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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속에서 시작된 2013년 새해 한 주가 훌쩍 지났습니다..같은 서울하늘에 있지만 군대 간
아들내미 걱정과 추운 날씨에 출, 퇴근하느라 고생하는 남편과 딸의 걱정까지..이렇게 저 뿐만
아니라 이 땅의 엄마들은 늘 걱정을 안고 사는 듯..^^ 추운 날씨에 요즘 고생들이 많으시죠..??

딤섬을 먹고 싶다는 남편과 망고 쉬림프와 연어샐러드를 먹고 싶다는 딸..그래서, 우리 가족은
차이나팩토리에 다녀왔습니다..오붓한 가족 신년회라고 하면 되겠네요..아들녀석이 빠진 것이
아쉬웠지만 곧 첫 휴가를 나올 예정이라 그때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주고 많이 사줄 겁니다..ㅋ



1월 3일에 나온 따끈따끈한 저의 새차입니다..물론 제가 부릉부릉 운전을 했지요..^^



차이나팩토리 건대점입니다..남편이 올림픽점보다 건대점이 더 맛있다고 해서 여기로 왔어요
건대점은 지하철 7호선 건대입구역 3,4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스타시티 영존 3층에 있습니다



한창 점심시간이라 차례를 기다리는 중



세스코에서 관리를 한다니 더 믿음이 가네요



2013년 차이나팩토리 매니아가 받게 될 특별한 혜택



정말 다양한 혜택이 가득~!!



내가 차이나팩토리 매니아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 매장에 가서 직원에게 CJ 원카드를
주면 바로 확인을 해준답니다..아니면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한 후, 확인하는 방법도 있구요



올해부터는 정부정책에 따라 메뉴에 부가세 10%가 포함된 가격으로 표시가 된다고 합니다
표기방법이 변경되는 것일뿐이지..가격인상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이점을 참조하세요



무엇을 고를까요..??



손님들이 얼마나 많았는지..그래서 딤섬찜기가 이렇게 높이높이..^^



일단 딤섬 몇 개를 가져옵니다..ㅋ



드디어 제가 2013년 차이나팩토리 매니아가 됐어요..그래서 이렇게 에이드 두 잔이 무료로..ㅋ





울 가족이 좋아하는 연어 카르파쵸



프리미엄 메뉴인 자연송이 안심찹



자연송이버섯에 통마늘..거기에 두툼하지만 부드러운 안심





역시 온가족이 좋아하는 망고 쉬림프



통통한 새우..^^



달콤한 오리지널 탕수육



아포가토..다들 좋아하시죠..??



사람이 많아서 딤섬바가 안 보임..^^







남은 음식 포장해주세요..하면 이렇게 깔끔하게 포장을 해준답니다..^^





오홍~ 나, 2013년 차이나팩토리 매니아..ㅎㅎㅎ 매장에서 받은 스티커를 CJ 원카드에 딱~!!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5기를 모집하네요~!! (http://www.chinafactory.co.kr/)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 Tasty Club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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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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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 1월부터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멤버로 활동을 해왔는데요 아쉽게도 어제 저녁
마지막 모임을 했답니다..ㅠㅠ 하늘도 마지막 모임인 것이 넘 슬펐는지 오부지게 추웠네요..^^
모임장소는 CJ 본사 및 푸드월드가 있는 중구 쌍림동이었는데..여기는 CJ를 통해 나오는 모든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가 있어서 그야말로 푸드월드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곳이랍니다.

차이나팩토리 멤버라고 해서 모일 때마다 중국음식만 먹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마침 어제는 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제일제면소에서 겨울 신메뉴가 출시되어서 모처럼 함께
모이는 김에 새 음식을 맛보면서 의견을 주고받는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만남이었답니다..ㅎㅎ

사람과 사람의 만남..즉, 인연이라는 것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게 되는데요..음식을 통해서
함께 한다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일 년 동안 열심히 활동했던 사람에게는 연임이라는 큰
선물을 준다고 하는데 과연 저도 연임이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꼭 한 번 더 하고 싶습니다..^^*



중구 쌍림동..퇴계로 5가 교차로에 있는 CJ 제일제당 센터



CJ 푸드월드는 아직도 성탄 분위기..^^







CJ 푸드월드가 1주년을 맞이했네요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마지막 모임은 이곳..제일제면소에서



