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

부상으로 인해서 올 시즌 내내 개점휴업이나 다름 없었던 우리의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

특히 사자를 잡는 사냥꾼으로 명성을 날렸다는 것, 다들 아시죠..?? 그가 사자를 잡았네요.

중요한 경기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준 니펏찡..정말 사랑합니다..더불어 홈런 두 개 포함

 

무려 8타점을 내면서 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워준 최주환 선수..엄지 척..대단합니다..^^

비록 공동 3위이지만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습니다..^^ 물론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 순간을 즐기는 것도 과히 나쁘지는 않겠죠..?? 간만에 사자를 잡아서 기분은 좋네요..ㅎ

 

 

한가위를 앞두고 야구장에서도 여러가지 행사가 열렸습니다

 

 

단장님, 곤장 한 번 맞아볼래요..??

 

 

경기 전, 사자 팀 응원단장 잡는 곰 팀 응원단장..ㅋㅋㅋ

 

 

ㅎㅎㅎㅎㅎ

 

 

 

김재호 선수를 응원하는 일본 팬..재호 엄마로 더 알려져 있는 시게코 씨가 오셨어요..^^

 

 

 

뭐가 그렇게 좋으세요..??

 

 

쩍벌입 맹구..ㅎㅎㅎ

 

 

 

무슨 얘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내일 선발투수 유희관 선수..퇴근하기 전에 잠깐 올라왔네요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

 

 

 

공믿 나믿

 

 

멋지다~!!

 

 

 

1회 초에 선취점을 내준 베어스..1,2번 타자가 바로 진루하면서 기회를 잡았네요

 

 

 

상대 팀 선발투수 윤성환

 

 

1회 말, 0대 2로 뒤진 가운데 3번 타자로 출전해 역전 쓰러런을 날린 최주환 선수

 

 

 

ㅎㅎㅎ

 

 

참 잘했어요~!!

 

 

1회 초에 박해민 선수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불안했던 베어스..2회 초에는 잘 잡아냈지요

 

 

 

어머나, 민율이가 아빠랑 야구장에 왔네요..?? 글러브에 반달곰 베어스 로고..^^

 

 

하품~~ ㅎㅎㅎ

 

 

낮경기라 더운 가운데 열심히 야구관람을 하는 민율이

 

 

비타민 씨 보충하면서 야구를 봐요

 

 

오늘 정말 제대로 터진 최주환 선수

 

 

 

스트라이크존으로 맘상한 윤성환 투수..주심과 정면 대결..니펏찡도 스트라이크존 때문에

살짝 맘이 상해있었던 상태였는데요..윤성환 투수가 먼저 주심에게 결투를 신청했군요..??

 

 

류중일 감독, 바로 뛰어왔습니다

 

 

주심에게 항의해봤자 선수만 손해지만..참을 만큼 참았는데 더이상 참을 수 없었겠지요

 

 

부심들도 뛰어나옴

 

 

이진영 포수가 분명 참으라고 했겠지만 어쩜 잘했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ㅋ

 

 

 

심판이 추석에 전 부쳐야 하는데 야구장 나와서 속상한가봐..그치..??

 

 

나는 평정심을 되찾을 거야~~

 

 

 

4회 초, 이지영 선수의 타구가 투수 앞으로 오는 바람에 큰일 날뻔 했네요

 

 

이지영 선수의 타구를 잘 막아낸 니펏찡..놀라서 그랬나요..?? 김상수 선수에게 홈런 맞음

 

 

아이씽~!!

 

 

 

상수에게 홈런을 맞다니..-.-

 

 

홈런 맞은 것에 자책하고 있는 니펏찡

 

 

요즘은 가히 건우베어스라고 할 수 있어요

 

 

1회 말 쓰리런에 이어 5회 말에 또 투런을 날린 최주환 선수~!!

 

 

야야, 대단하다 야~!!

 

 

 

어이쿵..누가 세게 때린 거야..??

 

 

아, 계속 아파

 

 

정말 누가 아프도록 때렸을까요..?? 누구얏~!!

