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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이 부족했던가..개막 이후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 하던 곰
이겨도 제대로 이긴 것 같지 않은 모습만 줄곧 보여주었던 곰
그랬던 곰들이 5월을 코앞에 두고 역전승..5월 첫경기에서도 역전승
그렇게 멋진 두 번의 재주를 보여주었습니다.

1년 7개월여만에 승리를 따낸 이혜천 투수..
중간계투로 나왔을 때완 달리 선발로 나왔을 때 보여준 역동적이면서도
안정감 있는 모습..드디어 혜천대사의 때(시절)가 찾아온 것 일까요..??
그동안 공만 빠르지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평가를 받아온 이혜천 투수
이 첫승이 그 모든 것을 잠재우는 디딤돌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드는 사람은 표시가 안 나도 나는 사람은 표시가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를 분명하게 보여준 사례가 바로 다시 돌아온 안샘이죠.
제대로 된 타격을 보여주지는 못 했지만 (보여줄 겨를이 없었던 것이지만)
이제는 돌아와 앉은 우리네 누이처럼 자신의 자리로 돌아와 앉은 안경현
그의 귀환과 함께 숨어있던 곰들의 멋진 모습도 조금씩 돌아올 것입니다.

우리 멋진 베어스..푸르른 5월, 제대로 점프해 봅시다~!!

5월 첫경기, 선발투수 이혜천

익숙한 등번호 3

뉘십 자식인지 잘 생겼따~!! 멋지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 시구자 초청

시구를 마친 후 채포에게 덜컥 안긴 이인성 어린이

덕아웃에 가서는 멋지게 파이팅도 외칩니다..^^
홍포에게 좀 혼났죠..포수 힘들게 안겼다고..ㅋㅋ (물론 장난삼아..)

인사성도 바른 어린이군요.

얼마만인가..타석에 들어선 안샘

경기는곰이 이겼지만 응원은 호랑이 勝~!!

부상 때문에 2군으로 내려간 이대수 선수
어제 여친과 경기를 보러 왔더군요..^^
다행히 대수롭지 않은 부상이라고 합니다.

베어스 Win~!!

ESPN과 방송 인터뷰중인 안샘

수훈선수, 혜천 대사와 홍포

현수 선수 요즘 넘 바쁩니다..인터뷰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안샘에게도 역시 방송의 관심이 지대하군요.

어제 경기가 일찍 끝나서 귀가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혜천 선수, 역시나 승리는 좋은 것이죠..팬들에게 완전 대환영~!!

4월 마지막 날 머리쪽에 공을 맞았던 오재원 선수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CT 촬영 다시 한 번 해야할 것 같아요.
어제 보니 차에 가서 문 열다가 "어~ 내 차가 아니네" 하더군요..^^

이재영 투수도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베어스 공식 미소천사 김재호 선수
가만 보면 언제 어디서나 맨날 웃고 있더라구요..^^

루키 곱군..정말 귀엽군..^^ (제 딸내미와 동갑입니다..커허~)

사인하고 있는 안샘..겉모습은 무표정이지만 속은 웃고 계실 겁니다.

태훈곰, 화이팅~!!

민병헌 선수의 어머니는 아들만 바라봐도 배가 부르실 듯..^^
옆에 있는 아기엄마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줍니다.

인터뷰를 하느라 샤워를 못 했는지 얼굴에 땀이 숑숑~
그래도 팬들을 위해 정성껏 사인을 해주는 현수 선수

얼굴이 많이 까칠해 보이는 정재훈 투수..그대는 영원한 게임오버..^^

역시나 홍포, 멋집니다..인정~!!
그나저나, 입 주위가 온통 부르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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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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