백설밀가루 아시죠..?? 밀가루가 유명한 곳이니 면으로 만드는 음식도 맛있을 듯



다양한 겨울메뉴가 출시됐네요





우와~ 특히 제가 좋아하는 굴로 만든 음식이 눈에 띕니다..겨울에는 역시 굴이죠..ㅋ



밀가루와 물, 천일염..이 세 가지 재료로만 우동면을 만든다고 합니다



치자단무지가 아주 맛나보이는데 정말 아삭한 것이 맛납니다



면을 뽑고 삶고 헹구고..온갖 다양한 면이 나오는 주방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남해안 생굴과 매생이가 들어간 매생이 굴국수..국물이 시원하면서도 깔끔합니다



주방에서 직접 뽑은 면에 어묵이 들어있는 꼬치어묵 우동



남해안에서 직송한 생굴을 바삭하게 튀겨낸 바삭 굴튀김..굴은 어떻게 해도 맛있다는..하핫~



우동면과 각종 채소에 생굴이 듬뿍 들어간 제일제면소의 겨울 일품요리 굴 전골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맹맹한 것 같았는데..국물이 끓어갈수록..진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음식



먹기 전에 생 고추냉이를 살짝 넣어서 먹으면 더 맛있답니다



미니 바삭 굴튀김..큼지막한 굴튀김이 다섯 개 나옵니다



타르타르 소스에 잘 찍어서 냠냠냠~~~~





면 음식을 많이 먹었는데 다들 허전했던 까닭은..?? 역시 밥을 먹어야..?? ㅎㅎㅎ



스팸와 구운명란 그리고 새우튀김이 들어간 수제 주먹밥이 나왔는게 스팸 주먹밥을 드신 분들
다들 맛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평소 스팸을 안 먹는데 맛있다고 하니..다음에 함 먹어볼래요




튀김새우가 들어간 수제 주먹밥..다들 아~~~!!!!!



자가제면..즉 주방에서 직접 우동면을 뽑는 것이 제일제면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네요





밥은 제일제면소에서 먹었지만 우리는 차이나팩토리의 멤버..이 앞에서 단체사진 찰칵~!!



열심히 딤섬을 만드는 쉐퍼들



맛나게 저녁을 먹었으니 커피 한 잔 어때요..??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오기 위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마지막 모임이라고 좋은 선물도 주셨어요..^^



우와~ 저 차이나팩토리 찻잔..갖고 싶었는데..ㅋ



함께 했던 일 년..잊을 수 없을 거여요..한 번 더 하고 싶은데..^^;;

 


신메뉴 먹고 선물도 받아보자..^^ 제일제면소 홈페이지 (http://www.cheiljemyunso.co.kr)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 Tasty Club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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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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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에는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는데 그럼 비 내리는 날에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저는 얼큰!한 짬뽕을 먹으러..차이나팩토리에 다녀왔습니다..ㅎㅎ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멤버로 활동을 시작한지가 일 년에 가까워 오는지라 질릴만도 할 텐데..?? 아직 안 그렇네요.

지난 번 신메뉴 출시 첫날 맛봤던 음식 중에서 몇 가지를 다시 먹어봤구요..비가 내리는지라
(아쉽게도 수제비나 파전은 아니었지만) 짬뽕도 먹었는데..비가 오는 날에는 역시 얼큰하고
시원한 음식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그럼 오늘도 저와 함께 맛있는 중식의 세계로 고고고~!!



비가 내리니 더 운치있어 보이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어느 것을 먹을까요..??





통새우 딤섬, 넘 좋아요..ㅎㅎㅎ



달걀흰자와 게살이 들어있는 부용 게살스프



차이나팩토리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지요..유자소스가 들어간 연어 카르파쵸



부드럽게 씹히는 해물관자살 볶음



코코넛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망고 쉬림프..얼마 전에 출시된 신메뉴입니다



요거이 망고소스..^^





아, 그런데 지난 번 건대점에서 먹었던 새우보다 좀 작아서 실망..ㅠ



무한딤섬



새우가 옷을 입고 있는 딤섬..ㅋ



중국음식의 진리는 역시 탕수육



매콤한 쌀국수 볶음..스파이시 호펀



비 내리는 날에는 짬뽕을..ㅋㅋㅋ











제가 활동을 시작했던 1월과 가격변동이 있어서..다시 한 번 차이나팩토리 이용방법과 가격을
올려드릴게요..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chinafactory.co.kr)를 참고하시어요..^^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 Tasty Club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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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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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중국요리를 맛볼 수 있는 '차이니스 캐주얼 다이닝' 차이나팩토리에서 이번에
일곱 가지의 새로운 메뉴가 출시됐는데요..출시 첫날인 어제, 맛을 보고 왔습니다..^^
제가 올 초부터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멤버로 활동 중인지라..이번 신메뉴에 대한
평가를 위해 같이 활동하시는 분들과 함께 모니터링 겸 맛난 저녁식사를 한 것이지요.

