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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입니다..사람과 사물이 바싹바싹..다 말라버리는 그런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서울의 하늘은 정말이지 눈이 시리도록 파랗고 아름다웠습니다..^^

거기에 뭉게구름까지 둥실둥실..그 솜사탕 같은 구름을 바라보는..내 마음은 덩실덩실..ㅎㅎ

아주 오랜만에 옥상텃발에 올라가서 물은 안 주고 하늘만 한참 바라보다 내려왔다는 이야기

 

 

구름이 낮게 깔린 것이 아주 멋지죠..?? 네, 서울하늘 맞아요..ㅋ

 

 

남한산성 바로 위에 높게 그리고 낮게..둥실둥실 피어난 구름

 

 

하늘은 파랗고 텃밭은 푸르고..^^

 

 

우리집 옥상텃밭..방울토마토가 아주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동글동글 피망

 

 

빨갛게 잘 여물고 있는 고추

 

 

이웃집 토마토..단단한 것이 아주 실하네요

 

 

우와, 옥수수를 심은 이웃도 있네요..??

 

 

잘 여물고 있는 옥수수..부럽다..^^

 

 

제2 롯데월드 주변의 구름은 어째 스산하지요..??

 

 

 

남한산성 바로 위에 걸쳐있는 솜사탕 구름

 

 

보랏빛이 고운 가지꽃

 

 

오늘은 프로야구 전반기를 마감하는 날입니다..그리고 내일부터 이틀 동안 고척돔구장에서

올스타 경기가 열립니다..울 팀에서 무려 여덟 명이 올스타 선수로 배출이 됐는데..?? 그 중

한 분..우리의 아스정..정재훈 선수가 생애 처음이자 아마 마지막일 듯 싶은? 올스타 선수로

당당하게 뽑혔다는 것 아닙니까..ㅋㅋㅋ 나름 제가 그것을 기념해서 딱! 세 벌만 제작한다는

 

어센틱 유니폼을 구입했어요..선수가 입는 한 벌..그 선수 사이즈로..팬에게 판매하는 두 벌

문제는 쬐금 비싸다는 것..^^ 유니폼 판매사이트를 둘러보는데 팬에게 판매하는 그 두 벌의

유니폼이 울 팀의 다른 선수들은 다 품절이었는데..제가 보던 순간에 정재훈 선수만 품절이

아니더군요..ㅠ 그래서 제가 가격 땜에 약간 망설이다가 구입하면서 품절을 시켰다는 것~!!

 

 

정재훈 선수가 입는 사이즈와 똑같은 올스타 유니폼..오늘 도착했어요..기념구는 사은품..^^

 

 

올스타전을 보러가지도 않는데..^^;;;;;

 

 

 

올스타전이 끝나고 야구장에서 정재훈 선수를 만나게 되면 사인 받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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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꽃'이라는 것은 아마도 아니 분명..장미니 수국이니 백합, 해바라기 등

우리가 흔히 생각하고 있는 그런 꽃이겠죠..?? 그런데 말이죠 우리가 늘 먹고 있는 여러 가지

채소에도 고운 꽃들이 피어난답니다..그렇게 꽃이 피고..잎과 열매가 자라면 수확을 하고..^^

 

오늘은 정말 모처럼..하늘도 맑고 시야도 탁 트인 날이었어요..그래서,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그런 생각이 들 때면 제가 올라가는 곳..?? 바로 옥상텃밭

물을 주면서 가만 살펴보니..각종 꽃들이 활짝 피었더군요..오이꽃, 호박꽃, 가지꽃에 고추꽃

 

올망졸망 달린 방울토마토에도 어김없이 피어있는 토마토꽃..ㅎㅎ 푸른 하늘 아래..아름답게

피어있는 채소꽃들을 보고 있으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겠더군요..그 예쁜 꽃들이 다 지고나면

각종 수확물이 달리고 저는 그것을 맛나게 먹고..이런 게 바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거죠..^^;

 

 

푸른 하늘..그 아래 남한산성..^^

 

 

손바닥만한 작은 밭이지만 먹을 것들이 엄청 나게 많아요..ㅎㅎㅎ

 

 

오이가 곧게 아주 잘 자랐네요..작년에 처음 심었을 때는 마구 구부려버리고 말았는데..ㅎㅎ

이 오이라는 녀석은 아주 예민해서 작은 장애물만 있어도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왼쪽 오이는 거의 다 자란 것..오른쪽 오이는 이제 막 꽃이 지면서 열매가 맺기 시작한 거죠

 

 

고추입니다..고추답죠..?? 으응..?? ㅋㅋㅋ

 

 

 

이건 방울토마토꽃이랍니다

 

 

 

방울토마토가 정말 방울방울 달렸네요..^^

 

 

가지꽃은 꽃도 보라색입니다..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채소꽃입니다

 

 

꽃이 지고 이렇게 앙증맞은 가지가 나옵니다..조금만 있으면 쑥쑥 커요

 

 

 

오늘따라 하늘이 더 파랗네요..그동안 너무 뿌연 하늘만 봐서 그런 것이겠죠..??

