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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 돼지저금통을 구입해서 하루에 천 원씩 저금을 해보자는
계획을 세웠죠. 그 모은 돈을 울 베어스가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입장권 구입하느데 쓸 생각이었으나..-.- 무게를 달아봤더니 무려
16kg이나 나가는 겁니다. 과연 이 돼지 뱃속에 얼마나 들었을까요.



열십자로 제왕절개를 하자마자 드디어 그 속을 드러낸 내 꿀꿀이..^^







만 원짜리 일곱 장을 비롯 오백 원짜리 동전 280개, 백 원짜리
동전이 1,800여개...총 496,000원이라는 거금을 수확했습니다.
아들녀석이랑 둘이 돈을 분류했는데 거의 두 시간쯤 걸렸어요.
올해도 역시 하루에 천 원씩, 잔돈은 생기는대로 다 넣을 생각
저 돼지를 그냥 사용하고 싶지만 수술자국이 넘 커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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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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