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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데이를 개최한다고 해서 갔습죠..쫓아낼줄 알았는데..ㅋㅋㅋ
다행히 안 쫓아내서 (직접 보러 왔다고 했더니 많이 보시라고..^^;)

보는 내내 괜찮은 것 같다가 그게 아닌 듯 싶다가 또 괜찮은 것 같다가
이건 아니지 싶다가..한마디로 와리가리 오락가락..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단 동계점퍼의 경우 기존 점퍼보다 괜찮았습니다.
무게감있고 압도하는 느낌을 주는 그런..??
(그런데 여성분들이 입기에는 너무 남성스러운..)

기존 점퍼의 약간 밝고 바랜듯한 색상이 아닌 착~ 가라앉은 느낌
문제는 점퍼를 입고 야구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유니폼에 대한 선수들의 감상..??

이건 단국대 유니폼이야~!! 내내 툴툴거리던 선수부터..ㅎㅎㅎ
아주 맘에 든다는 선수까지 다양했던 것 같고 고참급 선수들이
대부분 만족감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동주곰 시헌곰, 맘에 드는 듯
某 선수의 경우에는 내가 싫다고 한들 무슨 소용있으리오..^^

아~ 보고나니 더 혼란스러운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괜찮은데 저 부분이 좀 거슬리는 것 같고
저건 의외로 괜찮네 싶은데 또 이렇게 보니 그게 아니고..

그런데 야구장 경비대장 님부터 선수들까지 이구동성,
자꾸 봐서 그런지 볼수록 첨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반응..ㅠㅠ
이것은 그게 진짜 괜찮아서가 아닌 익숙해짐에 대한 지극히
당연한 반응인 것인지라 새 유니폼이 좋다고 하기에는 그렇죠.

그러나 某 방송 카메라 기자처럼 옆에서 사진 찍고있는 저에게
계속 유니폼 별루라고 하시던 분도 있었답니다..누가 만든 거냐고
묻기까지..ㅋㅋ 너무 단순하고 너무 특징없고 뭐 그렇다나 뭐라나

로고의 색상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보다 약간 톤이
낮다고 생각하심 됩니다..그래서 사진보다는 색상이 좀
괜찮은(?) 레드라고 할까..??

위팬 매장에 가서 기존 유니폼을 보니 몇 시간동안 새 유니폼을
보고와서 그런지 기존 유니폼이 이상하다 싶었는데 기존 유니폼을
또 한참 보고 있으니 새 유니폼이 이상하더라구요..으아악~~!!

괜히 갔어..괜히 가서 봤어..ㅠㅠ

남성적이라고 했는데 날씬한 여성분들이 입으면 깜찍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원정 유니폼인데 (햄버거 베어스) 반응은 외려 원정 유니폼이
더 좋다고 하니 이것도 직접 보기 전에는 뭐라고 말을 못 하겠네요.

덧, 박건우 선수는 유니폼을 갈아입기 귀찮았는지
유니폼이 맘에 들었는지 걍 입고 야구장을 나오더군요..^^

그런데 사진정리를 하면서 보니 아직은 예전 유니폼이나
로고가 훨씬 보기가 좋고 맘이 편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므로 이번 유니폼이 최종 완성본이 아니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눈에 제일 거슬리는 것은 저 동그랑땡도 아닌
햄버거도 아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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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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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목요일에 야구팬들을 위한 두 가지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 개는 야구 원로들의 모임인 일구회에서 주최하는 '일구회 시상식'
또 한 개는 스포츠 서울에서 주최하는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시상식'

일구회 시상식은 그동안 방송중계 없이 열렸었는데..올해 처음으로
케이블 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그만큼 우리 프로야구의
인기가 많아졌다는 것을..실감했던 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일구회 시상식엔 처음으로 참석을 해봤는데..분위기가 다소 산만하긴
했지만 나름 재미있었습니다..제가 응원하는 고창성 선수가 신인상을
받기로 돼있어 그것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 꽃다발 들고 다녀왔답니다.

스포츠토토 시상식은 또 그 나름대로의 권위가 있는 시상식이라 매해
참석을 하고 있는데 최고의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는 시상식이라고 할 수 있지요..그럼, 현장사진 올립니다.



