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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아니 야구선수들을 포함하여..운동선수들의 주변에는..늘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악어와 악어새처럼 서로 사이좋게 공존하고 있는 꼭 필요한 존재죠..물론 요즘에는 선수가
부담스러워할 정도의 극성스런 팬이나 안티 팬도 참 많은데 이런 팬들은 필요악인 듯..-.-;

그렇다면 그 많은 팬들 중에서..어떤 유형(?)의 팬이 선수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을까요..??
팬의 입장에서 보면..어떻게 해야 좋아하는 선수에게..자신을 기억하게 할 수 있을까요..??

여기, 베어스의 거포..김동주 선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을 소개하오니 다들 참조하세요.
이 이야기는 아주 오래 전 김동주 선수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김동주 선수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팬은..김동주 선수가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프로에 들어와서까지 활약상을 다

모은 사진을 스크랩해서 보내준 팬이라고 합니다..그 양이 자그마치 두꺼운 앨범으로 5권에
이른다고 하니 정말 정성 가득한 팬이 아닐 수 없군요..김동주 선수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사진으로 공략하심이..물론, 지금도 좋아하는 팬의 유형이 오래 전과 같은 지는 모르겠..^^;

왜 갑자기 김동주 선수의 얘기 그것도 경기와 전혀 상관없는 팬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인지
참 뜬금없는 것 같다구요..?? 글쎄~ 저도 모르겠네요..지금 정규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고
더불어 포스트시즌이 다가오고 있고..그런데도 아직 통 소식이 없는 두목곰이 궁금해서..ㅠ



투수 김동주





2000년 골든글러브 수상에 빛나는 김동주..딸내미의 원에 의해 얼굴 가려줌..ㅋㅋㅋ

 



2000년 12월, 대학로에서 있었던 심정수 선수와의 만남..초대되어온 선수들이 후덜덜..^^





06년 10월, 포토타임





07년 5월, 티비중계에 잡힌 세 친구



07년 골든글러브 수상















민뱅을 유독 귀여워했던 두목곰..ㅎㅎㅎ





세데뇨가 제일 잘 따르던 선배가 바로 김동주라는 선배였죠..??
















상대의 투수교체..그 막간을 이용하여 잠시 휴식중..^^



작년, 홈 마지막 경기를 끝내고



















올 6월, 경기를 끝내주신 두목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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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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