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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베어스..내일 이긴다고 해도 루징 시리즈..진다면 시즌 첫 스윕패..음나, 이러나 저러나

뼈아픈 3연전임은 틀림이 없겠네요..-.-; 그동안 타격부진에 시달렸었던 베어스..안타를 무려

열 여섯 개나 쳐내면서 열점을 얻어냈지만 그 결과는 패..단 한 개의 실책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해준 경기였습니다..오늘도 마음을 비우고 봤더니 파울볼 한 개 선물로 얻었네요..^^;

 

 

팀 분위기는 늘 좋은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ㅎㅎㅎ

 

 

모지리 아저씨

 

 

12번 글러브..?? 음, 다음에는 포수로 한 번 나와보시지..응..??

 

 

ㅋㅋㅋㅋㅋㅋㅋㅋ

 

 

 

화사한 봄 느낌이 확~

 

 

 

오늘 선발포수는 최재훈 선수입니다

 

 

 

 

열심히 달리는 사나이 서건창

 

 

비더레 조기퇴근 시켜주셔서 땡큐~!!

 

 

 

이정후 선수의 홈런..다들 무관심..?? ㅋㅋㅋ

 

 

프로데뷔 첫 홈런을 쳐낸 이정후 선수

 

 

늦은 축하..^^

 

 

열심히 치고 달린 김 주장

 

 

2회 말, 1사 만루

 

 

 

지.타

 

 

한 달여 신입사원 연수를 마치고 어제 돌아온 아들내미와 영감과 셋이 야구를 봤어요

 

 

김인태 선수의 파울볼이 중앙석 제 자리 뒤로 넘어와서 튕겼는데 아들내미가 잡아줌..ㅋ

 

 

아무리 생각해도 혜자계약 에반스 선수

 

 

 

 

단숨에 역전에 성공..ㅎㅎㅎ

 

 

과연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 것인가

 

 

 

아프지마

 

 

이정후 선수, 강력한 신인왕 후보가 될 듯 합니다

 

 

뼈아픈 실책................-.-

 

 

음나..뭐라 할 말이..ㅠㅠ

 

 

잘 막었어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5타수 5안타 맞나요..??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윤석민 선수

 

 

 

에반스 선수의 셋째 아기..^___^

 

 

 

 

최주환 선수의 주루 플레이도 보이지 않는 실책인 거죠..?? 여기에서만 살았어도..ㅠㅠ

 

 

 

비디오판독 결과 아웃..ㅠㅠ

 

 

 

 

 

-.-

 

 

멀티히트를 기록했으나 아쉽게 됐어요

 

 

 

 

프로 데뷔 후 1, 2호 홈런을 날린 이정후 선수, 수훈선수 인터뷰

 

 

 

 

 

졌으니 재미있게 봤을리가 없지만 그래도 아래 공감버튼을 클릭하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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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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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프로야구 레전드매치를 보고 왔습니다..정식명칭은 '넥센타이어 한-일 프로야구
레전드매치 2012'라고 하는 것 같더군요..경기 전에 팬들을 위한 사인회도 열렸습니다.
그런데, 팬북을 구입하는 사람들에 한해서..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는 게 문제
사인을 받지 못한 팬들이 팬북을 환불해 달라는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답니다..-.-

또, 이번 레전드매치의 입장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얘기가 많았는데..그래서 일까요..??
기대 이상으로 관중들이 많지 않았서 정말 아쉬웠습니다..입장요금을 조금만 낮췄으면
좀 더 많은 야구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텐데 말이죠..물론 기라성 같은 선수들의
경기를 잠실야구장에서 지켜봤다는 것만으로도 보람찬 시간이었음은 틀림이 없습니다.

