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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양키스에서 뛰었던 전설적인 포수 요기 베라 선수가 남긴 명언이 있지요.
다들 익히 들어서 많이 알고 계시는 "야구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
마지막 아웃카운트가 전광판에 '확실'하게 표시가 될 때까지 그 누구도 승패여부를
절대로 모르는 법..그 새삼스러울 것 없는 진리가 새삼스럽게 느껴진 경기였습니다.

승리를 거둔 팀도 이것이 진정한 승리인가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고 패배를 한 팀도
과연 이것을 패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반문할 필요가 있는 그런 경기였습니다.
결론은 한 점차로 승부가 결정되긴 했으나..상대팀보다 운이 약간 좋았던 것 같네요.

두 팀의 선발로 나온 니퍼트 투수와 주키치 투수..정말 훌륭했습니다..그런 훌륭했던
내용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이어졌더라면 좋았을 것을 그점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끝날 때까지 한치도 긴장을 늦출 수 없던..흔히 표현하는 말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경기였다는..^^; 야구는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그나저나, 태훈곰..ㅠ



누군지 딱 봐도 아시겠죠..??





자리맡기 풍경, 평일에는 참 보기드문 현상인데..야구 인기 정말 대단



외야 맨끝에 서서 조용히 기도를 올리는 니퍼트 투수





이분, 지바롯데 단장이라고 했나..?? 암튼 일본 프로야구 관계자라네요



오늘은 잘 할 겁니다



대디~!!









경기 전부터 눈에 잘 띄더니 역시나..ㅎㅎㅎ







말로만 감사하지 마시고..ㅋㅋ





열심히 경기를 지켜보던 새 용병 페르난도 투수



옆집 선발 주키치 투수





반갑습니다..재호재호..^^



6회 말,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낸 김동주 선수..24이닝 만에 득점..^^;



7회 초, 이병규 선수의 투런홈런으로 한 점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주키치 투수의 와이프..정말 좋아라 했었는데 어쩔~



윤석민 선수의 동점타와 상대포수가 공을 놓치는 사이 이종욱 선수가 들어오며 재역전에 성공



아~ 정말 피를 말리는 승부가 계속 이어집니다







저는 두산 퐈이팅, 이지아 퐈이팅..^^;;



이대형 선수가 부진했던 경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응원하는 옆집 팬들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겨두고 상대선수가 친 공에 맞아서 내려가는
고창성 투수..이때 느낌이 참 쏴~ 했죠..그 느낌이란 게 정말..ㅠㅠ



9회 초, 투아웃 상태에서 역전 투런포를 쏘아올린 이병규 선수



ㅠㅠ



선수들 표정이 어둡네요



과연..??



기습번트 성공, 1루 주자를 2루로 보내고 1루에 서있는 정수빈 선수



뭐라고 하셨을까요..??



버스터, 분명 세잎이었는데 아웃이라니..ㅠㅠ



김현수 선수를 고의사구로 내보내며 1사 만루가 된 9회 말







김동주 선수가 볼 넷을 얻어내며 4대 4로 동점







그리고 최준석 선수의 끝내기 외야플라이가 나오며 재역전





공 2개를 던지고 승리투수가 된 노경은 선수..ㅎㅎㅎ



태훈곰, 좌절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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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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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본 경기와 야구 하이라이트를 통해서 결과를 아시겠지만..역전승을 했습니다.
올 시즌 첫 번째 원정경기였는데 승리 그것도 짜릿한 역전승이었으니 더 좋더군요.

5연승 후 잠실안방에서 삼성에게 2연패를 당하고 다소 무거운 분위기에서 SK와의
시즌 첫 경기여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이나 바라보는 팬들이나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초조하게 기다리는 수험생과 같은 마음이었다고 말하면 넘 거창한가요..??

