㅠ

반면, 7이닝동안 안타 4개에 두 점만을 내주며 호투한 자기 팀 투수인 니퍼트 선수에게
패전투수의 멍에와 함께 기까지 죽이고 말았으니 정말 '미련한 곰'이 아닐 수 없습니다.

1회 말, 2회 말, 3회 말과 4회 말까지 매 이닝마다 돌아오는 기회를 어쩌면 그렇게 몽땅
살리지를 못 하는지..정말 답답하기 그지없었습니다..4회 말에 이원석 선수의 병살타가
나오는 순간..더 안 봐도 비디오..오늘 경기를 졌구나..생각을 했습니다..자기 팀 최고의
투수가 혼신을 다하는데도..한심한 모습만을 보이는 베어스 타자들..혼 좀 나볼래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잠실야구장 쓰레기통이 바뀌었다~!!



1회 말, 기분 좋은 2루타로 시작했으나





현수가 좋아..내가 좋아..??





1회 말 좋은 기회를 살리지 못 한 것이 아쉬웠던 경기



수빈 선수야, 멋진 수비도 좋은데 멋진 공격은 언제쯤 보여주실래..??



노갱 완봉티셔츠를 구입..용찬곰 완봉티셔츠는 한창 만들고 있다고 해서 예약만 해놨네요



















멋진 수비가 많이 나왔는데..ㅠㅠ













삼성 - SK - LG - 롯데 - 기아의 팬이 모였습니다



누구일까요..??











나, 슬퍼요..ㅠㅠ







벌써부터 시작된 포스트시즌의 열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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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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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타자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베어스..견제사가 일상다반사가 됐네요.
게다가 도루실패는 기본이고..결정적인 순간에 1루수와 2루수가 각각 실책 하나씩 했고
2회 초, 한 점을 내주는 상황도 내야안타로 기록되긴 했지만..유격수 수비가 아쉬웠네요.

한술 더 떠서..주루코치라도 각을 단단히 잡고 정신을 차리셔야 할 텐데..타자들을 뛰게
할 때와 안 뛰게 할 때를..도무지 구별 못 하시나봐요..?? 상대 선수는 홈으로 공을 던질
생각도 전혀 안 하고 있는데 왜 주자를 못 뛰게 막았는지 모르겠네요..점수가 날 상황이
얼마나 많았는데 그걸 그냥 놓치다니..-.-; 상대 팀 투수를 무너뜨려야만 하는 타자들이
자기 팀 투수를 무너뜨리는 행동을 쉬지않고 하다니 이런 게 소위 '팀킬'이 되는 거지요.

투수들은 타자들의 타격감이 곧 올라올 것이라고 굳게? 믿고있는 것 같은데..도대체 그
잃어버린 타격감은 언제쯤 베어스 덕아웃으로 돌아올지..무척 궁금합니다..비록 타격이
예전같지 않다고 해도 두목곰이 그리워지는 하루였습니다..타자들아, 정신 좀 차려라요.



탁상용 잔여경기 일정표..두 가지 버전(김현수, 니퍼트)이 있습니다









오늘의 포토카드는 양의지 선수



지난 번에 받았는데 깜박 잊고 사진을 못 찍었던 정수빈 선수 포토카드

















홍삼 파우치, 다들 참 열심히 마시든데 그 힘 어디에다 쓰시나요들..??







우리 이대로 사랑하게 해주세요..네..??



정수빈 선수가 보입니다..^^



팔뒤꿈치 상처, 아직도 아물지 않았습니다..ㅠㅠ



오늘 시구자는 런던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황경선 선수..베어스 팬입니다





참 멋진 사인이죠..??



주키치 부인과 주키치 주니어



음음~!!



가볍게 선취점



4회 말, 2루타를 치고나간 김현수 선수



선행주자였던 이종욱 선수, 홈으로 들어올 수 있었는데 그걸 그만 3루 코치가 막아버린..-.-



곰만 만나면 힘이 불끈 솟는 신재웅 투수







님, 한 번 혼나볼래요..?? 도대체 요즘 왜 그러시나요..??





견제사..참 잘 한다네..-.-









불쌍한 선발투수..ㅠㅠ





친구와 야구관전을 하던 리즈 투수, 야구는 못 보고 몰려드는 팬들을 위해 서비스









니퍼트 투수가 계투로 나왔습니다



프록터가 디자인해서 선수단에게 돌린 티셔츠..위팬에서 드디어 판매..구입했습니다



양 팀 최강마무리 등장













퀸즈데이를 맞아 열린 포토타임 참가선수는 오늘 참 못 했던 4번 타자 윤석민 선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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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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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 승리를 거둔 이후..네 번 연속 10승 달성에 실패한 우리의 에이스 니퍼트 투수
과연 니퍼트 투수는 알고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이 '아홉수'라는 것을 말이죠..ㅠㅠ
오죽하면 제가 영어만 술술 잘 할 수 있다면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대인배 베어스는 오늘 경기에서도 역시나 대인배의 면모를 어김없이 잘 보여줬습니다.
05년 트윈스에 입단을 했다가 박명환 투수의 보상선수로 베어스로 이적했다가 08년에
방출당하고 다시 트윈스의 신고선수로 들어와서 야구를 시작한 신재웅 투수에게 무려
2176일만의 승리라는 큰 선물을 안겨줬으니 말입니다..거의 6년에 가까운 시간이네요.

