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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 1월부터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멤버로 활동을 해왔는데요 아쉽게도 어제 저녁
마지막 모임을 했답니다..ㅠㅠ 하늘도 마지막 모임인 것이 넘 슬펐는지 오부지게 추웠네요..^^
모임장소는 CJ 본사 및 푸드월드가 있는 중구 쌍림동이었는데..여기는 CJ를 통해 나오는 모든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가 있어서 그야말로 푸드월드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차이나팩토리 멤버라고 해서 모일 때마다 중국음식만 먹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침 어제는 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제일제면소에서 겨울 신메뉴가 출시되어서 모처럼 함께
모이는 김에 새 음식을 맛보면서 의견을 주고받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만남이었답니다..ㅎㅎ

사람과 사람의 만남..즉, 인연이라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는데요..음식을 통해서
함께 한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일 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사람에게는 연임이라는 큰
선물을 준다고 하는데 과연 저도 연임이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꼭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중구 쌍림동..퇴계로 5가 교차로에 있는 CJ 제일제당 센터



CJ 푸드월드는 아직도 성탄 분위기..^^







CJ 푸드월드가 1주년을 맞이했네요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마지막 모임은 이곳..제일제면소에서



백설밀가루 아시죠..?? 밀가루가 유명한 곳이니 면으로 만드는 음식도 맛있을 듯



다양한 겨울메뉴가 출시됐네요





우와~ 특히 제가 좋아하는 굴로 만든 음식이 눈에 띕니다..겨울에는 역시 굴이죠..ㅋ



밀가루와 물, 천일염..이 세 가지 재료로만 우동면을 만든다고 합니다



치자단무지가 아주 맛나보이는데 정말 아삭한 것이 맛납니다



면을 뽑고 삶고 헹구고..온갖 다양한 면이 나오는 주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남해안 생굴과 매생이가 들어간 매생이 굴국수..국물이 시원하면서도 깔끔합니다



주방에서 직접 뽑은 면에 어묵이 들어있는 꼬치어묵 우동



남해안에서 직송한 생굴을 바삭하게 튀겨낸 바삭 굴튀김..굴은 어떻게 해도 맛있다는..하핫~



우동면과 각종 채소에 생굴이 듬뿍 들어간 제일제면소의 겨울 일품요리 굴 전골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맹맹한 것 같았는데..국물이 끓어갈수록..진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음식



먹기 전에 생 고추냉이를 살짝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미니 바삭 굴튀김..큼지막한 굴튀김이 다섯 개 나옵니다



타르타르 소스에 잘 찍어서 냠냠냠~~~~





면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다들 허전했던 까닭은..?? 역시 밥을 먹어야..?? ㅎㅎㅎ



스팸와 구운명란 그리고 새우튀김이 들어간 수제 주먹밥이 나왔는게 스팸 주먹밥을 드신 분들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평소 스팸을 안 먹는데 맛있다고 하니..다음에 함 먹어볼래요




튀김새우가 들어간 수제 주먹밥..다들 아~~~!!!!!



자가제면..즉 주방에서 직접 우동면을 뽑는 것이 제일제면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네요





밥은 제일제면소에서 먹었지만 우리는 차이나팩토리의 멤버..이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



열심히 딤섬을 만드는 쉐퍼들



맛나게 저녁을 먹었으니 커피 한 잔 어때요..??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오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지막 모임이라고 좋은 선물도 주셨어요..^^



우와~ 저 차이나팩토리 찻잔..갖고 싶었는데..ㅋ



함께 했던 일 년..잊을 수 없을 거여요..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신메뉴 먹고 선물도 받아보자..^^ 제일제면소 홈페이지 (http://www.cheiljemyunso.co.kr)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 Tasty Club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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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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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장 더운 세 번의 절기를 복날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그 첫 번째인 초복(初伏)입니다.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는 날이지요..그런데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서인지 덥지는 않네요.
삼복에는 삼계탕이나 추어탕 또는 장어가 들어간 음식 등..소위 보양식을 섭취하면서..더위에
고생하는 몸을 추스리는데 저는 보양식으로 먹는 음식들을 다 즐기지 않는다는 게 문제..ㅎㅎ

그래도 복날이니 무엇인가 먹기는 해야겠기에 아들녀석과 중식식당인 '차이나팩토리'에 가서
맛난 음식 많이 먹고 왔습니다..^^ 무한대로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딤섬과 디저트와 차(茶)
그리고 1인당 일반 메뉴 세 가지나 프리미엄 메뉴 한 가지를 선택해서 먹을 수가 있답니다..ㅋ
식상한 복날 음식에 질리신 분들..차이나팩토리의 음식 먹고 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랄게요..^^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올림픽공원 옆에 있는 올릭픽기념관을 관람했는데요..며칠 후면 올림픽이
개최되고..그래서인지 괜히 비장(?)한 마음이 들더군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선수들의
손과 발이 새겨진 광장을 돌아보는 것도 재밌고..올림픽과 관련된 역사와 물품 등을 보는 것도
괜찮으니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올림픽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 파이팅~!!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헉~ 오른쪽 손은 누가 들고갔나요..??



어느 것을 고를까 고민중..ㅋㅋ



오렌지 에이드와 망고 에이드





맘껏 골라드셈..^^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 회원으로서 받게되는 이 쿠폰..넘 좋아요..^^



레몬쉬림프 샐러드입니다..튀긴 연근이 올라가 있어요





마요네즈 새우..이 메뉴, 제가 참 좋아합니다..^^



해물관자살 볶음..육류를 즐기지 않는 저에게 딱 좋은 음식이죠





루이보스차





닭을 좋아하는 아들이 선택한 깐풍기..저는 닭은 안 먹는지라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네요



탕수육입니다



새우볶음밥



디저트인데..음~ 과일이 넘 맛없게 보여서 패스..ㅠㅠ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으면 맛있는 아포가토가 됩니다



배가 부른 관계로 마지막에 나온 볶음밥은 포장을 했어요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에서 2인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

 



점심을 먹고 올림픽기념관으로 고고고~



마린보이 파이팅~!!



야구금메달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쫙~~!!

















금메달 주인공 놀이..ㅋㅋㅋ

























잠실종합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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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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