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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도'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2.12.10 칭다오 2박 3일 여행, 둘째날 (12월 5일) (5)
  2. 2012.12.08 칭다오 2박 3일 여행, 첫째날 (12월 4일) (7)

칭다오에서의 둘째날..저와 친구는 이번 여행에서 어디어디를 특별히 꼭 봐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온 것이 아니라 마음 가는대로 발길 닿는대로 돌아다니기로 했는지라 제 여행후기에는
별다른 게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려요..그리고, 짧은 일정이었지만..제가 느꼈던 칭다오는
일정이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자유롭게 쏘다닐 수 있어서 좋은..그런 여행지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뭐냐..저나 친구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행이라는 점..홍콩이나 상해처럼 복잡하지
않고 일상적인..?? 물론, 저희가 비수기에 속하는 12월에 다녀와서..그러는 것일 수 있답니다.
제가 여행을 떠날 때면 꼼꼼하게 일정을 준비하는 편에 속하는 전형적인 A형 스타일인데..ㅎ
이번엔 준비고 뭐고 친구와 둘이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것에 의의를..이런 여행이 훨 좋죠..??

그래도 여행 둘째날의 일정을 살펴보면 원래는 소어산 공원에 올라가서 유럽풍이라는 건물을
내려다보고 찌모루 시장에 한 번 더 들렸다가..호텔 쪽으로 다시 돌아와서 까르푸을 돌아보고
타이동루 야시장을 다녀오는 것이었는데..헉~ 소어산 공원은 수리중이라서 볼 수가 없었네요.

대신 찾아간 곳은 소어산 공원 바로 옆에 있는 신호산 공원..공원에 올라가서 열심히 구경하고
바다바람을 맞으면서 거리 곳곳을 걸어 다니고 찌모루 시장에 가서 또 잠깐 구경을 하고..ㅋㅋ
까르푸를 돌아보는 것으로 둘째날 일정 끝~!! 정말, 하루 종일 세찬 바람을 맞으며 다녔답니다.



깔끔하고 제법 맛있었던 호텔 조식..여행지에서는 아침을 든든하게 먹는 게 아주 좋아요..^^







호텔 왼쪽 건물 1층에서 공항가는 표를 구입할 수 있고 바로 앞에서 공항버스를 타면 된답니다
매시간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되고 버스비는 20원입니다..근데, 표파는 아가씨가 불친절함



까르푸 앞 버스정류장..여기에서 관광지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은 다 갈 수 있어요



안내방송 나오고 안내문구도 나옵니다..둘째날부터 귀가 뚫려서 정류소 이름이 다 들림..^^;



소어산 공원 가는 길..까르푸 앞에서 316번이나 501번을 타고 해수욕장 정류장에서 하차







아, 그런데 소어산 공원은 수리중..ㅠㅠ



여긴 유명하신 분의 집인 것 같은데 이름은 잘 모르겠고..^^;;



신호산 공원 가는 길을 물어보니 이렇게 친절하게 지도를 그려주시네요



걸어가면서 여기저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그런데 바람이 엄청 많이 불었어요..ㅠㅠ





건물 앞에 주차하지 말라는..?? 아님 말구..ㅋㅋㅋ



기아 스포티지를 많이 봤구요 현대자동차도 많이 봤답니다



길을 걷다보니 해양대학이 나오더군요..이 바로 앞이 대학로임..^^





신호산 공원 도착~!!



천천히..15분에서 20분 정도면 올라갈 수 있어요







앞에 보이는 옥색 탑 건물은 기독교당입니다..근데 저기 사람들은 저걸 자꾸 성당이래..-.-
성당은 야시장이 있는 중산로에 있는데..아쉽게도 저는 택시를 타고 가다가 보기만 했어요



멋있죠..?? 용 바로 왼쪽에 정자같은 건물 보이죠..?? 저기는 잔교라고 하는 곳인데
관광객을 비롯 칭다오 사람들도 많이 가는 해안가라고 합니다..저희는 패스.ㅋㅋㅋ





칭다오가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유럽풍 지붕이 인상적입니다



계속 지붕 구경..ㅋ







독일총독부였던 영빈관..저희는 공원 꼭대기에서 보는 것으로 끝



바람이 어찌나 많이 불었으면 머리카락이 저렇게 통째로..?? ㅋㅋㅋ



인에 들어가보려고 했는데 입장료를 받아서 여기도 패스..-.-;





전병과자..파르페와 비슷한데 달걀과 소스를 바른 후 양상추와 파를 넣어서 돌돌 말아줍니다
길거리 여기저기에서 많이 팔고 까르푸에서도 팔고..국민간식?인 듯한데요..정말 맛있답니다







