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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시죠..?? 여기가 분명 제 집임에도 불구하고 이건 뭐..너무 오랫동안 방치를 해놔서

어째 어색어색..ㅠㅠ 이렇게 장기간..글을 안 올린 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정말 무심했죠..??

뭐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당연할 거라고 생각했던 한국시리즈 우승이 물거품 되어

훨훨 날아가 버린 것이 아무래도 큰 역할(?)을 한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생각하기 싫은데..)

 

다들 아다시피 제 블로그의 8할은 '야구'잖습니까..그나마 예전에 비해서 수월하게 그 아픔을

넘길 수 있었던 이유는 '아가'가 있기 때문..ㅎㅎㅎ 그 녀석이 벌써! 돌을 맞이했다는 얘기..^^

그리고, 새 카메라도 구입을 했습니다..15년 1월에 샀던 카메라..그 후속모델이 거의 4년 만에

출시가 됐고 대략 일주일 쯤? 고민하다가 확 질러버렸습니다..나의 다섯 번째 캐논이 된 거죠.

 

네 번째 캐논에 대한 이야기는 https://lystjc.tistory.com/1022 를 참조하면 되는데요..그 글을

다시 읽어본 바, 이번 카메라 구입기와 별반 다른 게 없네요..아, 이번에는 고장이 나서 구입을

한 것이 아니라는 게 다릅니다만..^^;; 새 카메라로 찍은 사진 몇 장과 글을 올리니 읽어주세요.

많이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하는 모든 것이 다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이만~!!

 

 

두근두근..새 카메라..ㅋ

 

 

캐논 SX70HS

 

 

 

오른쪽이 SX60HS입니다..왼쪽은 그 상위버전인 70HS..그런데 별 차이가 없죠..?? ^^;

 

 

그래도 이전 모델보다 더 세련돼고 약간 가벼워졌어요..ㅋㅋㅋ

 

 

새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요..울 아가(손자) 돌사진 촬영하던 날 찍은 것입니다..^^

 

 

18년 1월 15일에 태어난 아가..어느덧 내일이면 첫 생일..엊그제 주말에 미리 돌맞이를

했는데요..하느님의 은총을 기원하면서 성모님이 곱게 새겨진 금반지를 마련했습니다

 

 

Andrea 1st Birthday ♥️♥️♥️♥️♥️

 

 

건강하게 잘 자라렴..^^

 

 

여기는 어디일까요..?? 일본..?? 아니구요..인천의 어느 동네입니다..^^

 

 

제 절친의 아들이 전역을 한 후 아주 오랫동안 희망해오던 작은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친구의 아들에게 제가 크게 해줄 것은 없고..시간내어 가서 음식을 먹고 미미하게나마

블로그에 사진이나 몇 장 올려줘야지 생각했습니다..네, 그렇습니다..홍보입니다..^^;;

 

 

오노고로는 바다의 신비한 섬이라는 뜻이라네요..항구도시 인천과 잘 어울리네요..ㅎㅎ

 

 

제가 방문을 했던 날은 1월 5일이었는데 그때는 정식오픈이 아닌 가오픈 상태였답니다

이번 9일에 정식오픈을 한다고 했으니..지금 방문하면 확정 된 메뉴가 올라왔을 거여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듬성듬성 썰어놓은 양배추가 올라오는데 은근 맛납니다..^^

 

 

맥주 마시기 좋은 곳

 

 

술을 잘 마시지 못 하지만 일단 한 잔 받아봤는데 두 모금 마시고 남편에게 넘김..ㅋㅋㅋ

 

 

이 젊은 남자가 친구의 아들입니다..^^

 

 

훈훈하죠..?? 훈훈한 사람이 만드는 음식은 더 맛있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ㅎㅎ

 

 

버터에 통째로 구운 명란구이..명란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최애 메뉴

 

 

전혀 짜지 않습니다..^^

 

 

새우버터구이..새우는 사랑이죠..맛이 없을 수가 없는 메뉴..그래서 두 번 주문했다나

 

 

차돌박이 숙주볶음..눈으로만 봐도 익숙한 맛이 느껴지지 않나요..??

