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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프로야구 기사를 보니 오늘 선발로 나온 이용찬 투수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네요.

그 기사의 대부분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2,025일 만에 선발승을 거뒀다느니..2,003일 만에

선발로 등판했다느니..^^;; 어쨌든 무려 6년 만에 등판한 선발투수는 모두의 우려를 깨끗하게

잠재우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선발로 나오니 포크볼을 맘대로 던질 수 있어 좋았나 봅니다.

 

이번 롯데와의 3연전 스윕을 포함, 4연승에 공동 1위까지 지키고 있으니..일찍 시작된 시즌이

울 팀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 개막전의 패배가 여전히 아쉽기는 하지만

내일 경기에서 린드블럼 투수가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다시 한 번 이용찬 투수의

선발승을 축하하며 적어도 모든 경기는 세 번 정도는 지켜봐야 하는 법..계속 잘 해주기를..^^

 

 

두산의 대표미남 두 분..눈을 못 뜨겠..^^;;

 

 

 

 

진짜 선수들이 서있는 것 같은 느낌..ㅋㅋㅋ

 

 

김원중 투수..친절하게 사인도 잘 해주는 선수

 

 

드디어 유니폼 겟..^^*

 

 

오늘의 선발투수

 

 

 

 

수호랑 푸드..평창올림픽 굿즈입니다..ㅋㅋㅋ

 

 

홈런 친 오빠

 

 

 

참 마음 고생이 심할 듯

 

 

정말 잘 막고 내려갔지요

 

 

 

 

 

호수비에 타격에..요즘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난 쫄지 않아~!!

 

 

 

 

 

4연승 베어스..롯데전 스윕~!!

 

 

 

 

 

 

분위기가 달라진 서현숙 치어

 

 

에고..님도 이제 나이 들었구나..엊그제 고등학생이었던 거 같은데..^^;;

 

 

축하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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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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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역꾸역! 이닝을 잘 막아준 장원준 투수도 있고..백투백 홈런을 날린 양의지 선수도 있는데

왜 오재원 선수가 경기를 지배했다는 것인지..묻는다면..?? 경기 전에 열린 사인회 주인공이

바로 오재원 선수였고 역전 투런홈런의 주인공도 오재원 선수였기 때문이죠..ㅎㅎ 이정도면

경기를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베어스, 개막 2연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노장 손민한 투수와 84억을 거머쥔..장원준 투수가 맞붙은 오늘 잠실 경기..불안하게 초반을

시작했던 장원준 투수가 그 불안함을 끝까지 유지하면서도..특유의 꾸역꾸역 신공을 보이며

7이닝까지 단 한 점만을 내주며 선방을 했고 타자들의 타격지원까지 받아서 이적 후 첫 승을

거뒀습니다..반면 상대 선발인 손민한 선수는 노련한 피칭으로 호투했으나 오재원 선수에게

 

홈런을 허용하는..쓰라림을 맞봤네요..오늘 경기, 양 팀 선발투수의 호투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호강을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화끈한 홈런이 연달아 터져 나와서 더욱 더 즐거웠다는..^^

야구라는 경기는 역시 투수놀음도 중요하지만 나와야 할 때 점수가 나와야 승리한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베어스의 새로운 캡틴 오재원 선수의 시즌 첫 홈런을 축하합니다~!!!!!

 

 

경기 전에 열린 사인회..오늘 주인공은 유희관 선수와 오재원 선수입니다

 

 

안 됩니다~!! - 카메라를 가로막는 오재원 선수..ㅋㅋㅋ

 

 

나는 초상권 없어요..맘껏 찍으세요

 

 

 

여성들에게는 환하게 미소를..ㅋㅋㅋ

 

 

 

사인회가 끝난 후, 유희관 선수가 오재원 선수 때문에 자기는 오징어가 됐다고 하더군요..ㅋㅋ

 

 

 

 

 

누군가를 보는 오재원 선수

 

 

 

사인회가 끝난 후, 옆에서 구경을 하던 어린이를 중앙문 안으로 델구 들어가더니 유니폼을

벗어서 어린이에게 주고 (아주 순식간에 일어난 일..ㅋㅋ) 들어가는 친절한 우리의 주장님

 

 

배트야, 오늘도 부탁해

 

 

 

 

 

아기 아빠 두 분..지금 자식 자랑중인 거 아님..?? ㅎㅎㅎ

 

 

딸이 꼭 있어야해..알았지..??

 

 

 

민뱅의 배트를 갖고가는 박민우 선수..ㅋㅋㅋ

 

 

도로 돌려줌..^^

 

 

 

즐거운 두 사람..허경민 & 김진형

 

 

 

나 오늘 하나 칠 것 같지 않음..??

 

 

 

장원준 투수가 나옵니다

 

 

 

 

 

축하합니다~!!

 

 

 

베어스를 부탁해~!!

 

 

오늘 시구자는 탤런트 김수미 씨

 

 

즐거운 호준 어르신..ㅋㅋㅋ

 

 

 

 

꽃가라(?) 바지가 아주 곱군요..ㅎㅎㅎ

 

 

 

더 크게 소리 높여~!!

 

 

 

ㅎㅎㅎ

 

 

 

 

 

내 기를 너에게 주노니..반드시 홈런 칠 지어다~!!