똑같이 3승으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니퍼트 투수와 송은범 투수의 흥미진진한
맞대결로 이어진 어제 문학경기..1회 말에 박정권 선수의 투런홈런을 비롯, 2회 말
추가득점까지 보태면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반면, 울 베어스는 계속되는
좋은 기회를 날려버리고..5회까지 겨우 한 점을 득점하는데 그치면서..분위기 다운

그러나 야구경기가 언제나 그렇듯..기회는 또 찾아오는 법이고 그것을 놓치지 않고
윤석민이라는 깜짝 대타를 내세우면서..6회에 대거 석 점을 추가하는데 성공했네요.
2군에서 그야말로 혼자 독보인 타격솜씨를 뽐내고 있었다는 윤석민 선수..그렇지만
그 타격이라는 게..모 아니면 도가 될 확률이 높은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베어스의
팬들이라면 다들 아시는지라 불안한 마음도 조금은 있었을 텐데..어쨌든 썩쎄스~!!

SK는 송은범 투수를 너무 일찍 내린 것이..아쉬었던 경기였습니다..거기에 2회 이후
집중력 좋은 SK 선수들 답지 않게 추가점수를 내지 못 했다는 것도 패배요인이구요.
반면,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병살 베어스라고 불리워도 어쩔 수 없을 만큼 경기마다
병살을 양산하면서 경기 흐름을 끊고있는 베어스 선수들 반성 많이해야 합니다..-.-

오늘 경기는 비 때문에 하게될지 못 하게 될지 모르지만 정말 흥미진진한 두 팀간의
경기, 정말 야구 제대로 하는 두 팀이라고 생각합니다..제 첫 원경경기 결과는 勝~!!



멋진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베어스 외국인팬..^^















연습하는 선수들





과연 어느 팀이 첫 번째 승리를 가져갈 것인가







아~ 저기가 그린존이군요..??



야구장이 신기한 어린이들







아들내미와 야구장 데이트..ㅋ



1회 말, 박정권 선수의 투런홈런



니퍼트, 니 퍼뜩 정신 차리그라야~





두산 -> 엘지 -> 롯데 그리고 올해는 SK에서 응원을 하고 계시네요





베어스 선수들이 3회에 한 점을 내자 정말 좋아라 하던 자이언츠 팬..여친이 베어스팬..ㅋ







드디어 등장..대타 윤석민 선수



경기를 뒤집었으나 2,3루를 오가던 정수빈 선수 협살



역전~!!



베어스 에이스 니퍼트 투수









강력한 옆구리 등장



고창성 투수의 아버님..근데 찍고 보니 뒤에서 저런 일이..ㅎㅎㅎ



님의 수비실력은 역시 짱이었어요..^^







경기 후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번개도 쳤습니다..^^



게임오버 임태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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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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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까다로운 상대였던 히어로즈와와 주중 3연전, 내심 스윕을 바라기는 했지만..그래도
혹시나 하는 약간의 우려가 있었는데..안정된 투수진과 강력한 타력으로..올 시즌 들어
첫 번째 스윕을 거뒀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1위를 목전에 두고 있는 2위로군요.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신 투수조의 맏형 써니, 프로야구 역대 통산 여섯 번째로
1,000타점을 기록한 타자조 맏형 두목곰..두 맏형들의 멋진 호투와 호타로 인해서..더욱
빛났던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되네요..거기에 깊숙한 타구가 무개념 관중으로 인해서
아깝게 2루타가 되긴 했지만..연이어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아름다운 최준석 선수..ㅎㅎ

이렇게 쭉~ 연승가도를 달려주길 바라면서 응원하는 팀은 아니지만 그래도 늘 잘해주길
바라는 히어로즈 선수들도 주말 3연전에서 파이팅하시길 바라면서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야구장에 들어가는데 멋진 선수가 서있더군요..바로 만기제대하신 김 병장님..ㅋ