 

 

클리닝타임..나바로 선수도 가히 친목질 대마왕인 듯..ㅋㅋㅋ

 

 

울 선수 왜 발로 치는 건데..?? ㅎㅎㅎ

 

 

건우베어스가 아니라 수빈베어스라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분..ㅎㅎㅎ

 

 

쟤네들 오늘 왜 저래..??

 

 

그러게

 

 

그런데 어디 보는 건데요..?? ㅎㅎㅎ

 

 

데헷~!! 대단해요~!!

 

 

7회 말에 또 안타를 치고 나간 박건우 선수..오늘 5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둘렀습니다

 

 

7회 말까지 야구를 보고 집으로 돌아간 민율이..^^

 

 

허경민 선수의 적시타가 터진 7회 말

 

 

 

오늘은 편안하게 던지겠습니다

 

 

 

오, 태양을 피하는 이런 물건이 나왔군요..??

 

 

8회 말, 3루타를 날린 최주환 선수..4타수 4안타에 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내가 생각해도 내가 오늘 왜 이러지..??

 

 

간만에 사자몰이를 제대로 했습니다

 

 

 

즐거운 얼굴로 통화를 하고있는 정운찬 총장

 

 

김현수 선수, 홈천 쳐주세요~!!

 

 

8회 말, 김현수 선수의 투런~!!

 

 

 

 

세원이 왔구나..??

 

 

 

ㅎㅎㅎㅎㅎ

 

 

김재호 선수 대신 유격수로 나온 류지혁 선수

 

 

 

오호라, 이 사진 멋지게 나왔네요..??

 

 

 

9회 초, 투아웃 상황에서 마지막 타자의 플라이볼을 보고있는 박석민 선수

 

 

이겼지롱~!!

 

 

사자 잡았지롱~!!

 

 

 

 

 

7이닝, QS를 기록한 더스틴 니퍼트

 

 

 

축하합니다~!!

 

 

 

 

인사하는 에이스

 

 

떡과 찜닭을 좋아한다는 니펏찡..^^

 

 

 

오늘 경기의 수훈갑이죠..^^

 

 

 

오늘과 같은 날은 다시 안 올 것 같다던 최주환 선수..ㅋㅋ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

 

 

 

야구를 잘하니 역시 멋있습니다..ㅎㅎㅎ

 

 

 

민병헌 아빠

 

 

민세원 딸

 

 

 

 

 

아이궁, 이뻐라~~

 

 

 

 

딸을 바라보는 아빠의 표정..하트가 가득합니다..^^

 

 

세원아, 경민이 삼촌이야~

 

 

세원아, 안녕~!!

 

 

앗, 그런데 세원이가 바로 울어버리고 말았..ㅋㅋㅋ 자주 보는 것으로 아는데 왜 우는겨..??

 

 

엉엉엉~ 우리 아빠 아니야..엉엉엉~~

 

 

아빠~~~~~ 엉엉엉~~

 

 

ㅎㅎㅎㅎㅎ

 

 

아빠~~~~~ 엉엉엉~~~

 

 

ㅠㅠ

 

 

세원아, 물 마실래..??

 

 

아아~~~

 

 

아빠의 입술이 쭉~~

 

 

붕어빵 부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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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이닝을 잘 막아준 장원준 투수도 있고..백투백 홈런을 날린 양의지 선수도 있는데

왜 오재원 선수가 경기를 지배했다는 것인지..묻는다면..?? 경기 전에 열린 사인회 주인공이

바로 오재원 선수였고 역전 투런홈런의 주인공도 오재원 선수였기 때문이죠..ㅎㅎ 이정도면

경기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베어스, 개막 2연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노장 손민한 투수와 84억을 거머쥔..장원준 투수가 맞붙은 오늘 잠실 경기..불안하게 초반을

