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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시즌이 끝나고 한동안 집벌레로 지나다가 그래도 연말이 다가왔다고 친구들과 지인들을
만나고 있습니다..저는 대규모 모임을 안 좋아라하는 (폐쇄적인) 성격이라..^^;; 한 명씩 또는
많아야 두세 명이 함께 모여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그런 만남을 좋아합니다..주로 낮 시간을
이용해 만나지만 뭐 저녁시간도 상관은 없습니다..상대가 원하는 시간에 적극 따라주는 거죠.

특별히 유명한 맛집을 골라 다니는 것은 아니고..그냥 그때그때 먹고 싶은 것..생각나는 것을
골라서 먹습니다..단, 닭이나 오리 등등 날개 달린 음식만은 절대 사양합니다..ㅋㅋㅋ 여하튼
이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지천으로 널렸고..고로 저는 하루하루 무럭무럭 살이 쪄갑니다..ㅠ



흐~ 이쁘죠..?? 귀엽죠..?? 깜찍하죠..??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예전, 맥도널드가 있던 곳 바로 옆골목에 있는..만두집입니다



만두값이 금값임..-.-



빈대떡 반..고추전 반, 일명 반반입니다





많을 때는 하루에 3천개도 넘게 만두를 빚는다는데 좀 강한(?) 맛의 만두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국물도 심심하고..만두도 별맛이 없이 여겨질 게 분명합니다만, 담백한 맛을 선호한다면..한 번
먹어보셔도 좋을 듯..젊은 사람들 보다는 나이 드신 손님들이 많다는 게 특징이라고 할까요..??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11월 끝무렵..지인을 만나서 간 곳인데요 걍 눈에 보여서 들어감..ㅋ



이 족발집은 족발 나오는 시간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어서 그 시간에 맞춰 나온다고 합니다



앉자마자 상콤한 샐러드를 주시네요





해물탕(?)을 서비스로 주는데 꽃게와 오징어가 들어있더군요..나가사키 짬뽕국물 같죠..??





어자 둘이 먹기에는 족발(중)도 좀 많은데..왜 족발(소)는 없는 걸까요..?? ㅠㅠ





족발을 오부지게 먹고 바로 간 곳은 오징어 마을..지인과 제가 좋아라 하는 곳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흡연이 가능한 음식점이라는 것..비흡연자에게는 좀 곤역이죠







자리에 앉으면 미역국을 바로 내옵니다



오징어회를 주문했더니 오징어튀김을 먼저 주더군요..앗싸~!!



먹음직스런 오징어회..보기에는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먹어도 먹어도 바닥에 계속 깔려있음..^^



아흠~!!



지인이 소주에 사이다 섞어서 마시기에 따라 마셨다가 죽는 줄..ㅋㅋㅋ



켁~!! 족발 먹고 오징어회 먹고 또 바지락 칼국수를 먹음..^^;;



12월 1일 곰들의 모임이 끝나고 영감과 점심을 먹으러 찾아간 곳인데요..그 며칠 전에 티비
맛집 코너에 나왔던 음식점입니다..그때 보면서 한 번 가봐야지 생각을 했었는데..아, 글쎄
바로 위..오징어마을 있잖아요..그 옆집이더라구요..ㅋㅋㅋ 전혀 몰랐음..어이 없어라..^^;;









다른 메뉴도 많은데..특히 차돌삼합이라는 음식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 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1인분에 21,000원이니 비싼 가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먹고나서 느낀 점 역시 비싸다..입니다
그래서 쌈싸먹으라고 내준 반찬을 많이 올려먹다 보니 관자 맛도 모르겠고 차돌박이의 맛도 잘
모르겠고..ㅋㅋㅋ 암튼 한 번 먹겠다고 하면 말릴 생각은 없지만..양이 많은 사람에게는 비추임











날치알 볶음밥을 주문하면 아래..달걀찜과 된장찌개를 같이 줍니다





어제 간만에 강을 건너..종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요즘 좀 외로움을 타는? 지인이 급만남을
요청해왔거든요..ㅎㅎㅎ 외로울 때는 그저 먹는 게 최고라는..^^; 어제 갔던 곳은 여기입니다







정통 이태리 음식점이라고 하기는 그렇고..뭐 이것저것 먹을 것은 많더라구요







색깔 고운 생과일 블루레몬



야들야들한 목살 스테이크..돼지고기를 즐기지 않는 저에게도 먹기 부담스럽지 않은 맛





포엔치즈 스페셜피자..네 가지 치즈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포엔치즈..꿀을 찍어먹습니다









코코부르니에서 리치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담소..^^



오늘, 극심한 미세먼지를 뚫고 다녀온 일식집..아, 정말 목이 칼칼하고 아프더군요..ㅠㅠ





점심정식을 먹어보아요..그냥 보편적이고 무난한 일식정식입니다











점심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문카페'로 고고고~!!