급성 장염으로 이틀 전 선발출장에서 빠졌다가 오늘 등판한 니퍼트 투수, 아직 완쾌가
안 된 것이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그것은 기우..6이닝을 던지며 두 점을 주기는 했으나
호투했는데 어제까지 폭발하던 집중타가 오늘은 침묵..-.-; 1회 말, 선두타자인 최주환
선수가 안타를 쳐내면서 좋은 출발을 했는데 믿었던! 오재원 선수의 병살..병살 뒤에는
안타가 많이 나오는데요 역시나 김현수 선수의 2루타 하지만 선취점을 내는 것은 실패

이 1회 말의 기회를 살리지 못 했던 것이..결국 상대방에게 승기를 넘겨준 것이 아닐까
보여집니다..안타는 두 팀이 여섯 개와 일곱 개로 차이가 없었지만..수비에서 집중력을
보인 트윈스 선수들이 더 돋보인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아홉수라는 늪에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는 우리의 에이스 니퍼트 투수를 위해서 울 베어스 팬들..기를 모아주시어요.



아들넘이 9월 초에 군대가는데 드디어 입영통지서가..??



근데 입영통지서는 아니고 입영안내문이네요..ㅎㅎㅎ



옥수수를 두 자루(60개) 샀는데 야구장 가기 전에 옥수수 껍질까고 삶느라고 죽을 뻔..ㅠㅠ





변진수 투수가 보이네요





김재호 선수는 어디에..?? 윤석민 선수가 선발 라인업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없네요..-.-





몸은 괜찮으신 거죠..??



어린이 팬에게 환하게 웃어보이는 재호재호



이런 잡지도 나왔네요..??



야구를 향한 열정..신재웅 투수













저도 기원합니다~!!













1회 말, 무사 1루에서 병살..ㅠㅠ




온가족이 다 장염에 걸렸었다는데 역시나..힘들지..??













안녕들 하시렵니까..??



김동주가 셋..ㅋ





선물을 받았는데 이거 뭘까요..??





물티슈인데요..이거 아까워서 어찌 쓰냐 말입니다..^^;





6회 초, 두 점을 따낸 트윈스



6회 말, 김현수 선수의 적시타로 드디어 한 점을 냈네요





악~!! 투명우산이 오늘 나왔더군요..으헐헐~ 갖고싶다..^^







트윈스 승~!!



힘내자, 우리의 두 용병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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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베어스의 에이스 니퍼트 투수..그런 그에게도 팀의 4연패는
큰 부담이 됐는가 봅니다..자신의 힘으로 연패를 끊고 싶었을 텐데..2회 초, 아웃카운트를
한 개만 남긴 상황에서 무려 다섯 개의 안타와 밀어내기 볼 넷까지 허용하며 다섯 점이나
내주고 말았네요..그러나, 그 이후 8회 초까지..한 점도 내주지 않는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타자들이 그런 니퍼트 투수에게 힘을 실어줘야 했는데..1회부터 3회까지..3이닝 연속으로
나왔던..무사 1,2루의 좋은 기회를..허무하게 날려버리는 우(愚)를 범하고 말았네요..ㅠㅠ
그래도, 차근차근 점수를 내고 상대방의 실책까지 나오면서 동점을 만들어내는 것까지는
성공했으나 3루 주자의 재빠르지 못한 주루 플레이로 역전될 수 있는 상황을 그만 물거품

그리하여, 어쨌든 연장까지 경기를 이끌었지만..연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베어스 타자들
또 다시 얼음땡이 됐고 이기고자 하는 근성을 전혀 엿볼 수가 없었습니다..역전을 만들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산된 것이..아무래도 마음에 계속 남아있었던 듯..거기에 요즘 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뒷심 부족도 한몫 거들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제 개인적으로
2회 말, 무사 1,2루의 좋은 기회에서..초구 병살을 친 양의지 포수가 제일 아쉽고 밉습니다.

물론, 8회 말..김재호 선수의 판단미스도 크긴 했습니다만..저는 2회 말이 더 아쉽네요..ㅠ
차라리 동점을 만들지 말고..4대 5, 그 한 점 차이로 그대로 졌더라면..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에이스도 끊지 못한 연패..그러나, 누군가는 반드시 이 연패를 끊어주리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야구장과 집에서 응원하느라 고생 많이 하신 울 베어스 팬들 파이팅~!!