 

 

 

 

손민한 투수

 

 

역시 민뱅입니다

 

 

 

팽팽한 투수전

 

 

호수비를 해준 김현수 선수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장원준 투수

 

 

 

 

몸은 잠실에..마음은 목동에..?? ㅎㅎㅎ

 

 

한석준 아나운서와 화리

 

 

울 아빠 오늘 잘 해야 하는데

 

 

7회 말, 1대 1 동점상황에서 역전 투런홈런을 날린 오재원 선수

 

 

나는 베어스의 캡틴이다~!!

 

 

격하게 축하해주는 동료들

 

 

ㅎㅎㅎㅎㅎ

 

 

 

뒤를 이어 양의지 선수의 백투백 홈런

 

 

 

 

마무리 윤명준 투수

 

 

 

홈 개막 2연승~!!

 

 

 

지화자~!!

 

 

 

 

 

 

신났다, 마야

 

 

오늘의 수훈선수는 이 두 분입니다

 

 

 

 

 

 

몸무게가 늘어나도 홈런과는 전혀 상관이 없고 그냥 힘만 든다고 말하는 오재원 선수..ㅎㅎㅎ

그리고 사회자가 팬들을 향해 웃어달라고 하니까 바로 "싫어요~!!"라고 해서 다들 큰 웃음..ㅋ

 

 

깍듯한 재원 씨

 

 

 

 

 

깜찍 원준..ㅋㅋㅋㅋㅋ

 

 

다이노스 응원단장

 

 

 

팬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다이노스 치어리더 (원본사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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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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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흐린 날씨였지만..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가운데 열린..2014년 한국프로야구 개막전
반갑다 야구야..반갑다 베어스야..그렇게 여러 가지 반가웠던 오늘 하루 잘 보내셨습니까..??
울 베어스 팬들이라면 당연히 잘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개막전에서 승리했기 때문이죠..ㅋ

소치 동계올릭픽 금메달의 주인공 이상화 선수의 금빛시구가..선수들에게 큰 기운을 준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즌 첫 경기였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우리 집에서 옆집으로 이적한 써니 김선우 투수와 니퍼트 투수의 맞대결로 시작된 개막 경기

그 알 수 없는 긴장감이 니퍼트 투수에게 더 많았던 것일까요..?? 1회 초, 만루에서 볼넷으로
선취점을 내줬고..3회에는 세 개의 안타와 볼넷으로 두 점을 더 내주는 불안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에이스는 역시 에이스..흔들거리긴 해도 결코 쓰러지지 않는 법이죠..5이닝 클리어~!!

오늘 경기에서 베어스의 위력이 여지없이 나타난 것은..세 개의 홈런입니다..작년 시즌, 타격
1위 팀은 어디..?? 바로 두산베어스..ㅎㅎ 올 시즌 첫 홈런의 주인공..양의지 선수를 비롯하여
외국인 거포 칸투 선수의 역전 쓰리런에 이어 쐐기홈런의 주인공 오재원 선수..대단했습니다.

비록, 정재훈 투수가 홈런 한 개를 맞으면서..불안감을 조성했지만..ㅠ 그래도 선방을 해줬고
선발투수에 이어 나온 홍상삼 투수와 마무리 이용찬 투수까지..오늘 승리의 주역이 되는군요.
두 번이나 몸에 볼을 맞았으면서도..잘 달리고 잘 잡아준 정수빈 선수도 참 잘 했어요..ㅎㅎㅎ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선수인 써니가 패전투수가 된 것은 정말 안타깝지만..승리의 세계는
냉정한 법..ㅠㅠ 다른 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기를 바라면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끝으로 송일수 감독과 한재권 응원단장의 데뷔 첫 승리를 축하하며, 내일 경기도 승리합시다.



작년 포스트시즌부터 오늘까지 계속 저곳에서 나부끼는 깃발..유리창엔 써니와 니퍼트 포스터





흔날리는 벚꽃



흔날리는 야구팬..?? 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흔들흔들..ㅋ

















안녕, 타신~!!







민준이 아버지, 왜 하필 볼스테드 옆에..ㅠ ㅋㅋㅋ







깍듯한 홍 주장









팬들의 마음을 모아모아





꽃을 든 남자 맹구



수빈 선수를 좋아하는 울 두린이도 여기에..^^





12회 연장가나요..?? ㅋㅋㅋ



칸투~~







애국가를 멋지게 불러준 정동하 씨



금빛 여제, 시구하러 나오십니다



멋지다..ㅋ







멋있는 여자













폼나는 연간권..??



1회 말 민뱅의 2루타..득점 못 해서 아쉬웠다는



한재권 응원단장



이제는 옆집 남자 써니



친절한 상화 씨



2회 말, 양의지 선수의 솔로포











아, 오늘 좀 어렵네





칸투..나도 듣고싶어요







ㅠㅠ



후우~~ 릴렉스~!!



표정변화 없는 써니





3회 말..칸투, 역전 쓰리런 꽝~!!







참 좋은 지진희 아저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진희 아저씨..유명인 만나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어요..ㅠㅠ





오재원 선수의 홈런에 무척 기뻐하는 지진희 씨



등번호 바꾸길 잘 했어..ㅋㅋㅋ







알면 됐어









정재훈, 정성훈에게 홈런 맞다



이제는 뭐 단련이 돼서..ㅠㅠ





잘 잡았어 수빈~!!




긴장을 늦추지 말자





클로져 이용찬~!!





개막전 승~!!





두 오버맨..ㅋㅋㅋㅋㅋ





턱도 똑같다..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개막전 수훈선수는 두 외국인





어찌나 오버를 하는지..ㅎㅎㅎ











그래도 잘 했어요..니퍼트~!!


최경환 선수의 응원가가 칸투의 응원가로 다시 태어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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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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