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28년째 이어지고 있는 두산베어스 '곰들의 모임' (일명 곰모)이..12월 첫째날에 열렸습니다.
몇 년 전부터는 선수들과 팬들이 만나는 행사라기보다는 대규모 사인회로 변질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그런 모임으로 전락을 했지만 그래도 베어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는 '곰모'에
참석을 해야 한 시즌을 제대로 끝마치게 되는 것이라고나 할 수 있으니 정말 중요한 것이죠.

하지만 올해는 곰모를 치루기 전에..FA로 인해 주축선수들이 줄줄이 다른 팀으로 옮겨갔고
고참선수들의 트레이드 및 방출에 이어 김진욱 감독의 경질과 송일수 감독의 취임 등..정말
굵직굵직한 일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이뤄졌고 이에 불만을 품은 일련의 팬들이..이 와중에
무슨 곰모를 하냐고 했지만 불행 중 다행인지 다행 중 불행인지 모임은 무사히(?) 끝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독의 경질을 시기가 늦었던 게 문제였지 경질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시즌은 그렇다치고..한국시리즈 5차전은 지금 생각을 해도..열이 확 솟을 지경이랍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신임감독이 경질된 감독보다 더 나은 것이 있을지 그게 걱정이 되네요..-.-
FA로 이적한 선수들은 울 팀에서 제시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받고 움직인 것이니 그건
어떻게 할 수 없고 단, 좋아했던 선수..타신과 써니가 옆집으로 간 것이 슬플 따름입니다..ㅠ

어쨌든..어수선한 가운데 열린 2013년 '곰들의 모임'에 참석해서 사인하는 선수들의 모습은
사인회가 끝날 무렵에 겨우 봤고..나머지 행사로 예전과 다름없이 별 생각 없이 지켜보면서
사진이나 열심히 찍었을 뿐입니다..체감상 예년에 비해서..분위기가 다소 처진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오랫동안 봤던 선수들이 없었기 때문이겠죠..?? 암튼 사진 올립니다..^^





회원들에게 나눠준 선물..올해는 곰모를 위해 특별히 담요를 만들었나 봅니다





야구공 팔찌





써니..ㅠㅠ



사인받는 사람이 넘 많아서 사인회 끝날 무렵에 몇 장 찍었네요









5대 5 가르마 노갱



오재일 선수의 헤어스타일..저거 걍 팍 밀어버리고 싶은..ㅋㅋㅋ



갈수록 인물이 살아나고 있는 변진수 투수



힘드나..??







4조인데요..여기가 제일 늦게 끝났어요







내년 시즌 기대해 보아요



오동통 수비니





바쁜 수비니





아~~ 걍 아쉬운 무엇인가가..ㅠㅠ



브이 경민



저를 본 거 아닙니다..ㅋㅋㅋ





1조도 참 바빴지요





다들 엄철 부러워 하시더군요



2부 행사를 위해 들어오는 선수들..제일 먼저 맹구 님 입장







그냥 웃김..ㅋㅋㅋㅋㅋ



조카 델구오는 맹구 삼촌









전상렬..장원진 그리고 권명철 코치



인사하러 나오는 송일수 신임감독



딱 한 마디 하고 내려가심..내년에 잘 하겠다고 하셨나..?? 팬들 대략 한숨..-.-



가득염 코치도 보이네요



오재일 선수..?? 1차 지명된 덕수고 한주성 선수..근데 고졸 맞음..?? ㅋ









손시헌 선수를 생각나게 하는군요..^^



입대예정인 선수들



돌아온 좌완투수



살쪄서 돌아온 최현진 투수



역시 살 좀 붙어서 온 장민익 투수



환영합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최재훈 포수



이적되어온 선수들



장민석(장기영) 선수



김수완 투수



구단에서 주는 상을 받은 우수선수는 윤명준 선수와 민병헌 선수입니다



마이크 안 나와요









최우수 선수는 유희관 투수입니다..상금 300만원을 챙기심..^^





팬들의 수여하는 상을 받기위해 나오는 최재훈 포수





축하합니다~!!