일구회 시상식장 가는 길, 겨울비가 세차게 내렸습니다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의 모습인데 금방이라도 행진할 듯한 새신랑 포스..ㅋ



공로상을 받은 천하무적 야구단



봉 & 심 듀엣, 봉중근 투수..목소리 좋고 노래 좋고..^^



신인상 수상의 영광은 고창성 투수에게..^^



꽃돌이 류현진 투수..ㅎㅎㅎ







천하무적 야구단 일일 지도 승락서명



축하축하합니다..^^





트로피 안에 순금반지가 들어있습니다



상을 받으며 한해를 마감하시는 분



키가 훤칠한 두 분이 얘기하고 있으니 아주 보기가 좋군요..^^





울 팀에 있었을 때는 사인을 못 받았는데 이렇게 남의 팀에 가셨을 때..ㅠㅠ



빵입니다..홈런볼 아닙니다..ㅋㅋㅋ



훈련소에서 야구 좋아하는 윗분이 치킨이랑 피자 사줬다고 자랑을..ㅎㅎㅎ



조정훈 투수, 은근 자랑하는 듯한 표정..^^



대 선수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여성팬, 너무 즐거워라 하시더군요



오후 5시,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스포츠토토 올해의 시상 시상식





언제나 눈길을 끄는 홍포와 가족들





저렇게 옷 입고 왔다가 주위분들에게 엄청 구박받았던 나지완 선수..^^





신인상의 영광은 용찬곰에게



아들아~~ 지구를 부탁하노라





하루종일 봐서 그런지 무척 친근하게 여겨졌던 두 분





활짝 웃어주세요



즐거운 식사시간



더욱 더 아름다워진 우리의 꽃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종훈 감독님 사인볼



위풍당당 양준혁 선수 사인볼



미스터 봉의 사인볼



지인이 새로 런칭했다고 보내준 후드짚업입니다
저 멋진 폼의 선수는 울 베어스의 50번이라는..^^
사이트(http://www.brilly.co.kr)에 39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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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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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봉패를 당한 베어스..그것도 아주 큰 점수차로 패배을 했네요.
거기에 그라운드 홈런까지 내줬고..상대팀은 단 두 명의 투수가
나왔고 우리는 무려 다섯 명이나 나왔었고..김현수 선수는 무려
네 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는 등..정말 여러가지로 '제대로'
망쳐버린 경기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기사를 보니 봉중근 투수가 34일만에 승리투수가 됐다고 합니다.
봉 투수, 밀린 임금 한꺼번에 다..못 받았던 곗돈 한번에 다 받아낸
그런 느낌이었겠네요..^^ 못 던지고 못 치고 못 막아냈으니 패배는
당연한 것..이번 경기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으므로 이정도로 끝~!!



요즘 맘고생이 심한지 볼이 홀쭉해진 김현수 선수



그래도 웃어요..^^





많이 피곤해 보이던 정수빈 선수



이 두분은 관중석 어딘가를 계속 바라보던데
혹시, 맘에 드는 츠자라도 발견하셨나요..??



선수들의 배트를 일일이 점검하고 계신 코치님



잡고 만지고 비비고..^^



공 두 개로 힙업..참 쉽죠잉~ ㅋㅋ









은근 멋진 세데뇨 투수



왜 엘쥐전에 그리 약하십니까..ㅠㅠ



세데뇨 선수의 부인..이름이나 물어볼걸 그랬나..?? 다음에..^^



훈훈한 오 옆구리..^^



세 번째 타석에서 아웃당한 후 입이 쭉 나온 현수 선수





마지막 타석에서도 역시 아웃..네 경기 연속 무안타



어디에서 많이 본 사람이다 싶었는데..유영구 KBO 총재



수훈선수 인터뷰를 하는 봉중근 투수



경기가 끝난 후 차를 몰고 시청앞 서울광장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큰 점수차로 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재미가 없었고 그래서 중간중간
서울광장이나 갈걸 그런 생각을 하다가 경기를 다 보고 갔다는..^^






이분, 정말로 너무 수고가 많으셔요





딸내미네 학교 깃발이 보여서 그냥 반가운 마음에..^^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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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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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부터 7일까지 옆집과의 3연전에서 얻어낸 점수는 겨우 두 점
한 경기에서 두 점을 내도 이길락 말락한데 세 경기에서 두 점이라니
그에 반해 상대팀은 3연전에서 무려 22점..이건 완전한 스윕입니다.
정말 울 베어스팬 여러분, 3연전 보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ㅠㅠ


선발투수부터 수비와 공격, 그 어느 하나도 제대로 되는 것이 없었던
이번 3연전이었습니다..더불어 이기겠다는 마음가짐마저도 안 보인,
그동안 전혀 느낄 수 없는 무기력한 선수들의 모습..그런 면에서 이번
3연전처럼 깨끗하게 스윕 당해버리는 것이 차라리 잘 된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만에 하나, 3연전 모두 역전패였더라면..?? 아이구~