 

 

새우구이를 먹고 머리만 남겨놓으면 바싹하게 잘 구워서 치즈와 함께 주니 참고하세요

 

 

이건 키리모찌라는 메뉴인데 노릇노릇 잘 구워진 찰떡을 달달한 소스에 묻혀 마른 김에

싸먹으면 음..정말 찰!지게 맛있습니다..가오픈 중에 추가된 메뉴라는데..정말 맛있어요

 

 

오노고로는..인천 중구 경동 116번지(개항로 104) 1층에 있습니다..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정도 걸린다네요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onogoro_gaehangro)

혹시라도 방문하신다면 '연수 아줌마'가 올린 글 보고 왔다고 하세요..ㅎㅎ 물론 그렇다고

뭐, 엄청난 그 무엇인가가 있을리야 있겠습니까만..그래도 더 정성껏 음식을 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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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북한을 방문했고..김정일 위원장이 유일하게 기억한다는 남녘의 사진가 임종진 씨

(지금은 공감아이의 대표이사) 그 사진작가가 지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하며 찍은 사진이 20년 만에 서울 한복판..류가헌 사진갤러리에서 전시 중입니다.

 

전시회 기사를 접하자 마자..바로 가보고 싶었으나 어찌어찌 하다보니 지난 주에 다녀왔네요.

사진을 보면서 20년 전 사진을 20년 전 그 시대에 바로 봤었더라면..기분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을 가장 먼저 했었는데요..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게 됐으니..분명 다행인 거죠..??

 

'사는 거이 다 똑같디요'라는 사진전 제목 그대로..사람 사는 것은..저 북쪽과 여기 남쪽이 다

똑같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그냥 사진전을 본 것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사진전에서 인터뷰를 하게 됐고 그 인터뷰가 방송됐다고 해서 이참에 같이 올려요..ㅎㅎ

 

 

종로구 청운동 청운초등학교 앞에 있는 사진위주 류가헌 갤러리에서 임종진의 북녘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이번 8월 26일까지 전시기간이니..관심있는 분들은 꼭 한 번 가보시어요..^^

 

 

 

 

우리네 아이들하고 다를 게 없죠..??

 

 

오픈이 되자마자 들어갔는데..저렇게 ytn에서 취재를 나왔더라구요

그러거나 말거나 친구랑 열심히 사진을 보고 있는데 인터뷰 요청을

하기에 저렇게 참 거시기한 자세로 불라불라~ 나불나불~ 말했어요

 

 

내친 김에 그분들 중 한 명에게 사진도 좀 찍어달라고 했고..ㅋㅋㅋㅋ

 

 

 

추석날 버스를 기다리는 중이래요

 

 

전시관은 2층과 지하1층..이렇게 두 군데로 나뉘어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대학생..지금은 40대 초반이겠네요..넘 곱죠..??

 

 

 

 

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언 뽀식이 이용식 씨가 생각났던 사진..ㅎㅎㅎ

 

 

 

 

결혼식을 마치고 야외촬영 중인 신랑신부인데요..저도 못했던 야외촬영을 하다니..ㅎㅎ

 

 

이 사진을 보는 순간..'잘 생겼다'라고 생각했는데 사진작가도 저와 같은 생각을..ㅋㅋㅋ

 

 

 

 

코끼리를 바로 앞에서 보다니..덜덜덜~ 우리보다 낫네

 

 

 

 

인터뷰는 했지만 ytn이라는 것만 알뿐..언제 어느 시간에 나오는지 전혀 알지도 못 했는데

오늘 오전에 지인이 연락을 주셨더라구요..그래서 오늘 방송됐다는 것을 알게됐어요..^^;;

 

 

인터뷰와 함께 나온 기사는 여기에서ㅎㅎㅎ https://news.v.daum.net/v/2018081305480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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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야구장을 다니다 보니..본의든 본의가 아니든..야구와 관련된 사람들을 알게 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야구부인은 야구선수들과 다 친하다..??' 음, 그건 전혀 아니라는 것..ㅎㅎㅎ

그런 거 있잖아요..오가면서 많이 보다 보니 눈인사를 나누는 덤덤한 이웃지간..딱~ 그런 거죠.

 

오늘 올리는 글에 나오는 두 사람도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야구장 안에서 살다가

야구장 밖으로 나와 새로운 일을 시작한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며..노골(?)적인 홍보용 글을

한 번 올리오니..많은 관심 부탁드려요..ㅎㅎ 물론, 저에게 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ㅋ

 

 

LBS..?? '레벨 업 베이스볼 시스템'의 약자인데요..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김성배 선수가 은퇴를 한 후에 새롭게 시작한 고급진 야구 아카데미입니다..ㅎㅎ

 

 

말 그대로 야구실력을 쑥쑥 올려주는 그런 곳이라는 거죠

 

 

투구를 하는 곳입니다

 

 