모든 음식점들이 다 그렇겠지만 판매되는 메뉴에 대해 이 음식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
이렇게 바꾸면 어떨지..많은 생각을 할 텐데요..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일곱 가지 메뉴
역시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음식 중에서 중복되는 식재료나..날로 다양해지는 고객의
입맛에 부응하여 만들어낸 일품 메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그럼 잘 튀겨낸 새우에
달콤한 망고소스를 곁들인 요리부터 입안 얼얼 매콤함 음식까지 같이 맛보실래요..??





일곱 가지 새로운 맛이라 하여 칠색별미(七色別味)가 되는 것이죠



대충 눈으로 먼저 맛을 봅니다..^^







고소한 코코넛 옷을 입은 큼지막한 새우에 달콤한 망고소스가 곁들여 나오는 망고 쉬림프





풍미작렬 망고소스..ㅋ





탱글탱글한 새우살이 눈에 들어오는 망고 쉬림프는 프리미엄 메뉴이고 가격은 33,800원..^^
가격이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약간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데
일단 맛있습니다..새우도 정말 큰 것이 속도 알차구요..음, 아무리 생각해도 후덜덜!!한 가격



가지와 두부에 돼지고기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낸 스파이시 팟..이것도 프리미엄 메뉴입니다
든든하게 속을 채우고 싶을 경우에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가지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듯



저는 가지를 참 좋아합니다..^^



이 음식은 신메뉴가 아닌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자연송이 안심찹으로 베스트 메뉴랍니다



이건 신메뉴인 골든레몬치킨..레몬소스가 상큼한 닭요리로 일반메뉴인데..현재 판매되고 있는
꿔바로우와 비슷한 느낌의 튀김입니다..거기에 레몬스소를 뿌려낸 것인데 저는 닭을 안 먹..ㅠ



이름하여 싱가폴식 칠리 씨푸드..프리미엄 메뉴로 가격은 28,800원입니다



종이호일을 벗기면 이렇게 새우와 홍합이 듬뿍 들어있는 요리가 나옵니다



새우와 홍합을 먹고나서 옆에 나오는 튀긴 꽃빵을 남은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튀긴 꽃빵..이거 맛이 어떨까요..?? 의외로 기름지지 않고 맛나답니다..ㅋ





이번 신메뉴에는 매콤한 음식이 많습니다..이 음식은 스파이시 호펀으로 쌀국수 볶음이라는



얇은 달갈면에 고소한 국물과 청양고추로 맛을 낸 탄탄면..음, 비쥬얼이 좀 그런가요..?? ^^;



홍콩에서 먹었던 탄탄면하고는 다른 듯 한데 소스가 걸쭉합니다..개인적으로는 음, 비추..ㅠ



비파라는 악기를 닮아 그 이름이 비파두부..두부에 다진 새우와 게살을 섞어 만든 요리



씹는 맛이 쫄깃쫄깃합니다



차이나팩토리의 자랑..무한딤섬..ㅋ





새로운 음식에 대해 열심히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중..^^



그외에도 많은 음식들이 계속..계속..^^









차이나팩토리의 끝은 언제나 아포가토..ㅋ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 Tasty Club 멤버로 활동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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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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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야구는 계속 되고 있지만..졸지에 주변인이 된 듯 한 기분으로 보낸지..어언 일주일
그 남아있는 슬픔을 위로(?)받고자 점심모임을 했는데 그 장소가 목동 차이나팩토리..ㅋ
대학동기와 후배들까지 총 네 명이 주기적으로 만나는데 지금까지는 빕스나 애슐리같은
샐러드바를 이용했는데..이번에는 차이나팩토리에서 한 번 만나자고 의기투합을 했네요.

