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메라를 안 갖고 나갔네요..보통 조수석에 가방을 놓고 시동을 걸어놓고 잠시 기다리는
사이에 뭐 잊은 게 없는지 가방점검을 하는데..오늘은 아들내미를 중간에 내려줘야 해서 옆에
앉히고 뒤에 가방을 놨었거든요..ㅠㅠ 야구장에 와서도 전혀 생각 않다가 중앙문 옆에 놓여진
선수들 모형을 보고..사진 찍으려고 가방을 열었는데..?? 억~!! 카메라가 없..?? 야구장 가면서
이랬던 경우가..아마 처음인 것 같습니다..암튼, 처남과 매형이 합작해서..2연패를 끊었습니다.
이거 보고 사진 찍어야지 하며 가방을 열었는데..?? 앗, 카메라가 없다..ㅠㅠ
이번 3연전에 사인 꼭 받아야지 생각했던 박세웅 투수..최동원 선수를 보는 것 같아요..^^
시구 마치고 올라오는 김새론 孃..잘 컸어요..ㅎㅎㅎ
윌이 형 발견..카메라를 안 갖고 왔다고 하니 아니, 왜 그러셨냐고..ㅋㅋㅋ
몇 년을 야구장에서 봤는데..사인은 이번에 처음 받았네요..ㅎㅎㅎ
케이윌 씨 사인..독특하고 멋지네요..^^
홍수아 씨도 야구장에 왔답니다..아주 오랜만에 보는 듯..^^
사실 저뿐만 아니라 다들 한 번에 못 알아봤..ㅠㅠ
매형과 처남..수훈선수 시상식..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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