흑흑~!! 전에는 없었던..손션과 종박의 글러브가 있더라구요..ㅠㅠ





마이 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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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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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열두 개에 2사 만루 세 번..그러나, 얻어낸 점수는 고작 석 점..정신무장이 하나도
안 된 선수들이라는 생각만 드는군요..거기에 상대방에게 내준 볼넷은 무려 열 개..-.-;
무엇이 문제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1회 초의 어이없는 실책 하나가 경기 내내 발목을
잡았던 것 같네요..올 시즌에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실책을 하거나..점수는 내줬을 때

그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비록 2사였지만 만루를 세 번
얻어냈음에도 불구하고..한 점도 내지 못 하고 불발..상대 팀을 1위로 떡!하니 올려주는
좋은 일만 하고 말았네요..ㅠㅠ 거기에 앞에서도 말을 했지만 볼넷이 열 개라니 정말로
타자나 투수나 서로를 탓할 것도 없이 '내 탓이오, 내 큰 탓이로소이다'를 외쳐야 할 듯

아~ 경기나 좀 일찍 끝내주소..밤 11시를 코앞에 남겨두고서야 경기가 끝나다니..이런
경기가 정말..하루 이틀도 아니고 허구헌날 이러니..패하더라도 제발 좀 재미있게 지는
그런 경기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김진욱 감독 체제로 들어선 후..승리를 거둬도
재미없는 경기가 많다는 것..이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재미없는 경기가 많다는 게 문제



아들녀석이 보낸 편지..읽어보니 5월 8일에 쓴 거더라구요..^^





지인이 사주신 점심, 맛나게 냠냠~















문카페 2층..창문을 활짝 열어놓으니 정말 좋네요





응답하라, 45





좋나..??





ㅋㅋㅋ 모양새가 좀 요상..??





브이는 뭐여..??





국민 형부로 불리우는 영화배우 김강우 씨가 야구장에 왔네요..삼성 팬으로 알고있어요



축하합니다~!!





아빠, 축하드려요















가도쿠라 코치



와이번스 김 상사



1회 말, 2사 만루지 말입니다



점수 안 났지 말입니다





삼성 썬더스 이규섭 선수..은퇴를 발표했지요..??



야수의 수비실책 때문에..ㅠㅠ



만루에서 이분은 타점을 냈습니다





크심..ㅋ



9연승 후 1패..그러나 다시 베어스 여성팬이 이김



우리도 점수 내자







또 다시 맞이한 5회 말 2사 만루



그러나 또 득점 무산





그래도 열심히 따라갔지요





노갱 사진 아래 김강우 씨 사인..ㅋ





경기 재미없다..'구가의 서'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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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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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두목곰이랑 저녁을 먹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만..ㅋㅋㅋ 두목곰을 매우 좋아하는
지인과 저녁을 먹었습니다..예약자 이름을 김동주로 하겠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게 했네요..^^
조만간 일본으로 근무지를 옮기는 지인..떠나기 전에 저녁식사를 한 번 더 하기로 약속했는데
그때는 예약자 이름을 김현수로 해달라고 부탁할까 봐요..ㅎㅎㅎ 오늘 다녀온 방이동 '삿뽀로'

체인점 형태로 운영되는 일식인데..숯불갈비 전문점인 경복궁과 같은 프렌차이즈라고 하네요.
사주시는 음식 맛나게 먹었는데 가격은 얼마인지 모릅니다..^^; 저녁을 먹고 그곳에서 가까운
문카페에 가서 커피 한 잔을 하고 집에 왔는데 미쳐 못 본 친구의 메시지..'안철수 사퇴했다'
사퇴로 불리어지기 보다는 단일화로 불리어졌으면 좋겠는데..과연 이번 대선 어찌 될까요..??



송파구청 맞은편 방이동 먹자골목에 있는 삿뽀로 일식







김동주 님..ㅋㅋㅋ 그 위에 안치용 님도 있어요..아하하하하하하~











따끈한 사케 한 잔..한 모금 마셨는데 으~ 톡~!!







집에서도 이렇게 반찬을 놓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여기에서는 묵은지에 회를 올리고 생고추냉이를 올리고..이렇게 먹으면 맛나다고 알려주네요

















회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양념갈비도 마련되어 있다네요







문카페에서 커피 한 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투표 꼭 하실 거죠..?? 꼭 하실 분들은 아래 손가락 추천..광고도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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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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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만 지나면..제가 생일을 맞이하는데요..오늘 오후에 지인이 미리 축하를 해준다면서
맛난 점심과 커피를 사줬습니다..몇 번째 생일인지 알려달라구요..?? 아니 그걸 왜요..??

됐고..ㅋㅋㅋ 올림픽공원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에서 적당히 느끼한 알프레도 스파게티를
맛나게 먹은 후 야구팬들이 즐겨 찾는 명소..김경문 감독의 문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고
룰루랄라~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문카페는 제가 두 번 정도..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오늘 가보니 사람들이 꽉 찬 것을 보아 야구팬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찾아오시는 명소가 된 듯 싶네요..그럼 다녀왔으니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요.