역시 팬들이 수여하는 상을 받은 김재호 선수



무사히 재활에 성공하고 빨리 나올 수 있길



게임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사회자가 정수빈 선수에게 늙어간다고..이제 어린이 아니라고..ㅋㅋㅋㅋㅋ







파트너 정하기



선수와 팬 모두 코끼리 코를 하고 열바퀴 돈 다음에 풍선 터뜨리기



그러나, 진수 선수와 파트너는 끝내 못 터뜨리고..^^;;



김현수 선수는 중년의 팬이 걱정되어 혼자서 스무바퀴을 돌았어요



빠르게 돌고 빠르게 터뜨리고..^^;



근데 어지러워..ㅠㅠ











이 두 사람은 둘 다 어지러워서 쓰러짐..ㅎㅎㅎ







바로 다음게임으로 이어집니다



도레미..뭐 그런 게임인데 다들 엄청나게 웃더군요







진짜 난리나게 좋아합니다











웃는 모습을 보니 좋긴 좋네요





이원석 선수는 언제나 즐거운 듯..?? 웃으면 복이 온답니다..^^


선글라스 낀 저 선수가 누구였나 했더니 임태훈 투수..아프지 말길







아직 얼떨떨..??



아이고..영훈 님..-.-;



장민석 선수도 아직은 낯설겠지요..??



오재일 선수가 옆에서 챙겨주더라구요..^^





팬이 선수를 업어주는 건데 현수 선수는 이번에도 본인이 팬들 업었어요..ㅋㅋㅋㅋㅋ



60kg이라는 저 팬이 맹구를 업었다가는 허리 부러질판..ㅋㅋㅋ





홍상삼 투수는 걍 편안한 표정입니다..^^





딸바보 좌완투수





완전 애교만점..^^









아들만 있는 오현택 투수..이참에 예쁜 딸 하나 어떠심..?? ^^;



댄스타임입니다..어린이와 짝이 된 최병욱 투수



김현수 선수의 조카..정말 춤 잘 추더군요..ㅎㅎㅎ



오재일 선수의 춤에 다들 쓰러집니다..^^





노래가 넘 길었나..스스로 꺼버리네요..?? ㅎㅎ 음향과 마이크가 에러였어요..-.-







배고픈 허경민 선수











드디어 행사 끝~!!







쓰레기 치우는 착한 오재원 선수











곰모 끝나고 남편이랑 교대역으로 늦은 점심 먹으러 고고고~!!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그냥 가지 마시고 아래에 있는 손가락 추천 꾹..광고도 꾹~!!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곰들의 모임'은 해마다 늘 같은 내용의 반복입니다..1부 행사인 사인회가 끝난 후에
펼쳐지는 2부 공식행사는..치어리더의 공연과 감독과 코치진의 인사..군에서 제대한
선수들과 신인선수들 인사및 시상식..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 진행되는 패턴이지요.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새롭게 만나는 얼굴들이 있기에 뭐 참을만 합니다.
올해는 새 감독님과 함께 다른 팀에서 영입한 코치들까지 반가운 분들이 많았습니다.
가끔은 구단과 선수들이 이런 모임을 귀찮게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우려감이 들기도
하는데 절대로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팬들의 사랑으로 사는 게 바로 프로잖아요..^^

사진이 좀 많은데 그래도 잘 봐주시길 바라며..그럼 2부 공식행사의 사진을 올립니다.



치어리어더의 공연으로 시작되는 2부



아들바보 써니..^^



내년에 입단할 신인선수들





김진욱 감독님의 인삿말





이번에 새롭게 영입한 코치진



이명수 코치



권명철 코치



신인선수들 인사드립니다~!!



성훈이가 잔다..ㅎㅎㅎ





닭이 병아리시절 생각을 못 하는..ㅋㅋㅋ



유현상 투수의 동생 유민상 선수입니다



경찰청 출신의 어설픈 전역인사와 상무출신의 좀 괜찮은 전역인사..ㅋ







우수직원상을 받으신 프론트 박진환 대리









구단에서 수여하는 상을 받은 세 선수..써니와 오재원 선수 그리고 이용찬 투수



각 동호회에서 수여하는 시상식






상복 터진 오재원 선수





역시 상복 터진 써니..ㅎ



노경은 투수도 상을 받았어요..ㅎㅎㅎ



아~ 나도 상 받고 싶어라~~~





전날 새벽부터 야구장 앞에서 모임을 기다렸다는 두 형제..그 덕분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포즈 알아맞히기 게임











감독님, 즐거우세요..?? ㅎ



코에 뭐가 나서 신경 쓰이는 종박



계속 게임이 열립니다





이명수 코치의 미소



타이거즈로 갔다가 친정팀 원정 전력분석원으로 복귀한  박종섭 선수



행운권 추첨자에게 상품을 주는 정수빈 선수..자기가 갖고싶다고..ㅎㅎㅎ





팬과 함께 댄스댄스






엄청 부끄러워 하던 재호재호



정작 무대에 나가서는 완전 열심히..ㅎㅎㅎ









부끄부끄~~





열창하고 있는 이현호 투수



저희는 듀엣입니다..??