늘 집근처에 있는..올림픽점과 대치점으로 다녔고..멀리 간다고 해도 건대점 정도였는데
똑같은 음식을 파는 매장임에도 목동점은 왠지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목동사는 친구가
문 여는 시간인..오전 11시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을 거라나..??
아무래도 매장이 목동 CBS가 있는 건물이라서..점심시간에는 유독 붐비는 것 같긴 해요.

음식을 함께 먹는다는 것은..단순하게 배를 채운다는 것과는 많이 다른..뭐랄까 돈독함과
정겨움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음식은..즐거움이 배가 되구요.
가을바람이 세차게 부는 오늘 오후, 목동 차이나팩토리에서..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동 CBS 건물입니다..주차장이 있긴 한데 오후 6시 이전에는 두 시간만 무료라는 점이 단점
예전에 같은 건물에 있는 빕스에 가면서 주차를 했다가 주차비를 어마어마하게 냈던 적이..ㅠ
그래서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에 주차하고 가는데..헉~ 홈플러스도 이제 주차비를 받더라구요



CBS 건물 앞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은 CBS 건물 2층에 있습니다



매장이 2층에 있고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이런 서비스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듯











친구가 오고있는 게 딱 보입니다..ㅎㅎㅎ





런치특가로 맛볼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가 몇 개 있지요





딤섬이 산더미



과일도 먹음직..ㅋ





아주 큼직만한 딤섬



개장시간이 되자마자 들어가서 과일이 아주 맛나게 잘 담겨있어요



딤섬을 몇 개 담아왔습니다





연어 카르파쵸..정말 좋아하는 샐러드입니다



오늘 선택한 차는 쟈스민..^^



빕스 매니아로 무료제공받은 에이드



마요네즈 새우..새우로 만든 요리는 다 좋아요..^^



해물쇠고기 철판볶음인데요 실한 새우가 많이 들어있어서 더 좋습니다



삼삼한 맛의 해물관자살 볶음..담백해서 좋습니다



오리지널 탕수육..갓 튀겨내어 따끈따끈



매콤한 맛의 사천탕면..국물이 시원합니다



고추잡채..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메뉴입니다..ㅋ



깐풍기..저는 닭을 안 먹어서 늘 못 먹어보지만 맛있어 보인다는..^^



새우볶음밥..역시 밥심으로 든든하게





개인적으로 다른 매장에서 봤던 과일보다 싱싱하고 맛있었다는 점..^^



아포가토로 마무리..카하~



화장실 안에도 세면대가 있네요



우선대기 서비스..이것도 참 좋은 제도인 것 같은데요..이게 왜 화장실에 붙어있는 건지..^^;



수요일에 가면 할인이 많이 됩니다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에서 2인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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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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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오후, 아들녀석이 입대를 했구요..바로 다음날 충북 청주시 현대백화점 충청점 안에 
입점돼있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매장에서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모임이 있었습니다.
차이나팩토리는 많이들 들어보셨을 텐데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는 무엇인지 생소한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이번에 처음 들어봤네요..그럼 제가 아는대로 알려드릴게요..^^

현재 차이나팩토리는 한 명이 세 가지의 일반요리나 프리미엄 메뉴에서 한 가지를 선택하고
딤섬을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방식이잖아요..?? 그에 반해 딜라이트 매장에서는..일곱 가지
기본딤섬이 나오고 요리 메뉴에서 한 가지, 식사 메뉴에서 한 가지..이렇게 선택하는 겁니다.

이런 방식을 딜라이트 초이스라고 부르는데 가격은 1인 14,300원입니다..거기에 코스요리와
다양한 단품요리들도 있어서 입맛대로 선택해서 드시면 되는데..무한으로 딤섬을 먹을 수가
없다는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요리와 식사의 양이 매우 푸짐하게 나온다는 장점도 있네요.

실속을 따지는 분들에게는 기존 차이나팩토리보다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가 더 좋을 듯..^^
참,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는 것일 뿐 현재의 무한딤섬의 방식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지금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이용객이 아주 많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아요..ㅎ



청주로 고고고..^^



날씨가 정말 좋은 날이었어요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매장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현대백화점 충청점 6층에 있습니다





이런 것을 꼼꼼하게 챙겨보시는 것도 중요하죠..^^



기존 매장도 그렇지만 딜라이트 매장도 쉐프들의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기존 매장과는 다른 모습..바로 잔뜩 쌓여져있는 딤섬 찜기..ㅋ



매장이 참 깨끗하고 넓직해서 좋더군요





정말 바쁘게 일하시던 쉐프..^^



쉴 사이가 없이 딤섬이 조리되고 있네요









식사 전에 차가 나오는 차이나팩토리..아직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차가 나옵니다







백화점 6층에서 바라보는 바깥풍경이 시원시원합니다..^^





어떻게 고르는 것인지 아시겠죠..??