오늘 경기는..한국 레전드가 5대 0으로 완봉승을 거뒀는데요..이 결과를 두고 우리가 더
야구를 잘 한다..한수 위다..그렇게 크게 생각할 것 까지는 없을 것 같고..ㅋ 개인적으로
일본팀 무라타 투수의 투혼에 정말 감탄을 했습니다..수비수들이 열심히 던지는 투수를
도와주지 못 하고 실책을 하는 모습에 웃을 수 있는 것도 이런 경기의 매력이겠지요..??
다소 어수선하고 매끄럽지 못한 식전행사와 진행이 옥에 티였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열심히 사인해주고 있는 정민철 코치





기요하라 선수..재일교포 3세라고 알고있는데 포스가 장난 아니심..ㅋ



넥센이 제일 큰 스폰서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지 저 유니폼..저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선 감독과 사사키 선수..한,일 레전드 투수

















박용택 선수가 야구장에서 나오더군요



이 팬북이 있어야 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광고가 절반이 넘더군요..-.-







선발 라인업입니다











저기 울 베어스의 이토 코치도 보이네요..ㅋ




장샘..ㅋ









장 훈 님..^^





무슨 얘기를 하시나요..??





오늘 시구와 시타는 일본 레전드 장 훈 단장과 한국 레전드 김성근 단장







마음은 현역..ㅋ







일본 레전드 선발포수 이토..ㅋ











노장 투혼을 보여준 무라타 투수











구속이 영 자신없는 이종범 선수..^^





김동수 베어스 코치..?? ㅋ



스피드킹 무라카미 선수







으헐헐~ 장 훈 님의 사인볼 득템했어요..^^











한국 레전드가 5대 0으로 완봉승





오늘 경기 MVP는 바람의 아들이 받으셨네요









우와~ 미국프로야구를 볼 수 있는 이벤트라니..완전 가고싶은 이벤트..누가 뭐래도 야구의
원조는 미국..^^ 중년의 아줌마인 내가 야구의 원조인 미국에 가서 그 모든 것을 담아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해 본다..절대 될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담아서 응모..ㅋ
밀면의 원조는 부산..스포츠음료의 원조는 게토레이..시간 널널해요..전자여권도 있다구요
여러분도 응모 한 번 해보세요..누가 알아요..될지..ㅋㅋㅋ http://gpitcher.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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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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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만원관중 앞에서 벌어진..베어스와 타이거즈의 경기..음~ 죽어라 따라가던 곰
끝내 앞서지 못 하고 벼랑 끝에서 추락..4연패의 구렁텅이로 빠지고 말았네요..ㅠㅠ
선발투수 이용찬 선수가 1회 초에 볼넷을 세 개나 허용하면서..무려 넉 점을 내주며

홈팬들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지만..이후 한 점 한 점 꾸준히 점수를 내며 3대 4,
턱밑까지 추격하는데 성공을 하며 호시탐탐 역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그것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8회 초에 또 다시 넉 점을 내주면서 3대 8로 대패했네요.

선발투수는 볼넷만 죽어라 던지고 잘 쳐줬으면 하는 중심타선은 이종범 선수 혼자서
때려낸 안타수보다도 적게 치고..수비에서도 아쉬운 점이 많았고..뭐 하나 맘에 드는
점이 없었던 경기였네요..끝까지 경기를 지켜본 홈팬들의 인내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볼질하는 투수가 세상에서 제일 미워요..ㅠㅠ



정수빈 선수도 불타는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길 바랍니다





웃지만 말고 쫌~!!



오늘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볼넷도 세 개나 얻어냈지요



멀리에서 왔는데 하필 이런 경기를 보다니..ㅠㅠ





아역탤런트 양한열 君의 시구..그런데 나는 너를 잘 모른단다..^^







1회 초..ㅠㅠ





투구를 하려다 넘어진 트레비스 투수, 옷이 그만



1회 말, 한 점을 냈습니다





2회 말, 솔로홈런을 때려낸 양의지 선수..그러나 선수들 표정이 썩..-.-



야구보다 아이스크림이 더 좋은 어브리



한 점 한 점 열심히



경기 초반인데 볼넷이 무려 다섯 개



님, 언제 오시나요..??



