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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라이온즈의 주말경기..결과적으로 15안타에 12득점이라는
아주 좋은 점수로 승리를 했습니다만..가만 생각을 해보면 오글오글
가슴 졸이는 경기였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듯 싶습니다.


4대 0으로 앞서고 있을 때만 해도 제법 느긋했는데 석 점을 따라붙어
4대 3으로 코앞까지 따라오고..그래서 석 점을 내면서 7대 3으로 많이
도망갔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두 점을 보태면서 턱밑까지 쫓아오고
그래서 혼신을 다해 다섯 점을 뽑아냈더니 그제서야 추격을 멈췄네요.


중심타선인 김현수 선수와 김동주 선수가 각각 3개씩 쳐낸 안타가 큰
도움이 된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알토란 같이 영양가가 넘치는 안타는
임재철, 최승환, 김재호 이렇게 하위 세 명의 선수에게서 나왔다는 것


특히 데뷔 후 4타점으로 한 경기 최다타점을 뽑아냈다는 김재호 선수
그 선수를 만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일본에서 날아온다는 여성팬을
위한 보답이었을까요..?? 욘사마 부럽지 않은 재호사마, 오늘과 같은
멋진 모습,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아~ 그러나, 오늘도 5번 타자 최준석 선수는 1타점을 내주긴 했지만
4타수 무안타의 저조한 기록을 보였고 임태훈 투수의 계속 되는 불안한
투구로 팬들의 마음을 자꾸 무겁게 하고 있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요즘 들어 울 베어스의 경기 추세..한 경기에서 대량득점을 내고 승리
그 다음에는 점수를 거의 못 내고 패배..이런 식으로 반복되고 있는데
설마, 플레이어스 데이 경기도 그런 식으로 진행되는 건 아니겠죠..??


양팀 선수들이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벌이는 플레이어스 데이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윤성환 선수..아주 재미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덧, 오늘 7회 말..최승환 포수, 스윙이었던 것..분명히 맞죠..??
뭐 주심이 아니라고 했으니 울 팀으로서는 좋은 것이긴 하지만
심판님들아 제발 쫌~!!



경기가 시작되기 전, 고독을 즐기는 김현수 선수







김민호 코치님이 선수들과 참참참 놀이와 박수를 쳐도
눈을 깜박거리지 않는 놀이를 하고 계시더군요..ㅎㅎㅎ





KBS 이광용 아나운서..노란 바지, 안 입으셨던데요..?? ㅎ
인상 참 좋고 나름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를 지니셨다는..^^
요런 남자가 아주 진국이라는 것이 아줌마의 생각입니다

저를 알고 계시다는 이광용 아나운서님~!!
daum에 사진 올렸습니다..ㅎㅎㅎ





열심히 응원하던 라이온즈 팬클럽



개인적으로 김동주 선수 팬클럽의 플래카드는 늘 최고라는 생각



아무리 좋아도 꽃가루는 날리지 말자구요..이건 우리 스타일 아님..-.-



이분의 특기는 가끔 먼산 바라보기입니다



선발투수 금민철 선수, 5.1이닝동안 3실점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홀드를 챙기긴 했지만 2실점으로 팬들의 가슴을 졸이게했던 태훈곰..ㅠㅠ



6회 초 멋진 수비를 보여준 임재철 선수와 최승환 포수



선배님, 넘 멋지세요..최고최고~!!



뭘 그까이꺼..대충 던져도 들어가는 건데..음하핫~



열광하는 베어스 관중석



이분, 누구..??





김재호 선수를 너무 좋아하는 일본여성입니다
한 달에 한 번, 김재호 선수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아오신다고 하네요..정말 경기 내내 김재호 선수를
바라보며 열광, 또 열광하시더군요..^^



7회 말, 김재호 선수의 2루타에 넋이 나가신 듯..ㅎ



하두 점수가 나니까 선수들이 지쳤어요..ㅎㅎㅎ







깍듯한 세데뇨 씨..^^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재호 선수를 바라보고 있는 일본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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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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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4회 말에서 만루찬스를 날려버린 베어스
권투용어로 말하면 그로기(groggy)를 넘어서서 완전히
녹다운(knockdown)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과연 내일 경기에서 하얀 수건을 던지고 항복할 것인지
열 번의 카운트 다운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 번 일어나서
어퍼컷(uppercut)을 날릴수 있을 것인지..


어흑~ 내일은 재미있는 사진을 많이 올리고 싶습니다..ㅠㅠ



감기기운이 있는지 몸이 무거워 보이던 김현수 선수





어제는 안 보이더니 오늘은 그래도 얼굴 봐서 다행입니다



아~ 뛰고 싶다..나가고 싶다



차라리 내가 나가서 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는..??