대표인 김성배 투수와 두산베어스 선수였던 허태양 선수

전문 트레이너와 플라이트 스코프 분석가가 함께 합니다

 

 

오호..ㅎㅎㅎㅎㅎㅎ

 

 

낯익은 이름들이 보이니 좋네요..^^

 

 

 

앞으로 저 스케쥴판이 계속해서 꽉꽉 차길 바랍니다

 

 

롯데에서 뛰던 시절..팬이 만들어준 퍼즐액자라네요..^^

 

 

김성배 투수가 직접 공을 받고 있네요

 

 

아무래도 선수로 뛰던 시절보다는 살이 좀 올랐죠..?? 사실 뭐 선수 때도 얼굴이 통통..^^;;

 

 

제가 방문했을 때, 사회인 야구를 하시는 분이 개인레슨을 받고 있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는데 공을 던지면 이렇게 바로 분석이 되어서 나온다네요

 

 

이곳은 타격을 하는 곳입니다

 

 

 

공을 놓고 쳐봤는데.........어렵..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레슨장 뒤에는 헬스를 비롯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까 투구연습을 하신 사회인 야구선수, 이번에는 타격연습을 하고 있네요

 

 

 

 

이 남자분..정말 고급지게 혼자서 계속 레슨을 받고 계심..ㅎㅎㅎ

 

 

김성배 투수와는 아무래도 야구장에서 자주 보다보니 인사도 하게 되고 얘기도 하게 되고

뭐 그러니..모르는 사이는 절대 아닙니다..ㅎㅎㅎ 지인 중에 김성배 투수를 좋아하던 분도

있었구요..^^ 프로를 포함 야구선수로만 30년을 지냈다는데..비록 선수생활은 마감했지만

체계적인 야구를 가르치는 지도자로서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응원글을 올립니다..^^

 

김성배 투수의 LBS(레벌 업 베이스볼 시스템)은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에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2-558-0677 입니다..엘리트야구부터 사회인야구, 취미야구 그리고 여자야구에

이르기까지 관심있는 분들, 많은 연락과 방문 부탁드립니다..끝으로 오래도록 흥하시길~!!

 

 

야구장 밖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두 번째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요..?? 사실 저는 이분에

대해 절친으로부터 이야기로 몇 번 전해 들었을 뿐, 한 번도 직접 본 적은 없어요..일본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니면서 야구선수로 활약했고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SK와 한화에서 일본어

통역일을 했다는 것..그리고, 일본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일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얼마 전에

창업을 했다는 것..제 절친의 절친이라..같이 가보자고 해서 이번 주에 방문을 했답니다..^^

 

 

큰 부담없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된 일본음식점입니다

 

 

동경키친 슈(集)는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행복시장 지하에 있습니다

저는 이 행복시장이라는 곳에 처음 가봤는데 이곳에 맛집이 은근 많다고 하대요..??

 

 

스키야키부터 규동과 소바, 카레와 고로케까지 있구요 큰 부담이 없는 가격대입니다

 

 

 

 

왼쪽에 있는 저 남자분이..동경키친 슈의 사장님입니다..어머니와 같이 일을 하시더군요

이름은 김영롱..김태균 선수가 일본에 있을 때 전담통역을 하기도 했었다네요..포털에서

검색을 하면 기사가 몇 개 나올 것이니..한 번 찾아서 읽어보세요..ㅎㅎ 암튼 반갑습니다

 

 

일단 저는 냉소바를 주문했습니다

 

 

같이 갔던 절친은 자루소바를 주문했구요

 

 

그리고 고로케도 두 개씩 주문했습니다..ㅎㅎ

 

 

 

감자와 버섯과 각종 채소를 비롯 버터가 들어있서 풍미가 아주 좋아요..맛나게 먹었음

 

 

소바와 고로케를 다 먹고 스카야키 2인분을 먹기로 합니다..(아침 안 먹고 갔어요..ㅋㅋ)

여기에서는 스키야키을 혼자서도 먹을 수 있게 1인분도 판매해서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저 고기 속에는 배추와 곤약, 두부 등 다양하게 들어있다는

 

 

 

보글보글~~

 

 

달걀 팍 깨서

 

 

잘 익은 재료를 찍어서 냠냠냠~ 국물 간이 세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옆 테이블에 오신 분들도 스키야키를 주문해서 드시는 중

 

 

마지막으로 주문한 것은 키마카레라는 것인데 드라이카레라고 하네요..말 그대로 국물이

없는 카레라는 말입니다..밥위에 덮밥소스처럼 올려서 먹는 카레..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제 돈 주고 먹은 거........는 아니고 절친이 사준 거..ㅋㅋㅋ (전화번호 031-717-7898)

