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320x100

그동안 제 블로그를 꾸준히~ 들어오셨던 분들이라면..?? 제가 아파트 옥상에서..작은 텃발을

일구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사실 제가 아니라 남편이 다 한다는 게 맞는 말이지만..ㅋ)

올해도 구청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울 아파트..주민을 위한 텃밭을 시작했습니다..^^*

 

저도 다행히 3년 연속 당첨이 돼서..이번에도 아파트 옥상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게 됐숩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그동안 올린 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며 올해도 제가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또한 바랍니다..그럼, 렛츠 고~!!

 

 

추첨 시작..^^

 

 

다들 심각..?? ㅋ

 

 

저는 13번 밭을 분양받았습니다

 

 

 

엊그제 일요일, 제가 야구장에 다녀온 사이..영감이 모종을 심었네요

 

 

올해도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쑥갓도 보이고 상추도 보이고

 

 

아직 밭을 솎지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흙이 아닌 상토..?? 뭐 이런 것으로 솎더라구요

 

 

 

 

뭐가 숨어있을지..??

 

 

시일이 좀 일러서 그런가 아직 아무 것도 안 심은 분들도 계시네요

 

 

 

고추모종입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훤히 보이는 남한산성 (카메라 줌을 쭉 당긴 것..ㅋㅋ)

 

 

 

제2 롯데월드도 여전히 잘 보이네요..-.-

 

 

 

 

제2 롯데월드를 지나는 공군기

 

 

 

 

철쭉꽃이 활짝~~

 

 

 

지인이 만들어서 보내준 지갑입니다..^^

 

 

로고볼 겉을 직접 뜯어내서 박음질하고 지퍼을 달아 만든 핸드메이드 동전지갑입니다..ㅋ

정말 대단하죠..?? 제가 저 세 선수의 번호지갑을 갖고 싶다고 했더니..만들어서 보냈네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 그 아래 광고배너도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평소 결혼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모든 사람이 결혼이라는 것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여기지는

않습니다..그래서, 소위 혼기가 꽉 찬 사람들에게 결혼 언제 하느냐..왜 안 하느냐..그런 관심성 멘트도

삼가하고 있구요..하늘이 정해준 이치라는 것이 세상 모든 이에게 다 같을 수는 분명히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딸아이의 결혼식을 끝내고 보니 부모로서 의무를 했다는 안도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ㅎ 이런 것을 두고 '모순(防牌)'이라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어쨌든 딸아이의

혼사 잘 치뤘구요..그리고 다행히 울 김현수 선수가 볼티모어 25인에 들었네요..아름다운 봄입니다..ㅋ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드디어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딸아이의 결혼..열흘 앞으로 다가왔네요..시간은 잘도 갑니다.
재작년 정규시즌을 6위로 마감해준 송일수 감독, 감사? 드려요..그래서 올 개막전은 잠실이

아닌 대구에서 원정경기를 하게 됐어요..잠실 개막전을 못 하게 된 것이 몇 년 만인지..-.-;;

 

그래서 제가 개막전에 전혀 신경 안 쓰고..편한 마음으로 한복을 입을 수 있게 됐잖아요..??

프로야구 개막하는 4월 1일..딸아이가 결혼하는 4월 2일..모두 날씨가 화창하길 기원합니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국으로 건너간 김현수 선수..울 맹구 씨..건강하게 잘 뛰어주길~!!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축하합니다..고맙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megabox.plusm/?fref=photo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국문학도도 아니고..평소 시를 마구 읊조리거나 끄적이지도 않지만..그럼에도 볼구하고..그의

詩와 그의 生과 死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의무감(?)을 가지고 관람한 영화 '동주(Dong Ju)'

재미있을지..라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고 대신 이 뻔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낼지가 매우

궁금했고 덧붙여 큰 기대도 안 했는데..그 영화가 저에게 깊고 진한 여운을 '툭' 던져주었네요.

 

왕년에 윤동주(尹東柱) 시인의 서시(序詩) 한 소절 중얼거렸던 경험이 있거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을 화장실 귀퉁이에서 본 적이 있다거나..하면 두말 하지 말고..영화 보세요.