행사 끝~!!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후기를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1부 행사인 사인회가 끝난 후 시작된 2부에서는..치어리더의 공연과
신인선수들 인사와 시상식..팬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 진행 됐습니다.
해마다 비슷한 내용이라서 식상하다는 팬들도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또 바꾼다고 해도..크게 달라질 것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 팬들이 해마다 곰모를 기다리는 이유는 그래도
가까운 곳에서 선수들의 얼굴을 보고 얘기를 나누고 그라운드에 서서
관중석을 바라볼 수 있는 색다름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른 아침부터..입장권을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입장을 하기 위해 다시
줄을 서고 사인을 받기 위해 기나긴 시간동안 또 줄을 서야 했던 많은
팬들..그 팬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울 선수들, 기억하길 바랍니다.



행사를 기다리는 신인선수들







감독님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 입단하는 신인선수들입니다





제대를 명받은 두 명의 김병장



우수직원상을 받은 마켓팅 팀의 이왕돈 씨



구단에서 수여하는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선우 투수와 최준석 선수



동호회 팬클럽에서 선수들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두산베어스 공식홈페이지 회원들이 수여하는 MVP와 MIP 시상자들







상도 받고 선물도 받고 그래서 기분이 좋은 오재원 선수



팬과 함께 하는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두 분도 하고싶으신..?? ㅎㅎㅎ



감독님도 탐내하시던 액자









지유, 내 딸 하면 안 될까..??







열심히 빼빼로를 먹고있는 정재훈 투수



니들, 또 먹고있니..??



정재훈 투수, 과자를 좋아하는군요..??



팬들과 함께 댄스댄스





댄스댄스 1등을 차지한 정수빈 선수와 팬..ㅎㅎㅎ



팬들을 위해 노래도 부릅니다



나는 베어스의 허각이다..?? ㅎㅎㅎ





선수단 노래자랑에서 1등을 차지한 조승수 투수



올 곰모에서는 감독님 사인만 받았습니다..ㅎㅎㅎ



행사를 끝내며 팬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선수단 일동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어제와 마찬가지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베어스의 완승입니다..ㅎㅎㅎ


두 팀의 선발투수는 각각 금민철 선수와 장원준 선수..굳이 객관적인
데이타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장원준 투수가 던지는 롯데가 2차전도
갖고가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음하하하하~
6이닝 동안 안타 여섯 개를 허용했지만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낸
금민철 투수..이틀 연속 좌완 투수를 선발로 세우더니 드디어 1승~!!


테이블 세터인 1, 2번 선수가 고작 두 개의 안타밖에 쳐내지 못 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것 같아 앞으로의 경기가 고무적입니다.
또 여전히 맹타를 보이고 있는 김현수 선수와 두 개의 안타를 뽑아낸
김동주 선수, 두 개의 타점을 기록한 최준석 선수 등 다 잘 해줬습니다.


물론 이원석 선수가 주춤거리고 있는 것이 아쉽지만 사직구장에서는
낮경기에 강한 이성열 선수와 함께 펄펄 날아다닐 것이라고 믿습니다.
1차전에 이어 홈런을 쳐낸 김현수 선수가 2차전 MVP가 되었다고 해도
당연하다고 여겼을 테지만 멋진 피칭을 한 금민철 투수에게 한 표 더
줘야겠지요..??


반면 롯데는 여섯 개의 안타를 뽑아냈으면서도 한 점도 내지 못 하고
영봉패를 당하고 말았네요..1차전과는 달리 분위기도 다소 가라앉은
느낌이 들었는데..어쨌든 두 팀은 사이좋게 1승씩 나눠갖고 사직에서
3, 4차전 진검승부를 겨루게 되었습니다..이 경기가 한국시리즈라면
얼마나 좋을까나..그런 생각도 해보면서 3차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민병헌 선수도 인터뷰하고 정수빈 선수도 인터뷰..정신이 없군요



기자들이 귀여운 조카를 보는 듯한 눈빛이네요..ㅎㅎㅎ



현수가 기분 좋으면 그날은 이긴다..?? 맞는 것 같습니다..^^



여성팬이 정수빈 선수와 이원석 선수에게 선물을 주었는가 봅니다
자기 것이 없다는 것에 은근히 질투감(?)을 느낀 현수 선수 입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없는 이원석 선수는 직접 전하라고 버럭하는 시늉..ㅎ





2군 선수들이 10월 4일에 일본 미야자키의 교육리그에 참가합니다



명제곰



흑~ 오 선수 미안쏘리..눈이 감길락 할 때 찍혔네요
16년 동안 야구를 했는데 올해가 제일 행복했답니다



두 선수, 커플룩..?? ㅎㅎㅎ



3루 일반석에 저 하얀 종이는 자리를 선점한 것입니다



둘이 인맥이 통하는 사이..??