 

 

식당 문 열자마자 가서 사람이 없었는데 먹는 동안에 사람이 꽉 찼어요..물론 테이블이

몇 개 없어서 금방 만석이 된 것도 있지만..ㅋㅋㅋ 그래도 사람이 많은 것을 보니..맛이

괜찮은 식당이 맞는 것이겠죠..?? 혹시나 수내동 근처에 갈 일 있으면 한 번 들러주세요

야구와 통역 대신 칼과 프라이팬을 잡은 32살 청년..그의 두 번째 인생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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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 4년 동안..해마다 봄이 시작되면 아파트 옥상텃밭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올해는

6월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혹시 궁금했을 분들이 계셨으려나 모르겠는데요..^^;; 조금, 아니

많이 늦었습니다만 올해도 아파트 옥상텃밭은 고고씽~ 입니다..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뭐냐

저는 텃밭 분양받을 때만 추첨하러 갔었다는 것..이후 모종을 심고 가꾸는 것은 영감의 몫~!!

 

상추며 깻잎, 열무 등..각종 채소는 벌써 서너 번, 수확을 해서 먹었는데..물론 수확하는 것도

영감이..ㅋㅋ 그러다가 오늘에서야 정말 간만에 옥상텃밭을 돌아보고 왔기에..글을 올립니다.

제 블로그에서 '텃밭'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그동안 올린..텃밭 관련 글이 많이 나오므로

참고하시길 바라구요..올해도 울 아파트 주민들이 가꾸는 텃밭농사가 잘 되길 또한 바랍니다.

 

 

지난 4월 6일, 텃밭 추첨을 했습니다..수돗가에서 가까운 곳이 제일 좋은 곳이지요..ㅎㅎㅎ

 

 

 

 

저기 손가락으로 짚은 곳이 물이 있는 곳..^^

 

 

남는 밭이 몇 개 있어서 저는 이번에 두 개를 분양받았습니다..^___^

 

 

이것이 첫 번째 텃밭..방울토마토와 고추, 가지, 깻잎 등이 자라고 있습니다

 

 

 

보라색 가지꽃..정말 곱죠..??

 

 

 

꽃이 진 자리에서는 가지가 이렇게 올라오지요

 

 

탱글탱글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꽃입니다

 

 

오이고추..아삭한 것이 정말 별미입지요

 

 

향긋한 깻잎

 

 

 

다른 분들의 밭도 둘러봅니다

 

 

이 밭은 상추가 정말 탐스럽게 자라고 있네요

 

 

이건 저의 두 번째 텃밭인데요 여기는 상추와 부추, 대파와 열무 그리고 오이가 있어요

 

 

 

오이도 호박처럼 이렇게 가지가 올라갈 수 있는 버팀목을 잘 세워줘야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재료 중의 하나가 바로 파..하하하하~!!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오이가 자라기 시작했어요..^^

 

 

개미가 많이 생긴다고 걱정하시는 옆엣밭 주인

 

 

계피를 꽂아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고 해서 이렇게 했다는데 별 효과가 없으시다네요

 

 

여기도 남의 밭..ㅎ

 

 

쑥갓의 꽃인데요..정말 너무 예쁘죠..??

 

 

쑥갓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이라 꽃이 국화와 비슷합니다

 

 

이건 큰 토마토

 

 

여기 주인장은 무엇을 심은 것인지..??

 

 

이게 무슨 꽃인가요..?? 땅콩꽃은 분명 아니고..(어성초 꽃이라고 댓글 달아주셨어요)

 

 

윽..개미다..-.-

 

 

약을 치지 않으니 이렇게 향이 강한 깻잎에도 구멍이 송송송~

 

 

롯데월드 타워

 

 

 

 

개미보다는 벌이 훨 고맙죠..저기 벌이 보입니다

 

 

이건 무슨 꽃이냐..?? 모르겠다..ㅠㅠ (이건 루꼴라 꽃이라고 합니다..오호~)

 

 

 

저기가 남한산성입니다..성곽이 보이죠..??