제목은 '동주'지만..그의 외사촌 몽규가 주인공인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역시

주인공은 '동주'가 맞습니다..이준익 감독이 간만에 웰 메이드 영화를 만드신 것 같아요..ㅎㅎ

 

 

봄이 오던 아침
서울 어느 조그만 정거장에서
희망과 사랑처럼 기차를 기다려

나는 플랫폼에
간신한 그림자를 떨어뜨리고 
담배를 피웠다

내 그림자는 담배연기 그림자를 날리고
비둘기 한 떼가 부끄러울 것도 없이
나랫속을 속, 속 햇빛에 비춰 날았다

기차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
나를 멀리 실어다 주어

봄은 다 가고……

동경 교외 어느 조용한 하숙방에서
옛거리에 남은 나를
희망과 사랑처럼 그리워한다

오늘도 기차는 몇 번이나
무의미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 가차운 언덕에서 
서성거릴 게다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윤동주 / 사랑스런 追憶

 

 

영화 '동주'는 흑백영화입니다

 

 

윤동주 역을 맡은 배우 강하늘..선이 약간 굵기는 하지만 나름 역할 소화를 잘 한 듯

 

 

송몽규 역을 맡은 배우 박정민..윤동주 역을 했어도 어울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네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화는 영화..영화 끝무렵에 눈물을 좀 흘렸더니 배가 고팠어요..밥묵자~~!! ㅎㅎㅎ

 

 

집에 오자마자 윤동주 시인의 시집을 꺼내려는데 헉~!! 장애물이..이렇게..^^;;

 

 

아이고..또 장애물..^^;;

 

 

저기 낡은 시집이 보이네요

 

 

1977년에 발행된 책이니 제법 오래됐지요..??

 

 

책장 안에서 이렇게 낡아버렸네요..ㅠㅠ

 

 

 

 

 

송몽규 (앞줄 가운데) / 윤동주 (뒷줄 오른쪽)

 

 

 

그렇습니다..제 보물책 1호입니다..^^;;

 

 

 

다른 시도 다 좋지만 언제인가부터 제가 매우 좋아하게 된 '사랑스런 추억'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윤동주 시인의 시가 나오는데..아..ㅠㅠ

 

 

 

예전에 저는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특정구절마다 동그라미를 쳤을까요..??

 

 

이런 게 유행이었던 시절을 제가 살았습니다..^^

 

 

 

문익환 목사의 글입니다

 

 

 

 

1977년에 발행됐으니 꽤 오래 됐죠..?? ㅎ

 

 

 

2007년 8월에 중국 길림성 연변의 용정에 있는 윤동주 시인의 모교를 방문했던 적이 있어요

백두산을 가기 전이었는지 백두산에 갔다가 들린 것이었는지..ㅋ 윤동주 시인의 시비입니다

 

 

 

대성중학교 한쪽에 윤동주 기념관이 있답니다

 

 

 

윤동주 시인의 성적표..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 그 아래 광고배너도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정말 아주 오랜만에..아이허브(iHerb) 직구를 했네요..아니, 간헐적으로 구입은 해왔었는데

직구후기를 안 올린 것이라고 하는 게 맞는 말이겠지만..ㅋㅋ 요즘이야 해외직구를 다들 잘

하시잖아요..?? 달러환율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어서 예전처럼 해외직구가 저렴한 맛이?

없다는 것이 흠이지만 그래도 필요한 물품을 조금이라도 싸게 살 수 있다면 사야겠지요..??

 

재작년부터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서 통관용으로 사용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적으로

금지가 됐다고 합니다..그래서 해외직구시 '개인통관 고유부호'사용이 의무화됐다고 하네요

요즘, 해외직구에 대한 단속이 더 강화돼서 개인통관 고유번호가 없으면 통관이 지연되거나

심하면 구입물품이 폐기처분될 수도 있다고 하니..이점 유의하시어 꼭 번호를 부여받으세요.

 

관세청 통관센터(http://portal.customs.go.kr/main.html)에 들어가면 회원가입이 필요 없이

개인통관 고유부호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지난 후기 참조: http://lystjc.tistory.com/976

 

구입후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되고 알아서들 구입하세요..그럼 직구 후기

올립니다..한국어를 지원하는 아이허브 홈피 주소 http://kr.iherb.com (추천코드: BFT353)

이전 후기는 제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아이허브'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오니 참고하심 됩니다.