너만 힘드냐..나도 힘들다..-.-;



신이 난 노랑물결







목이 탑니다



송신영 투수가 나왔다는 문자메시지





ㅠㅠ



가히 종범神



베어스가 하두 못 하니 호랑이팬들도 재미가 없는 듯



구단주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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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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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경기의 승자는 호랑이..베어스 선수들은 퀸즈데이 3연패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안게 됐고, 가뜩이나 핑크 유니폼을 못 마땅하게
생각하는 일부 팬들로 하여금 퀸즈데이를 없앴으면 좋겠다는 명목을
제공한 그런 경기가 되고 말았네요.


올시즌 워낙 홈경기 승률이 낮은 팀이 베어스인데 그렇다면 홈경기를
하지 말고 원정경기만 할까요..?? 비록 연패를 하고있는 뭔뭔데이지만
이왕 시작한 것, 없애도 한 번은 이겨보고 없애야 억울하지나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다들 생각난 김에 스트레칭 하면서 릴렉스 하세요..^^ 


베어스 선발 세데뇨..말 그대로 맨처음(먼저 先) 나온 투수였던 것이죠.
사실 투구연습 하는 것을 볼 때 볼이 참 지저분하고 제멋대로구나 라는
생각이 들긴 들었습니다..잠실에서 첫 선발 그것도 한채영 씨보다도 더
예쁜 아내 앞에서 선발로 나왔으니 얼마나 기분이 고무됐겠습니까..ㅎ
그런 마음이 멋진 투구로 변신해서 나왔으면 좋았으련만..역시 아직은
역부족이었는가 봅니다.


그 뒤를 이어 나온 고창성 투수..초반에 다소 불안했지만 바로 구위를
회복하며 위기상황을 잘 막아냈는데 팀의 패배로 인해 빛바랜 호투가
되고 말았습니다..KILL 라인의 투수 4명을 비롯해 무려 8명의 투수를
냈지만 결국 패배한 베어스..오늘 경기는 아무리 이기려고 애를 써도
안 되는 경기였는가 봅니다..그만큼 상대팀인 타이거즈의 이기겠다는
각오가 대단했다는 얘기도 되겠구요.


세 번의 퀸즈데이 모두 패배..하지만 세 번 모두 상대투수가 팀내 최고
에이스였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앞으로도 퀸즈데이에는 또 질 것이라는
안 좋은 생각은 이제 그만..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다음 퀸즈데이를
기다려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그럼 오늘은 이 정도로..^^




6월 18일, 이종욱 선수의 생일입니다



(현수) 넌, 핑크 유니폼 좋아..?? (원석) 응, 나는 좋아



투잡 뛰고싶은 김민호 코치..ㅋ



참 더웠던 하루였지요









제일 먼저 나온 투수 세데뇨..^^





영화배우 류현경 씨의 시구



시구하는 날이면 투수들이 덕아웃에 진을 칩니다..ㅎㅎ





이재우 선수의 귀여운 딸..윤서 孃, 이제 4개월이
조금 지났는데 무럭무럭 정말 잘 컸네요..^^







위기상황에서 호투를 했던 고 선수





더운 날씨, 세수도 해보고



해바라기 씨도 까먹어보고



이온음료도 마셔보고..오재원 선수, 오늘 타격감 좋았습니다



남편 나왔을 때 좋아라 했던 세데뇨 선수의 부인



6회 말에 선취점을 낸 베어스..열광하는 팬들



그러나 7회 초에 바로 따라붙은 타이거즈..열광하는 팬들



댄스댄스..이렇게 열심히 하는 여성분들, 넘 좋아요



7회 말, 한 점을 추가하면서 동점을 만들자 완전
열광하던 류현경 씨..보니까 베어스팬 맞더군요..^^
선수들 이름 부르며 열응하고 응원가도 불렀습니다



세데뇨 선수의 인사하는 모습..무지 미안해하는 것 같지 않나요..??



4대 2로 승리를 거둔 타이거즈





9회 초 결승타를 때려낸 나지완 선수



승리투수가 된 속이 꽉찬 남자 한기주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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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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