 

 

물을 줬더니 물방울이 가지 끝에 대롱대롱 맺혔네요

 

 

제2 롯데월드..괴물같은..-.-

 

 

 

 

저기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실까요..??

 

 

내 밭에 물을 다 줬으니 남의 밭도 한 번 둘러보기로 합니다

 

 

 

이건 방울이가 아니고 큰 토마토여요..아주 잘 키우셨네요

 

 

호박꽃..곧 큰 호박이 열릴 겁니다

 

 

피망이 탐스럽게 잘 열렸네요

 

 

딸기도 보입니다..그런데 잘 크지는 않았네요..^^;;

 

 

제법 큰 가지..저는 가지나물을 아주 좋아해요..ㅎㅎㅎ

 

 

참새가 왔다갔다

 

 

 

저기 저 알록달록한 것은 뭐..??

 

 

허, 운동화네요..운동화 말리기 좋은 날씨이긴 하지요..^^

 

 

집 근처에 서울공항과 공군부대가 있어서 비행기며 전투기가 노상 왔다갔다 해요

 

 

 

 

날씨가 맑으니 남한산성이 아주 잘 보입니다

 

 

 

채소 한아름 따고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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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마치 장마 수준으로 세차게 내리면서 하루종일 올 것 같더니 오후가 되어 멈췄네요.

그래서 간만에..옥상에 있는 텃밭을 살펴보러 올라갔습니다..남편이 거의 돌보고 있는지라

저는 이렇게 가끔? 구경하러 갑니다..ㅎ 올라간 김에 하늘도 보고 저 멀리 산도 봅니다..^^

 

지난번에 이미 한 번..잘 자란 상추를 한아름 따먹었는데..오늘 가보니 또 많이 자랐더군요.

텃밭에서 키우기에 상추만큼 만만한 작물이 어디 있나요..거기에 아삭아삭 맛도 참 좋구요.

저희 텃밭뿐만 아니라 다른 텃밭을 살펴봐도 역시 상추가 대세..상추 먹다가 죽을 판..?? ㅋ

 

모종만 딱! 심어놓으면 손이 가는 일도 거의 없고..정말 무럭무럭 자랍니다..자생력도 아주

좋아서 수십 번을 뜯어먹어도..자라고 또 자라고..-.-; 쌉싸름한 뒷맛까지도 참 맛있습니다.

암튼 쌈으로 먹어도 좋고 샐러드로 먹어도 좋고..쓰임새가 많은 상추는 사랑입니다..ㅎㅎㅎ

 

덧, 초미세먼지가 창궐하고 있으니..흐르는 물에 여러 번 잘 씻어야 한다는 것..기.억.하.자.

 

 

비는 멈췄지만 하늘은 여전히 흐립니다

 

 

남한산성입니다

 

 

우리집 텃밭..ㅎ

 

 

오이가 자라면 타고 올라갈 지지대입니다

 

 

고추꽃이 피었네요

 

 

이건 오이꽃

 

 

청상추..적상추

 

 

빗물을 머금은 상추..그러나 빗물에도 안 좋은 오염물질이 있으니 잘 씻어야 합니다

 

 

이것은 가지입니다

 

 

깻잎도 잘 자라고 있네요

 

 

순식간에 상추가 한아름..^^

 

 

 

이제 이웃집의 텃밭을 한 번 둘러볼까요..?? 이분은 딸기를 심으셨네요

 

 

뭔지 모르지만 채소들이 잘 자라라고 올려놓은 듯

 

 

이밭의 주인은 고추모종 대신 씨를 뿌렸나 봐요..오이맛 고추씨인 듯

 

 

여기는 무슨 씨를 뿌리셨는지..?? 다음에 한 번 살펴봐야지..^^

 

 

그래도 역시 대세는 상추입니다..아주 잘 자랐네요

 

 

여기도 상추가 가득

 

 

