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한국야구위원회에서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하고..역대 최다관객돌파를 이룬 것에 대해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영상을 제작했네요..제목은 "프로야구 스타들 춤을 추다"

이번 스팟영상에는 강민호(롯데), 강정호(넥센), 김광현(SK), 김현수(두산), 나성범(NC) 
박현준(LG), 류현진(한화), 오승환(삼성), 윤석민(KIA) 등 팀의 간판스타들이 참여했는데
쑥쓰러워서 웃는 선수들을 보니..저도 웃깁니다..ㅎㅎㅎ 그럼 영상과 사진..즐감하시어요.

(출처: 한국프로야구위원회)



 
클릭하면 사진이 커져요..^^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첫눈이 간간히 내린 오늘..12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스포츠서울에서 주최하는 2011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이 개최됐습니다..^^*

오전에는 일구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이 있어서..야구선수 및 관계자들에게는..매우
바쁜 하루가 됐을 것 같네요..해마다 최고의 기량을 겨룬 선수들이..한자리에 모여서
상을 받는 모습을 보면 정말 즐거운 일인데 올해는 울 팀 선수들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서..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ㅠㅠ 내년에는 울 선수들이 상 많이 받길 바랍니다.

작년 시상식은 이대호 선수 혼자서 독주한 것이었다면 올해 시상식은 윤석민 투수와
오승환 투수 그리고 최형우 선수..이렇게 세 명의 선수가 각축을 벌인..시상식이네요.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을..바로 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 그 현장 사진 몇 장을 올리니 즐감하시길 바랍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내년에도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올해의 선행상 수상자로 결정된 강민호 포수..착한 사람입니다..ㅎㅎ



정말 행복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류중일 감독



이용훈 투수, 후보자 명단에 나온 자신의 이름을 발견했는가 봅니다..^^



금발머리를 하고 나타난 정근우 선수..가장 큰 이목을 받았습니다



기아 타이거즈 선동렬 감독



브이~!!







수다 삼매경



올해의 신인상 후보이자 수상자인 배영섭 선수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 전이라 서로 주거니 받거니 많은 얘기를 나누네요



KBO 구본능 총재의 인삿말



노래를 마친 후 인삿말을 전하는 가수 간미연 씨



월간 MVP 수상자에 최준석 선수가 보이네요..^^




신혼여행을 간 최준석 선수를 대신해서 상을 받고있는 홍보팀장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 많이 할 거라고 합니다..^^



민훈기 기자..나도 한 장 찍어볼까나..?? ㅋ



초대가수 허각 씨..우와~ 노래 정말 잘 하더군요..감동 먹었음..ㅋ
인천사람이라 SK팬인데 이대호 선수와 강민호 선수를 좋아한대요



매직글러브상의 정근우 선수..성취상을 받은 박현준 투수..재기상을 받은 윤성환 투수



부모님과 같이 시상식에 온 윤석민 투수



스포츠토토 올해의 타자 최형우 선수..올해의 선수 윤석민 선수..올해의 투수 오승환 선수



각 부문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나쁜 남자가 대세라지만 그래도 역시 착한 남자가 좋습니다..^^



故 최동원 투수의 어머님..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울 감독님..내년에 꼭 우승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꽃다발에 묻힌 박현준 투수





맛있게 저녁을 먹고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잠실 그라운드 곳곳엔..반짝반짝 아름답게 햇살이 비췄습니다.
그 햇살 속에서 올 시즌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올라온..울 베어스의 맏형 김선우 투수
비록, 우승을 목표로 했던 팀 성적은..기대에 못 미치는 하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만
승리를 기록하며..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끝마쳤습니다..정말 아름다운 16승입니다.

1회 초가 시작되자마자 바로 한 점을 내주기는 했지만..이후 타자들이 장단 14안타를
뽑아내면서 11대 1의 큰 점수차로 승리..옆집과 공동 6위가 된 베어스..내일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상대방을 누르고 한계단 상승하게 되는데 과연 어느 팀이 승리하게 될지
벌써부터 흥미진진..기다려집니다..물론 저는 울 베어스가 승리하길 당연히 바라지요.

오늘 7회 말에 발생했던 양팀의 벤치클리어링..그 결과가 과연 어느 팀에게 유리하게
작용됐는지는 내일 경기 결과로 알게된다고 생각을 하면 될까요..?? 사실, 두 팀 모두
성적도 안 좋은 마당에 시즌 마지막에 이런 모습이 나왔다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깝게도 생각이 되는군요..어쨌든 써니 투수의 아름다운 16승, 고마울 따름입니다.



두 팀 모두 막강한 선발투수가 나옵니다









누구에게 주려고..??



이대형 선수가 받아가는군요





축하합니다..^^





우리는 영혼을 나눈 메이트..쉬는 것도 같이 쉬어요..?? ㅎㅎㅎ



저의 야구 첫사랑 최계훈 선수(저는 선수 최계훈을 좋아했습니다)의 사인볼..^^







계속 점수를 내는 베어스 선수들



백인천 감독





PGA 챔피언인 양용은 프로, 야구장에 오셨네요..베어스를 응원한다고 하셨어요..^^



양용은 프로의 사인볼





오늘 4타수 4안타를 기록한 정수빈 선수





7회 말, 솔로홈런을 날린 이원석 선수



유원상 투수가 던진 볼이 위협구라고 생각했던 오재원 선수가 마운드쪽으로 향하자
이택근 선수가 오재원 선수를 세차게 밀치는 순간 양팀의 벤치클리어링이 시작..-.-




영상으로 잠깐 담아본 양팀의 벤치클리어링 장면 (전 한 마디도 안 했습니다..^^)