반짝반짝 손을 흔들고 있네요



백허그 당하시는 분, 아주 즐거워 보입니다..ㅎ 표정이 넘 좋아서 모자이크 안 했어요





a day a shot - 하루에 한 번씩 카메라 렌즈와 눈 맞추기..ㅋㅋㅋ





오늘 대박뉴스 나온 거 봤어..?? 글쎄....말이야~~





금빛왕관 쓴 써니..아이고~ ㅋㅋㅋㅋㅋ





김치 담그시는 모습이 자꾸 생각나서 큰일났어요..^^



앗~!! 깜놀했습니다..낯익은 사람이다 했더니만 작은 정재훈 투수와 남궁훈 투수
미국 독립리그에서 뛰고있는 베어스 출신 투수들..비자 연장을 위해서 잠시 귀국









만나서 정말정말 반가웠어요..작재훈 투수..^^



열심히 뛰어서 세잎~!!



좋은 수비를 몇 개 보여주신 이원석 선수









5회 말, 김동주 선수의 멋진 2루타가 나왔습니다





이정도 쯤이야



2루로 다시 가라구요..?? 왜..??




비디오 판독결과 관중의 글러브로 공이 들어간..-.-



사람들이 창피한줄 알아야지..티비에 나온다고 좋아해..?? 아이고~ 정말..@.@



멍 때리고 있는 베어스 형제들



클로저는 맨 마지막에 들어가서 문을 닫는다구요



잘 했어요..쓰담쓰담~



두산중공업 직원들..ㅎㅎㅎㅎㅎ



멋있는 사나이 최준석~!!



즐거운 창민 씨



ㅠㅠ



^^



참 잘 했어요~!!



1회를 어떻게 그렇게 잘 넘기냐고 물었더니 자긴 1회를 잘 넘긴 적이 없다고..ㅎㅎㅎ







글쵸..인터뷰 해야죠



미안합니다..김민성 선수..^^



주말 3연전을 위해 대전으로 떠나는 선수들





아이고~ 어쩔..^^;





가벼운 나들이 차림으로



든든한 옆구리



안녕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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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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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초, 선두타자 김민우 선수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잠시 휘청거렸던 김성배 투수
그러나 그것은 毒이 아니라 藥이 된 홈런이었네요..홈런을 내준 이후 정신을 바짝
차리고 6이닝 동안 안타 네 개만을 허용하면서 데뷔 9년 만에 첫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이런 것은 정말 박수를 쳐줘야 합니다..다 같이 박수~ 짝짝짝짝~!!

거기에 중심타선인 3,4,5번이 아타 여섯 개와 타점 여섯 개를 기록했으니..승리를
한 것은 당연한 일이죠..실책도 없고 볼넷도 여섯 개나 뽑아냈으니 과히 금상첨화
그러나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9회 초, 장민익 투수가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기고
헤매던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설마 태훈곰이 그렇게 시킨 것은 아닐 거고..^^;;

반면에 히어로즈 선수들은 투수들이 호투를 하고 있지만 타자들의 부진이 몹시도
아쉬울 따름입니다..항상 우리를 괴롭히던 팀이었는데 힘이 많이 빠진 건가요..??
오늘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2위를 수성하고 있는 베어스, 내일도 기대해 봅니다.



야구관람도 식후경..^^



같이 야구를 보기로 했던 약속대로 야구장에 오신 선우대영 투수


선물을 받았어요..ㅎ



문득 전광판을 바라봤는데 시간이 18:18 - 오늘 두목곰이 일낸다 그랬다는..ㅋㅋㅋ



가수 김현철 씨와 배우 손창민 씨..두분이 아주 친하신 듯..^^



ㅎㅎㅎㅎㅎㅎㅎ 제 2탄도 있다고 합니다



선우대영 선수의 방문소식을 듣고 사인볼 부탁하신 분들을 위해 열심히 받았네요



1회 초, 휴친 김민우 선수의 홈런으로 산뜻한 출발을 했던 히어로즈





5회 말에 전력질주하던 최준석 선수 보셨죠..??







까오~~ 멋져..^^*



7회 말 김동주 선수의 쓰리런, 너무 좋아서 카메라를 마구 흔들었어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열심히 투구를 해주신 고 선수



ㅎㅎㅎㅎㅎ 귀여운 세 남자



니퍼트 투수의 가족





오늘 참 잘 했어요~!!











