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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와 거인의 잠실에서의 두 번째 경기
그리고 올해 잠실경기 두 번째 만원사례
그 만원사례의 단골손님은 거인도 쌍둥이도 아닌
두산베어스라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졌습니다..8연승 후 2연패로군요.

베어스 선수들의 보이는 혹은 보이지 않는 실수와
양팀 투수들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되는 듯한 심판의 판정
그리고 결정적으로 8연승 후, 타격과 수비에서
다소 감각이 떨어진 듯한 두산베어스로서는
뒤늦게 김현수 선수의 홈런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던 듯 합니다.

진 경기를 다시 복기하면 속만 쓰리죠..^^;
그리고 워낙 경기내용에 박학다식하신 분들이 많으시기에..
그런 분들 앞에서 명함을 내밀면 망신살이기 쉽상이므로
그래서 오늘은 사진 몇 장으로 떼웁니다.

일요일 경기의 선발투수 이혜천 선수와 장원준 선수
베어스가 충분히 승산이 있는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단, 롯데의 응원 때문인지..다소 정신없어 보이는
선수들이 얼마나 마인드 컨트롤에 성공할 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오후 3시 30분, 사람이 완전 많았답니다.

날짜 지난 신문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더군요.
그 이유, 다들 아시죠..??

선발 라인업에 올라온 강민호 포수

성영훈 군이 경기를 보러 왔는데 제가 알기론
이 선수가 올 때마다 베어스가 늘 졌다는 사실..^^;
글타고 오지마랄 수도 없고..ㅋㅎ

탤런트 박예진 양의 씩씩한 걸음걸이

박예진 양을 바라보는선수들..그런 가운데에서 한 선수만이
유독 관심없이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었으니 바로 홍포입니다.
그 이유가..?? 나중에 알고보니 이날 부인과 딸이 왔더군요..^^;

만원사례..양팀 관중 모두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박예진 양..경기 끝까지 다 보고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에게 사인도 열심히..사진촬영에도 열심히
그리고 먹는 것도 정말 열심히..^^ 그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다니..ㅠㅠ

외야에서 바라본 야구장 풍경을 몇 장 올립니다.
정말 발 디딜틈 없었답니다.

대단하죠..??

이런 만원관중 앞에서 이겼더라면 정말 우왕 굿~ 이었을 텐데..^^

발야구 트리오의 도루숫자판입니다.

뒤늦게 나온 현수 선수의 투런홈런..흑~

파울볼을 한 개 건졌습니다..^^

롯데의 승리로 경기는 끝나고..제리 감독, 다른 선수에게는
안 그러던데 강포의 머리를 한참 쓰다듬어 주시더군요..^^

경기를 끝내고 나가는 정수근 선수에게 그랬습니다.
우리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내일은 좀 살살 하라고..ㅋㅋ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홍포의 딸내미 화리 양
많이 크고 더 예뻐지고..^^ 5개월만 있으면 잘 생긴
남동생을 보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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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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