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3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320x100

오늘 경기는 공교롭게도 7연승 행진을 끝낸 팀과 7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난 팀의 맞대결이라

더욱 더 흥미로웠던 경기였는데요..과연 그 결과는..?? 곰의 역전승으로 끝났습니다..ㅎㅎㅎ

올해 주장이라는 완장을 찬 김재호 선수가..펄펄 날아줘서 더욱 빛이 났던 승리였습니다..^^

 

어제, 수원구장에서 7연승을 마감하고..집으로 돌아온 베어스..어제, 사직구장에서 어렵사리

7연패를 끊고 새벽 네 시가 넘어서야 서울의 숙소에 도착한 이글스..승패 여부와는 상관없이

어느 팀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힘들지는 사실 안 봐도 비디오인 것 같지 않나요..??

 

비록 어제 패하기는 했으나 요즘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울 베어스 선수들..확실히

고기도 먹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고 했던가요..?? 14년 만에 이뤄낸 우승의 경험이 정말

이번 시즌에 제대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물론 시즌이 끝나려면 멀었지만..ㅎ

 

 

올 시즌 첫 번째 허슬두데이의 주인공은 바로 캡틴 김재호

 

 

특정지역(레드 103, 104블럭)을 예매하면..입장권과 함께 해당선수의 캐릭터가 담긴 선물이

주어지는 허슬두데이..작년과 달리 올해는 usb로 통일이 됐습니다..저도 예매를 했어요..^^

 

 

이런..목이 댕강..??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좋다고 웃는 김ㅋㅋ 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선물 받았어요..^^

 

 

제가 야구장에 오후 5시쯤 들어갔는데 한무리의 남자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그중 한 명 낯익은 얼굴..슈퍼주니어의 강인 씨였어요..ㅎㅎ

 

 

마스크 쓴다고 못 알아보나..?? ㅋㅋㅋ

 

 

 

귀엽귀엽 조수행 선수

 

 

그래..동료들과 사이좋게 지내기라도 해야지..^^;;

 

 

 

 

허슬두데이를 맞아 그 주인공인 김재호 선수가 사인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오늘 시구는 베어스의 열혈팬인 한석준 아나운서

 

 

 

V5를 위하여~!!

 

 

 

스피드보다 제구..^^

 

 

 

 

미세먼지가 창궐한 오늘, 마스크는 필수~!!

 

 

 

위팬 털러온 호갱님..한석준 아나운서랑 많이 닮았네요..??

 

 

우승우산을 샀어요..ㅎㅎㅎ

 

 

선취점을 뽑아내서 기분 좋은 정근우 선수

 

 

우리도 바로 따라갑니다~~!!

 

 

수비면 수비..공격이면 공격..요즘 다 잘하고 있는 박건우 선수..^^

 

 

울 팀만 만나면 에이스 모드가 되는 송은범 선수..오늘도 잘 던졌는데 말입니다

 

 

 

시구를 했던 한석준 아나..승리의 요정이 되느냐..패배의 아이콘이 되느냐의 기로..ㅋㅋㅋ

 

 

5회 말, 역전타의 주인공이 된 김 캡틴

 

 

닮았쥬..??

 

 

천유

 

 

 

 

실책성 안타를 허용한 후 허탈한 웃음을 짓는 정근우 선수

 

 

미국에 있는 선수나 한국에 있는 선수나 풍선껌만 불고 있네..ㅠㅠ

 

 

조금만 더 던져줘

 

 

 

롯데 바보..박건우 선수를 놓치다니..그래서 쌩유~!!

 

 

오늘 잘 되는 날..캡틴이 나르샤~~

 

 

 

7회 말, 박용택..아니, 이재우 선수가 등판..^^;;

 

 

대타로 나와 이재우 투수를 상대로 생애 첫 만루홈런을 날린 김재환 선수

 

 

 

 

에반스야, 봤지..?? 그래도 욕을 못 하겠다..맹구 생각나서..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야속한 친정팀이여~

 

 

 

한화 응원하러 온 슈주 강인 씨..점수가 크게 벌어지자 돌아가는가 봅니다

 

 

두 사람 모두 SM소속이죠..??

 

 

신성현 선수의 솔로포가 터진 9회 초

 

 

 

다시 시작된 승리..이겼습니다..^^

 

 

 

 

 

 

 

오늘의 수훈선수는 바로 이 두 사람..^^

 

 

김재호 선수의 열혈팬..재호 엄마 시게코 씨..올해 퇴직하시고 한국에 집을 얻었답니다..^^

 

 

두 분, 좋으시겠어요..^^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버튼 클릭~!! 그 아래 광고배너도 클릭..^^

 

320x100
Posted by 별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