3연전 내내 동일한 라인업을 유지했던 엘쥐와 3연전 내내 변동이 심한
라인업이었던 베어스, 어떤 방식이 더 좋은 결과를 이뤄냈는지는 이번
3연전에서 극명하게 드러났네요..라인업에서 구심점이 전혀 없어 보인
베어스의 완봉패였습니다..더 이상 글 쓸 맘도 없고 여기서 이만..ㅠㅠ








경기 전에는 이렇게 즐거운데 말이다..-.-;



분홍색 장갑, 이쁘죠..?? 다음에는 분홍 볼터치 하고 나올게요..^^



나도 함 줘봐라..은근슬쩍 관심이 많으신 김광림 코치







배트보이..?? 아니고 홍상삼 투수였다는..ㅋ





오늘은 꼭~!! 그러나..ㅠㅠ



배터리



첫 타석에서 머리에 정통으로 공을 맞은 박경수 선수



베어스 양말입니다..근데 가격이 넘 비싸네요..-.-;



선수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정수빈 선수



페타지니에게 열광하고 있는 옆집 팬들



이상하게도 또 사구를 맞아버린 박경수 선수



김선우 투수가 사과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할 말이 없다..쩝~



안타까운 모습이 역력했던 이종욱 선수



7회 말, 김동주 선수의 솔로홈런으로 영봉패 모면



6연승에 신바람이 난 엘쥐 선수들과 팬들







수훈선수는 선발 배터리였던 봉중근 투수와 김정민 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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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만 목이 타는 게 아니라우..나도 목이 탄다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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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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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立秋입니다.
여름이 지나고 가을로 접어들고 밤에는 시원한 바람이 설설 분다는 입추
시원한 바람이 설설 부는지 아닌지는 이따 밤이 되어봐야 알 수 있겠네요.
여하튼 오늘은 입추인지 몰라도 어제는 참 더웠습니다.

쿠바와의 두 번의 평가전..2차전이 열렸던 어제
어제의 선발라인업이 우리 팀의 베스트 멤버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15대 3으로 대승을 거두었는데 물론 이겨서 좋습니다만
문제는 그거죠..과연 쟤네들이 어느 정도까지 실력을 발휘했는냐..^^;

선발이 분명 베스트 멤버가 아니었고 손님으로 찾아왔으니 한 번은
내주는 예를 갖추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고..어쨌든 잘 던져주고
막아주고 쳐주고해서 대승을 거뒀습니다.

우리의 선발투수 봉중근 선수..와우~ 정말 너무 잘 했습니다.
봉 투수의 투구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타자들이 잘 쳐주니 더욱 더
기분이 좋았을 거야..옆집 타자들도 좀 잘 쳐주면 20승도 문제없을 텐데..'

거기에 3번의 평가전을 치루면서 처음으로 나왔던 김동주 선수
와우~ 역시 김동주셔..생각을 하게 만들었죠. 이종욱, 고영민 선수도
너무 잘 했습니다. 제가 베어스팬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울 곰들이
잘 해주면 기분이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평가전이니만큼 누가 잘 했다..누가 잘 못 했다는 것에
너무 민감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 해도, 아무리 잘 못 해도 평가전이니까요.
본게임에서 잘 해야 그게 진쪽이죠.

지난 번 올스타전에서의 홈런 레이스 보세요.
예선에서 아무리 잘 하면 뭐하나
결승에서 꽝이면 아무 것도 아닌 건데..^^;

물론 소홀하게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만 평가전의
결과로 메달이 어떻느니 마느니 성급하게 앞서나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부디 본경기에 출장하기 전까지 울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길 바랄 뿐입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야구선수단, 화이팅~!!



이 선수, 다리가 길다는 표현으로는 모자랍니다.
허리에서 발까지 거리가 넘 멀다고 표현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저 옷, 그냥 연습복인줄 알았는데
헉스~ 유니폼이더군요..^^;







SBS의 신인아나운서 김환 씨
경희대에서 야구를 했던 선수출신이랍니다



제가 포수를 좋아하는지라 포수를 찍어봤습니다



국가 연주할 때 쿠바의 14번 선수가 그만 휘청~
쓰러진 이유는 비밀에 붙였다고 하는데
설마 저것도 연막은 아니겠죠..??