상추만 먹어도 배가 부를 듯..ㅋㅋㅋㅋㅋ

 

 

쑥갓도 보이네요

 

 

일단 옥상텃밭에 있는 수돗가에서 한 번 잘 헹궈냈어요

 

 

 

비를 맞아 한껏 푸르러진 놀이터의 나무들

 

 

저기..베어스 깃발이 보이죠..?? 우리집..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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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제 블로그를 꾸준히~ 들어오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아파트 옥상에서..작은 텃발을

일구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사실 제가 아니라 남편이 다 한다는 게 맞는 말이지만..ㅋ)

올해도 구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울 아파트..주민을 위한 텃밭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행히 3년 연속 당첨이 돼서..이번에도 아파트 옥상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게 됐숩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그동안 올린 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올해도 제가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또한 바랍니다..그럼, 렛츠 고~!!

 

 

추첨 시작..^^

 

 

다들 심각..?? ㅋ

 

 

저는 13번 밭을 분양받았습니다

 

 

 

엊그제 일요일, 제가 야구장에 다녀온 사이..영감이 모종을 심었네요

 

 

올해도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쑥갓도 보이고 상추도 보이고

 

 

아직 밭을 솎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흙이 아닌 상토..?? 뭐 이런 것으로 솎더라구요

 

 

 

 

뭐가 숨어있을지..??

 

 

시일이 좀 일러서 그런가 아직 아무 것도 안 심은 분들도 계시네요

 

 

 

고추모종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훤히 보이는 남한산성 (카메라 줌을 쭉 당긴 것..ㅋㅋ)

 

 

 

제2 롯데월드도 여전히 잘 보이네요..-.-

 

 

 

 

제2 롯데월드를 지나는 공군기

 

 

 

 

철쭉꽃이 활짝~~

 

 

 

지인이 만들어서 보내준 지갑입니다..^^

 

 

로고볼 겉을 직접 뜯어내서 박음질하고 지퍼을 달아 만든 핸드메이드 동전지갑입니다..ㅋ

정말 대단하죠..?? 제가 저 세 선수의 번호지갑을 갖고 싶다고 했더니..만들어서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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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록은 내가 깬다..KKKKKKKKKKK <- K가 도대체 몇 개인 것이냐..?? 자신의 개인 세 번째

최다 탈삼진 기록을 세운 사나이 '더스틴 니퍼트'..이 정도면 가히 삼진 사냥꾼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네요..거기에 개막전 승리에 이어 잠실 홈경기에서도 승리하며 2승을 달성했구요.

 

투수가 잘 던져주니..양의지 포수도 힘을 내어 홈런포로 화답..ㅎㅎㅎ 넥센과의 주말 3연전을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연승가도를 달리던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니..어제 경기 패배는

어느 정도 희석이 됐다고나 할까요..?? 다시 1위로 올라섰지만..아직은 뭐 시즌 초반이니..^^;;

 

덧, 후기가 안 올라오는 날은 제가 야구장을 가지 않는 날입니다..네, 어제는 안 갔습니다..-.-

 

 

오늘 오전에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 옥상텃밭 추첨이 있었습니다

 

 

13번 밭을 뽑았는데요..이 번호를 보면서 오늘 비더레는 13번 선수를 뽑아야지 생각을..ㅋ

 

 

거기에 야구장 가기 전에 저녁을 먹었는데 또 이렇게 13이라는 숫자가 두 개가 똭~!! ㅋㅋㅋ

그래서 잠시 손시헌..허경민 두 선수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허경민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포수입니다

 

 

 

나는 오늘도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내 비더레..경기 시작하자마자 안타를 날려주심..ㅋ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냈습니다

 

 

 

에반스 선수의 가족인 듯..?? 부인도 미인..아이들도 이쁘네요

 

 

귀엽..귀엽..^^

 

 

3회 말, 쓰리런을 날린 양의지 포수

 

 

 

 

 

영웅이가 된 채태인 선수

 

 

 

타자 오재일..투수 오재영..2루 주자 오재원..오씨 집안 모임..ㅋㅋㅋ

 

 

 

7회 초, 대니 돈 솔로홈런

 

 

홈런 맞고 기분 좀 안 좋아진 더스틴

 

 

이기고 있지만 불안..?? 아니, 안 불안..ㅎㅎㅎ

 

 

이제 그만 내려가야하는 것인가..??

 

 

정재훈 님이 등판했습니다

 

 

가급적 모자는 빨리 쓰시지 말입니다..?? ^^;;

 

 

그의 호흡 고르기는 언제 봐도 좋아요..^^

 

 

 

 

 

 

 

음.......