 

 

 

씨뿌려서 첫 번째 수확한 열무..어찌나 연한지 샐러드로 먹거나 비빔밥용으로 먹으면 최고

 

 

각종 쌈채소가 냉장고에 차고 넘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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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잊어서도 절대 잊혀져서도 안 되는..Don't Forget & Never Forget 2014.04.16

 

 

 

아직 돌아오지 못 하고 있는..권재근(혁규 아빠), 권혁규(7살), 남현철(단원고 2학년 6반) 

박영인(단원고 2학년 6반), 양승진 (단원고 교사)..꼭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ㅠ

 

 

Remember 🎗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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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제가 작년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여 동안..집수리를 했었습니다..^^

흔히들 하는 말로 올수리..그때로부터 어언 일 년의 시간이 흘렀구요..그 일 년이 지나는 동안

사실 딱히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한 번쯤은 후기(?)를 올리는 것이

좋겠다 싶어..내친 김에 올립니다..ㅋ (공사 후기: http://lystjc.tistory.com/search/바꿔보기)

 

사진에서 보다시피 정말 달라진 것은 거의 없구요..무엇보다 이것저것 사고 싶은 것이 있어도

몇 번 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죽고싶을 만큼 필요한 것이 아니면 사지말자..이렇게 된 거죠.

27년 동안 살던 집에서 짐만 옮겨놓고 시작하는 공사라는 것을 참 어쩌자고 시작을 했는지..ㅋ

그렇지만 이번 그 추운 겨울을 지내면서 마음 먹고 수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답니다.

 

수리를 안 했더라면 바람 슝슝 들어오는 낡은 새시 때문에 긴긴 겨울 엄청 고생을 했을 겁니다.

LED 조명으로 바꾼 후 전기요금도 얼마나 적게 나오는지..전기 조금 쓴다고 매달 감면도 받고

있을 정도랍니다..ㅎㅎ 공사 후 하자는 많이 발견되지 않았는데 공사를 맡아준 업체에서 AS를

잘 해주셨답니다..살면서 어떻게 수리할지 엄두를 못 내는 분들..용기 있게 시작해 보세요..^^

 

 

 

그냥 평범합지요

 

 

 

가벽을 세운 건데요..문으로 만들면 협소해서 답답했을 겁니다

 

 

 

옛날 아파트라 현관이 넓지 않은 구조입니다

 

 

벽안을 뚫고 선을 넣어서 깔끔..전기를 이용하는 시계입니다

 

 

베란다를 확장하지 않고 베란다 바닥의 단을 높여서 확장효과를 줌

 

 

 

 

2층이라서 바닥이며 문짝, 도배까지 밝은 톤을 사용했습니다

 

 

 

 

일 년 사이에 새로 구입한 가전제품..ㅋ

 

 

 

냉장고 옆에 가벽을 세웠습니다

 

 

 

 

 

 

나무 그대로의 결과 색을 사용

 

 

 

 

 

안방 화장실의 미닫이문..공간활용하기 좋아요

 

 

 

 

 

앞, 뒤 베란다의 도장은 아주 은은하고 고급집니다

 

 

 

뒷베란다가 협소합니다..ㅠㅠ

 

 

거실 화장실

 

 

 

부엌도 뭐 그냥 평범..^^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되는 시스템..정말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부엌에서 바라본 거실

 

 

폴딩도어..바람이 들어오는 일은 절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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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재미있는 연말결산을 선보이며 블로거들을 즐겁게 하는 티스토리..작년 연말에는 더욱

신경 써서 결산을 했었답니다..(참조: http://lystjc.tistory.com/1353) 그때 참여한 사람들 중에

 

칭찬해를 많이 받은 100명을 선정, 세상에서 하나 뿐인 명함을 제작해서 선물로 준다고 했는데

고맙게도 많은 분들의 칭찬을 받고 당첨도 됐었지요..ㅎ 그 선물이 드디어! 오늘 도착했답니다.

 

자신이 정한 문구가 딱! 새겨져 있는..정말 세상 둘도 없는..오직 하나 뿐인 나만의 명함입니다.

그 명함과 함께 깔끔한 다이어리와 멋진 스티커까지 좋은 선물을 보내준 티스토리, 칭찬해..^^

 

 

그 100명 안에 들었어요..ㅎㅎㅎ

 

 

2월 초에 당첨메일이 도착했습니다..^^

 

 

 

 

무려 한 달 하고도 보름이 지나서 선물이 도착했습니다

 

 

오호~

 

 

그래요..아직도 016 써요..ㅋㅋㅋㅋㅋㅋㅋ

 

 

 

명함 두 박스와 스티커와 다이어리

 

 

 

예쁘죠..??