오늘은 김성배 투수의 날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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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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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6연전을 치루고 오랜만에 홈경기를 치룬 베어스..상대팀은 껄끄러운 히어로즈
역시나 그 껄끄러움은 어찌할 수 없는 건가요..?? 5회까지 주자가 나가면..타자들이
제대로 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 하면서 무득점..상대팀인 히어로즈도..역시 무득점
아쉬움 속에서 호투해준 선발 니퍼트 투수가 물러나고 고창성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부진한 타격에서 헤매고 있었던 김현수 선수는 올 시즌 첫 번째 도루와 함께
상대투수의 폭투를 놓치지 않고 홈까지 들어와서..오늘 경기의 결승점이 된 한 점을
뽑아냈습니다..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고 타격부진은 현수를 빠르게 하는군요..^^;

도루자와 주루사와 병살타까지 골고루 만들어서 관중석을 쏴~하게 만들어준 선수들
내일경기에서는 조금 더 생각을 하면서 팀배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이상하게 요즘
안타로 출루한 후에 주루사를 하는 경우가 너무 잦은 것 같아서..걱정이 좀 되거든요.

오늘 사전예고도 없이 시구와 시타를 했던 빅토리아 孃과 닉쿤 君..특히 빅토리아 孃
예전에 시구를 한 후에 울 팀이 패해서 오늘 좀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승리의 여신이
되어 돌아갔고..야구의 인기는 오늘도 그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갔습니다..ㅎ

(제 카메라는 dslr이 아니고 똑딱이입니다..화질이 안 좋아도 너그러이 봐주세요..^^)



수빈 선수, 얼굴만 보면 님이 제일 막내같네요..^^









싱글벙글 현수곰



오늘 빅토리아 온대..아이~ 좋아라



여보, 가요









오랜만에 치루는 홈경긴데 이기자구





야잠이 잘 어울리는 손창민 씨





춥지 않나요..??









시타하는 닉쿤 君을 찍느라 빅토리아 孃 시구하는 걸 못 찍음..ㅋ









추울 텐데







니퍼트 투수, 잘 던졌는데 아쉽게도 승수를 따내지 못 했네요



이분도 잘 던졌는데..^^







2루타를 치고 다시 3루까지..헥헥~ 그러나 점수를 못 냄..ㅠ



좀 지루한..??



두 번째 투수로 등판을 한 고 선수



뛰어서 한 점..ㅋㅋ



블로그에는 없는 쿤트리아 사진을 미니홈피에서 보실 수 있으니 옆에 링크된 주소로 오세요



7회 초 후 키스타임..앞엣분 비켜주세요~!!







이분이 홈에 들어오면서 한 점 더 추가





세이브 추가









올 시즌 첫승을 거둔 고 선수







후기를 다 보신 후에 맨끝에 있는 손가락 한 번씩 눌러주시고 광고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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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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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비가 내린 뒤..매우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벌어진 타이거즈와 베어스의 잠실 경기
이전 경기까지 6타수 1안타, 1할 6푼 7리의 저조한 타율을 기록하고 있던..최준석 선수가
프로데뷔 후 첫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1회 초에 가볍게 선취점을
뽑아냈던 타이거즈는 베어스보다 4개가 많은 13개의 안타를 쳐냈지만..볼넷 또한 13개나
내주면서 상대팀에게 승리를 헌납하고 말았습니다..설사, 이겼더라도 찝찝했을 경기였죠.

하지만, 승리를 거둔 베어스도 남말 할 경기는 아니었습니다..마무리를 잘 하라고 내보낸
이용찬 투수가 이범호 선수에게 쓰리런 홈런을 맞으면서..잠시나마 아찔함을 줬으니까요.
거기에 1박 2일 경기를 하고 싶으셨는지..볼에 대한 주심의 판정도 들쑥날쑥..경기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막판 긴장감이 다소 반감되지 않았나 합니다..솔직히 경기 후반엔
짜증도 좀 나더군요..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루홈런를 쳐낸 준석곰 참 잘 했습니다~!!