 

 

1월 9일에 주문한 제품이 15일에 도착했으니 딱 일주일이 걸린 거네요..빠르죠..??

 

 

세관검사를 잘 통과했다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150달러 이하는 관세가 없습니다

 

 

딱 필요한 물품만 가볍게 구입했어요..^^

 

 

병으로 된 제품은 깨지지 않게 이중포장을 단단히 했는데..그래도 불안해 보임..?? ㅋㅋㅋ

 

 

별 거 없지요..?? 제가 봐도 별 거 없네요..^^;;

 

 

제가 좋아하는 심플리 오가닉 양념가루..이번에는 생강가루와 후추를 샀어요..^^

 

 

생강가루에 대한 설명은 http://bit.ly/1ZLHtbW / 후추에 대한 설명은 http://bit.ly/1QmKB8g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암튼 긴장되는 일이 생기면 부쩍 예민해지고..장이 바로 안 좋아지는

아들녀석을 위해 정기적으로 구입을 하고 있는 씹어먹는 유산균입니다..100% 천연제품이라

유제품을 먹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하는데..아들녀석 역시 맛있다고 잘 먹어요..ㅎ

 

 

보이는 저것은 바나나맛 유산균입니다 (제품 정보: http://bit.ly/1Rz3sOJ)

딸기맛 유산균도 있어요 (제품 정보: http://bit.ly/1KS6kAX)

 

 

위의 유사균 제품을 살 때 할인을 해준다고 해서 같이 구입을 한 코엔자임 Q10 제품인데요

노화를 막아주는 항산화물질이라는데..아직 복용 전..ㅋ (제품 정보: http://bit.ly/1S3kMtZ)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필요한 멀티비타민입니다..물론 남편을 위해 구입한 것입니다..ㅎㅎㅎ

가격도 저렴하고 하루 한 알 복용이라 아주 편할 것 같아요 (제품 정보: http://bit.ly/1S3lGXi)

 

 

나우푸드의 Non-GMO 무염 캐슈넛..제가 즐겨먹는 견과류 (제품 정보: http://bit.ly/1vls9xr)

 

 

 

 

회원가입을 하고 물건을 구매하면 회원에게 코드를 하나씩 주는 게..이 사이트의 특징입니다
제 코드는 BFT353 입니다..첫 구매를 하시는 분들이 주문시..추천코드를 넣으면 일정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합니다..그러니, 혹시 처음으로 주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는게 번거로운 분들..아래 배너를 누르면..바로 적용되는 것으로 알아요

 

 

↑ 클릭~!!

 

 

제 구입후기가 도움이 되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과 그 아래 광고배너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엊그제 친구와 양평 쪽으로 나들이 갔다가 팥죽을 먹고 왔는데..오늘 글쎄 팥죽을 만들었네요.

음, 제가 팥이라는 식재료를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들..특히 딸내미가 팥을 좋아하는지라

덧붙여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말이죠..^^; 실은 지난 동지(冬至)에 쒀먹으려고 팥을 사놨는데

그때는 그냥 귀찮아서 넘어갔거든요..집안 일이란 게 그렇게 마음에 따라 바뀌고 그런 답니다.

 

암튼, 오늘 만든 팥죽..가족들이 완전 맛있게 먹어줘서 기분이 좋아요..제가 만들었지만 정말!

맛있긴 했어요..ㅎㅎㅎ 요즘은 죽이라는 음식이 사시사철 아무 때나 먹는 그런 음식이 됐지만

그래도 팥죽이나 호박죽은..추운 겨울에 먹는 것이 제일 맛난 것 같아요..덧붙여, 제가 예전에

만든 단호박죽 글도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lystjc.tistory.com/1018) 그럼 이만..^^

 

 

작년 12월, 동지팥죽을 만들려고 사놓은 팥

 

 

 

 

팥은 작고 단단해서 물에 한 시간을 담가놔도 잘 안 불어요..그래서 삶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팥만 삶아 으깨서 죽을 만들려고 했으나 아무래도 걸쭉함이 덜할 것 같아서 찹쌀을 넣기로

했어요..찹쌀이 또 너무 많이 들어가면 팥 고유의 맛이 느껴지지 않으니 조금만 넣기로..^^

 

 

한 시간 정도 물에 담가왔던 팥을 삶는 중

 

 

팥은 푹 안 삶고 꼬들거리는 정도로만 삶아도 됩니다

 

 

잘 삶아졌죠..??