바로 멋지게 2루타를 쳐낸 오재원 선수









벤치클리어링 이후 저 자리에서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던 니퍼트 투수



11대 1로 대승을 거둔 베어스..옆집과 공동 6위가 되었습니다







오늘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정수빈 선수









자신의 응원가에 맞춰 모션을 해달라는 요청에 조금 하다가 그만 쑥쓰러운 미소를 짓는 중



탤런트 박시은 씨와 진태현 씨..둘이 잘 어울린다고 사귀라고 했더니 막 웃어..ㅋㅋㅋ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오늘 경기, 결론부터 말한다면..선발 김선우 선수의 호투가 정말 아까운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상대팀 입장에서 보면 박현준 선수의 9이닝 무실점이 더 대단했음이 분명하죠.
두 팀 모두가 몇 번의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는 것을 보면서..딱 한 점을 먼저 내는 팀이
승리를 거두겠구나 생각을 했는데 아쉽게도 승리의 여신은 옆집 손을 먼저 들어줬네요.

연장 10회 초에 박용택 선수가 2타점 적시안타를 쳐내는 것을 보면서 노련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로구나..새삼 깨달았나고나 할까요..?? 오늘 경기, 베어스 타자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할 말이 없고..-.-; 단지, 써니의 호투가 무산된 것이 아깝고 아까울 따름입니다.

내일 선발투수는 용병 니퍼트와 주키치 선수의 맞대결인데..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패한 경기에 이런저런 말을 주절거린다는 것이 별로 재미가 없어서..짧게 끝냅니다..^^;





인상 좀 펴시게나



거보게..웃으니까 이쁘잖아..?? ㅋ









중계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mbc 스포츠 카메라 스탭..^^





덕아웃 분위기는 늘 훈훈합니다



일자주차를 해놨는데 맞은편 차가 나가기가 힘들다고 전화가 와서
가보니..하하하하~ 진야곱 선수더군요..오랜만에 보니 반갑더군요







4월 MVP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마음이 착잡해 보이는 이종욱 선수







유키스 동호 君이 야구장에 왔네요



오자마자 매장에 가서 유니폼에 모자를 사입고 오는군요



홈으로 들어오는 상대방을 잘 막고 돌아오는 양의지 포수





사용을 안 하는 카메라에 씌워놓은 덮개가 반짝거려서 경기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나, 이렇게 잘 던지는데..ㅠㅠ



소녀시대 유리 孃이 야구장에 왔습니다







7회 말, 3루로 들어가다 아웃 당하고 속상한 김현수 선수





즐거운 유리 孃









4타수 무안타의 동주곰..ㅠㅠ





9회 말, 만루에서 또 득점 무산



안타까운 동호 君



유리 孃 사인..제가 받은 사인볼은 아니고 받으신 분이 있어서 잠시 빌려봤네요..^^



ㅠㅠ





ㅠㅠ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바로 위, 아래 두 분





손창민 씨를 만난 동호 君, 팬이라면서 사진을 찍고 싶어합니다..ㅎㅎㅎㅎ
(동호 君 사진을 비롯 사진을 더 보시려면 링크해놓은 미니홈피로 오세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다들 경기결과를 알고 계시겠지만 병살을 네 개 쳤고 한 점도 못 내고 영봉패 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기사를 찾아보니..한경기 병살타 최다기록은 2007년 6월 24일 잠실에서
열렸던 기아와의 경기에서 울 팀이 기록했던 여섯개라고 하던데 오늘은 겨우 네 개..??
이왕 진 거..네 개로 끝낸 걸 다행라고 생각하고 웃어야 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네요..ㅎ

노련미의 이혜천 투수냐..젊은 패기의 박현준 투수냐..흥미진진하게 생각을 했던..오늘
경기는 박현준 투수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개막 2연전을 두 팀이 사이좋게
나눠가졌으니 정말 사이좋은 이웃사촌인 건가요..?? 개인적으로는 어제 승리를 거둬낸
선발 라인업을 오늘도 그대로 가져갔으면 좋지 않았을까..했는데요..여러분 생각은..??

오늘 옆집이 완벽하게 승리를 거둬낸 것은 더 이상 베어스에게 질 수 없다..라는 각오가
강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간절함과 절실함이 강력한 투구와 맹타로 이어진 것이죠.
클린업 트리오가 서로 뒤질새라 병살타를 쳐낸 베어스..앞으로 또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일방적으로 끌려가다 보니 경기 사진을 몇 장 안 됩니다..그냥 슬쩍 살펴봐 주십시오..^^



오늘 잘 하자구







밥 든든하게 먹었지..??



눈웃음이 매력적인 임용수 캐스터





맹구도 절로 웃게 만드는 걸그룹 '시크릿'



이거 뒤를 돌아볼 수도 없고..어째 씁쓸하구만



뚜루왑 두밥 두밥~~~







'시크릿' 전효성 孃의 시구









김창렬 씨 가족입니다



양신은 아직 쑥쓰러우신 듯..ㅎㅎㅎ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요..??



물러나는 달세..ㅠㅠ



1루로 전력질주를 하다가 그만 삐끄덩~







아직도 아파요



저 간절한 염원, 올해는 이룰 수 있을까요..??






성영훈 투수와 강동연 투수..님들도 갑갑하죠..??



안샘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나는야 그라운드를 달린다~~~ 베어스 외국인팬..이러시면 안 되죠..아흑~





두 번 지지 않는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박현준 투수와 정의윤 선수





답답해서 내가 직접 야구한다..?? ㅎㅎ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