지난 2009년 9월부터 타이거즈와의 잠실경기에서 연승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울 베어스
과연 주말과 휴일 2연전에서도 그 대기록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요즘 타이거즈의 대세는 김선빈 선수라죠..??



이렇게 쳐주면 되는데 왜들 못 치지..??



다리는 아직 아픈 것 같았지만 표정은 밝았던 김현수 선수







경기 전, 덕아웃 분위기가 아주 좋더군요





이분 계속 배트에 관심을 보이더라는..^^;;







그래, 바로 이 배트야





그라운드가 그리운 이원석 선수, 오늘도 야구장으로 출근







공 정말 좋았는데



이원석 선수를 찾아보세요



저걸 맞추면 식혜를 평생 마실 수 있는 건가요..??



만루홈런이 나왔던 타석입니다





뭐 이정도 가지고..음하하하핫~





연간회원들에게 선물을 전해주고 있는 베어스 프론트













도루 겨우 3개..-.-



울 선빈이 잘 한다~!!



8회 초, 꽃범호의 쓰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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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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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4월 2일..많은 야구팬들이 기다리고 또 기다리던..2011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드디어 시작됐습니다..며칠 전부터 제대로 잠 못 이루며 기다리신 분들 분명 많을 듯
이번 개막전은 경기 전에 진행된 뜻깊은 행사로 인해 더욱 더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바로 '원년우승 챔피언 반지수여식'이 열렸기 때문입니다..그당시에는 우승을 했어도
기념반지를 만든다는 생각을 미쳐 하지 못 해서 그대로 넘어갔다고 하더군요..그것이
못내 아쉬웠던 구단에서..프로야구 탄생 30주년을 맞이해서 멋진 행사를 한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우대영 투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서 약간 아쉬웠지만..ㅠㅠ 그래도
원년에 뛰었던 수많은 선수들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았는지요..^^*
우승을 이뤄낸 그분들의 좋은 기운을 받은 울 선수들이 분명 이길 거라고 생각했네요.

불사조 박철순 선수의 시구와 김경문 감독님의 포구 그리고 주장이었던 김우열 선수의
시타로 시작이 된 잠실개막전의 두 팀 선발투수는 용병 니퍼트와 리즈..과연 어느 팀이
개막전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수많은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엘쥐의 1회 초, 첫타자로 나온 이대형 선수의 행운의 안타로..순조로운 출발을 하는 듯
했으나 후속타자들이 맥없이 물러나는 바람에 득점은 실패..3회 초 무사 1, 2루의 좋은
기회에서도 점수를 내지 못 했습니다..선취점은 베어스가 먼저..그 이후 김동주 선수와

김현수 선수가 각각 솔로홈런을 하나씩 쳐내고 7회 말에 다시 한 점을 보태면서 개막전
첫승을 완봉승으로 장식했습니다..반면 엘쥐는 6개의 안타를 쳐냈으나 단 한 점도 내지
못 하면서 완봉패를 당했네요..4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이뤄낸 베어스 정말로 멋집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현수 선수와 니퍼트 투수였습니다만..저는 3타수 3안타..맹렬타를
쳐낸 손시헌 선수가 최고의 '수훈갑'이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오늘 네 구장에서 열린
2011년 프로야구 개막전의 승리팀은 공교롭게도 작년도 4강팀..정말 재미있는 일이네요.

사실 오늘 경기는 썩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습니다..다만 한 점 한 점 차곡차곡
점수를 내고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안도감이 더 컸던 경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내일 선발투수는 이혜천 선수와 박현준 선수..노련함과 젊은 패기..어디가 이길까요..??





프로야구 탄생 30주년인 올 시즌 첫경기 야구입장권입니다.^^







개막전 진행을 맡은 베어스 골수팬 배성재 아나운서..이분 오늘 완전 신나셨더군요..^^









원년우승 챔피언 반지



올해도 어김없이 밸리댄스..이것만 벌써 몇 년째인지..-.-



김영덕 베어스 원년 감독













하염없이 반지를 들여다보는 불사조



내 반지가 더 멋지지..??