 

 

팥물이 몸에 좋다는 것 아시죠..?? 절대 버리지 말고 그대로 몽땅 다 사용합니다

 

 

익혀놓은 팥에 물을 더 넣었어요

 

 

불린 찹쌀도 넣고

 

 

삶은 팥과 불린 찹쌀을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한소큼 끓입니다

 

 

한소큼 끓은 팥과 찹쌀을 도깨비 방망이로 윙~~ 잘 갈아줍니다..핕이나 밥알이 씹히는 것을

좋아하면 그냥 계속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뭉근하게 끓여주면 되니 원하는 것으로 하시길..^^

 

 

윙~~~~~

 

 

곱게 잘 갈린 팥과 찹쌀

 

 

한살림에서 새알심도 나왔더라구요..?? 그것도 한 팩 사다놨는데 드디어 오늘 사용했네요

 

 

새알심이 빠진 팥죽은 뭐없는 뭐다..?? 새알심을 넣고..마지막으로 푹푹 잘 끓여주면 됩니다

새알심이 없으면 인절미나 가래떡을 잘라서 올려보시길..맛도 좋고 모양도 이쁘답니다..ㅎㅎ

 

 

잘 익었네요..ㅎ

 

 

새알심도 쫀득쫀득 잘 익었구요..저는 각자의 기호에 맞게..설탕이나 소금을 넣어서 먹는 게

좋아서 팥죽에 간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상에 팥죽을 낼 때 설탕과 소금을 같이 내는 거죠

 

 

잘 익은 새알심 동동 팥죽..먹음직스럽게 보이죠..?? 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 그 아래 광고배너도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겨울이라고 말하기에는 영 어정쩡한..추워질락 하다가 말고 있는..?? 이건 추운 것도 아니고

안 추운 것도 아닌..그런 날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이럴 때는 그저 잘! 먹는 최고인 듯..ㅋㅋ

그래서 요 며칠 지인들과 함께 했던 음식들을 올려봅니다..처음 올리는 음식도 있고..이전에

이미 먹었고 올렸던 음식들도 있는데 뭐 그거야 알아서 스킵하거나 걍 보거나 하면 되심..^^

 

언제나 말했듯 제가 올리는 음식은 그냥 제가 먹고 온 것일 뿐..맛집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냥 가족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 했던 좋은 시간을 기억하고자 함이 더 크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음식점 위치나 전번은 안 올리는지라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알아서 검색하세요..^^;;

이전 글은..제 블로그 메인화면에서 '세상은'이라는 검색어를 치면 나오니..참고하심 됩니다.

 

 

며칠 전, 같은 야구팀을 응원하는 두 명의 지인과 조촐하게 신년 점심모임을 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가든 주차대행을 해주는지라 편하기는 한데 가끔은 이거 내가 주차를 할 수

있는 것임에도 왜 그네들이 주차를 해주고..돈을 받는 것인지를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베이징덕이 유명한 음식점이라 지인이 오리를 예약할까 했는데 제가 오리를 안 먹어서..ㅠ

 

 

 

이날 점심을 먹은 곳은 압구정에 있는 중식당  js garden 입니다..지점이 여러 곳에 있습니다

 

 

 

작년, 팬페스트에서 받았던 우승기념 머그컵과 우승기념구를 들고 나왔지요..ㅋ

 

 

점심 셋트메뉴를 주문했는데 제일 먼저 나온 음식..게살 스프입니다

 

 

부드럽게 술술술~

 

 

이어 나온 음식..어향관자..각종 채소를 고추기름에 볶아 키조개 관자위에 끼얹어 냈는데요

매콤달콤한 소스가 관자와 잘 어우러진 맛이 좋습니다..키조개는 참 좋은 식재료인 듯..ㅎㅎ

 

