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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4 [밴쿠버&시애틀] 여행 첫날부터 셋째날까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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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부터 4월 8일까지..밴쿠버와 시애틀 그리고 빅토리아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딸아이가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데,
딸아이도 볼겸 여행도 할겸..겸사겸사 좀 멀리 나들이를 다녀온 거죠.

여행 첫째날은 현지 도착시간이 오후 1시가 넘은 탓에 민박집에 짐을
풀고 밴쿠버 다운타운을 조금 돌아보고 왔고..둘째날인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시애틀에 다녀왔습니다..시애틀에서는 스타벅스 1호점과

크루즈 타고 한 시간 정도 시애틀 주변 유람을 했고..시애틀 매리너스
전용구장인 세이프코 필드에 다녀왔고 어시장도 돌아본 후, 전망대인
스페이스 니들타워에 올라가 보는 것으로..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다음 날은 보잉사에 가서 비행기 보고 그 유명하다는 시애틀 아울렛에
가서 눈호강을 맘껏 했다는..ㅋㅋㅋ 대충 이정도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예전 같으면 멋지게 후기를 썼을 텐데..^^; 그럼, 사진으로 구경하세요.



가족 마일리지를 합산해서 왕복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가방을 잘 꾸려놓고..^^



3월 30일에 출발해서 3월 30일에 도착..ㅋㅋㅋ



민박집이 있는 밴쿠버 29번가 역..여행 내내 정말 많이 들락거렸네요



무인으로 운행되는 스카이 트레인



첫날 도착해서 다운타운에 나가서 늦은 점심을 먹고
민박집에 와서 딸아이에게 갖고간 풀무원 떡볶이로
떡볶이를 만들어 줬는데 민박집 쥔아주머니가 엄청
맛있어하는 것 같기에 나눠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시애틀 1박 2일



기념품샵



시애틀 유람선





날씨가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유람선 타고 한 시간 코스로 돌아보는 시애틀 관광





저 멀리 축구장과 야구장이 보이네요





유람선에서 제법 한참 걸어서 야구장 도착





아들넘 선물로 후드짚업을 하나 샀는데 아주 좋아라 하더군요







퍼블릭 마켓..우리나라 가락시장이나 남대문시장과 같은 곳









마켓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 1호점..여기에서만 판다는 머그잔과
텀블러가 아주 인기가 있습니다..저도 물론 몇 개 샀습니다..ㅎㅎㅎ







야경을 보러 스페이스 니들에 올라갔습니다







하룻밤을 묵은 컴포트 인..호텔 못지 않게 좋더군요



완전 탐나던 와플기계..2분만에 맛난 와플이 뚝딱



보잉사



고속도로에서 바라본 세이프코 필드



그 유명하다는 시애틀 아울렛입니다



아울렛에서 제일 사람이 많은 코치매장



정말 사람이 많은 코치매장..그런데 아무리 봐도 가방이 예쁜줄
모르겠더라구요..아울렛용이라서 그런지 다소 허접해 보였구요



저희는 게스 매장에서 가방을 두 개 샀는데 앗~!! 정말 가격 저렴하고
예쁘답니다..게스 가방, 밴쿠버에서 보니 생각 이상으로 비싸더라구요
그외 화장품하고 남편의 아웃터와 아들넘 셔츠..이 정도 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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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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