이원석 선수가 자기 머리에 관심을 보이자 이원석 선수의 머리를 만지네요





9월 MVP 이원석 선수와 니코스키 투수







경기 전, 금민철 투수의 힘을 북돋는 말을 하는가 봅니다







모자가 쓰여지는 부분만 다소 높이 솟아오르게 퍼머를 하셨군요





시구를 끝낸 한채영 씨











응원단장님도 시건방 춤을 같이 추고 있군요



5회 말 솔로홈런을 때린 김현수 선수



바른 자세의 사나이 고창성 투수









댄스댄스에서 남성들에게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여성분..고우십니다







와~ 멋지다..그저 좋은 민뱅..ㅎ





에~ 1차전도 걍 지켜만 보시지..^^;





2차전 MVP 금민철 투수





1차전과는 달리 활짝 웃고있는 김현수 선수



경기가 끝나고 곧바로 부산으로 떠나는 선수들



큰 부상이 아니길~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5연패의 베어스, 최하위 팀인 이글스를 상대로 해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거두고 연패를 끊었습니다만 왜 기분이 껄쩍지근한지..-.-;


어쨌든 간만에 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1군에 올라와서 행복한
정수빈 선수가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수훈선수가 되었고
선발투수인 니코스키 선수, 한화전에서만 3승을 거두어 다시 한 번
한화전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투수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1회 초에 무려 4개의 안타를 때려내고도 한 점도 내지 못한 이글스
모두 11개의 안타를 때려냈음에도 패배..베어스가 5연패를 당했을
당시의 모습과 사뭇 같은 내용이네요..안타를 많이 치고도 점수는
내지를 못 하는..-.- 안 되는 팀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간신히 이기기는 했지만 이용찬 투수가 맞은 홈런, 오재원 선수의
견제사와 무안타 행진중인 김현수 선수, 거기에 2개의 도루자까지
문제점이 많았던 경기였다는 것이 많이 아쉽습니다..하지만,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정수빈 선수를 보는 재미가 아주 좋았다는 것


비록, 최하위 팀과의 경기지만 긴장감 잃지 말고 파이팅이 넘치는
멋진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그것이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예의니까요.



경기 전부터 바쁘게 열심히 일을 하는 송 아나





원석 君, 요즘 마냥 행복한지 얼굴에 웃음이 가득



뭘 보나..?? ㅎㅎㅎ



이런~ 민뱅의 잊혀졌던 놀이가 시작됐습니다..수빈이 귀 괴롭히기



아주 한참동안 얘기를 하더군요..용포, 영어 좀 된다는 얘기..??



저건 뭔 표정인지..장난꾸러기 민뱅



반갑다, 태훈아



세데뇨, 무슨 생각을 하느뇨..??



두 분, 듬직하셔요..^^



멋진 송구로 아웃을 잡아내고 들어온 수빈 선수를 칭찬하는 홍삼 君



오호~ 현수 선수, 저 깜찍함 표정 좀 보시라



바람을 가르는 수비니



지난 기아 3연전과는 너무 대조적인..ㅠㅠ





무슨 일인데..?? 말로 하지 말고 그냥 싸워라, 얘들아..^^;







별명과 꽃



아무리 3위 팀과 8위 팀의 경기라고 해도 그렇지 이거 뭡니까..??



너무 조신한 류현진 투수..^^



힘드시죠..??



단체로 댄스댄스..너무 즐거웠습니다..ㅎ



태훈곰 아니면 오늘 6연패 할 뻔 했죠..??





타격이 안 돼도 넘 안 되고 있는 현수 선수..어쩔~





대주자로 나왔다가 견제사를 당하고 들어온 오재원 선수..-.-;



9회 초, 이용찬 투수를 상대로 투런홈런을 날린 이영우 선수



울고싶은 용찬곰..ㅠㅠ





어쨌든 승리..5연패 끝





수훈선수는 정수빈 선수와 니코스키 투수





수빈아, 고개 좀 들라~!!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