 

사천식 닭날개..제가 닭을 안 먹으니 그 맛이 어떤진 모르겠는데 지인들이 맛있다고 했어요

 

 

닭 삼매경에 빠진 동생들..ㅎㅎ 우리가 먹고있는 점심셋트의 구성은 저렇게 돼있습니다

 

 

점심 셋트메뉴는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 다음에는 이 메뉴도 한 번 먹어보겠으요..ㅎ

 

 

찹쌀탕수육..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꿔바로우 모양새와는 다르지만 그 찹쌀탕수육 맞는 듯..??

개인적으로 이 꿔바로우가 훨씬 모양도 이쁘고 먹기에 편하고 맛도 좋은 것 같아요..냠냠냠~!!

 

 

찐만두가 나왔습니다..뭐 만두맛입니다..ㅋ

 

 

식사..동생들은 짜장면을 주문하고 저는 볶음밥을 먹었어요..여기 짜장면은 도삭면이라네요

 

 

달달한 아이스크림이 후식으로 나왔네요

 

 

이거 뭐..?? 커피용 설탕..ㅋ

 

 

커피로 마무리~!! 음식도 맛있었지만 동생들과 도란도란 나누는 얘기가 더 좋았어요..^^

 

 

한파주의보가 내린 어제..친구와 드라이브 겸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러 길을 나섰지요..ㅎㅎㅎ

 

 

맨 처음 간 곳은 양평 문호리에 있는 팥죽집..제가 오래 전부터 다니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맛깔스러운 반찬

 

 

찹쌀옹심이 팥죽..간이 전혀 안 되어 있어서 설탕이나 소금을 입맛에 맞게 넣어 먹으면 돼요

아, 정말 저는 이 집의 팥죽이 완전 맛있답니다..먹을 때마다 오오오~ 감탄을 하면서 먹어요

 

 

들깨수제비..이것도 정말 좋아하는 메뉴입니다..걸쭉한 들깨가루가 몸에 완전 좋아보이죠..??

 

 

부른 배를 안고 두물머리에 갔습니다

 

 

날씨는 춥다고 하는데 하늘은 완전 맑지요..??

 

 

봄이 되면 연못에 있는 저 연(蓮)이 힘차게 다시 살아나겠지요..??

 

 

커피 마시러 왔어요

 

 

한쪽에서는 커피를 팔고 한쪽에서는 라면과 각종 주전부리를 팔고..ㅋ

 

 

하트 뻥튀기

 

 

이 뻥튀기 아주 잘 팔리더라구요..??

 

 

커피맛은 뭐 그냥..-.- 그래도 추위를 피하기에는 아주 좋은 곳이었어요

 

 

두물머리에서 나와서 도착한 곳은 양평 시내에 있는 시래기 순대를 파는 순댓국집..ㅋㅋㅋ

예전에 남편이랑 한 번 왔었는데요..제가 시래기를 엄청 좋아해서 친구에게 가자고 했어요

 

 

양평 장날이 3일, 8일..이렇다는데 마침 어제가 장날..ㅋㅋ 그런데 눈이 내리고 있어서 안 감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에는 문을 닫는다니 참고하시구요..공휴일과 장날에는 문을 연대요

 

 

 

순대 한 접시를 시켰습니다

 

 

시래기가 잔뜩 들어간 순대..아, 이런 거 정말 좋아요..ㅎㅎ

 

 

 

순대를 시키면 저렇게 시래기가 들어간 국도 함께 나와요

 

 

양평을 나와 광주로 넘어오는 길인데 눈발이 점점 강해지네요

 

 

눈이 금방 쌓였어요..친구는 운전하느라 고생하는데 나는 좋다고 사진 찍는 중..ㅋㅋㅋ

 

 

순대 먹은지 얼마나 됐다고..퇴촌에 있는 여기 밀면집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잖아요..?? ㅎㅎ

그런데, 예전에는 밀면과 오리쌈만 팔았는데..암소갈비가 들어간 간판으로 바뀌었더군요..??

들어가서 물어보니 지난 7월에 간판을 바꿨다고 하네요..밀면만 팔아서는 좀 힘드셨던 듯..??

