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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와 엘쥐 응원가 중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응원가가 있지요.
엘쥐 없이는 못 살아..기아 없이는 못 살아~ 나 혼자는 못 살아~~
음~ 우리 두산베어스도 엘쥐 없이는 못 삽니다..사랑해요, 엘쥐~

드디어 5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선발투수 랜들과 중심타선인 김동주, 홍성흔 선수의 맹타
그리고 하위타선인 김재호 선수의 신들린 듯한 타격으로
그동안 빈타에 허덕이던 울 베어스, 오랜만에 호쾌한 승리를
맛보았던 멋진 경기였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랑스런 당신에게
고마운 마음 가득 담아 배꼽인사를 드립니다..(꾸벅~)

멋진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들 물론잘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김현수 선수의 몸을 아끼지 않은 수비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제발 몸 좀 아껴주길 부탁하는 바입니다..^^

아직까지는 베어스 선발 라인업 중에 특별하게 큰 부상을 당했던
선수가 없는데 이런 상황이 시즌 끝날 때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한 가지, 이재영 투수에게 미안한 마음과 짠한 마음이 들더군요.
울 선수들이 정을 떼려고 그렇게 무섭게 공격을 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다니까요..ㅠㅠ

그리고 옆집에서 새로 온 두 선수, 환영합니다.
오자마자 1군으로 들어와서 열심히 해주는 모습, 아주 좋았네요.
옆집이랑 울 베어스의 분위기, 많이 다르죠..??

오버한다고 무지 미워했을 홍포..가까이서 보니 엄청 멋지죠..?? ㅋㅋ
두 선수 모두 줄무늬 유니폼보다 반달곰 유니폼이 훨씬 잘 어울리는 걸
보니 역시 인연은 따로 있는 게 아닌가 합니다..앞으로 잘 해주시길~

주말 경기의 선발투수는 김선우 선수와 김광수 선수
음~ 김선우 선수의 1승을 기원합니다..^^

어디를 보고 웃는 걸까요..?? 알고 보니 외야에서 몸을 풀고있는
이재영 투수를 보면서 웃고 손 흔들고 그러더라구요..^^

안녕하세요..미스 두산베어스 김재호 입니다..(살랑살랑~ 손 흔들기)

얼마나 손을 잘 흔들어 주는지..여성팬들, 다들 난리가 아니었네요.

6월 6일 경기 선발 배터리

5연패를 당했어도 팀 분위기는 10연승 분위기입니다.

이성열 선수와 안치용 선수, 서로 안부 나누는 중

엘쥐 트윈스의 이재영 투수..^^;

락커 김경호 씨가 부르는 애국가..평범했습니다..^^

다리 굵기가 제 팔뚝보다 얇은 것 같습니다..쩝~

홍포, 쓰리런~!!

축하하는 동료들

태훈곰과 홈런 세리모니

오호~ 안 웃기로 정평이 나있는 레이어 투수, 활짝 웃는군요.

배트 내놔~!!

새로 맞은 두 선수를 특히 더 신경쓰시는 김광림 코치

안타, 2루타, 3루타까지 맹타를 퍼부은 재간둥이 김재호 선수

새로 온최승환 포수에게 많은 신경을 써주던 홍포

다른 선수들도 다들 얼마나 신경을 써주든지..훈훈한 모습

현수, 힘들지..?? (토닥토닥~ 멋진 수비, 정말 끝내줬다)

5연패 끝~!! 오랜만에 맛보는 승리

오늘의 수훈선수는 랜들 투수와 홍성흔 선수

인터뷰하는 두 선수

야구장에서 촛불 밝히는 대신 옷으로..^^

경기가 끝난 후 시청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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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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