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아하하..2017년 3월 31일은 아주 특별한 날로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오전에는 아름다운 구속

오후에는 아름다운 승리..이 두 가지 아름다움을 모두 누리게 된 저, 참 행복한 사람인 듯..^^;

 

집 수리 및 인테리어를 마치고 편안한 마음으로 개막전을 보려고..정말 열심히 정리를 했는데

정리한 보람이 있네요..아하하~ 개막전의 달인 선발 더스틴과 안타 두 개를 쳐낸 허경민 선수

 

비록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 했지만..이렇든 저렇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해서

그저 기분이 좋을 따름입니다..궂은 날씨속에 시작된 경기라..각 선수들의 타격감이 살아나지

못 했어도..선발투수의 격을 확실히 보여준 개막전..이 좋은 기운이 계속 되길 기원합니다..^^

 

 

그냥 별 생각없이 막 만든 현수막 같은데..뭐 그래도 좋다요..ㅎㅎㅎ

 

 

개막경기라서 아디카드 대신 티켓을 발권받았어요..^^

 

 

집 수리하느라고 오늘에서야 받은 연간회원 아디카드

 

 

오호~ 횡재했네요..경기 전에 류지혁 선수와 마주침..아하하~

 

 

더 늠름해지고 멋있어진 듯..^___^

 

 

식전행사..뭐 별 거 없음..ㅋㅋㅋ

 

 

우승반지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는데..음, 저 반지..저도 갖고 싶네요..ㅠㅠ

 

 

경기 전에 우승반지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마이클 보우덴 투수의 저 므흣한 표정 좀 보소..^^

 

 

암요..암요..님도 꼭 받아야하는 반지랍니다

 

 

아스정, 축하드려요..^^

 

 

류지혁, 아주 칭찬해..ㅋㅋㅋ

 

 

그래요, 받은 반지는 껴봐야 맛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잘 맞나요..??

 

 

 

오재일 선수는 검지에..오재원 선수는 소지(새끼손가락)에..ㅋㅋㅋ

 

 

 

좋나..?? ㅎㅎㅎ

 

 

아, 허경민 선수와 유희관 투수..ㅎㅎㅎㅎㅎ

 

 

 

 

 

반지를 보여주면서 사진 찍으라는 게 더 웃김..^^

 

 

올해도 열심히..^^

 

 

오잉..?? 니퍼트..?? 아니, 리퍼트 씨가 웬열..?? 이번 3연전 내내 온다고 합니다..ㅎㅎㅎ

 

 

선수 소개시간입니다..역시나 폴더인사 류지혁

 

 

 

꽃을 든 남자들

 

 

진짜 대단한 베어스 광팬입니다..인정~!!

 

 

니느님~!!!!!

 

 

 

 

오늘 경기 시구는 탤런트 지성 씨

 

 

경기 전, 팬들에게 인사를 하는 지성 씨

 

 

지성이면 감천..?? ㅋㅋㅋ 썰렁..죄송..^^;;

 

 

 

나는 눈을 감고도 던지지

 

 

야구가 시작돼서 행복한 이글스 팬

 

 

바뀐 전광판..이상해..-.-

 

 

 

친절한 지성 씨

 

 

헉..지인이 받은 사인볼인데..날짜가 3월 30일..?? 이런, 긴장하셨나봐요..??

 

 

비야누에바 투수..잘 던졌는데 타격의 도움을 못 받음..실책만 받음..-.-

 

 

 

어, 지진희 씨도 오셨네요..?? 울 베어스 열혈팬이시죠..^^

 

 

 

언제나 그렇듯이 야수들을 맞이하는 더스틴

 

 

그래도 멋있어요..^^;;

 

 

 

안타도 잘 안 나오고 점수도 조금 나오고

 

 

도루 성공~!!

 

 

 

 

마무리를 잘해준 꿀성배 님

 

 

이겼어~!!