 

 

 

퇴촌밀면..이 집도 제가 아주 오래 전부터 가끔씩 들리는 곳이어요

 

 

 

으아..맛나겠다..@.@

 

 

살얼음..보기만 해도 시원..?? ㅋㅋㅋ 깔끔한 육수가 정말 맛나답니다..가격은 7천원

 

 

 

동치미가 익어가고 있어요

 

 

 

 

눈이 제법 많이 쌓였네요

 

 

드라이브 잘 하고 잘 먹고 집 근처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하기로..ㅋ

 

 

작년 가을에 생긴 커피집이라는데 친구가 여기는 사케라또라는 메뉴가 있어서 좋다고 하네요

 

 

천연발효종으로 직접 만든 빵도 판매하고 있네요

 

 

 

 

 

사케라또..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진한..에스프레소를 얼음에 잘 섞은 커피인 듯..??

암튼 좋은 친구와 맛난 음식과 커피를 먹고 마시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 그 아래 광고배너도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제가 오랫동안 정기구독을 하는 주간지가..두 개 있어요..바로 '한겨레 21'과 '씨네 21'입니다.

신년에 두 잡지 모두 만기가 되는지라 작년 12월에 구독연장 결제했는데..헉, 총 54만원..-.-;

그래도 울 가정의 고급진? 문화생활을 위해서 이 정도는 감당하는 것이 맞는 거죠..?? ㅎㅎㅎ

 

한겨레 21은 2년 단위로 연장하고..씨네 21은 1년 단위로 연장을 하고 있는데요..한겨레 21의

경우에는 구독연장 년수에 따라..잡지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 혜택이 없어서

그렇고..씨네 21은 매해 연말에 정기구독 결제를 하면..이런저런 다양한 선물이 있거든요..^^

 

그때그때 나오는 선물을 살펴보고..필요에 따라 신청을 하는데요..지금 사용하는 외장하드도

정기구독 선물로 받은 것이고..작년에는 그다지 내키는 게 없어서..영화예매권으로 받았네요.

이렇게 연말에 나오는 소위 스페셜한 선물은 통상적인 일 년 정기구독료인 18만원 보다 약간

 

가격이 추가된답니다..이번에 나온 선물 중에서 외장하드는 정기구독료에서 1만원이 추가된

19만원을 결제하면 되고 제가 정기구독을 신청해서 받은 캡슐커피 머신은 1만 5천원을 추가,

19만 5천원을 결제하고 받았답니다..그 캡슐커피 머신이 어제 저녁에 똭~!! 도착했네요..@.@

 

사실 몇 년전에 정기구독 선물로 포드커피 머신이 나와서 그것을 선물로 받아 사용을 했는데

가격 대비 커피 맛이 썩 맘에 안 들어서 방치하고 있다가..이번에 캡슐커피 머신이 나온 것을

보고 다시 선택했는데 이번 것이 지난 번 것보다 훨씬 맘에 듭니다..열심히 사용해야지..ㅎㅎ

 

 

어제, 드디어 정기구독 선물 도착~!!

 

 

 

캡슐커피 머신..ㅎ

 

 

 

 

앙증맞은 것이 아주 귀엽네요..^^

 

 

사진으로 크게 보일지 모르겠는데 크기가 작아요

 

 

 

 

왼쪽은 에스프레소..오른쪽은 일반 커피..뭐 그런 듯

 

 

간단합니다..캡슐 커피 올리고 물 넣고

 

 

이렇게 캡슐커피 열 개도 같이 보내줬네요..에카페 캡슐과 커피빈 캡슐도 사용 가능하대요

 

 

 

씨네 21로 읽고 커피머신도 득템하고..ㅋ

 

 

매해 12월 말에 이렇게 정기구독 선물이 나온답니다

 

 

 

 

이게 4년 전에 받은 포드커피 머신인데 중고나라에 올려서 팔아야겠어요..ㅋㅋ

 

 

 

 

사용하기 전에 물만 넣고 머신을 한 번 순환시켜야 한다네요..그렇게 한 후에

 

 

 

캡슐 올리고

 

 

예열이 된 후에

 

 

버튼 꾹..커피가 내려옵니다..ㅋ

 

 

 

 

아주 크리미하쥬..??