 

 

더 던질 수 있는데..??

 

 

 

오늘도 잘 던지고 내려갑니다

 

 

양말만 봐도 누군지 알겠..ㅋㅋ 나이키에 이어 뉴발..운동화 모델..??

 

 

ㅋㅋㅋㅋㅋㅋ 걍 웃김

 

 

 

비디오 판독결과 당연히 아웃~!!

 

 

 

 

조수행 선수..대타로 나와 임무 수행했음~!!

 

 

13번 선수 오늘 완전 잘 하셨어요..ㅎㅎㅎ

 

 

추격전을 벌이는 넥센

 

 

어렵게 승리를 지켰습니다..ㅎㅎㅎ

 

 

토닥토닥~

 

 

 

토닥토닥이 유행이여..??

 

 

웃겨 죽겠는 오재원 선수..나도 같이 좀 웃읍시다

 

 

 

 

아, 금방 끝낼 수 있었다규

 

 

 

맞을래..?? 글러브로 양의지 포수를 치는 이현승 투수..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의 수훈선수

 

 

 

아나운서 누군지 모름..근데 뭔지 모르겠지만 참 좋아하네요..??

 

 

 

오늘은 배터리가 상 받는 날

 

 

 

꾸벅~~ 앞으로 더 많이 날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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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드디어 무를 수확했습니다..작년에는 10월 말에 수확했는데 올해는 다들 알다시피

10월까지 참 바쁜 시간이었죠..^^ 아니, 11월에 들어서도 괜히 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어제

제 1회 '프리미어12' 대회에서 우승을 하면서..비로소 올 시즌 야구경기가 끝났으니 말입니다.

 

내일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고..비도 내린다고 하니 이제 더 미룰 수 없는 무뽑기 끝~!! ㅋ

작년에는 배추와 무를 심었는데..올해는 무만 심었네요..배추보다 무가 키우기 수월하거든요.

마흔 개가 넘는 무..국 끓여먹고 김치 담가먹고 무말랭이 만들어 먹고..암튼 열심히 먹을게요.

 

공식적으로는 아파트 옥상텃밭 농사는 오늘도 끝인데..내년에도 당첨되면 당연히 합니다..^^

끝으로, 작년 무 수확 게시글은 http://lystjc.tistory.com/1007 에서 확인하면 되구요..아울러

제 블로그에서 옥상텃밭과 관련된 글을 읽고 싶다면 '텃밭'으로 검색하면 됩니다..아셨쥬..??

 

 

작년에는 배추를 많이 심고 무는 아홉 개만 심었는데 올해는 몽땅 무(모종)를 심었습니다

 

 

제가 대파를 엄청 좋아하거든요..그래서 귀퉁이에 파도 심었네요

 

 

보기에는 탐스럽게 잘 자란 것 같은데..??

 

 

근데 무가 크게 보여도 땅이 얕아서 무가 다 위로 올라와 버려서 뽑으면 작더라구요..ㅠㅠ

 

 

 

 

본격적으로 수확작업에 나선 영감탱..^^

 

 

작년에 제가 무를 잘 키웠다고 소문(?)나서 올해 다른 주민들도 무를 많이 심었답니다..^^;;

 

 

 

무를 뽑아볼까요..??

 

 

튼실튼실..ㅋ

 

 

영감 없다~!!

 

 

크기가 들쑥날쑥

 

 

잘 다듬어놓은 파..양이 엄청 많네요..^^

 

 

 

시래기로 말릴 무 이파리도 잘 골라냅니다

 

 

 

 

큰 건 크고 작은 건 완전 작고..ㅋㅋㅋ

 

 

올해 수확한 무..마흔 개가 조금 넘는 것 같네요

 

 

다 뽑았다~!!

 

 

솎아낸 무 이파리

 

 

옆에서 텃밭을 키우시는 주민도 올라오셨네요..이분들도 오늘 다 정리하신다네요

 

 

 

 

물에 한 번 씻어내고

 

 

 

깨끗깨끗~!!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고..많다..ㅠㅠ ㅋㅋㅋ

 

 

가위로 적당하게 잘 썰어놓습니다

 

 

썰어놓은 파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쓰면 편한 거 아시죠..??