난 그래도 꾸역꾸역 잘 막았다구~!!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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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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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에 석점을 내면 주로 역전패를 당했던 베어스의 징크스
그러나, 우리의 큰형님 김동주 선수 앞에서는 그저 우스운
징크스일 뿐..125m와 130m의 대형 쓰리런 홈런을 두 개나
쳐내면서 올시즌 한화전 상대전적 12승 1무 2패로 일방적인
승부를 거두고 있습니다..올해 들어 약한 팀에게 종종 약한
면모를 보이고있는 베어스에게 이글스만은 예외인가 봅니다.


4번 타자 김동주 선수의 홈런 두 개와 투구수가 많긴 했지만
5.2이닝을 잘 던져준 선발 니코스키 투수, 거기에 타자들의
안타까지 제때 잘 텨져줬던 것이 대승을 거두는데 큰 요인이
됐다고 봅니다. 사실 야구라는 게임의 승리공식은 간단한 거죠.
투수는 잘 던지고 타자는 잘 치고 수비수는 잘 막아내면 됩니다.


상대가 상위팀이 아닌 최하위팀이지만 그렇다고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팀이라고 생각을 하기에 이번 2연승은 8월 중, 하반기 경기를
위한 중요한 디딤돌인 셈이죠.


내일, 아니 오늘부터 시작될 목동, 히어로즈와의 3연전..좋은 결과를
기대하면서 저는 담주 월요일까지 3박 4일동안 가족들과 휴가여행을
떠나게 됩니다..강원도 백담사 부근에서 머물게 될 것이므로 아마도
티비중계로도 볼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야구장으로 들어가는데 앗~ 반가운 두 선수가 한꺼번에 보입니다..^^
두 선수를 보는 순간, 오호~ 오늘 경기는 이겼구나..라는 생각이..ㅎㅎ



기아전에서 꼭 잘 해줘야 한다고 했더니 "기아전에서 영(0) 이잖아요"
자신있게 말하던 고창성 투수..그런데 히어로즈 전은 긴장이 된다네요



1군에 빨리 올라오고 싶다는 오현택 투수
날씨 시원해 지면 꼭 올라오라고 했습니다..^^







서동환 투수도 보이네요



디씨 두산갤러리 유저들이 만든 선수단 플래카드
넘 작아서 내야에서는 거의 안 보였다는 것이 아쉽네요







요즘 인기가 많은 위팬의 패치..구입을 하면 그 즉시 유니폼에
부착해 줍니다..집에 있는 다리미보다 접착성능이 좋다는 것..^^;



제 지인은 가방에 붙였는데 이렇게 가방에 붙이는 것도 멋지죠..??











선수들에게 타올을 전해주는 부지런하고 착한 민뱅..^^





구단 선정 7월 MVP 이재우 투수와 손시헌 선수



꽃을 든 손시헌 소녀..ㅎㅎㅎ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쓰리런



프로통산 10번째 900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두목곰이 존경스럽기만한 세데뇨



4회 말, 또 쓰리런을 때려낸 김동주 선수
그의 손에 들린 곰인형..어디로 갔을까요..??





세데뇨 투수가 곰인형을 갖고갔습니다..ㅎㅎㅎ



잠실야구장을 찾은 랜들사마..^^



이 어린이의 표정..정말 귀엽지 않습니까..??
랜들이다..랜들 선수다..하면서 완전 난리가 났었습니다..^^







5.2이닝을 던지고 내려가는 선발 니코스키 투수



오호~ 고젯의 저 표정..은근 매력적이군요..ㅎㅎㅎ





아고~ 힘들어서 못 하겠다



랜들 선수의 사인볼



세데뇨, 끝날 때에도 김동주 선수 옆을 고수합니다..ㅋ



오늘의 수훈선수는 니코스키 투수와 김동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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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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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에서 14대 2로 치욕적인 대패를 당했던 시즌 1위 두산베어스
과연 그 큰 굴욕을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인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이 된 잠실경기는 전날과 똑같이 1회 말 고영민 선수의 솔로홈런을
시작으로 해서 양팀이 무려 6개의 홈런을 치고 받으면서 끝이 났습니다.