 

 

 

이런 거는 또 한 번 뜯어봐야 직성이 풀림..ㅋㅋㅋ

 

 

커피가 좀 진해서 뜨거운 물을 부었어요

 

 

이 포켓포토는 씨네21의 명절 퀴즈대잔치에서 당첨돼서 받은 거..^^

 

 

이 외장하드는 몇년 전에 정기구독 신청하면서 받은 거

 

 

 

(사진 추가) 커피치보 머신에 호환되는 에카페 캡슐커피를 티몬에서 구입했어요..^^

 

 

10개 들이 세 통..20,300원에 구입..ㅋ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 그 아래 광고배너도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
320x100

2015년이 이제 20여일도 채 남지 않았네요..세월은 날아가는 화살과도 같은 게 분명한 듯..??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에 참석하느라 바쁜 분들도 있을 것이고..저처럼 야구시즌 이외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암튼 바쁜 분들이나 한가한 분들이나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그나저나,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제가 특별한 경험을 해봤답니다.

 

바로 카카오택시 블랙..그 고급진 택시를 타보게 된 것이지요..ㅎㅎㅎ 뭐 사실 승용차를 직접

몰고 다니는 저로서는 택시의 기본요금이 얼마인지도 잘 모를 정도로..택시를 이용하는 일이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그래도, 우버택시니 카카오택시니..많이는 들어 봤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택시 블랙이 나왔다는 사실은 이번에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알게 됐다는 것..^^

 

댓글 참여숫자를 보니..신청자가 160명이 넘었던 것 같은데..운이 좋게도 당첨됐고 그 특별한

경험을 드디어! 누려봤습니다..ㅎㅎ 최대 10만원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을..선물로 받았는데요

처음에는 23일, 상해로 여행을 떠날 때 인천공항까지 블랙을 타고 가야지..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른 시간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없을 것 같아서 포기..어제 사용했네요.

 

그럼 카카오택시 블랙..비록 무료 쿠폰으로 누린 것이지만 그 특별한 경험을 후기로 올립니다.

 

 

오호~!!

 

 

깜짝 이벤트라는 제목에 눈이 깜짝~!! 그래서 신청..ㅋ (http://notice.tistory.com/2279)

 

 

카카오택시 블랙의 차종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이용후기를 찾아보니 벤츠인 것 같더라구요

고급진 택시 맞죠..?? 그런데 아직까지는..서울에서만 호출이 가능하다고 하니 유념하세요

부산이든 광주든..어디든지 갈 수는 있는데 출발은 서울에서만..ㅋ 심야할증료도 없답니다

 

 

저기 제 블로그 주소 보이죠..?? 당첨~!! (http://notice.tistory.com/2280)

 

 

일반 카카오택시는 결제용 카드를 등록 안 해도 호출이 가능하다는데..이 카카오택시 블랙은

이용하기 전에 자동결제를 위한 카드등록이 필요합니다..최초 한 번만 등록을 해놓으면..이후

택시 이용시 목적지에 도착하면 등록한 카드로 자동결제가 되는 거죠..저도 카드 등록완료~!!

 

 

그리고 이벤트로 받은 쿠폰도 등록을 했습니다

 

 

탑승권 등록 완료~!! 음하하하하~!! 조으다~!!

 

 

어제, 일요일 오후..보라매공원 근처..살레시오 수도회에서 열리는 파견미사에 참석했습니다

딸내미가 내년 봄에 치를 혼배를 앞두고..약혼자 주말이라는 2박 3일 프로그램에 참가했는데

그 마지막 날인 어제..사무국에서 부모님들이 참여해서 축복을 해줬으면..전화가 왔더라구요

 

전화를 받는데..흡사! 초등학교 발표회 때..엄마가 안 오면 애들이 슬퍼할지도 모르겠다..그런

느낌이 들어서..^^; 냉담한지가 수십 년이 지났고 미사참여를 안 한지가 언제인지 헤아리기도

어려운데 그래도 자식이 뭐라고..ㅎㅎㅎ 참여를 했답니다..물론, 남편도 같이 다녀왔구요..^^

그렇게 여기에 갈 일이 생겨서..카카오에서 제공받은 탑승쿠폰을 사용해 보기로 한 것입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실전이란다..ㅎㅎㅎ