플레이어스데이를 맞아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더 다정하던 프록터 투수









최재훈 선수, 팬들이 포즈를 요구하자 브이..그리고 부끄부끄..ㅋ













2군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호 투수와 정재훈 전력분석원













가수 김장훈 씨와 그 일당(?)들이 야구장에 찾아오셨네요



평소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베어스팬에게 이렇게 좋은 선물도 받았는데..ㅠㅠ










니퍼트 투수의 딸 어브리..응원박수를 열심히 따라하더군요







ㅠㅠ







이러시면 좋으세요..?? 이런 행동은 故人을 더 욕되게 하는 행동입니다











우리도 점수 낸다..김현수 선수의 적시타~!!





연패를 끊어보려고 농군패션도 포기한 현수곰



응원단상에서 승리를 위한 공연을 하고 있는 김장훈 씨







니퍼트 투수와 프록터 투수의 아이들..ㅎㅎ















아~ 아쉬운 8회 말 그 상황..ㅠㅠ





완전 귀엽..^^ 다른 애들은 게임하느라 정신없는데 이분만 야구에 집중..ㅋㅋㅋ





넝쿨당 시청중입니다..음하핫~



아~~!!





위기마다 잘 막아냈으나 결국..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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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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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부터 잠실구장에서 열린 베어스와 트윈스의 시범경기를 관람했습니다.
봄바람이 쌀쌀했지만..따스한 햇살 아래 시작된 두 팀의 경기..이게 과연 시범경기가
맞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양 팀 관중의 응원열기가 가득했습니다..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 덕분이었는지..오늘 경기 결과는 무승부..그것도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시범경기 첫 무승부를 기록했네요..요즘은 팬들이나 선수들이나..시범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정규시즌 못지 않음을 알 수 있을 정도인데 오늘 경기 역시 대단했습니다..^^

양 팀에서 각각 여섯 명의 투수가 나왔는데 특히 주키치 투수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김선우 투수도 비록 한 점을 내주긴 했지만 4이닝 동안 호투를 했고 봉중근 투수 역시
올 시즌 좋은 활약을 예고하는 투구를..아낌없이 선보였습니다..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탓인지..타자들의 활약이 다소 부진했던 경기였지만..곧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 지붕 두 팀의 올 시즌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될지..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선발투수 써니





올해도 잘 해보자구







캡틴 임재철 선수







정말 관중이 많죠..??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만 허용,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주키치 투수



탤런트 진태현 씨..시범경기부터 야구장을 찾아오셨네요



경기관람을 하면서도 쉬지않고 메모를 하던 이효봉 해설위원













팽팽한 승부



해설가로 변신한 윤석환 전 두산베어스 코치



8회 말에 등판을 했던 봉중근 투수..호투를 했습니다







베어스의 마무리 프록터 투수





전 베어스 투수 정재훈(일명 작재훈) 선수..올해부터 전력분석원으로 활약합니다



연장 무승부





시범경기부터 선물을 한아름 받고있는 선수들









밝은 모습의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특타를 시작하는 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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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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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광저우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 전,후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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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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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KBO에서 '야구마니아'라는 타이틀로..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했는데 당첨되어 18일에 출국,
야구공식 응원단이라는 이름으로 야구결승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아직 피곤한 상태지만..사진 몇 장 올립니다.



18일에 현지에 도착했던 시간이..한창 준결승전을 하고있을 때였는데
도무지 경기상황이 어찌 되어가는지 알 도리가 없었답니다..그리하여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문자메시지를 나누면서..경기 상황을
전해들었답니다..^^ 결승전에 못 올라가면..우리 응원단은 '새'가 되는
것이니까요..다행히 7대 1로 승리를 거뒀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는

 

19일 오전에 간단한 관광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일찌감치 야구장 도착,
어찌나 물품검색을 심하게 하든지..야구공까지 못 들고가게 하더군요.
그런 것에 비해 너무 형편없었던 야구장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긴..야구장이 좋을 거라는 기대를 했던 것이 더 이상한 것이겠죠..??
거기에 암표가격이 후덜덜..한국돈으로 2~30만원은 예사였고..결승전
입장권은 5~60만원 정도 했다고 하니..정말 인기만점 야구경기였네요.

 

결승전, 초반에 약간 긴장감을 줬던 것을 제외하고 박진감이 떨어졌던
경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만큼 울 팀의 전력이 월등했다는 것이죠.
이긴 경기를 봐서 정말 좋았고 그 경기가 금메달을 따낸 경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현지에서 경기를 보는 행운을 누렸으니..저는 분명 복받은
사람이 맞는 것이겠죠..?? 그럼 폭풍처럼 사진을 올리니 많이 봐주세요.



