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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들어서는 순간, 홍화리 투수와 마주쳤습니다..^^
아빠에게 밤새도록 투구훈련을 받았다나 뭐라나..(물론 믿거나 말거나)
그렇게 홍성흔 선수의 귀여운 딸 화리 孃의 승리기원 시구로 시작된 22일 경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홍씨네 부녀가 김경문 감독님께 값진 300승을 선물해 드렸다는 겁니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 투수는 중심타선은 잘 피해나갔으나 그 주변타선
선수들에게 홈런을 맞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화 정민철 투수는
7회까지 퀄리티 스타트를 펼쳤지만 8회까지는 좀 무리였던 것일까요..??
어쨌든 참으로 아쉬웠을 정민철 투수입니다.

이혜천 투수도 홈런을 맞았지만 승리투수의 요건을 갖추고 물러난 후
상대팀의 동점타로 인하여 손에 쥔 승리를 내줄 수 밖에 없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팀이 승리를 했다는 것으로
만족할 만한 경기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화의 중심 4인방인 클락, 김태균, 이범호 그리고 김태완 선수
이번 3연전에서는 특별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화요일 경기를 보러 야구장에 가기 전에 배달된 SPORTS 2.0을 보니
표지모델이 마침 한화의 홈런 4인방이더군요. 그래서 오호~ 잘 됐다
야구장에 가서 한화 선수들 보면 사인 받아야 겠다..하고 들고갔는데
이 책을 본 지인의 말.."SPORTS 2.0 표지모델로 나오면 그날 이후,
한달동안 죽 쑨다는 속설이 있다는 것 모르죠.." 라는 겁니다.

정말 그 속설이 맞았던 걸까요..?? 4인방의 제대로 된 공격을 거의
못 본 것 같더라구요..^^ 암튼 그렇다는 속설이 있다하니 평소 좀
껄끄러운 팀의 선수를 표지모델로 추천해 보심이 어떠실지요..ㅎㅎ

잠실 3연전에서 2승 1패를 거둔 베어스는 2위 자리를 지켰고
이글스는 3위에서 한 단계 떨어져 4위가 되었습니다.
자~ 과연 양팀, 주말경기에서 각각 어떤 승패를 거둘지
몹시도 흥미진진해 지는군요..^^

날개달린 화리 孃

한화의 김태완 선수..키가 참 크더군요.

연습하는 한화 선수들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이번 주에 나온 SPORTS 2.0 입니다..^^

두 명의 선수에게 사인을 받았습니다..ㅋ

대기실에서 시구를 기다리는 화리 양

하 총장님..곰돌이를 보고 화들짝~

홍성흔 선수, 1000 안타축하기념식

딸의 입맞춤을 받는 홍성흔 선수

승리기원 시구

아장아장~

채상병 포수, 5회말 투런 홈런~!!

특히 기뻐하는 이혜천 투수

8회말, 결승타를 때려낸 홍포를 축하해주는 선수들

바지에 뭐 묻었다~!!

300승 축하드립니다~!!

인터뷰하는 두 선수..정재훈 투수와 홍성흔 선수

여보야에게 사랑해..하고 있는 홍성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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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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