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오늘 이틀 연속..타자들이 무기력한 플레이..선발투수의 호투는 물거품이 되어 훨훨~
마산에서 붙타던 그 방망이는 어디로 가버렸나요..?? '그거'를 당하지 않아서 다행인가요..??
남의 집에서 잘 나가면 뭣한답니까..내 집, 내 마당에서 멋지게 승리하는 모습이 그립네요..ㅠ
오늘 경기를 보면서 얻은 결론..다이아몬드는 역시 강하다..?? 후기 안 올리려다가 올려요..ㅋ
오호..아기곰들이 야구장에 왔네요..?? 왼쪽부터 정철원..박신지..곽빈..모두 투수입니다
이제 사인에도 익숙해져야죠..?? ㅎㅎㅎ
사인 그리는? 박신지 투수..ㅋㅋㅋ
다들 야구 잘하게 생겼네요..^^
곽빈 (배명고)
박신지 (경기고)
정철원 (안산공고) - 항간에 정철원 선수가 이번 드래프트 장소에
두산베어스 점퍼를 입고..나타났다는 소문(?)이 나서..물어봤는데
절대 아니랍니다..자기는 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았답니다..ㅎㅎㅎ
그나저나, 이 친구..우리 마스코트와 닮은 곰이네요..잘 해주길~!!
전력분석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곽빈 선수
공 한 개에 세 선수의 사인을 받았습니다..한 개는 뒤에 숨어있음..ㅋ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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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0대5 패, 9월 15일, sk 와이번스, 경기고, 곽빈, 김재환, 다이아몬드, 두산베어스, 박신지, 배명고, 백만 관중 기념품, 백만 관중 파일, 스윕패, 신인 드래프트, 신인선수, 안산공고, 잠실야구장, 장원준, 정철원, 최정, 타격감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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