 

 

깔끔한 다이어리

 

 

하얀 종이만............이런 거 좋아요..ㅎ

 

 

홀로그램 스티커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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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4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예순 여섯 번째 생일입니다..53년생이지만 빠른 생일이라,

띠는 용띠..음, 저랑 띠동갑이신..ㅎㅎ 생일을 맞아 지하철역과 조선일보 사옥에 축하광고가

게재됐는데요..매섭게 추운 날씨였지만 즐거운 마음으로..생일 축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추위를 크게 타는 사람이 아닌데 오늘 정말 춥긴 춥더군요..그래도 이정도 쯤이야..ㅋㅋ

곱지 않은 시선도 있지만..그런 눈길은 잠시 넣어둬..넣어둬..ㅎㅎ 이니 兄, 생일 축하합니다.

 

끝으로, 제 블로그 이야기를 많이 좋아하시거나 칭찬해 주신다면 http://bit.ly/2E6nuvW에서

하트 한 번 살포시 눌러주세요..알다시피 블로거는 방문자의 사랑을 받고 쑥쑥 크거든요..^^

 

 

원래 광화문에 갈 때면 집앞에 있는 버스를 타고 나가는데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했어요

그 이유는 잠실역에 있는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서..ㅎㅎㅎ 5,7,8호선 총 열 개의 역에

생일 축하 광고가 표출됐는데..이 광고는 열대과일을 좋아하는 여성분들이..자발적으로

모금을 해서 축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열대과일과 문 대통령만 좋아하는 분들..ㅎㅎㅎ

 

 

8호선에서 2호선 환승하러 올라오는 계단 옆

 

 

2호선에서 8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내려가는 계단 옆

 

 

저기..^^

 

 

8호선에서 2호선 환승..동대문역사역에서 내려 5호선으로 갈아타고 광화문역에 내렸어요

 

 

광화문역에서 내려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는 쪽 계단 앞에 전면 광고가 똭~!!

 

 

청주에서 오셨다는 분이 찍어주셨어요..ㅋ 저도 물론 찍어드리고..^^

 

 

 

이분들은 광주에서 오셨다는데 어린이 두 명도 동행..^^

 

 

 

 

기념사진 찍은 분도 많고 그냥 안 보고 가는 분들도 물론 많고..^^;;

 

 

 

청주에서 오신 분..반가웠어요..^^

 

 

올라갔다 내려왔다..ㅋㅋㅋㅋㅋㅋ

 

 

저기 낯익은 사람..??

 

 

음, 조정린 씨 맞네요

 

 

 

TV조선 기자 조정린 씨..제발 이상한 기사는 안 나왔으면..ㅠㅠ

 

 

광화문 광장으로......

 

 

 

안녕, 장군님~!!

 

 

저기, 조선일보 사옥 옥외광고판..저기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가 나온다는 것인데..참 쟤네들은 자본주의가 확실한 건가요..?? ㅋ

깔땐 까더라도 거짓뉴스를 낼 땐 내더라도 돈을 받고 광고는 해준다..??

 

 

10분에 한 번씩..오늘 하루 오전 6시부터 100회에 걸쳐 축하 광고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 그런데 날씨가 안 추우면 10분 정도 기다리는 게 전혀 안 힘든데..오늘은 정말..ㅠㅠ

 

 

이렇게 대략 17~8초 정도 광고가 나오더군요..^^

 

 

 

 

뉘집 아들인지 훤하게 잘 생겼네..ㅋ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으러 온 분들도 계셨구요

 

 

 

 

 

그래, 좀 풀려라

 

 

 

 

 

 

이제 그만 집에 가야겠어요..ㅠㅠ

 

 

조선일보 사옥 옥외광고 앞에서 기념사진 찍던 분이 주신 기념품입니다..ㅎㅎㅎ

 

 

열심히 인증샷..^^

 

 

문재인 대통령 다이어리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계시는군요

 

 

5호선이 마침 집 근처까지 가는 노선이라 다시 지하철역에 들어와서 한참 있었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클릭..그러면 제가 힘이 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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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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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년에 언뜻 봤었을 분들도 있을지 모르겠는데..부자 블로거들만 칭찬하던 티스토리가

모든 블로거들을 칭찬해주는 결산을 시작했었지요..(후기참조: http://lystjc.tistory.com/1261)

그 블로그 결산이..올해도 어김없이 짜쟌~ 올라왔고..저는 블로그 결산을 또 한 번 해봤습니다.

저는 작년 결산에서 일곱 개의 칭찬을 받았었는데 과연 올해는 몇 개의 칭찬을 받았을까요..??

