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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하선 시구'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9.19 베어스, 이글스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깔끔하게 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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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마지막 경기를 벌인 베어스와 이글스, 2대 0으로 깔끔한 승리
선발 김선우 투수는 6.1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 11승을 거뒀습니다.
양팀 안타가 9개와 8개로 이글스가 외려 1개 더 앞섰지만..집중타와
홈런으로 두 점을 먼저 만들어낸 베어스가 그 두 점을 잘 지켜내면서
승리를 했습니다..상대전적 15승 1무 3패로 베어스의 압도적인 우위


시즌 19호 홈런을 때린 김동주 선수..시즌경기가 아직 많이 남았으니
20개는 당연히 때려낼 것 같고 그 이상의 홈런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오늘 경기, 김선우 투수도 물론 잘 던졌지만 7회 초 1사 만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온 정재훈 투수의 호투..정말 좋았습니다..그 뒤를 이어
세데뇨 투수와 이용찬 투수까지 깔끔하게 경기 마무리..9명의 투수가
우르르 나왔던 전날경기와는 사뭇 다른 모습 이게 제대로 아닙니까..??


반면, 이글스 선발투수 김혁민 선수는 나름 선방을 했으나 전날과는
다르게 타자들이 안타는 많이 때려냈지만 집중타 불발로 패전투수가
되고말았네요..어쨌든 김혁민 투수, 잘 던져준 것, 큰  박수를 보냅니다.


3회 말에 너무 티나는 오심이 나와서 관중석이 술렁거렸는데, 경력이
8년이나 된 심판이 어떻게 그런 판정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경기 옥에 티였습니다..이제 이글스와의 시즌 경기는 다 끝났지만
송진우 투수의 은퇴경기,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두 팀 모두 파이팅~!!



경기 전에 마주친 류현진 투수..아~ 너무 귀엽고 상콤한 소년..^^



역시 경기 전에 만난 송진우 투수, 이분은 일부러 기다려서 만났습니다
오래전 선수협 자원봉사를 할 때 그 힘들었던 시간을 함께 했었는지라
은퇴한다고 하니 나름 감회가 새롭구만요..자기만 늙는 것 같다고 해서
저를 웃게 만들고..ㅎ 이제 은퇴를 하는지라 자기 값어치가 떨어졌다는
말을 하기에 절대 그렇지 않다고 했답니다..우리의 송 회장님, 파이팅~





송 회장님 사인볼





여성팬들을 의식해서 덕아웃에서 배트를 휘두르는
현수 선수..?? 반면 수빈 선수는 그라운드를 보면서
혼자 열심히 배트를 돌리고 있더군요..ㅎㅎㅎ





아하하~ 준석 선수..귀여우셔요..^^





오호~ 균형감이 제대로네



민뱅의 저 눈길, 왜..?? ㅎㅎㅎ



우쭈쭈쭈 원석..??



이분들, 영상 보면서 또 분위기 심각







청숙이가 김선우 선수를 사랑한답니다..아하하하~



시구하는 탤런트 박하선 孃



민뱅과 재호재호의 훈훈한 미소..^^



얼굴이 낯익은 탤런트더라구요



3회 말, 이거 분명 세잎이었다구요~!!



오호~ 오현택 투수다..오현택 투수다~!!
기다리고 있었어요..아하하~~



4회 말, 김동주 선수의 시즌 19호 홈런



태훈아 안녕~







이제 허리 안 아프나..??



오심 제대로 하신 경력 8년의 1루심 윤상원 심판



6.1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내려오는 김선우 투수



열심히 응원하는 고창성 투수



이분, 이 응원문구로 KBO에서 5만원 기프트카드 당첨~!!



이거라도 해야지



수비가 끝난 후에도 수비당시 상황에 대해 얘기를 나눕니다



드뎌 백만관중이 코앞입니다..^^



끝까지 경기를 지켜보는 박하선 孃





오늘의 수훈선수는 김선우 투수와 이종욱 선수



팀의 고참으로서의 각오를 얘기해 달라고 했더니
자기는 아직 고참 아니라고..젊다고 하던 이종욱 선수..ㅋ



오늘 인터뷰를 세 번이나 한 김선우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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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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