정말 저 반지가 더 좋아보이네..??











인삿말을 하고 있는 불사조





꼭 우승~!!







다들 쑥쓰러우신 듯..ㅎㅎㅎ





좋으시죠..??





박철순 투수의 반지입니다





선수단 소개







아~ 나, 떨고있니..??



어떤 선수 이름을 부르고 있는 것일까요..??







오셨네요..??



시구하는 불사조





애국가를 부른 가수 이현 씨와 배우 이채영 씨







선물 받았어요..으허허~





승리를 바라는 팬들




김동주 홈런~!!











클리닝 타임에 맞춰 응원단상 공연을 하고 있는 홍드로와 치치







6회 말, 솔로홈런을 쳐낸 김현수 선수



저, 3루타 친 남자랍니다..^^



탤런트 진태현 씨..바쁜 와중에도 개막경기 관람



제 야구 첫사랑..최계훈 코치님..^^





따님과 야구장 데이트를 하고 있는 손창민 씨..첫 경기인데 벌써 목이 쉬었다는..ㅎㅎㅎ



깜짝 등장 이원석 선수





4년 연속 개막전 승리~!!



너무나도 좋은 써니 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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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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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부터 시작된 2011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그렇지만 제가
응원을 하는 베어스는 대구와 부산에서 각각 원정경기를 했기 때문에
직접 관람을 못 했는데 드디어 오늘 잠실 홈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그래도 햇살이 따뜻해서 경기관람에는 크게
어려운 점이 없었습니다..추운줄도 모르고 아니, 추위를 참고..열심히
경기를 지켜보는 야구팬들을 보노라니..야구 시즌이 돌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오늘 경기는 12대 3으로 베어스의 대승으로
끝났네요..그럼, 오늘 잠실야구장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백인천 전 야구감독이 야구장에 오셨네요



1번 타자 정수빈 선수



3번 타자 김현수 선수





나는 만능 파워맨 고젯~!!



반짝반짝 써니







수다 떠는 투수들 그 가운데 이혜천 투수가 보입니다..^^



오늘 멋진 수비로 김선우 투수를 한껏 즐겁게 했던 김현수 선수



4회, 3루타를 친 김동주 선수..완전 빨랐어요..ㅎㅎㅎ

]

5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하고 내려오는 김선우 투수





주전 모두 농군패션으로 나와서 눈길을 끌었던 이글스 선수단





시범경기를 한국시리즈처럼



김선우 투수의 뒤를 이어 등판한 이용찬 투수



중앙석 의자가 바뀌고 가림판도 생겼습니다



올시즌 새로 선보이는 '블루매직'의 베어스 후드집업







마무리인줄 알았더니 아니었지요..^^



8회 말, 솔로포를 떠뜨린 김 병장님..^^



오늘의 수훈선수는 아무래도 이 두 분인 듯..정말 잘 했습니다
고영민 선수는 4타수 4안타, 윤석민 선수는 5타점을 냈답니다



올해도 베어스에게는 밀릴 것 같지..??













12대 3으로 대승을 거둔 베어스..시범경기 전적 5전 3승 2패









대승을 거뒀지만 그래도 들어야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







경기 후 선수단 전원 마무리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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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광저우 야구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 전,후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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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KBO에서 '야구마니아'라는 타이틀로..광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했는데 당첨되어 18일에 출국,
야구공식 응원단이라는 이름으로 야구결승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어제 새벽에 도착해서..아직 피곤한 상태지만..사진 몇 장 올립니다.