오리지날 탕수육인데 양이 정말 푸짐합니다



이건 깐풍기인데요 저는 닭을 안 먹는지라 맛은 안 봤는데 맛있을 것 같죠..??



일곱 가지의 딤섬이 찜기에 담겨져 나왔는데 참 앙증맞네요..특히 저 문어의 까만 눈..ㅋ



식사군에서 제가 선택한 것은 새우볶음밥..새우를 참 좋아하거든요..^^






제 옆자리에 앉은 남자분이 선택한 하얀짬뽕인데 서울보다는 간이 약간 짭짤한 것 같다고
하셨는데 담당자에게 여쭤보니 아랫지방으로 내려갈수록 간이 좀 세지는 경향이 있다네요



자장면은 뭐 언제 먹어도 늘 맛난 음식이죠..윤기 좌르륵~



얼큰한 해물짬뽕인데요 푸짐한 것이 보기에도 맛나 보입니다



음식이 한가득..ㅎ



매콤한 어니언 치킨 볶음밥인데 아주 많이 맵지는 않다고 합니다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옆에는 빕스 충청점도 있습니다



이곳 빕스 충청점은 매장 밖의 풍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홍콩에 와있는 것 같은 느낌이..ㅋ



빕스 바로 옆에는 투썸..정말 먹고 마시고 쉬고..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현대백화점 충청점











커피 한 잔 마시고 이제 서울로 돌아가야 할 시간입니다



먼길 오셔서 고맙다고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셨네요..^^



CJ 쌍림점에서 햄버거를 포장해서 갖고가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





다른 분이 드시는 햄버거 셋트를 슬쩍 봤는데 푸짐하게 보입니다





*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에서 식사와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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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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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장 더운 세 번의 절기를 복날이라고 하는데 오늘은 그 첫 번째인 초복(初伏)입니다.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는 날이지요..그런데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서인지 덥지는 않네요.
삼복에는 삼계탕이나 추어탕 또는 장어가 들어간 음식 등..소위 보양식을 섭취하면서..더위에
고생하는 몸을 추스리는데 저는 보양식으로 먹는 음식들을 다 즐기지 않는다는 게 문제..ㅎㅎ

그래도 복날이니 무엇인가 먹기는 해야겠기에 아들녀석과 중식식당인 '차이나팩토리'에 가서
맛난 음식 많이 먹고 왔습니다..^^ 무한대로 마음껏 골라먹을 수 있는 딤섬과 디저트와 차(茶)
그리고 1인당 일반 메뉴 세 가지나 프리미엄 메뉴 한 가지를 선택해서 먹을 수가 있답니다..ㅋ
식상한 복날 음식에 질리신 분들..차이나팩토리의 음식 먹고 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랄게요..^^

맛나게 점심을 먹고 올림픽공원 옆에 있는 올릭픽기념관을 관람했는데요..며칠 후면 올림픽이
개최되고..그래서인지 괜히 비장(?)한 마음이 들더군요..^^;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낸 선수들의
손과 발이 새겨진 광장을 돌아보는 것도 재밌고..올림픽과 관련된 역사와 물품 등을 보는 것도
괜찮으니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올림픽에 참여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 파이팅~!!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헉~ 오른쪽 손은 누가 들고갔나요..??



어느 것을 고를까 고민중..ㅋㅋ



오렌지 에이드와 망고 에이드





맘껏 골라드셈..^^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 회원으로서 받게되는 이 쿠폰..넘 좋아요..^^



레몬쉬림프 샐러드입니다..튀긴 연근이 올라가 있어요





마요네즈 새우..이 메뉴, 제가 참 좋아합니다..^^



해물관자살 볶음..육류를 즐기지 않는 저에게 딱 좋은 음식이죠





루이보스차





닭을 좋아하는 아들이 선택한 깐풍기..저는 닭은 안 먹는지라 어떤 맛인지는 모르겠네요



탕수육입니다



새우볶음밥



디저트인데..음~ 과일이 넘 맛없게 보여서 패스..ㅠㅠ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부으면 맛있는 아포가토가 됩니다



배가 부른 관계로 마지막에 나온 볶음밥은 포장을 했어요













* 저는 차이나팩토리(http://www.chinafactory.co.kr/)에서 2인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

 



점심을 먹고 올림픽기념관으로 고고고~



마린보이 파이팅~!!



