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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4일 게시물 -


경기가 끝나고 난뒤 객석, 아니 관중석에 앉아있는데 불쑥 훨훨
날아가버린 퍼펙트 게임에 대한 아쉬운 마음이 마구 들더군요.
하지만 곧 훌훌 벗어버리기로 했습니다. 선발 22승이라는 대기록과
두산베어스 07년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기쁜 소식
두 가지가 있지 않았습니까..^^


세상 살아가면서 모든 것이 다 좋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 아쉬운 마음..한국시리즈 우승으로 반드시 만회하리라고 믿습니다~!!
두산베어스 화이팅~!! 리오스 투수 화이팅~!! 10번 타자 화이팅~!!

장난꾸러기 안샘..원석 선수 머리통을 몰래 툭~ 치신다..^^

홍포, 1천 경기 출전 기념행사

홍포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해주기 위해 나온..우리의 안샘
꽃다발을 건네주는가 싶더니 장미 한 송이 고이 뽑아서 살짝
건네주신다. 그걸 또 좋다고 받아서 꽃다발에 꽂고있는 홍포

이숭용 선수의 축하

현대 덕아웃을 한참 들여다 봤는데 아무리 살펴봐도 안 보이는
멀티홍..그런데 누군가 막 손을 흔드는 거다..보니까 오호라~!!
반가운 마음에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다..만나면 늘 좋은 사람~

새로 나온 응원 머플러

곰돌이와 함께

힘차게 시구하는 이태란 씨

옷도 제대로 공주풍으로 입고 오셨네..^^

가비, 자리에 앉아서 그런다..자기 아프다고 그러니까 뽀뽀하지
말라고..가비의 영어는 정말 알아듣기 편해서 넘 좋다..쿠하핫~

매튜 방긋방긋~

악~ 이런..-.-;

잘 했어..데니~

플레이오프 직행~!!

헉~ 흔들렸다..-.-;

늠름하게 서있는 홍포..^^

오늘은 리오스 투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보고싶어서 경기 끝나고
가비랑 놀면서 기다렸다..드디어 나타나신 리오스 투수..와우우~

베어스 마스코트 가비

환호하는 팬들

차를 타고 나오는데 엇~ 택시를 타려는 리오스 가족을 또 만났네
그래서 손 흔들어 인사했다.."빠이~ 카렌~!!" 운전기사, 좋겠다~

22승 투수에게 사인을 받았답니다..^^

오늘 리오스 선수에게 보잘 것 없지만 20승 축하선물을 전했습니다.
수원구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액자와 올드유니폼 데이 단체사진
그리고 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몇 장..
내년에도 가비의 환한 웃음를 계속 볼 수 있길 바라면서..

두산베어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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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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