평소 베어스를 응원하는 연예인들 대거 3루 지정석에 등장



헬멧의 무게에도 결코 눌리지 않는 알택근 씨의 헤어스똬일~



김동주 선수..2타점 2루타 작렬~!!



멀티플레이어 알택근 씨



현수 선수, 감독님 포스



봉 투수..완전 신이 나셨습니다..ㅋㅋ



열심히 박수돌이를 하고 있는 현수 선수





대호 씨, 투수출신이었죠..??
어제 불펜에서 열심히 투수놀이를 하더군요



홈런치고 이렇게 활짝 웃는 고영민 선수는 처음 보는 듯..^^



김민재 선수, 완전 사랑스러운 눈으로 영민 선수를 바라보십니다



든든한 등판..ㅋ



더 든든한 현수 선수..호호~





승리를 거뒀답니다









경기 끝나고 선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대 선수들이라서 그런지 선수 한 명당 3명의 경호가 따라붙어서
버스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정말 국대할 맛 나겠어요..^^













울 현수 선수를 애타게 찾는 사람들이 젤 많았답니다
완전 인기짱~!! 타팀 팬들까지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는 국대의 김현수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은데
흑~ 그런데 왜 이렇게 슬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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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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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의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점을 깔아주고도 이겼네요..^^

우선 역투에도 불구하고 9회말 뼈아프게 두 점을 내준 봉중근 투수
밥 다 지어놓고 정작 자신의 입으로 가져가지를 못 했으니 선수 자신이
얼마나 안타까웠을까요. 8회까지 단 1안타 허용..완봉승도 가능했었는데..
비록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지만 오늘 봉 선수의 호투에 박수를 보냅니다.

반대로 김명제 투수, 두 점을 내주긴 했지만 더운 날씨에 잘 했습니다.
타자들이 조금만 더 일찍 집중력을 보였더라면 좋았을 것을..^^;
팬들을 위해 시원하고도 짜릿한 서비스를 해주신 것이 분명한 거죠..??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성열 선수에게 두 번의 좋은 기회가
왔는데 그것을 제대로 살려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점입니다.
안타성 타구라고 여겨졌던 것이 병살타가 되니 정말 아쉽더군요.
남은 두 번의 경기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줘서 수훈선수가 되는 것을
꼭 보고싶습니다.

아~ 그런데, 주심 氏 조금 맘에 안 들었어요.
스트라이크라 생각한 것은 볼..볼이라 생각한 것은 스트라이크
니 멋대로 스트라이크 존..한 두 번도 아니고 이거 원~

오늘 시구를 하러 온 바다 孃, 에너지가 넘치더군요.
시구직전의 모습도 그렇고..클리닝 타임 때의 공연도
원래 예정에 없던 것인데 본인이 자청을 한 것이랍니다.

그것도 100% 생공연..ㅋ 거기에 연장전 끝까지 다 보고
인터뷰 하는 것도 다 보고 가던데..사실 스케쥴이 없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그래도 아주 바람직한 모습이었습니다.

봉중근 선수가 삼진을 잡았을 때 박수를 쳤다고 하는데
사실 저도 봉중근 선수를 아주 조금 응원했답니다.
넘 안쓰러워서 말입니다..^^

내일 선발은 김선우 투수와 정찬헌 투수
김선우 투수가 삼성전에서 보여줬던 그 위력적인 투구를
다시 한 번 보여주길 바라면서..

엘쥐전 4연승..상대전적 9승 3패
승리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바다처럼..그리고
하늘처럼 (김하늘 씨도 시구 좀 하러 오시지..ㅋㅋ)

6월 자체 MVP 김상현 투수와 홍성흔 선수

팔꿈치 하이파이브를 하는 원석 씨..^^

시구 직전 몸을 풀고있는 바다 孃

남자분들, 좋으셨죠..?? ㅋ

공도 제법 잘 날려주시더군요.

채포, 바다 孃의 포옹에 깜놀..카카카~

오호~ 홍성흔 선수가 몸까지 돌리고 바다 孃을 바라봅니다..^^

클리닝 타임 때 즉석에서 이루어진 공연

얼마나 열정적으로 공연을 했는지 현장열기가 아주 뜨거웠습니다.

곰돌이가 탈을 벗었는데..헉스~

역투를 한 봉중근 선수..지못미..ㅠㅠ

열심히 응원하는 바다 孃

카카카~ 동점타를 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끝내기~!!
연장불패의 신화는 계속 이어집니다..쭈욱~!!

물 세례를 받은 김동주 선수, 시원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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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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