올림픽공원 북2문 건너편에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 '알빠르코'







창가 자리에 앉으면 올림픽공원 체육관 지붕이 보입니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내부





주문을 하면 먼저 빵과 발사믹 식초가 들어간 올리브 오일이 나옵니다



상콤한 레몬에이드..^^



시저 샐러드



해산물이 들어간 알프레도 스파게티..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끼한 음식이 마구 땡겨요..^^







해물 스파게티



요즘은 이런 성냥갑 보기가 참 드문데..??



한 개 들고 왔습니다..대학 다닐 때 모은 성냥갑이 두 상자나 집에 있답니다..ㅋ



자리를 옮겨 문카페로 왔습니다..다들 아시죠..?? 김경문 감독의 문카페..^^





다이노스 유니폼



배성재 아나운서가 다녀갔나 봅니다..??





신아람 선수의 사인이 담긴 머그컵도 보이네요



문카페 단골손님 이재우 선수..?? ㅋㅋㅋ 집이 근처라서 자주 찾아오는가 봅니다









울 팀의 준우승 메달



올림픽 금메달













오비베어스 22번 김경문 포수..^^



야구공 조명은 언제 봐도 멋져요..^^



집에 들어오는 길, 눈에 띄어서 찰칵~!!



잘 보셨으면 아래 손가락 한 번 눌러주시고..그 바로 아래 광고도 한 번만 눌러주시면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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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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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문'카페에서 지인들과 약속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카페가 오픈을 했던
작년 9월에 다녀오고..이번에 두 번째 방문인데요..약속장소로 가는데 이상하게 자꾸
감독님이 카페에 오실 것 같은 예감이 들더라구요..아, 그런데 정말..감독님이 카페에

나타나셨어요..ㅎ NC 다이노스가 18일인 내일 오후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나는데
아마도 떠나시기 전에 카페에 들르신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감독님이
오신 후 잠시 후에..박종훈 감독님도 카페에 오셨답니다..두 분이 약속을 하셨나 봐요.

카페에 사람이 참 많았었는데 다들 싱글벙글 즐거운 표정..ㅎㅎㅎ 사인과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분들이 많아서..졸지에 사인회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달 감독님은
친히 손님들에게 서빙을 해주시면서..찾아줘서 고맙다고 일일이 인사도 하셨다는..^^

그럼 사진 몇 장 올립니다..즐감하세요~!!



문 카페















반갑습니다..박종훈 감독님~!!


누구 손..?? 내 손..^^;













친히 서빙을 하시는 달 감독님..ㅋㅋㅋ



저에게도 커피를 가져다 주셨어요..^^









사진촬영을 요청하는 여성팬들의 외침에 싫지않은 표정을 지으시는 감독님









다 보신 후에는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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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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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에서 물러나면..오랜 소망이었던 작은 카페를 운영해 보고 싶었다는
前 베어스 감독이자 現 다이노스 초대감독으로 내정된 德將 김경문 감독님
그 김경문 감독님의 이름에서 딴 '문(MOON)'카페가 어제 오픈을 했답니다.

어제는 약속도 있고 잠실에서 홈경기도 있어서..못 가보고 오늘 다녀왔네요.
많은 화환과 화분 속에서 아는 이름을 찾는 재미도 쏠쏠했고 커피 주문하고
야구공 선물도 받았고 머그컵도 한 개 구입했답니다..마침 박보현 매니저도
자리에 계셔서 얘기도 나누고..손시헌선수도 축하차 방문을 해서 얼굴 보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새로 개업한 카페라 구경거리가 많아서 참 좋았네요..^^

개업 이튿날이라서 그런지..구경 겸 커피 마시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2층에는 야구팬을 위한 스크린과..흡연자를 위한 흡연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어제는 야구장을 가기 전에..방문해 주신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앞으로는
주류와 간단한 먹을 거리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구요..그럼, 사진 올립니다.



지인을 만나 먼저 점심을 먹었습니다..선물도 받았구요..^^



올림픽공원 맞은편에 있는 '문'카페..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반가운 이름이 보이네요..영화배우 손창민 씨..^^





올라갈 매상은 올라간다..ㅋㅋㅋㅋㅋ



김광수 감독대행이 보낸 예쁜 화분









베어스의 윤석민 선수겠죠..??









써니 투수의 축하화분





동네주민의 개업축하 화분..ㅎㅎㅎㅎㅎ











커피 마시기 좋은 공간이라기 보다는 야구 보기 좋은 공간인 2층..^^







여기는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넓직하더군요



박보현 매니저가 보이네요..아니, 이제는 '문'카페 총지배인 님이라는











제가 오고나서 얼마 지나서 손시헌 선수가 카페에 왔더군요



박보현 카페 지배인 님과..^^



커피맛이 아주 좋다고 말하고 있는 손시헌 선수





머그컵 한 개 구입했습니다





베어스 공이 다 떨어져서 히어로즈 공으로 받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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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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