야구금메달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쫙~~!!

















금메달 주인공 놀이..ㅋㅋㅋ

























잠실종합운동장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광고 딱 한 번!만 눌러주시고 아래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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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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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스포츠블로거인 제가 음식이나 요리관련 블로거들이 대부분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8일 금요일에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발대식'이라는 곳에 다녀온 것이죠..^^
생각지도 못 했던 이런 모임에 참석하게 된 이유가 뭐냐면..가족들과 맛난 음식이나 한 번
먹어야지 하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살펴보다 차이나팩토리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팝업창이
하나 뜨더라구요..딱 보니까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Tasty Club이라는 게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한 달에 한 번 식사권도 주고
선물도 준다기에 뭐 되면 좋고 안 되면 말자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을 했는데 헉~!!
선정이 됐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ㅎㅎ 물론 식사권을 주고 선물을 주는 것은..다 이유가
있는 법..크게 어렵지 않은 몇 가지 미션이 주어진다고 합니다..일종의 모니터인 셈이지요.

발대식에 가보니..연임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고..신규로 선정된 분은 대여섯 명 정도 밖에
안 되더군요..거기에 지원자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많았다고 합니다..또 앞서 말했듯이
음식이나 요리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자기소개를 하면서 스포츠쪽
블로거인 제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올해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선정했다고..^^

알고 보니..빕스가 울 베어스와 제휴하고 있는 것처럼 차이나팩토리도 옆집과 제휴가 되어
있더라구요..암튼 제가 2012년 올 한 해,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로 활동하게 됐네요.
그런고로 야구관련 글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이곳에 낯선(?) 글이 가끔 올라오게 될 겁니다.
이건 파워블로거들이 공짜협찬을 받고 무조건 홍보하는 것과는 다른..모니터 요원으로서의
활동임을 알려드리면서 어쨌든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좋은 것임은 틀림없어요..ㅋ



이 팝업창을 보고 지원했지요..ㅎㅎㅎ



차이나팩토리 대치점



음식점 들어가는 게 마치 城에 들어가는 것 같다는





자리에 앉으니 뜨거운 차가 바로 나옵니다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딤섬..이것이 바로 차이나팩토리의 매력이죠..^^



유자소스가 향긋한 샐러드 연어 카르파쵸



옆자리, 아이를 델구오신 분이 담아오신 딤섬



쇠고기 안심탕수육..돼지고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 제게 넘 좋은 탕수육..ㅎㅎㅎ



영양부추 굴튀김인데 제가 굴을 엄청 좋아하잖아요..그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들 빵빵한 dslr로 사진을 찍으시더군요..그런 가운데 저는 똑딱이로 열심히..^^;;



맨끝에 앉아계신 저 분이 CJ에서 나오신 담당자



전복마라탕이라는 것인데 전복이 꼴랑 한 개..그나마 다른 분이 바로 채가셔서 안 보임..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을 안 찍으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겁니다..ㅎㅎㅎ



기대를 많이 했던 굴탕면인데 사진과 너무 다르네요..똑같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쩝~



헉헉헉~ 배가 넘 불렀지만 맛나게 커피를 마셨습니다..이러니 돼지인 거죠..ㅠㅠ



딤섬바에서 딤섬을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발렛파킹을 해주는 차이나팩토리 대치점..3시간이 지나면 추가 주차요금을 징수함요



선물로 받아온 몇 가지



참~ '차이나팩토리'라는 이름 때문에 문득 생각난 곳이 바로 캐나다에 갔을 때 들렀던 음식점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라는 곳입니다..캐나다 전역에 걸쳐 유명한 파스타 전문 음식점인데요
저는 밴쿠버에서는 안 가보고 빅토리아에 갔을 때 저녁에 한 번..점심에 한 번 가봤답니다..^^
저녁시간에 갔을 때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요..언젠가 또 다시 가볼 수 있겠죠..??





캐나다 빅토리아..페리행 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올드 스파게티 펙토리









끝으로 차이나팩토리 이용방법과 가격을 올려드릴게요..(http://www.chinafactory.co.kr)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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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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