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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2.01.24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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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스포츠블로거인 제가 음식이나 요리관련 블로거들이 대부분인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18일 금요일에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 발대식'이라는 곳에 다녀온 것이죠..^^
생각지도 못 했던 이런 모임에 참석하게 된 이유가 뭐냐면..가족들과 맛난 음식이나 한 번
먹어야지 하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살펴보다 차이나팩토리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팝업창이
하나 뜨더라구요..딱 보니까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를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Tasty Club이라는 게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내용을 살펴보니 한 달에 한 번 식사권도 주고
선물도 준다기에 뭐 되면 좋고 안 되면 말자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을 했는데 헉~!!
선정이 됐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ㅎㅎ 물론 식사권을 주고 선물을 주는 것은..다 이유가
있는 법..크게 어렵지 않은 몇 가지 미션이 주어진다고 합니다..일종의 모니터인 셈이지요.

발대식에 가보니..연임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고..신규로 선정된 분은 대여섯 명 정도 밖에
안 되더군요..거기에 지원자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많았다고 합니다..또 앞서 말했듯이
음식이나 요리관련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자기소개를 하면서 스포츠쪽
블로거인 제가 왜 뽑혔는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올해부터 다양한 방면으로 선정했다고..^^

알고 보니..빕스가 울 베어스와 제휴하고 있는 것처럼 차이나팩토리도 옆집과 제휴가 되어
있더라구요..암튼 제가 2012년 올 한 해, 차이나팩토리 Tasty Club 4기로 활동하게 됐네요.
그런고로 야구관련 글이 대부분을 차지했던 이곳에 낯선(?) 글이 가끔 올라오게 될 겁니다.
이건 파워블로거들이 공짜협찬을 받고 무조건 홍보하는 것과는 다른..모니터 요원으로서의
활동임을 알려드리면서 어쨌든 맛난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좋은 것임은 틀림없어요..ㅋ



이 팝업창을 보고 지원했지요..ㅎㅎㅎ



차이나팩토리 대치점



음식점 들어가는 게 마치 城에 들어가는 것 같다는





자리에 앉으니 뜨거운 차가 바로 나옵니다





무한으로 먹을 수 있는 딤섬..이것이 바로 차이나팩토리의 매력이죠..^^



유자소스가 향긋한 샐러드 연어 카르파쵸



옆자리, 아이를 델구오신 분이 담아오신 딤섬



쇠고기 안심탕수육..돼지고기를 썩 좋아하지 않는 제게 넘 좋은 탕수육..ㅎㅎㅎ



영양부추 굴튀김인데 제가 굴을 엄청 좋아하잖아요..그래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다들 빵빵한 dslr로 사진을 찍으시더군요..그런 가운데 저는 똑딱이로 열심히..^^;;



맨끝에 앉아계신 저 분이 CJ에서 나오신 담당자



전복마라탕이라는 것인데 전복이 꼴랑 한 개..그나마 다른 분이 바로 채가셔서 안 보임..ㅠㅠ



우리나라에서는 음식을 먹기 전에 사진을 안 찍으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겁니다..ㅎㅎㅎ



기대를 많이 했던 굴탕면인데 사진과 너무 다르네요..똑같은 것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쩝~



헉헉헉~ 배가 넘 불렀지만 맛나게 커피를 마셨습니다..이러니 돼지인 거죠..ㅠㅠ



딤섬바에서 딤섬을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발렛파킹을 해주는 차이나팩토리 대치점..3시간이 지나면 추가 주차요금을 징수함요



선물로 받아온 몇 가지



참~ '차이나팩토리'라는 이름 때문에 문득 생각난 곳이 바로 캐나다에 갔을 때 들렀던 음식점
'올드 스파게티 팩토리'라는 곳입니다..캐나다 전역에 걸쳐 유명한 파스타 전문 음식점인데요
저는 밴쿠버에서는 안 가보고 빅토리아에 갔을 때 저녁에 한 번..점심에 한 번 가봤답니다..^^
저녁시간에 갔을 때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려서 먹었는데요..언젠가 또 다시 가볼 수 있겠죠..??





캐나다 빅토리아..페리행 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올드 스파게티 펙토리









끝으로 차이나팩토리 이용방법과 가격을 올려드릴게요..(http://www.chinafactory.co.kr)



다 보신 후에는 그냥 가지 마시고 바로 아래에 있는 손가락도 한 번씩 눌러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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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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