18일에 현지에 도착했던 시간이..한창 준결승전을 하고있을 때였는데
도무지 경기상황이 어찌 되어가는지 알 도리가 없었답니다..그리하여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지인들과 문자메시지를 나누면서..경기 상황을
전해들었답니다..^^ 결승전에 못 올라가면..우리 응원단은 '새'가 되는
것이니까요..다행히 7대 1로 승리를 거뒀다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는

 

19일 오전에 간단한 관광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일찌감치 야구장 도착,
어찌나 물품검색을 심하게 하든지..야구공까지 못 들고가게 하더군요.
그런 것에 비해 너무 형편없었던 야구장은 어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하긴..야구장이 좋을 거라는 기대를 했던 것이 더 이상한 것이겠죠..??
거기에 암표가격이 후덜덜..한국돈으로 2~30만원은 예사였고..결승전
입장권은 5~60만원 정도 했다고 하니..정말 인기만점 야구경기였네요.

 

결승전, 초반에 약간 긴장감을 줬던 것을 제외하고 박진감이 떨어졌던
경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만큼 울 팀의 전력이 월등했다는 것이죠.
이긴 경기를 봐서 정말 좋았고 그 경기가 금메달을 따낸 경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현지에서 경기를 보는 행운을 누렸으니..저는 분명 복받은
사람이 맞는 것이겠죠..?? 그럼 폭풍처럼 사진을 올리니 많이 봐주세요.



공식응원단에게 제공된 모자와 티셔츠입니다





광저우 도착





으~ 보기만 해도 느끼한..^^;;



이상국 KBO 사무총장



박물관에서 만난 일본인, 한국말을 어찌나 잘 하든지..한국이 야구
결승전 올라갔다고 하니 정말 기뻐하더군요..한국을 좋아한답니다







새벽부터 서둘러 나오느라 피곤했는데 발맛사지를 받으니 좋더군요



광저우 한인타운



공식응원단이 묵었던 봉황성(피닉스) 호텔





결승전이 열리는 19일 아침











간단하게 관광을 마치고 야구장 도착..^^



결승전 입장권입니다..ㅎㅎㅎ



저 안경낀 남학생 기억하시죠..?? 1억관중 이벤트 당첨자입니다
이번 응원단엔 1억 -1 당첨자와 +1 당첨자도 같이 왔었다는..^^*



경기 전, 몸을 푸는 선수들





야구장을 찾은 팬들과 지인을 보고 반가움을 전하는 선수들입니다











미필 3인방..ㅋㅋㅋ



그물 쳐진 야구장..그물도 겹겹으로 쳐있어서 관람하기에는 완전 꽝







반가워요, 고 선수..^^















현수야, 우리..신수 그냥 군대 보내버릴까..??



배팅볼을 던져주는 강포



여기도 미필 3인방







관중석 그물, 아무리 봐도 참 웃기죠..??



고창성 투수의 부모님도 오셨습니다





경기 시작



셀프 병역브로커 강정호 선수의 홈런..ㅎㅎㅎ



-.-;











아들을 보고 활짝 웃는 봉중근 투수



봉중근 쥬니어





아웃카운트 한 개를 남기고



금메달 땄어요..이겼어요~!!







강정호 선수와 추신수 선수의 감격적인 포옹장면 (약간의 연출이지만..)





여기저기에서 축하인사를 받고있는 고창성 투수의 부모님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건곤감리..??













정호야, 좋냐..??







와~ 금메달이다



배고픈 현지니..ㅋㅋㅋ













왜 3루 덕아웃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냐구..?? 팬들 앞에서 하지



아니면 이렇게 하든지..-.-





고창성 투수가 던져준 꽃다발..음하핫~





결승전을 보고 자정이 다 되어 저녁을 먹고있는 응원단들



20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광저우에서 유명하다는 짝퉁시장



앗~!!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눈앞에 낯익은 분이 걸어오고 있더군요
최동원 코치..기술위원으로 광저우에 오셨다는데..넘 반가웠습니다..^^





저처럼 입장권 이벤트 당첨되신 분들..2등하신 분은 참석 안 하셨어요



공항으로 가기 전..개막전이 열렸던 곳에 들렀습니다









경기가 끝난 후 강민호 포수가 던진 유니폼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





21일 새벽, 인천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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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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