공식응원단에게 제공된 모자와 티셔츠입니다





광저우 도착





으~ 보기만 해도 느끼한..^^;;



이상국 KBO 사무총장



박물관에서 만난 일본인, 한국말을 어찌나 잘 하든지..한국이 야구
결승전 올라갔다고 하니 정말 기뻐하더군요..한국을 좋아한답니다







새벽부터 서둘러 나오느라 피곤했는데 발맛사지를 받으니 좋더군요



광저우 한인타운



공식응원단이 묵었던 봉황성(피닉스) 호텔





결승전이 열리는 19일 아침











간단하게 관광을 마치고 야구장 도착..^^



결승전 입장권입니다..ㅎㅎㅎ



저 안경낀 남학생 기억하시죠..?? 1억관중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이번 응원단엔 1억 -1 당첨자와 +1 당첨자도 같이 왔었다는..^^*



경기 전, 몸을 푸는 선수들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지인을 보고 반가움을 전하는 선수들입니다











미필 3인방..ㅋㅋㅋ



그물 쳐진 야구장..그물도 겹겹으로 쳐있어서 관람하기에는 완전 꽝







반가워요, 고 선수..^^















현수야, 우리..신수 그냥 군대 보내버릴까..??



배팅볼을 던져주는 강포



여기도 미필 3인방







관중석 그물, 아무리 봐도 참 웃기죠..??



고창성 투수의 부모님도 오셨습니다





경기 시작



셀프 병역브로커 강정호 선수의 홈런..ㅎㅎㅎ



-.-;











아들을 보고 활짝 웃는 봉중근 투수



봉중근 쥬니어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기고



금메달 땄어요..이겼어요~!!







강정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감격적인 포옹장면 (약간의 연출이지만..)





여기저기에서 축하인사를 받고있는 고창성 투수의 부모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건곤감리..??













정호야, 좋냐..??







와~ 금메달이다



배고픈 현지니..ㅋㅋㅋ













왜 3루 덕아웃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냐구..?? 팬들 앞에서 하지



아니면 이렇게 하든지..-.-





고창성 투수가 던져준 꽃다발..음하핫~





결승전을 보고 자정이 다 되어 저녁을 먹고있는 응원단들



20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광저우에서 유명하다는 짝퉁시장



앗~!!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눈앞에 낯익은 분이 걸어오고 있더군요
최동원 코치..기술위원으로 광저우에 오셨다는데..넘 반가웠습니다..^^





저처럼 입장권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2등하신 분은 참석 안 하셨어요



공항으로 가기 전..개막전이 열렸던 곳에 들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강민호 포수가 던진 유니폼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21일 새벽, 인천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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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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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는 에휴~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무척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엘쥐와의 시즌 1차전 경기는 손시헌 선수의 의해
좌지우지 됐던 경기가 아니었나 합니다..그의 실책에 우리는
울었고 그의 호수비에 우리는 웃었고 그의 느린 주루에 역시
우리는 탄식했고 그의 병살타에 우리는 무척 아쉬웠으니까요.

 

물론 다른 선수들에게도 각각 아쉬웠던 점과 대견스러웠던 점이
있었습니다만 말이죠..그리고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막강 옆구리
고창성 투수의 투구는 대단했습니다..무승부로 끝나기는 했지만
그 믿음직한 투구는 가히 수훈선수가 되고도 남을만큼의 너무나
멋진 공이었다는 점에 다들 공감하시죠..??

 

그러나, 바뜨..멋진 선수가 있었는가 하면 안 멋진..소위 말해서
워스트 선수도 존재하는 법..그 분, 저 분, 요 분..등등 많구만요.
홈런도 바라지 않고 3루타도 바라지 않고..그저 짧은 아니 조금
멀리만 날려줬어도 이겼을 경기를 죽어라 못 이기다니..뭡니까
지는 경기나 오늘과 같은 경기는 되짚어 보면 그냥 맘만 아프죠.

제가 너무 피곤한 관계로 이 정도로 끝내고 주말과 휴일 2연전은
제발 울 선수들이 잘 해주기만을 바랄 뿐입니다..그럼 이만 총총



휴대폰 보관지갑..??





남자의 자격에 나오는 탤런트 김성민 씨





1회 초, 이병규 선수의 투런





기계에 기름칠이 안 돼있나..??







웃옷 나왔으요



그대로 나가시네..??





손시헌 선수의 아까운 타구에 아쉬워하는 두 분



오늘 참 이상하게 안 풀리네요





지산이 좀 모자라도 앞으로는 걍 천천히 걸어들어 가시길















쳐서 부러진 게 아니라 던져서 부러진 배트..-.-;











야구장을 나와 집으로 가는 길인데 여전히 경기를 하고 있는 사직구장

내심 케네디를 기다렸으나..ㅠㅠ



집에 도착했는데도 하고 있더라는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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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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