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너에게 하고픈 말'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9.09 너에게 하고픈 말
320x100
해가 질 무렵 그녀와 난 무거운 발걸음으로
지친 듯이 기대어서 말없이 걸었지
어두운 거리 불빛처럼 오가는 사람들 속에
오늘 따라 그녀 얼굴이 슬프게 보였지
그녀가 내게 화를 내도 포근히 감싸주고
해맑은 그녀 미소 보면 나의 슬픔 사라져

그대 어두운 기억은 지워버려
내 어떻게 하면 그대를 위로할 수 있나 내게 말해줘
그대 예전처럼 내게 다정하게 그 무슨 얘기든 해봐요
난 그대 모든 것 사랑할 거야 영원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창밖은 환히 밝아오고 또 다시 시작된 하루
오늘 밤에 그녀를 보면 난 무슨 얘기 해볼까
그녀가 내게 화를 내도 포근히 감싸주고
해맑은 그녀 미소 보면 나의 슬픔 사라져

그대 어두운 기억은 지워버려
내 어떻게 하면 그대를 위로할 수 있나 내게 말해줘
그대 예전처럼 내게 다정하게 그 무슨 얘기든 해봐요
난 그대 모든 것 사랑할 거야 영원히

sung by 이준석



320x100

'잡다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因緣 그리고 아사코(朝子)  (0) 2008.09.30
짬뽕 커피  (0) 2008.07.25
울 선수들도 이런 거 하자..^^  (0) 2008.07.24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