 

 

 

매형 아니잖아..?? ㅎㅎㅎ

 

 

 

 

오구오구, 인사 잘하는 두 어린이..?? ㅎㅎㅎ

 

 

축하합니다~!!

 

 

 

 

아내에게 사랑을 전하는 더스틴..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비록 흐린 날씨였지만..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가운데 열린..2014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반갑다 야구야..반갑다 베어스야..그렇게 여러 가지 반가웠던 오늘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
울 베어스 팬들이라면 당연히 잘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개막전에서 승리했기 때문이죠..ㅋ

소치 동계올릭픽 금메달의 주인공 이상화 선수의 금빛시구가..선수들에게 큰 기운을 준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즌 첫 경기였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우리 집에서 옆집으로 이적한 써니 김선우 투수와 니퍼트 투수의 맞대결로 시작된 개막 경기

그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니퍼트 투수에게 더 많았던 것일까요..?? 1회 초, 만루에서 볼넷으로
선취점을 내줬고..3회에는 세 개의 안타와 볼넷으로 두 점을 더 내주는 불안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에이스는 역시 에이스..흔들거리긴 해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법이죠..5이닝 클리어~!!

오늘 경기에서 베어스의 위력이 여지없이 나타난 것은..세 개의 홈런입니다..작년 시즌, 타격
1위 팀은 어디..?? 바로 두산베어스..ㅎㅎ 올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양의지 선수를 비롯하여
외국인 거포 칸투 선수의 역전 쓰리런에 이어 쐐기홈런의 주인공 오재원 선수..대단했습니다.

비록, 정재훈 투수가 홈런 한 개를 맞으면서..불안감을 조성했지만..ㅠ 그래도 선방을 해줬고
선발투수에 이어 나온 홍상삼 투수와 마무리 이용찬 투수까지..오늘 승리의 주역이 되는군요.
두 번이나 몸에 볼을 맞았으면서도..잘 달리고 잘 잡아준 정수빈 선수도 참 잘 했어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선수인 써니가 패전투수가 된 것은 정말 안타깝지만..승리의 세계는
냉정한 법..ㅠㅠ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기를 바라면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끝으로 송일수 감독과 한재권 응원단장의 데뷔 첫 승리를 축하하며, 내일 경기도 승리합시다.



작년 포스트시즌부터 오늘까지 계속 저곳에서 나부끼는 깃발..유리창엔 써니와 니퍼트 포스터





흔날리는 벚꽃



흔날리는 야구팬..??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흔들흔들..ㅋ

















안녕, 타신~!!







민준이 아버지, 왜 하필 볼스테드 옆에..ㅠ ㅋㅋㅋ







깍듯한 홍 주장









팬들의 마음을 모아모아





꽃을 든 남자 맹구



수빈 선수를 좋아하는 울 두린이도 여기에..^^





12회 연장가나요..?? ㅋㅋㅋ



칸투~~







애국가를 멋지게 불러준 정동하 씨



금빛 여제, 시구하러 나오십니다



멋지다..ㅋ







멋있는 여자













폼나는 연간권..??



1회 말 민뱅의 2루타..득점 못 해서 아쉬웠다는



한재권 응원단장



이제는 옆집 남자 써니



친절한 상화 씨



2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











아, 오늘 좀 어렵네





칸투..나도 듣고싶어요







ㅠㅠ



후우~~ 릴렉스~!!



표정변화 없는 써니





3회 말..칸투, 역전 쓰리런 꽝~!!







참 좋은 지진희 아저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희 아저씨..유명인 만나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어요..ㅠㅠ





오재원 선수의 홈런에 무척 기뻐하는 지진희 씨



등번호 바꾸길 잘 했어..ㅋㅋㅋ







알면 됐어









정재훈, 정성훈에게 홈런 맞다



이제는 뭐 단련이 돼서..ㅠㅠ





잘 잡았어 수빈~!!




긴장을 늦추지 말자





클로져 이용찬~!!





개막전 승~!!