추웠던 손이 녹았어요..^^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



아기자기한 소품을 팔고있는 가게..들어가 봤는데 주인이 인형처럼 이쁘더군요



신호산 공원에서 내려와 한참을 걷다가 발견한 북카페..커피가 고팠던 우리, 넘 좋아했다는





커피 주문해 놓고 카페 구경하기

















커피와 함께..^^





아주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였어요







찌모루 시장에 들렀다가 호텔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바라본 바깥풍경


둘이 하루종일 걸어서 많이 피곤함..ㅠㅠ 친구는 싱글벙글..?? ㅋ



그래도 으쌰으쌰 기운을 내어 까르푸 구경하기



맥주를 보고있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맨왼쪽에 있는 맥주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함..^^





한국식품관이 따로 있어요









둘째날 저녁식사는 이렇게..^^



칭다오 맥주박물관에서 사온 기념품과 맥주..그리고 까르푸에서 사온 몇 가지



ㅋㅋㅋㅋㅋ



하나씩 장만..^^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손가락 한 번 꾹~!! 그 아래아래 광고도 한 번만 클릭~!!

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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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12.10 04:15

    비밀댓글입니다

  2. 中國日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6.01.07 15:02 신고

    "30분 간격으로 버스가 운행되고 버스비는 20원입니다. 근데, 표파는 아가씨가 불친절함"
    ㅎㅎ 우리가 친절함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 *

    청도가 겨울이 좀 추워요.
    기온이 낮아서 춥다기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워요.

    * * *

    门前
    请勿
    停车!!
    "건물 앞에 주차하지 말라는..??"
    네. 맞아요. ㅎㅎ
    정확히 말하면 门前이니까 문앞 주차금지겠지만, 건물앞이나 문앞이나 뭐..
    잠실이 주인이 누구냐의 차이?....................................................... 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네요. 흠흠..

    * * *

    칭다오에 현기차 많아요~ ㅎㅎ
    칭다오택시는 폭스바겐 산타나.. 폭스바겐꺼 하나 더 있는데... ㅡ,.ㅡ 뭐더라.... 아... 헝......
    뭐 칭다오택시는 그렇고 지역마다 택시가 다른데요. 산동 어느 지방 갔더니 현대차는 맞는데 차종을 모르겠는거에요.
    분명 XD아반떼처럼 생겼는데, 번쩍번쩍 새차인거에요. XD가 단종된지가 언젠데 말이에요.
    근데 아무리 봐도 XD처럼 생겼지만, XD는 또 아닌거 같아요. 뭐랄까... XD 마지막 디자인에서 약간 업글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뒤로 돌아가서 이름을 봤죠. 伊兰特(이란터).. 이건 원래 아반떼의 수출명이에요. 그 옛날 엘란트라(elantra)를 많이 팔아먹었던 현대가 그 이름을 버리지 않고 국내에서는 아반떼, 수출할 때는 엘란트라. 이 발음이 중국식으로 바뀌어서 伊兰特(이란터).
    택시용으로 새디자인 엘란트라(XD 다음이 HD였던가...)를 내지 않고 X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닌가 해요.

    이런 것도 있어요.

    사진에 있는 스포티지 모델이 신형이잖아요.
    그 직전 모델이 구형이고..
    한국은 페이스리프트를 하든지 신모델이 나오면 구모델은 단종을 시키잖아요.
    중국에서는 (현기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스포티지 구형모델(옛날 아주 옛날 스포티지 말고 2009년인가 2010년에 단종된 모델)을 신차로 팔고 있어요.
    구모델과 신모델 모두 아직도 신차로 팔고 있어요. 가격이 엄청싼가? (한국은 연말되면 차값 떨어지고, 구모델 마지막물량 좀 싸지잖아요.)
    구형 스포티지가 싸긴 싸지만 그렇다고 엄청 싼 것도 아니에요. 그냥 팔아요. 팔고 있어요. ㅎㅎ

    광저우 택시는 NEW EF소나타, 옵티마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ㅎㅎ
    둘다 한국에서 판매하던 모델과 약간 데루등(브레이크등) 모양이 약간 다르긴 한데, 그냥 딱 보면 소나타구나.. 옵티마구나.. 합니다. ㅎㅎ

    * * *

    비작동등반 ㅋㅋㅋ
    그 와중에 일본어도 틀린 거 같은데.. ㅎㅎ

    * * *

    煎饼(jianbing) = 산동간식 ㅋㅋ

12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중국 칭다오(청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번갯불에 콩 볶아먹을 수 있을 정도로 급작이 이뤄진..전혀 예정에도 없었던
여행이었네요..^^;; 대학동기인 친구가 11월 23일에 느닷없이..여행을 가고 싶다는 겁니다.