 

 

삐뚤빼뚤한 무 몇 개 골라서 무말랭이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베란다에 무 이파리를 가지런히 놓아두고 말리면 맛난 무청 시래기가 되지요..^^

 

 

작은 무 몇 개를 얇게 슬라이스 해서 초절임 무쌈을 만들기로 합니다

 

 

물과 설탕과 식초를 1:1:1의 비율로 해서 팔팔 끓인 후 슬라이스한 무에 바로 부었어요

 

 

한소큼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으면 아주 맛나지요..^^

 

 

아직도 무가 많아요..ㅠㅠ 내일은 깍두기를 만들고 쇠고기 무국을 끓일립니다..^^

 

 

깍두기 담그고 쇠고기무국 끓였어요 (11월 23일 오후 2시에 사진 추가)

 

김치 담그고 국 끓였는데도 무가 아직 많이 남아있어요..ㅠ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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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눈부신 아침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답다고 했나요..?? 하지만 저에게는

그대의 미소보다 더 아름다운 가을무가 옆에 있답니다..더불어 길쭉한 오이도 있구요..ㅎㅎㅎ

가을무는 보통 8월 중순에..씨를 뿌리거나 모종을 심고..서리가 내리는 11월에 수확을 합니다.

 

무가 자라서 수확하는 재미도 아주 좋지만 잘 자란 무 이파리를 솎아서 우거지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정말 좋아요..^^ 한 마디로 일석이조..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 있는 것이 무라는 것..ㅋ

더불어 취청오이도 잘 자라고 있는데요..이 오이라는 녀석은 무척 예민해서..장애물에 조금만

 

몸이 닿아도 바로 구부러지는 성질이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조그만 텃발이라서 오이가

자라는데 최적의 상황이 아닌지라..곧게 잘 자라는 오이도 있지만..구부러지는 오이가 많네요.

밭을 일구는데 최적의 상황은 아니지만..제 작은 텃밭에서는 무와 오이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오이..ㅋ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더 길고 가는 오이가 며칠만 지나면 아주 커져서 놀라워요

 

 

다 자란 굵은 오이와 자라고 있는 얇은 오이..ㅋ

 

 

으허허허허..정말 길죠..??

 

 

 

장애물이 있으면 이렇게 구부러진다고 하네요..ㅠㅠ

 

 

사먹는 오이와는 아주 달라요..그 향이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상큼..싱그럽다는..^^

 

 

열심열심..울 영감..ㅋ

 

 

무가 아주 잘 자라고 있어요

 

 

 

공중에 떠있는 밭이라서 물을 거르지 않고 줘야 한답니다

 

 

 

물을 머금은 무 이파리

 

 

요렇게 무가 자라고 있어요

 

 

태양에 노출된 부분은 저렇게 퍼렇답니다

 

 

 

잘 자라라~~

 

 

무 이파리는 솎아서 국을 끓여먹어도 좋고 말려서 시래기를 만들면 좋아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밀어주기도 한 번 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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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푸른 하늘을 보니 이제 완연한 가을인가 봅니다..더불어 작은 텃밭에서도 조금씩 가을이

느껴지고 있구요..^^ 지난 8월 10일에..오이 모종을 네 개 심었는데요..그 오이가 무럭무럭~!!

잘 자라더니..?? 드디어 크게 자라났다는 것 아닙니까..ㅎㅎ 커다랗게 잘 자란 오이를 두 개나

수확했답니다..시장에서 사먹기만 하던 오이를 직접 가꿔서 먹게 되다니 정말 새롭네요..ㅋㅋ

 

수확의 기쁨도 물론 크지만..흙에 뿌리를 단단히 내리고 쑥쑥 자라는 모습이 더 재미있답니다.

작년에 무를 심은 것이 잘 커서 다른 텃밭 주인들이 무척 부러워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올해

무 모종을 심은 분들이 많네요..저도 오이와 함께 키우던..깻잎과 가지, 고추를 다 뽑아버리고

무 모종을 심었습니다..이번에도 무가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텃밭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오이줄기는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는 채소인지라 저렇게 지지대를 만들어 줬어요

 

 

호박잎과 비슷하기도 하고..ㅋ

 

 

오이꽃..오이가 박과라서 그런지 호박꽃과 비슷하지요..??