 

그런데, 이번 결산은 단어 그대로..결산이더라구요..ㅎㅎㅎ 거기에 이번 결산에서 색다른 것은

자신이 블로그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직접 써야한다는 것..뭐 저야 다들 잘 알고 있듯..^^

그렇습니다~!! 저는 두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 제가 사랑하는 야구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올해도 과연 그 사랑이 계속 될지 모르겠다는 거..ㅠ 암튼 올해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끝으로 제 블로그 이야기를 많이 사랑해 주시거나 칭찬해 주신다면 http://bit.ly/2E6nuvW에서

하트 한 번 살포시 눌러주세요..아다시피 블로거는 방문자의 사랑을 받고 쑥쑥 크거든요..ㅎㅎ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tistory/205732 (들어가서 하트 한 번 꾹..^^)

 

 

그래요..돌아보아요..^^

 

 

작년에 블로그에서 많이 언급된 단어라고 합니다

 

 

그럼 제 블로그 결산을 시작해 볼까요..??

 

 

 

한 번 등록된 이야기는 수정할 수 없다고 해서..음, 그래도 고민 많이 안 함..ㅎㅎㅎ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특히, 야구)를 이야기하는 블로그..^^

 

 

 

9년차 블로그

 

 

상위 1% 공감

 

 

야구이야기

 

 

방문자 40만명 이상

 

 

음..작년에 야구장을 많이 빠졌는지라..ㅎㅎㅎ

 

 

인테리어를 했더니 화장실에 베란다에 공사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ㅋㅋㅋ

 

 

네네네~

 

 

고맙습니다..2,3월에 인테리어 때문에 찾아주신 분들이 많았는가 봅니다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았던 글..ㅎㅎㅎ (http://lystjc.tistory.com/1263)

 

 

 

 

고맙습니다..^___^

 

 

 

응원 감사..ㅋ

 

 

 

 http://bit.ly/2E6nuvW <- 오늘은 여기로 들어가서 하트 한 번 꾹 눌러주시길 바라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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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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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관람하고 오다니 정말 이게 웬열..?? 사실 뭐 참여정부 시절이나 국민의 정부 시절에

다녀올 수도 있었겠지만..그때는 청와대 관람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을 안 해서리..^^;; 그런데,

이번 문재인 정부 시절을 맞아 청와대 한 번 다녀오고 싶더라구요..그래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물론 어제 갑자기 가봐야지 하고 다녀온 건 아니고..무려 지난 8월 11일에 신청해서..가을 지나

겨울이 되어 관람했다는 것..그냥, 청와대 방문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었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 거라고는 예상을 못 했어요..아, 그런데..정말! 정말! 많은가 봐요.

 

암튼,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는 어제..청와대 관람, 잘 하고 왔구요..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희한하게도 그 안은 바람도 거의 안 불고 따뜻하더라구요..그분이 계신 곳이라서 그런가..?? ㅎ

좋은 구경도 하고 기념품도 받아온 청와대 관람..이런 게 일석이조..여러분도 한 번 가보시어요.

 

 

관람 하루 전날 확인문자가 도착했어요

 

 

청와대 관람신청은 여기(https://www1.president.go.kr/tours/about)에서 하면 되어요

저기 보시다시피..8월 11일에 신청했는데 11월까지 다 마감됐고 12월에야 가능했어요

 

 

광화문에 내려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많은 분들이 모여있더군요

보니까 KBS (새) 노조원들..추운 날씨에 정말 고생 많으세요..ㅠㅠ 좋은 결과 바랍니다

 

 

엇~!! 이분 누구..?? 트친이나 야구장에서 가끔 뵙는 이광용 아나운서..반가웠어요..^^

 

 

이광용 아나운서와 잠시 얘기 나누고..파이팅도 해드렸습니다

 

 

낯이 익은 아나운서들이 보이네요

 

 

아, 사실 어제 저분들을 보면서 내 친구가 여기 있을 텐데..그 친구의 같은 학교 같은 과

후배인 이광용 아나운서에게 물어보고 싶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냥 왔는데..찍은

사진은 보니..허걱~!! 제 친구가 저기 보이네요..^^; 제 결혼식에도 왔던 친구..고생 많다

 

 

즉각 나가..이넘들아~!!