친구가 가고 싶어한 곳은 오사카..그 이후 제가 대마도는 어떨까..마카오도 괜찮고 상해는
비자 때문에 안 되겠네 하다가 일단 오사카로 예약을 넣어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은
좀 꺼려지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칭다오가 눈에 들어오기에 친구에게
"우리 칭다오 가자~!! 당장 비자 신청하자~!!" 그렇게 해서 칭다오에 다녀오게 된 것..ㅋㅋ

여행비는 우리 두 사람이 한 달에 각각 5만원씩 10만원을 일 년 동안 적금을 들었었는데요
마침 그 적금이 만기가 돼서..그것을 사용했네요..그렇게 일사천리로 중국비자를 신청하고
항공과 호텔을 예약하고 블로그에 올라온 칭다오 여행후기 몇 개를 정보로 삼아서 고고~!!

칭다오에서 닭이 울면 인천에서 들린다는 둥..인천의 닭 울음소리에 칭다오 사람들이 잠을
깬다는 둥..그 정도로 한국에서 가까운 곳이 칭다오라고 하는데 정말 가까운 곳 맞아요..^^
버스노선만 달랑 들고 떠난 칭다오 2박 3일 여행 그 첫째날 여행사진과 후기를 올려봅니다.



4일 새벽 5시 45분..남편의 배웅을 받으면서 차안에서 공항버스를 기다리는 중



탔다~!!



중국비자는 여행사를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는데요 그 기간이 5일 정도..비용은 여행사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은데..개인비자 발급비용은 5만원에서 5만 5천원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됨요
저는 5만 3천원의 비용이 들었구요..11월 26일 월요일에 신청..11월 30일 금요일에 받았습니다



룰루랄라~~~









비행기 탑니다~!!





종이도시락에 담긴 기내식



밥만 주고 커피는 안 줌..안 주는 게 아니라 못 줌..밥 다 먹으면 곧 비행기에서 내려야 함..ㅋ



서해 바다 건너면 바로 칭다오..^^;





저 아래 무슨 다리인지 몰라도 암튼 다 왔어요





공항버스 타러 갑니다..요금은 20원..우리나라 돈으로 3천 5백원 정도..??





공항버스 타기 전에 인증샷..^^





공항에서 40분 정도..중심가인 浮山所 정류장 하차..바로 앞에 까르푸와 국돈호텔이 있어요





2박 3일을 보내게 될 우리의 숙소 국돈호텔(Copthorne Hotel)



까르푸(家乐福 / 짜르푸)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교통 짱 좋은 국돈호텔





별에 네 개라는데 솔직히 객실수준은 뭐 그냥 그럼..그러나 교통 좋고 조식이 맛있음..ㅋ





15층 객실에서 내려다보는 바깥풍경



미니 경찰서가 여기저기 많이 서있습니다



기내에서 커피를 안 줘서 카페인이 그리운 우리 두 사람..스타벅스로 갑니다









제일 먼저 어디로 갈까..계획을 세우는 중



버스에서 내려..칭다오 맥주박물관 가는 길..칭다오 버스요금은 1원입니다..버스요금이 얼만지
모르고 50원을 꺼냈더니 기사 아저씨 난리..적은가 싶어서 10원을 더 내려고 하니 기절..ㅋㅋㅋ





칭다오 맥주공장이 보입니다..까르푸 앞에서 225번 버스를 타고 十五中 정류장에서 하차









맥주공장 건너편에는 맥주와 각종 해산물을 파는 식당이 즐비합니다



칭다오 맥주박물관 도착..성인 입장료 50원..맥주 무료시음과 안주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2012년 12월 4일



인증샷..ㅋ





제일 먼저 맥주박물관 돌아보기..저기 보이는 분들은 한국분들임..^^





이 사진을 왜 찍었냐면..만화가 허영만 아저씨 닮아서..ㅋㅋㅋㅋㅋ



십이간지 맥주



예전에는 이렇게 맥주를 비닐봉지에 담아서 사들고 왔다네요





맥주 원액 색깔..^^



구글번역기의 위엄..?? 문물을 애호하고..?? 쩝~!!