두 오버맨..ㅋㅋㅋㅋㅋ





턱도 똑같다..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개막전 수훈선수는 두 외국인





어찌나 오버를 하는지..ㅎㅎㅎ











그래도 잘 했어요..니퍼트~!!


최경환 선수의 응원가가 칸투의 응원가로 다시 태어나다..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09년 프로야구가 드디어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wbc 때문인지 이미 한참 전에 개막을 한 것 같죠..??
4개 구장 모두 만원사례..정말 야구에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4월 첫 주말이었습니다.

양팀 선발은 김선우 투수와 윤석민 투수

두 팀 모두 개막전에서 기필코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보여집니다.
1회초, 첫 타자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낸 이후 바로 1점을 내준
김선우 투수..작년 같았으면 바로 흔들렸을 텐데 다행스럽게도
잘 막아냈습니다..재빨리 마음을 추스린 것이 승리의 발판이
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고영민 선수의 3루 태그아웃이 아쉽긴 했으나 그래도 1회말에
바로 한 점을 따라붙은 베어스..양팀 1회 공격시간이 얼마나
길었는지..무려 45분에 가까운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야구는 흐름이 중요한 경기라는 것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5회말, 4,5,6번의 연속안타로 대거 5점을 획득하며 6대 1로
여유있게 앞서가기 시작한 베어스..중심타선이 이렇게
호쾌하게 점수를 내준 것이 얼마만인지..정말 흐뭇하더군요.
wbc에 참석했던 막강의 외국선수들이 제대로 쳐내지 못 했던
윤석민 투수의 공을 울 선수들이 그렇게 잘 쳐내다니 대단합니다..^^

그렇게 다섯 점이나 앞서가고 있으니 승리는 문제없다고 생각됐는데
역시 야구 몰라요..6회 초에 한 점을 내주더니 8회 초에 다시 3점을
더 내줘서 6대 5로 겨우 한 점차이..그러나 너무 늦게 타선의 물꼬가
터진 기아..8회말에 이종욱 선수에게 1타점 3루타를 내주면서 패배를
하고 말았습니다.

wbc에서 수위타자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줬던 이용규 선수와
컨디션 난조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 했던 이종욱 선수..두 선수가
한국프로야구 개막전에서는 뒤바뀌고 말았던 것이 시즌 첫 경기의
승패를 좌우한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수위타자의 중요성이
톡톡하게 드러났던 경기였지요.

기아는 선발 윤석민 투수의 난조가 큰 문제였지만 두산은 임태훈,
이재우 투수로 이어지는 중간계투의 난조가 문제인데..물론 겨우
한 번 경기를 치룬 것이라 성급한 걱정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제대로 한 번 되짚어보는 것이 결코 나쁘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일요일 경기에도 구름떼 같은 관중이 몰려들길 바라면서..



지정석은 일찍 매진이 됐더군요



두산베어스 골수팬인 MBC의 서현진 아나운서





김현수 팬클럽에서 만든 달력이라고 합니다.



신발끈 단디 묶어매고 있는 현수 선수



나도 마운드에 올라가고 싶다..?? - 그런 표정입니다..ㅋ



왓슨 선수의 가족입니다..귀여운 두 아들와 아름다운 부인이군요



가족을 찾고있는 왓슨 선수



친화력이 좋은 왓슨 선수..이 선수, 저 선수에게 스킨쉽을 아낌 없이





선수단 소개





우리는 단짝





박찬호 선수의 응원메시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손시헌 선수의 눈빛





여기로 들어가라구요..?? (보면 몰라~!!)





조피디..하나님이 아니라 하느님입니다요..^^



오세훈 시장의 시구공을 휘두르는 이용규 선수



입장권이 작년보다 크기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현수 선수, 시헌 선배가 넘 좋은가 봐요..^^







이종욱 선수 팬클럽 '런투유'에서 만든 39번 모자입니다





양팀 열렬한 응원전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 두산베어스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김동주 선수입니다



여기저기 기자들에게 인터뷰 요청을 계속 받았던 김현수 선수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