 

 

청와대 관람하러 가기 전에 점심 냠냠~

 

 

 

친구가 울 딸내미 출산선물로 준 선물이어요..고맙..고맙..^^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경복궁 동관 주차장에 있는 만남의 장소로 갔습니다..다른 날은

광화문을 가로질러 가면 되는데 매주 화요일은 경복궁 휴관일이라..옆길로 들어갔어요

 

 

우리 이니 님이 계십니다..ㅎㅎㅎ

 

 

이곳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확인증을 줍니다

 

 

청와대 관람버스 탑승

 

 

 

광화문 앞을 지나는 중

 

 

여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녹지원입니다..저기 바로 앞에 보이는 소나무는 300년이 넘은

반송이라고 합니다..이곳에서 과거시험을 보기도 했고..각종 채소도 길렀다나 뭐라나

 

 

녹지원 보다도 저분이 입은 패딩이 더 눈에 들어옴..ㅎㅎㅎㅎㅎㅎ

 

 

아, 정말 이정도 인파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사람 정말 많았어요..시골에서 지팡이 짚고

단체로 구경오신 노인분들이 엄청 많구요..청와대를 보러 온 건지 사람 구경 온 건지..ㅋ

 

 

저 반송 뒤로 한옥이 있는데 잘 안 보이죠..??

 

 

사람 구경..ㅋ

 

 

용충교..용이 충성..충성하는 건가요..??

 

 

여기는 청와대 구본관 터가 있던 곳이랍니다..경무대라고 많이 들어봤지요..??

 

 

저 돌기둥(?)은 경무대 지붕엔가 있던 것으로 유일하게 남은 물건이라네요

 

 

 

 

드디어 티비에서 많이 봤든 그 파란 지붕..청와대 본관에 도착했습니다

 

 

 

다들 알아서 읽으심 돼요..ㅎㅎㅎ

 

 

근데 바로 앞이라 청와대는 안 보이고 소나무만..ㅋ

 

 

 

눈으로 보는 게 훨씬 멋졌던 청와대 본관..바람 하나 안 불더라구요..ㅎㅎㅎ

 

 

 

 

영빈관 앞에서 출입증 반납

 

 

 

영빈관 앞 해태상..저 상자는 청와대 방문 기념품입니다..^^

 

 

영빈관..들어가지는 못 하고 앞에서 구경만 할 수 있어요

 

 

 

오호~

 

 

관람을 다 마치고 기념품샵이 있는 청와대 사랑채로 갔습니다..2층에 청와대 집무실을

그대로 재연해놓은 청와대관이 있는데 올해 말까지 리모델링 기간이라 관람 불가..ㅠㅠ

 

 

1층에 기념품샵이 있어요..그리고 캘리그라피로 이름을 써주는 곳도 있어요..무료..^^

 

 

여자 한 명..남자 두 명..이렇게 세 사람이 있는데 친구는 여자분에게..저는 남자분에게

 

 

음..그런데..ㅠㅠ 여자 캘리그라퍼는 저렇게 꽃에 글귀에..나는 이거 뭐 이름표냐요..??

 

 

 

기념품샵 구경

 

 

아무리 생각해도 넘 슬퍼서..ㅠ 여자 캘리그라퍼에게 다시 받았어요..이게 원래 1인 1매

그런데 이건 뭐 도무지..ㅋㅋㅋㅋ 마침 단체관람객들이 서있기에 가서 슬며시 다시..^^;

 

 

이름 대신 닉네임에 내 블로그 문구까지..정말 이쁜 것이 맘에 들었어요..감사감사~!!

 

 

사랑채 앞 공원인데 이름은 모르겠음..^^

 

 

경복궁으로 다시 돌아가려면 셔틀버스를 타면 되고 그냥 근처 통인동을 비롯 다른 곳을

가려면 그냥 셔틀버스 안 타도 됩니다..사랑채 건너..관람하고 나오는 곳에 버스 있어요

 

 

청와대 관람 끝내고 광화문 앞을 걸어가는 중

 

 

야외에서 한참 있었는지라 일단 몸을 녹이기로..ㅋ

 

 

 

관람기념품입니다..어른들에게는 이 머그컵이..아이들에게는 목걸이용 지갑을 줍니다

기념품 내용은 약간씩 달라진다고 하는데..어떻게 바뀌는지는..물론 저도 모릅니다..ㅎ

 

 

아무리 봐도 이 가방 넘 예뻐..홍콩 가서 몇 개 더 사와야 할 판..ㅋㅋㅋㅋ

 

 

맛난 저녁에 커피까지 마시고 버스를 타러 갑니다

 

 

이곳에는 여전히 많은 분들이 계셔요

 

 

그리고 낮에 봤던 KBS (새) 노조원들도 계시고

 

 

무슨 일..??

 

 

아, 전인석 아나운서가 릴레이 발언을 하고 계시네요

 

 

KBS (새) 노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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