안타수는 자이언츠가 10개로 베어스보다 1개 더 많았지만 경기 초반에
기울어진 전세를 뒤집어 놓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지요..어제와는 다른
선발투수 송승준 선수의 난조, 김현수 선수에게 만루홈런을 맞은 후에
바로 투수교체를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었는지..그런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경기의 수훈선수는 당연히 만루홈런을 때린 김현수 선수와 선발
홍상삼 투수였지만 개인적으로 이원석 선수와 임재철 선수도 오늘의
수훈선수감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많은 베어스 팬들도 그런 생각을
하셨을 것입니다만..(더불어 오랜만에 야구장에 찾아온 홍드로, 캄사)


내심 어제 경기와 마찬가지로 2대 14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가져보기도 했지만..한 경기가 아직 더 남았기 때문에 너무 큰
욕심을 가지면 안 되겠다고 곧바로 착하게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ㅎ


목요일 경기의 선발투수는 조정훈 선수와 세데뇨 선수, 두 선수 모두
상대팀 전적 1패..조정훈 투수가 조금 더 앞선다는데 한 표를 주지만,
그래도 지구는 둥글고 야구공도 둥들고..결과는 아무도 모르는 거죠.
제발 초반부터 불펜에서 몸을 푸는 투수들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제리 감독과 가르시아와 담소를 나누는 니코스키 투수
이 광경을 보면서 사람들이 말하길.."니코스키를 롯데로..



라라라라라라라라~~



가르시아 사인볼



경기 전, 아주 즐거운 표정의 현수 선수..역시 웃으면 복이 옵니다..^^



이제는 요정이 아닌 여신이다..승리의 여신 홍상삼..ㅋ



전날 경기와는 달리 선수들 표정이 아주 자신만만 하더군요



이렇게 장난도 치면서..ㅋ





선발 라인업에 올라온 이종욱 선수
그리고 그의 옆엔 언제나 손시헌 선수가 함께 합니다



오늘 솔비 孃도 안 왔는데 공수 모두 잘 해준 원석 군
솔비효과가 시즌 끝날 때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ㅎ



김현수 선수를 좋아한다는 시인 최영미 님



오호~ 평소 연예인 시구를 할 때는 안 보이던 김선우 투수가
보이네요..^^ 그리고 세데뇨도 거의 안 보였는데 나와있네요
문학을 아시는 두 분..?? ㅎ



1회 말, 고영민 선수의 솔로홈런



역시 1회 말, 김동주 선수의 솔로홈런



나도 친다..2회 초, 홍성흔 선수의 솔로홈런





말로 받으면 말로 갚아준다..2회 말, 김현수 선수의
만루홈런이 나왔습니다..본인에게는 두 번째 만루홈런





홍수아 孃이 야구장에 나타난 후 잠시 후 김현수 선수의 홈런이..^^



시인 최영미 님에게 그분의 시집에 사인을 받았습니다
집에 그분 시집이 한 권 있는데 새책에 받으려고 한 권 샀습니다..^^
사인을 받으려고 가니까 너무 고맙다고..정말정말 좋아하시더군요





야구 보랴 사인 하랴 촬영에 응하랴 정신 없었던 홍드로
그래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친절하게..^^















오늘의 수훈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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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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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까놓고 아주 제대로 졌습니다..흔히 大敗라고 하죠.
인터넷에서는 떡실신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구요..-.-
베어스 중심타선이 때려낸 안타는 고작 1개, 타점 無
자이언츠 중심타선의 안타는 4개였고 타점은 여섯 점


안타수는 베어스가 6개, 자이언츠 12개로 겨우(?) 6개
차이 밖에 안 났지만 점수는 무려 12점이나 차이났네요.
9개의 볼넷을 내주고 3개의 홈런으로 6점을 내줬으니
점수차이가 난 것에 대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투수들도 제대로 한 것이 없다..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뭐 그것도 맞는 말입니다마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중심타선이 제 역할을 전혀 못 해준 것이 대패의 더 큰
원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타자들도 못 하고 투수들도 못 하고 포수수비도 불안한
면을 보였고..세 박자가 다 엇갈렸으니 패배를 한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상대팀은 그 세 박자가 다 잘 맞았구요.
진 경기를 다시 돌아보는 것은 그닥 기분이 안 좋은 법,
대충 여기까지..^^;




왜 시즌 중에 전광판 작업을 하는 것인지 맘에 안 드는 서울시..-.-



원근법의 무시



몸풀러 나가는 동주곰의 명령으로
비타민 음료를 만들고 있는 세데뇨



경기 전에 이 사진을 찍으면서 선수들 표정이 다른 날에 비해
영 안 좋네..생각을 했는데 결국 대패를 하고 말았네요..-.-;



시구하러 나가는 그룹 '에이트'의 주희 孃
그 뒤에 보이는 자이언츠 선수들, 특히 가르시아 넘 웃겨요







1회 말 선두타자 고영민 선수의 홈런



이경필 투수..라고 해야하나..?? 암튼 야구장에 왔습니다


클리닝 타임 공연 - 혼성그룹 '에이트(8)'






5.2 이닝을 던지고 내려오는 니코스키 투수


솔비 孃과 한채영 씨가 나란히 야구장에 왔네요





아흑~ 침묵의 3,4번


7회 초, 만루홈런을 때려낸 가르시아 선수


끝까지 다 관람을 하고 돌아가는 두 사람




나가는 길에 만난 두 선수..^^





집에 와서 오늘 구입한 딸내미의 야구입장권 번호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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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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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후 2연승입니다..ㅎㅎ 2연승이 무슨 대수냐..하시겠지만
최악의 7월을 보내는 게 아닌가..걱정했었던 베어스 팬들에게는
정말이지 이보다도 더 좋을 수는 없다..그런 분위기라는 겁니다.