 

 

이건 지난 8월 20일에 찍은 사진인데 모종을 심은지 20일 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두두둥~!! 모종 심은지 한 달도 안 됐는데 이렇게 무럭무럭..ㅋ

 

 

 

오이꽃도 지난 번보다 색깔이 더 진해지고 이쁘게 피었네요

 

 

오이 가지를 잘 묶어줍니다

 

 

앙증맞은 새끼 오이..ㅎ

 

 

 

취청오이..청오이라고도 하는데요 생으로 먹거나 무침 등..금방 먹는 음식재료로 좋아요

 

 

 

오이 두 개 수확..ㅋ

 

 

제법 큽니다요

 

 

 

이것은 지난 주에 심은 무 모종인데 일주일 사이에 아주 많이 컸네요

 

 

이웃집 텃밭에서 주운 방울 토마토..텃밭 주인이 걍 방치를 하셨더군요..ㅠㅠ

 

 

이것도 이웃집 텃밭을 찍은 건데 늙은 호박이 잘 자라고 있네요

 

 

 

 

 

이것도 이웃집 텃밭..수세미인데..이건 무엇에 쓰면 좋을까요..??

 

 

오른쪽은 울 집 바로 옆 텃밭..우리보다 먼저 무를 심었는데 엄청 많이 컸네요

 

 

경비아저씨가 가꾸시는 텃밭..상추가 정말 많이 자랐다고 가져다 먹으라고 하시네요

 

 

상추가 얼굴보다 큼..ㅋㅋㅋㅋㅋ

 

 

상추를 한아름 안고있는 울 영감..^^

 

 

 

 

텃밭에서 따온 채소들

 

 

 

직접 기른 오이..갈라보았습니다..^^

 

 

싱그러운 오이 향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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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텃밭보다 야구가 먼저인지라..그리고 날씨도 더워서 옥상에 가는 것도 귀찮더군요.

물론 야구장은 열심히 다니지만..ㅋ 뭐 텃밭은 영감이 열심히 가꾸고 있었지요..아하하하~!!

 

 

낮에는 너무 더워서 오후 8시가 다 되어 올라갔습니다

 

 

올해는 깻잎이 완전 풍작..ㅎㅎㅎ

 

 

 

작년보다 고추가 좀 늦자라는 것 같아요..지금 한창 열리더라구요

 

 

 

 

오늘 가을 오이 묘종을 네 개 심었습니다

 

 

다른 집도 깻잎이 이렇게나 자랐네요..??

 

 

텃밭을 키우는 이웃분을 만났는데 오이를 무려 쉰 개 넘게 수확해서 드셨다고..후덜덜~

 

 

토마토도 올해는 무척 잘 되는 듯..아무래도 가물어서 그런 걸까요..??

 

 

 

 

서울 하늘 아파트 옥상에서 호박이 자라는 것을 보니 참 신기하지요..??

 

 

아무리 봐도 깻잎이 무슨 큰 나무처럼 보인다는..ㅎㅎㅎ

 

 

 

날이 가물고 비도 많이 오지 않아서 물을 매일매일 줘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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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경기가 없어서 모처럼 느긋한 오늘..게다가 대전에서 열릴 경기는 우천취소가 됐네요.

서울에도 비가 와야 하는데 수도권을 제외하고 다른 곳에서는 비가 제법 내리고 있나 봅니다.

아파트 옥상텃밭에 물을 주러 올라갔는데..우왕~ 비가 안 내렸는데도 무지개가 떴더군요..??

 

무지개가 거의 사라질 무렵, 발견해서 아쉽게도 끝부분만 봤지만 그래도 일곱 빛깔 무지개의

아름다움이 어디 가겠나요..ㅎㅎㅎ 괜히 무엇인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도 들고..^^

무지개가 뜬 그 반대편에서는..해가 지면서 서서히 붉게 물들어가는 노을이..장관이었습니다.

세수하러 갔다가 물만 먹고 온 토끼처럼 물주러 갔다가 무지개와 노을만 보고 왔네요..ㅎㅎㅎ

 

 

구름 둥실..서울 하늘

 

 

해가 지고있네요..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늘 오후 7시 30분..^^

 

 

오후 7시 30분인데도 환하지요..??

 

 

이웃분 밭인데 오이를 잘 키우셨네요

 

 

우와, 방울토마토가 아니라 큰 토마토

 

 

앙증맞은 호박..ㅋ

 

 

 

 

이건 아마도 생강..그사이 많이 자랐네요

 

 

 

빛깔 고운 방울토마토

 

 

 

피망을 이번에 처음 심어봤는데 다행히 잘 자라고 있구만요

 

 

무지개다~~~

 

 

 

고춧잎에 물방울 대롱대롱

 

 

해가 지면서 하늘이 붉어지고 있네요

 

 

멋지다..ㅋ

 

 

 

 

 

멋지죠..?? 카메라가 좋은 것이면 더 잘 나왔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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