시작했던 장원준 투수가 그 불안함을 끝까지 유지하면서도..특유의 꾸역꾸역 신공을 보이며

7이닝까지 단 한 점만을 내주며 선방을 했고 타자들의 타격지원까지 받아서 이적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반면 상대 선발인 손민한 선수는 노련한 피칭으로 호투했으나 오재원 선수에게

 

홈런을 허용하는..쓰라림을 맞봤네요..오늘 경기, 양 팀 선발투수의 호투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을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화끈한 홈런이 연달아 터져 나와서 더욱 더 즐거웠다는..^^

야구라는 경기는 역시 투수놀음도 중요하지만 나와야 할 때 점수가 나와야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베어스의 새로운 캡틴 오재원 선수의 시즌 첫 홈런을 축하합니다~!!!!!

 

 

경기 전에 열린 사인회..오늘 주인공은 유희관 선수와 오재원 선수입니다

 

 

안 됩니다~!! - 카메라를 가로막는 오재원 선수..ㅋㅋㅋ

 

 

나는 초상권 없어요..맘껏 찍으세요

 

 

 

여성들에게는 환하게 미소를..ㅋㅋㅋ

 

 

 

사인회가 끝난 후, 유희관 선수가 오재원 선수 때문에 자기는 오징어가 됐다고 하더군요..ㅋㅋ

 

 

 

 

 

누군가를 보는 오재원 선수

 

 

 

사인회가 끝난 후, 옆에서 구경을 하던 어린이를 중앙문 안으로 델구 들어가더니 유니폼을

벗어서 어린이에게 주고 (아주 순식간에 일어난 일..ㅋㅋ) 들어가는 친절한 우리의 주장님

 

 

배트야, 오늘도 부탁해

 

 

 

 

 

아기 아빠 두 분..지금 자식 자랑중인 거 아님..?? ㅎㅎㅎ

 

 

딸이 꼭 있어야해..알았지..??

 

 

 

민뱅의 배트를 갖고가는 박민우 선수..ㅋㅋㅋ

 

 

도로 돌려줌..^^

 

 

 

즐거운 두 사람..허경민 & 김진형

 

 

 

나 오늘 하나 칠 것 같지 않음..??

 

 

 

장원준 투수가 나옵니다

 

 

 

 

 

축하합니다~!!

 

 

 

베어스를 부탁해~!!

 

 

오늘 시구자는 탤런트 김수미 씨

 

 

즐거운 호준 어르신..ㅋㅋㅋ

 

 

 

 

꽃가라(?) 바지가 아주 곱군요..ㅎㅎㅎ

 

 

 

더 크게 소리 높여~!!

 

 

 

ㅎㅎㅎ

 

 

 

 

 

내 기를 너에게 주노니..반드시 홈런 칠 지어다~!!

 

 

 

 

손민한 투수

 

 

역시 민뱅입니다

 

 

 

팽팽한 투수전

 

 

호수비를 해준 김현수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장원준 투수

 

 

 

 

몸은 잠실에..마음은 목동에..?? ㅎㅎㅎ

 

 

한석준 아나운서와 화리

 

 

울 아빠 오늘 잘 해야 하는데

 

 

7회 말, 1대 1 동점상황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오재원 선수

 

 

나는 베어스의 캡틴이다~!!

 

 

격하게 축하해주는 동료들

 

 

ㅎㅎㅎㅎㅎ

 

 

 

뒤를 이어 양의지 선수의 백투백 홈런

 

 

 

 

마무리 윤명준 투수

 

 

 

홈 개막 2연승~!!

 

 

 

지화자~!!

 

 

 

 

 

 

신났다, 마야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 두 분입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도 홈런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그냥 힘만 든다고 말하는 오재원 선수..ㅎㅎㅎ

그리고 사회자가 팬들을 향해 웃어달라고 하니까 바로 "싫어요~!!"라고 해서 다들 큰 웃음..ㅋ

 

 

깍듯한 재원 씨

 

 

 

 

 

깜찍 원준..ㅋㅋㅋㅋㅋ

 

 

다이노스 응원단장

 

 

 

팬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다이노스 치어리더 (원본사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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