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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상해여행 그 마지막인..나흘째가 드디어 돌아왔네요..이전에도 몇 번 말을 했었지만

야심한 밤에 홈쇼핑을 보다가 결제를 해버리고 전혀 계획에도 없던 여행을 하게된 것인데요

그런 것치고는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그리고 이번 여행을 통해 알게된 점..홈쇼핑을 통해

여행오는 사람들이 생각 이상으로 엄청 많다는 것..이런 걸 알게 된 것도 소득인 듯..?? ㅋㅋ

 

마지막날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었어요..오전 11시 비행기를 타야하는 지라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바로 공항으로 가는 것이었네요..그런게 그 바쁜 일정 속에서도..공항 근처까지 와서는

연변 조선족들이 운영하는 조그만 쇼핑센터 한 군데에 잠깐 들르더라구요..-.-; 이건 일정에

없는 것이었는데 아마도 현지 관광가이드의 대부분이 연변에서 오신 분들이라..그곳 동포를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서..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서로 도우면서 살면

좋지요 뭐..^^ 암튼 일찌감치 공항에 도착을 했는데 이런..비행기가 연착이 됐다는 소식..-.-

거기에 비행기에 탑승하고 나서도 이륙하는 항공기가 많아서 또 지연돼서 거의 세 시간이나

늦은 오후 두 시쯤에 출발을 했답니다..짧은 노선이라 금방 인천공항에 도착하며 여행 끝~!!

 

그럼, 이번 여행에 들어간 비용을 알려드릴게요..3박 4일 상품 가격이,,1인 399,000원이었고

남편과 둘이 갔으니 798,000원이 됩니다..거기에 2인 별지비자 비용 7만원과 등기료 3,000원

현지 가이드 팁으로 1인 미화 20불씩 총 40불을 냈고..옵션관광으로 했던 동방명주 입장료로

1인 미화 35불씩 총 70불이 들었습니다..대충 합산해 보니 2인 백만 원쯤?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쓸 비용은 위안화로 환전을 해갔는데 제가 갖고 있던 위안화에 20만원을

추가로 환전..우리나라 돈으로 23만 원 쯤의 위안화를 갖고 갔는데..8만 원 정도 남겨왔으니

15만 원 정도(대략 840위안)를 현지에서 사용을 한 것이네요..커피를 마시고..기념품도 사고

자유시간에 저녁을 먹고..패키지여행이라 저 정도 이외에는 특별히 돈 쓸 일이 없었다는..ㅋ

 

기타 비용으로는 인천공항 왕복통행료 13,200원에..나흘간의 인천공항 주차비용 36,000원이

들어갔고 발렛비용은 무료..여행자보험은 패키지관광이었는지라 따로 가입하지 않았습니다.

개인비용과 인천공항을 오갈 때 들어가는 비용은..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되겠구요

끝으로, 패키지여행은 항공과 호텔과 일정이 같아도 여행사 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 경우가

비일비재 하므로 꼼꼼하게 잘 살펴보고 선택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그럼, 후기 마칩니다.

 

 

상해의 아침, 하얏트 온더 번드 호텔에서 내려다 보는 황포강

 

 

 

하룻밤이지만 하얏트 호텔을 누려봤어요..ㅎㅎ

 

 

공항으로 떠나기 전, 아침을 먹어야죠

 

 

 

 

 

 

 

 

 

호박찹쌀경단..이거 맛났어요

 

 

 

 

 

커피가 맛있어서 세 잔 연거푸 마셨네요

 

 

빵도 냠냠냠~

 

 

짐을 싸서 내려오는 중

 

 

공항가는 길..안개가 자욱~~

 

 

 

공항 근처에 있는 조그만 쇼핑센터..연변 조선족들이 운영하는 곳인 듯 합니다..원래의

일정에는 없는 쇼핑센터 방문인데..가이드들이 연변 동포들을 위해 들리는 곳인 듯..??

 

 

근데 물건이......구려..-.-

 

 

온갖 관광버스들이 다 보입니다

 

 

 

 

구글 번역기의 위엄..ㅋㅋㅋ

 

 

 

 

공항에 도착했어요

 

 

 

연착됐음..-.-

 

 

연착됐다고 식사쿠폰을 주더군요..1인 80위안 가격으로 식사를 하면 된다네요

 

 

출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에 들어와서 한식당에 갔습니다

 

 

매실음료 주문

 

 

된장찌개 주문..찌개랑 밥..이렇게 달랑 나옴..ㅋㅋㅋ

 

 

거기에 김치전까지 세 개 주문하니 78원이 나오더군요..그렇게 식권 한 장 사용하고

 

 

나머지 남은 식사쿠폰으로 한식당에서 맥주랑 음료 사서 들고왔어요..ㅋㅋㅋ

 

 

 

오전 11시 비행기가 거의 오후 2시가 되어서 출발..ㅠㅠ

 

 

 

 

 

기내식으로 나온 것이 하필 닭고기..그래서 안 먹고 보기만 함..-.-

 

 

 

 

제휴된 카드가 있으면 발렛비용이 무료입니다

 

 

반갑다..내 차야..^^

 

 

상해 옛거리 티 가든에서 구입한 티 셋트

 

 

저렇게 네 개 한 셋트에 100위안 (18,000원)

 

 

릴리안 베이커리에서 사온 에그타르트(한 개 5위안)와 치즈타르트(한 개 8위안)

 

 

m&m에서 구입한 초콜릿..두 개 119위안 (21,420원 / 1위안에 180원으로 계산)

 

 

공항 근처 연변 조선족 마트에서 구입한 손 지압목..한 개 3천원

 

 

비행기 연착돼서 받은 식사쿠폰으로 사온 타이거맥주와 마트에서 사온 베어맥주..^^

 

 

여행 가기 전, 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

 

 

판도라 스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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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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