원액 맥주..그러니까 바로 나온 맥주..색이 약간 탁한데 맛은 아주 깔끔해요..^^







술에 취하면 어떤 느낌인지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관



여기에서 주는 맥주는 생맥주..원액 맥주와는 다르더군요



받아놓기만 하고 안 마셨음..원액 맥주 한 잔 마시고 취해서..ㅋㅋㅋ



기념품으로 구입한 맥주안경..^^;;





맥주박물관을 나와 택시를 타고 찌모루 짝퉁시장으로..택시비는 기본요금인 9원 나왔어요



여기저기 감시카메라가 가득한 매장



찌모루시장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



저녁을 먹기 위해 들어간 곳은 운소로 미식거리에 있는 소어촌(小漁村)



향채를 넣지 말라고 했더니 저렇게 표시를 해놨네요



이름은 모름..버섯과 미나리?같은 채소볶음



바지락과 양파가 들어간 볶음..?? 향채는 안 들어갔는데 이상한 씨앗같은 게 뿌려져있음..-.-





저녁을 먹고 발마사지를 받으러 왔네요..운소로 미식거리에 있는 오지생(五指生)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을 클릭해주세요..^^

 

Posted by 별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12.09 20:59

    비밀댓글입니다

  2. 박지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2.12.10 14:29

    아놔 야구부인님 친구분도 동안이세요...

  3. 中國日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6.01.07 14:20 신고

    '저 아래 무슨 다리인지 몰라도 암튼 다 왔어요'
    -> 교주만대교(胶州湾大桥자오저우완따치아오)
    칭다오 서쪽에 있는 만(湾)이 바로 '교주만'인데요, 거기를 가로지르는 다리가 바로 교주만대교입니다.
    이 다리가 길이가 어마어마한데요, 총길이가 41km,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랍니다.
    근데 전 이게 어디서 어떻게 재서 41km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여길 직접 운전해서 지날 때 재보니 대략 21km, 바이두 지도에 찍어봐도 23~4km정도 나오거든요.
    가는 방향, 오는 방향.. 그게 1개다리가 아니니까 그걸 따로 계산한거라면...? 흠... 그럼 최소 2배는 될텐데... 말이 될 것 같기도 한데..
    근데 중간에 이 다리가 중간쯤 해상에서 북쪽으로 홍도(红岛)하고도 연결이 되는 'ㅗ'자형 다리거든요. 그거 포함하면 훨씬 넘을텐데...

    아멀랑.. 뭐.. 암튼 세계에서 가장 길답니다.

    교주만대교와 함께 개통한 교주만터널도 유명한데요, 이 터널이 또 10km 가까이 됩니다. ㅎㅎ
    * 胶州湾隧道 교주만터널 : 청도시내에서 황도로 건너가는 해저터널

    * * *

    바지락볶음 -> '차오까-라(조개볶음)'라고해요.
    처음에 사전으로 gala, gara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구요. 나중에 알고보니, 'gala'는 산동 사투리였어요.
    보통화로 말하면 '蛤蜊geli,거리' 인데 그 동네 사람들은 '가(까)-라'라고 합니다. ㅎㅎ

    바지락은 보통 국을 끓이거나, 된장찌개에 몇개 넣거나 하는 정도라서 볶아봐야 얼마나 맛있겠어? 했죠.
    거기다가 제가 남해바다 섬사람이라서 바지락따위는 해산물로 치지도 않거든요. ㅎㅎ
    그런데 왠걸.. 이거 엄청 맛있어요. ㅋㅋㅋ
    조개탕을 끓였을 때 그 시원함이 응축된 맛이랄까..

    시장에 가면 쌀 때 1근(500g)에 6원, 보통 7~8원정도 하거든요. 1~2근씩 사다가 자주 볶아먹었어요. ㅎㅎ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다른 재료 아무것도 필요없고, 기름 좀 넉넉히 두르고 달궈졌을 때 잘 씻은 바지락 투하!
    그리고 걍 볶아요. 그럼 끝.
    대파나 양파 송송 썰어넣어도 좋구요. 소금이나 간장간도 할 필요없어요. 정말 간편한 맛있는 요리(?)가 탄생될거에요.

    조개볶음 위에 이상한(?) 씨앗같은건 孜然(ziran, 쯔란)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몇 번 다녀보셨으니 이후에도 많이 보셨을거에요.
    특히 양꼬치 양념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

    • 별사랑  댓글주소 수정/삭제 2016.01.07 19:29 신고

      아, 저 다리가 세계에서 제일 길어요..?? 오호~!!
      쯔란을 많이 들어봤는데 직접 경험은 저게 처음이었던 듯..ㅋ
      칭다오 맥주공장에서 파는 땅콩 중에도 쯔란이 발린 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