5이닝 동안 실점 하나도 없이 잘 던지고 내려온 세데뇨 투수
그 내용을 보면 안타 7개에 사사구 2개라는 점에서 사실 크게
잘 했다고 할 상황도 아니고 수비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소위 산업연수생 투수로 불리우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칭찬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SK 용병들에게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베어스 선수들
이번에도 역시 글로버 투수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또 부상으로 결장한 손시헌 선수 대신 선발출장한 이대수 선수
공수양면으로 아주 좋았던 것도 2연승을 할 수 있었던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고영민 선수의 결정적인 수비실책과 고창성, 임태훈..두 투수의
난조로 인해서 걱정스러운 상황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기필코 이기고야 말겠다는 선수들의 각오로 어려움을 가뿐하게
넘겼습니다..아울러 수비실책을 멋진 타구로 만회한 고영민 선수
홈런성 타구가 2루타로 처리된 것이 아깝겠지만..최승환 선수의
투런홈런의 발판이 됐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아쉬움을 달래시길~


또한 유희관 투수와 오현택 투수..많은 이닝은 아니었지만 깔끔한
투구..큰 박수를 보냅니다..이렇게 계속 써나가다 보면 칭찬해야 할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닐 듯 합니다..^^ 오늘 경기의 아쉬운 점이라면
경기시간이 너무 길었다는 것..더블헤더를 본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곰들에게는 너무나도 힘들고 어렵기만 할 것 같았던 이 무더운 7월
5연패의 아픔이 큰 복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닐까 살짝 기대해 봅니다.



야구장 앞에 여성전용 주차구역이 생겼는데 고작 10대 정도인가
댈 수 있게 만들었더군요..전시행정의 표본으로 보이지 않나요..??



팬에게 사인해 주고 있는 이만수 코치..연습공도 관중석으로 던져주심



그 사인볼, 제가 잠깐 빌려서 찍어봤습니다



덕아웃 옆 카메라맨, 현수 선수에게 사인 열심히 받으십니다..^^



입을 벌리고 코치님에게 무엇인가 받아먹고 있는 바우와우..ㅋㅋㅋ



ㅎㅎㅎ 이 표정은 뭡니까..??



여고생들이 현수형..현수형..떼창으로 부르자 놀라서 쳐다봅니다
형..형 그러는 것을 보니 디씨 야갤러들이 아닌가 생각이 되더군요



코치님도 놀라서 쳐다보심



재호재호 선수도 놀라서 쳐다봄..여고생들, 사실 너무 과했어요..-.-;



소녀시대의 새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좋아라 하는 선수들



밝은 표정의 원석 선수



선발투수 세데뇨 선수



6월 MVP로 뽑힌 이용찬 투수와 임재철 선수



방송 녹화 때문에 야구장에 잠깐 들른 김C, 은근 까칠하신 듯한..-.-;



고의사구 장면..대단한 현수, 하지만 대기하고 있던 동주곰 기분은
아무래도 조금 그랬겠죠..?? 하지만 SK 작전은 결과적으로 대성공



니코스키 투수







은근 여유를 부리시는 데뇨 씨



목요일에 비가 내릴 거라는 예보가 있어서인지 관중이 많이 오셨네요



언제나 그리운 병두 선수..ㅠㅠ





베어스 져지를 입고있는 세데뇨 선수의 부인..사진 찍으면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제니라고 하더군요..져지입은 모습이 이쁘다고 해줬어요



홈런인 줄 알았는데..?? 홈런 맞죠..??



이게 뭐하는 장면인가 했더니 홈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모습이었답니다..^^





그 장면을 바로 옆에서 사진기자가 찍어서 곧장 전송하더군요..^^



최승환 선수의 홈런에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던 세데뇨 선수
바로 옆에는 이종욱 선수가 서있었는데 둘이 잘 어울리네요





유희관 투수와 오현택 투수, 아주 좋았습니다





오 선수의 모습, 몇 개 올리니 보시어요..^^







경기 끝~!! 1위 SK를 두 번 연속 이겼습니다



이곳에서도 나란히 서있는 이종욱 선수와 세데뇨 투수





세데뇨 선수, 배우려는 자세와 노력하는 자세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돌아온 점포..금방 살아나셔서 다행입니다..^^





제니..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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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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