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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특정요일이 뭣이 중한디..?? (이렇게 말을 하는 저, '곡성'이라는 영화..안 봤습니다..)

그나저나, 아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요일마다 경기는 패하지..선수는 저렇게 골절상을 당하지..아, 화요일과는 정말 다르네요.

 

아스정이 골절당한 부위가 오른쪽 팔뚝의 척골이라는 곳이라는데..손목회전을 할 때 통증을

느낄 수 있는 부위라고 합니다..투수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곳이죠..ㅠㅠ 정밀검진을 받은 후,

수술여부가 결정이 날 거라는데..부디 재활만으로도 치료가 될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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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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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다 보면 그런 경우가 있죠..분명히 뒤지고 있는데도..질 것 같지 않은 그런 경기
또 그와는 반대로 이기고 있는데도 불안감이 계속 되는 경기..그렇게 따졌을 경우 오늘의
경기는 전자에 해당됐던 경우였습니다..웃기게도 저 뿐만 아니라..제 주변에 있던 분들이
대부분 그렇게..생각하고 있었다는 것..ㅎㅎ 3회 말, 선취점을 획득하는데 성공한 베어스

그러나, 그 이후 7회 말까지..상대팀 선발 윤석민 투수를 비롯 계투진에게 막혀..추가점을
획득하지 못 했네요..외려 잘 던지던 선발 노경은 투수가..김원섭 선수와 나지완 선수에게
백투백 홈런을 포함..석 점을 실점하면서 역전을 허용했고..7회 초에 한 점을 더 내주면서
1대 4로 뒤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그럼에도 통 불안하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것은 아마도..올 시즌 역전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울 팀에 대한 자신감이 은근 있었던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ㅋ 일차적으로 석 점을 내주기는 했으나 선발투수가 퀄리티 스타트를
해줬던 것이..가장 좋았다고 생각되고..매 경기마다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타자들의 파이팅이..정말 훌륭했습니다..8회 말 무사 1,2루의 좋은 기회를..살리지 못 했던
양의지 선수,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베어스는 또 한 번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홈관중이 백만 명을 돌파하게 되면 경품추첨을 하게 됩니다





오늘부터 배포되기 시작한 포토카드..그 첫 번째 선수는 써니..^^



더워..더워..더워





위팬에서 새로운 티셔츠가 나왔더군요













눈이 퀭한 이원석 선수..잠 안 자고 올림픽 보는 거 아님..??





구단에서 선정하는 7월 MVP로 뽑힌 홍상삼 선수의 키스 세리머니..ㅋㅋㅋ









상 받기 전에도 저러고 상 받은 후에도 저러고..^^;











오랜만에 야구장을 찾아온 이병진 씨



축하합니다~!!







아웃 당한 거 아닙니다..도루에 성공하고 힘들어서 저런 겁니다..ㅎㅎㅎ







선취점을 획득한 베어스







6회 초, 김원섭 선수와 나지완 선수에게 빽투빽 홈런을 허용한 노경은 투수..ㅠ







반가워요, 지토







정말 아쉬웠던 8회 말의 병살..ㅠㅠ







8회 말, 2사 만루에서 아쉬운 공격을 했던 최주환 선수





그러나, 턱밑까지 추격을 했습니다



9회 말, 오재원 선수의 볼 넷에 이어 정진호 선수도 볼 넷을 얻어냈습니다





정진호 선수가 볼 넷으로 출루하기 전, 2루 도루에 성공한 오재원 선수



9회 말 1사 1,2루 상황





양의지 선수, 우익선상으로 깊은 끝내기 안타를 쳐냈습니다













저 머리, 어쩔..ㅋㅋㅋ





오늘의 수훈선수는 오늘 경기의 승리투수인 고창성 선수와 양의지 선수







인터뷰 도중 오재원 선수에게 물벼락을 맞은 양의지 포수, 나중에 죽여버리겠다고..ㅋㅋ







후기를 보신 후 광고를 한 번!만 눌러주시고 손가락도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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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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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가 될 거라고 생각했던 경기가..정말 천만다행(?)으로 진행됐던 오늘의 경기
야구장에 도착해서도 몰려드는 먹구름에 제대로 열릴까 걱정했는데..천우신조였네요.

1회 초 볼넷으로 선두타자 이용규 선수를 내보내며 어제와 마찬가지로 불안한 출발을
했던 베어스..우익선상으로 떨어지는 안타성 타구를 잡아낸..정수빈 선수의 호수비로
위기탈출에 성공..그러나 2회 초에 선취점을 내주면서 불안감은 또 커져만 갔지요..ㅠ

그러나 다행히도 한 점만 내줬고 3, 4, 5회까지 차곡차곡 점수를 뽑아내고 회가 갈수록
위력을 보인 니퍼트 투수의 역투..비록, 6회 말 만루찬스에서..이종욱 선수의 병살타로
큰 점수를 낼 수 있었던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쉽지만 간만에 호쾌한 타격을 보여줬네요.

물론, 8회 초와 9회 초에 점수를 내주면서..오늘도 혹시..??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순간이 있었지만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승리했으니 더이상 안 좋은 말은 안 하겠습니다.
어머니와 동생, 가족들이 함께 지켜본 경기를..승리로 이끌어낸 니퍼트..정말 고마워요.

아울러 사직경기에서 주루사와 수비실책으로..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든 수빈 선수,
오늘 호수비와 함께 2루타와 도루까지 큰 활약을 해준 것에도..큰 박수를 보냅니다..^^
끝으로, 주루플레이 도중 부상을 당해 후송된 안치홍 선수..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열심히 흙을 부어넣는 고마운 분들



잠자리가 한 마리 보인다고 가을이 온 건 아니죠..^^



우와~ 저 먹구름 좀 봐







나는 둘 다 찍어..ㅋㅋㅋ



우와~ 정말 후덜덜했던 먹구름







열심열심..꼼꼼하게





경기 전에 안치홍 선수를 찍었었는데 흑~ 병원에 실려갔어요



니퍼트 투수의 아들 케이든



니퍼트..?? 알고 보니 니퍼트 투수의 동생이라고 합니다..그것도 중학생..^^;;



오늘 니퍼트 투수의 어머니와 동생까지 온가족이 야구장에 출동했네요





1회 초, 호수비를 보인 정수빈 선수



잘 했어



ㅋㅋㅋ



예쁜 어브리





4회 말, 최준석 선수의 투런포








지인이 제 카메라를 갖고가서 찍어온 사진입니다..ㅎㅎㅎ



6회 말 만루찬스를 아쉽게도 병살로 놓친 이종욱 선수







안치홍 선수가 쓰러졌네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랍니다





오늘 공수에서 큰 활약을 보인 정수빈 선수





가족의 힘으로



뒤에 누구..?? ㅎㅎㅎ



니퍼트 투수, 122개에서 몇 개 더 던졌죠



1루 외야에 앉아계신 걸 보니 베어스를 응원..??



식겁했던 9회 초..ㅠㅠ





9회 초를 잘 막아준 김성배 투수



4연패 끝~!! 후반기 첫승입니다





다들 잘 했어요..^^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성배 투수와 최준석 선수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정수빈 선수가 잘 해줬죠









집으로 돌아오는데 비가 정말 억수같이 퍼붓더군요..그래도 경기가 끝나고 내려서 천만다행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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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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