 

 

신길동에서 여의도 IFC몰로 넘어가서 저녁을 먹고 택시를 호출했습니다..호출을 하자마자

바로 기사님 사진이 뜨면서 연락이 와서 깜놀..ㅋㅋ 보니까 IFC몰 근처에 계셨던 것 같아요

 

 

벤츠 택시가 오고 있네요

 

 

이렇게 몇 분 후 도착이라는 메시지가 계속 떠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우리가 호출한 카카오택시 블랙..화이트 벤츠 도착..ㅎ 기사님이 문을 열어주십니다

 

 

기본요금은 8,000원입니다..차에 요금 미터기는 없고 원격 GPS로 자동 계산된다네요

 

 

휴대폰에 설치한 카카오택시 앱에서 이렇게 계속 요금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올림픽도로에 들어서자 기사님이 뒷자리에 탄 저와 딸내미에게도 안전벨트 착용을 부탁하심

 

 

저렇게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안심 메시지'라는 내용으로 카톡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아요

 

 

여의도 IFC몰에서 문정동..제가 사는 곳까지는 대략 4만원이 약간 넘는 요금으로..이용할 수

있는 거리인데..제공받은 10만원권 무료쿠폰을 절반도 안 되게 쓰는 것이 다소 아까워서..^^;

하남, 미사리 쪽으로 잠시 드라이브를 하기로..ㅎㅎ 일요일 저녁이라서..길도 안 막히더군요

기사님에게 인천공항까지의 요금을 물어보니..잠실에서 공항까지..12만원 정도 나왔던 적이

있다고 하시더군요..통행료나 톨게이트 비용은 자동으로 합산이 되어 결제가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택시가 분명하죠..?? ㅋㅋㅋ

 

 

뒷자리에는 이렇게 생수와 커피..그리고 젤리까지 구비가 돼있더군요..^^

 

 

공직생활에서 퇴임 후 카카오블랙 택시에 몸 담으셨다는 기사님..울 집하고 아주 가까운 곳에

사시는 같은 송파구 구민이셨어요..ㅎㅎ 저녁식사를 하려다가..호출 받고 오신 거라고 했는데

편안하게 안전운전 해주시고 블랙 택시에 대한 질문에 답도 잘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현재 카카오블랙 벤츠 택시는 100대 정도이고..기사님은 이백 명쯤 된다고 하네요..제 나이를

물어보시더니..제가 기사님이 운행했던 중에..가장 나이가 많은 여자분인 것 같다고 하셨어요

그 이유가 뭔지 물어봤더니..나이 드신 분들은 아직까지는..이렇게 스마트폰으로 택시 호출을

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나요..?? 졸지에 스마트한 중년부인 됐음..ㅋㅋ

 

 

이렇게 요금이 자동결제 됩니다..저는 쿠폰적용을 했기 때문에..카드 결제내역은 없습니다

쿠폰이 있으면 반드시 먼저 쿠폰을 적용한 후에 호출버튼을 눌러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그리고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본인이 타지 않아도 원격 호출로 다른 이를 태울 수도 있대요

예를 들어 일반 신용카드가 없는 자녀를 카카오택시 블랙에 태우고 싶을 때는 자녀가 있는

위치를 출발지역으로 정해서 호출하면 되는 것이지요..카드는 등록돼 있으니 자동 결제~!!

 

 

결제가 된 후, 기사님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고 바로 메시지가..^^;;

 

 

그래서 바로 평가를 했습니다..ㅎㅎㅎ

 

 

기사님이 이용해 주셔서 고맙다고..선물을 주셨습니다..바로 카카오택시 블랙 1만원 할인권

제가 등록한 무료 쿠폰이 10만원권임을 알게 된 기사님..VIP 손님이신가 봐요..하셨음..ㅋㅋ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ㅎㅎㅎ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 그 아래 광고배너도 클릭..^^

 

본 글은 카카오로부터 카카오택시 블랙 쿠폰을 무상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