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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작년까지는 원정에서 연패를 하고 오더라도
집으로 돌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승리를 거두곤 했는데
올해는 홈에서 호쾌한 승리를 거둔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일례를 들어서 LG와 경기, 홈이었을 때는 정말 큰 수모를 당했었죠.
그러나 원정이었던 어린이날 전후 3연전은 쾌도난타..3연승 했구요.
목동구장에서 3연승을 거둔 후 홈에서 롯데에게 2연패 후 어렵게 1승
문학구장에서 3연승을 거둔 후 집으로 돌아와서 삼성에게 1패

이원재 선수, 1회부터 무사 만루로 큰 고비가 있었으나
잘 막아냈는지라 6회에서 역전을 허용한 것이 매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역전타를 허용하기 전에배터리와 코치가
조금만 조율을 잘 해서 투수교체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뭐 지나간 일이니까 사뭇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가 사실 좀 재미없었어요. 집중도 잘 안 되고,
눈이 확 돌아갈만한 수비나 공격도 거의 보이지 않았고,
원정에서 호쾌하게 안타를 때려주던 선수들의 방망이가
침묵을 하고 있으니 재미있을리가 만무겠지요..^^

주말 선발투수는 이혜천 선수와 조진호 선수
그 이름만으로 매우 흥미진진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요즘 선발로 나와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는 이혜천 투수에게 한 표를 던집니다.

선수단 분위기는 정말 좋았는데..^^

허이재 양의 시구

채포에게 손을 들어 하이파이브, 채포..놀랐을 겁니다..ㅋ

그리고 또 채포에게 뭐라뭐라..얘기하는 허이재 양

그때 덕아웃에서 선수들이 채포에게 야유(?) 비스무리한 소리와
눈총을 마구마구 날리기 시작한 듯..그러자, 채포.."내가 뭘.."

계속 덕아웃에 있는 선수들을 신경쓰는 채포..하핫~

여친있는 민뱅, 입 다물라..^^;
그리고 이번에도 여전히 꿋꿋한 홍포

제 2의 김태희라고 불리우던 허이재 양..
어때 김태희랑 닮았나요..??

경기 끝나고 나가다가 마주친 오승환 투수

끝으로 야구와 상관없는 사진이지만 과천시 주민들이 시작한
광우병 쇠고기 수입반대 현수막 달기..저도 동참을 했습니다.
오전에 미리 메일로 파일을 보낸 후 야구장에서 지인에게
현수막을 받아 경기 끝난 후에 집에 와서 앞베란다에 달았습니다.

여러분도 많이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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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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